(땡큐굿뉴스대전)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김석철)은 2020년 경기도 도시농업 활성화 사업 대상자를 1.21(화)까지 공개모집한다. 도시농업 활성화 사업은 현재 운영 중인 경기도내 민간 도시농업지원센터 및 도시농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을 대상으로 “도시농업의 확산 및 도시농업 활동가 양성”을 위해 총40백만원의 예산으로 2~4개소를 공모 · 선정하여 운영하는 사업이다. 공모내용은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 또는 경기도농업기술원 홈페이지(https://nongup.gg.g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도시농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 도시농업분야 이론, 우수한 강사진 확보와 실습교육 운영을 할 수 있는 민간 도시농업 교육기관이 신청할 수 있다. 경기도는 도시농업 활성화 사업을 통해 도시농업교육기관의 역량을 증대하고, 도시민의 여가 증대와 치유의 가치 확산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031-229-5892)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농업기술원]
(땡큐굿뉴스대전) 경기도는 아동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적절한 돌봄지원을 추진하기 위해 제정된 ‘경기도 아동돌봄지원조례’가 오는 13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조례는 만12세 이하 아동이 지역사회 내에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안전한 보호·양육 등의 돌봄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근거 조례로, 도지사는 조례에 의해 아동돌봄에 필요한 정책을 마련하고 돌봄시설 설치와 돌봄서비스 프로그램 지원, 종사자 처우개선 등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할 수 있다. 조례는 지역내 균형적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한 의견 조정 및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해 아동돌봄협의회 운영에 관한 내용도 담고 있다. 도는 지난 해 1월 수립한 ‘경기도 아동돌봄서비스 체계 구축 및 추진계획’에 따라 아동돌봄 전담조직인 ‘아동돌봄과’를 신설하고, ‘경기도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연구’와 ‘아동돌봄지원 조례 제정’, 돌봄시설 84개소 확충 등 안정적인 돌봄정책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했다. 돌봄시설은 다함께돌봄센터 29개소(464명), 작은도서관 돌봄프로그램 운영 48개소(391명), 아동돌봄공동체 7개소(170명) 등이다. 올해는 도민이 아동돌봄정책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다함께돌
(땡큐굿뉴스대전) 김충섭 김천시장은 7일(화) 오전 11시 김천시청 회의실에서 2020년 새해맞이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주요성과와 2020년 시정 운영 방향을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 김 시장은 이 자리에서 시민중심 행복김천을 건설하는데 함께한 언론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새해 인사를 시작으로 시정 성과와 운영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김천시는 당초예산 1조원 시대 개막(1조360억원)을 시작으로 국비예산 3,512억원 확보하고 총 40개의 중앙부처 공모사업(감호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신재생에너지 복합지원 사업, 해피투게더 센터 등)에 51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또한, 김천~거제간 남부내륙철도 건설 확정, 산업단지 조성, 부항댐 관광자원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으며 민선7기 출범 후 현대글로벌 모터스, 롯데푸드, 대정, 대하산업 등 층 78개 기업 4,728억원 투자유치를 이끌어 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방공기업 최우수, 일자리창출 우수기관, 대한민국 도시대상 등 2019년에 44개 부문에서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시장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해피투게더 김천운동을 의욕적으로 추진하면서 김천
(땡큐굿뉴스대전) 덕원테크(대표이사 장진호)는 지난 6일 김천시청을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장진호 대표이사는 “추운 겨울을 힘겹게 나는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 우리의 작은 정성이 김천의 희망의 불씨가 되길 바라며, 지속적인 나눔으로 Happy Together 김천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최근 경기침체가 지속되는데 지역의 소외계층에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온정이 담긴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것.”고 말했다. 덕원테크는 지난 해 김천으로 이전하여 가로등, 전기판넬 등 조명관련 전기자재를 생산하는 제조업체이며,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김천시 저소득층에게 다양한 사업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김천시]
(땡큐굿뉴스대전) 청주시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발굴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갈 수 있는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역 내 6개 중소기업을‘2020 청주시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했다. 시는 기업 활동 촉진을 위해 연매출액이 10억 원 이상이고 업종별 평균 부채비율을 초과하지 않는 제조업 또는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 가운데, 기술ㆍ경영ㆍ판매력 등이 우수한 기업을 청주시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12월 2일부터 6일까지 신청기업을 접수해, 이들 기업을 대상으로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기술성 등에 대한 서류심사 및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주)코씨드바이오팜 ▲서진씨엔에스(주) ▲(주)에니아소프트 ▲(주)대운엘앤씨 ▲(주)미래이앤지 ▲삼보씨엠티를 선정했다. 이들 업체는 다음 달 20일 청주시 기업인의 날에 인증서와 인증현판을 교부받는다. 또 경영안정 자금 융자 신청 시 최대 3%까지 이자를 5년간 지원하고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및 해외 전시회 참가 우선 지원, 중소기업 판로개척 및 기술개발 사업 우선 선정,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3년 등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시 관계자는“일본 수출 규제
(땡큐굿뉴스대전) 이낙연 국무총리는 1.7.(화) 모국을 방문한 재일본대한민국민단(이하 재일민단) 여건이 단장을 비롯한 간부들(9명)을 총리공관으로 초청하여 만찬간담회를 개최해, 한일관계 개선과 재일동포사회의 발전 방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여건이 단장을 비롯한 재일민단 간부들은 지난해 한일관계 경색으로 재일동포들도 많은 어려움을 겪었음을 언급하면서, 조속한 한일관계의 개선을 희망하고, 이를 위해 재일민단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차세대 정체성 강화를 위한 민족교육 및 한류 확산을 위한 역할 등 재일동포사회의 과제에 대해 소개하고, 우리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 총리는 한일관계 개선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 및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총리직을 사직한 이후에도 계속해서 한일관계 발전을 위해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간 재일민단을 중심으로 한 재일동포사회의 모국 발전을 위한 헌신적 기여를 평가하고, 각별한 사의를 표명했다. [뉴스출처 : 국무조정실]
(땡큐굿뉴스대전) 진천군 농업기술센터(소장 홍인종)는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지역 1,700여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7일부터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전북대 백승우 교수의 `4차 산업혁명 농업인대응방안’을 주제로 한 특강을 시작으로 1월 31일까지 15일간 이뤄지며 23품목에 대한 작물별 고품질 재배기술, 6차산업, 전문 경영능력 교육 등에 초점을 맞춰 27회에 걸쳐 진행된다. 수박, 오이 등 주요 작물에 대한 분야별 전문가 특강과 품목별 영농 현장에서 적용 및 수행이 어려운 기술 교육 등 영농에 필수적인 농업 기술을 전달하고 달라진 농정 시책 및 주요 농업정책에 대한 내용도 다룰 예정이다. 특히, 농업의 키워드인 6차산업에 대응하기 위한 농촌관광자원 과목이 새로 개설됐으며 지난해 과수농업인들을 불안하게 했던 화상병 예방에 대한 전문교육도 이뤄질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홍인종 소장은 “급속도로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신속히 대응하고 군 농업발전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 교육에 지역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진천군농업기술센터]
(땡큐굿뉴스대전) 청주시가 저소득층 영아 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 및 아이 낳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사업’대상이 올해부터 확대된다. 기저귀 지원 대상은 기존 기초생활보장,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자격보유가구의 만 2세 미만 영아에서 기준중위 소득 80% 이하 장애인, 기준중위소득 80% 이하 다자녀(2인 이상) 가구의 만 2세 미만 영아까지 확대됐다. 조제분유 지원 대상은 기저귀 지원 대상자 중 산모의 질병(에이즈,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의식불명, 장기간 입원, 유선손상 등) 또는 사망으로 모유수유가 불가능한 경우, 아동복지시설·공동생활가정·가정위탁보호·입양대상 아동, 한부모(부자·조손) 가정 등이다. 지원 대상자에게는 기저귀(월 6만 4000원), 조제분유(월 8만 6000원) 구매비용이 국민행복카드에 바우처 포인트로 지급되며, 국민행복카드 카드사에 따라 오프라인 나들가게 가맹점, 이마트, 노브랜드, PK마켓, 롯데마트 및 온라인 G마켓, 옥션, 우체국 쇼핑몰, 삼성카드 쇼핑몰, 롯데 올마이쇼핑몰 등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신청기한은 영아 출생 후 만 24개월이 되는 날의 전날까지며, 온라인(www.bo
(땡큐굿뉴스대전) 지난 한 해 전국 체육인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단양군을 방문한 스포츠 동호인의 수는 12만3753명, 파급 경제효과는 82억7천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군은 2014년『한국스포츠산업경영학회지』에 실린「지방자치단체 스포츠이벤트 유치에 따른 대회의 경제적 파급효과 분석」을 참고해 지난 한 해 경제효과를 분석했다. 단양군은 지난 해 1064만 관광객 방문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2019 한국관광의 별’에 단양만천하스카이워크가 선정되는 쾌거도 달성했다. 군은 관광 산업의 승승장구에 발맞춰 경자(庚子)년에는 2000만 관광객 달성이라는 더 큰 목표 달성을 위해 전국단위 체육행사 유치를 중요한 동력으로 삼아 힘을 보태겠단 계획이다. 2020년 단양에서 개최되는 전국 도 단위 체육대회는 2019년 38개에서 7개가 늘어난 45개로, 15만 명에 달하는 동호인 및 선수들이 지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단순한 체육행사 유치에 더해 지역 경기 활성화에도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참가 선수들 이외에 많은 학부모들과 가족들이 대거 함께 지역을 찾는 유소년 체육대회가 지난 해 8개에서 올해 13개로 확대해 유치되며, 제1회
(땡큐굿뉴스대전) 진천군이 지난해 계약심사제 운영으로 12억 2,000여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19년 한 해 동안 회계정보과(계약팀)에서 3억원 이상 공사와 3천만원 이상 용역, 2천만원 이상 물품 구매 등 총 140건(사업비 547억원)의 사업을 대상으로 계약심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33건의 공사에서 3억 5,400만원, 용역부문 94건의 사업에서 8억 6,400만원, 물품 13건의 사업에서 329만원을 절감하는 등 2.23%의 절감률을 달성했다. 계약심사제는 지자체의 재정을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지자체에서 발주하는 공사, 용역, 물품 입찰.계약의 기초금액(예정가격포함)과 설계변경 증감금액의 적정성을 사전에 심사.검토하는 제도다. 또한 자치단체가 발주하는 사업에 대해 체계적이고 신속한 원가심사로 예산낭비 요소를 제거해 예산의 효율적인 집행에 기여하고 사업 시행부서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계약의 목적.성질.규모 및 지역 특수성 등을 고려해 계약 목적물의 품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어 지방예산집행에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 군은 절감한 예산을 일자리 창출, 사업예산 부족분 충당, 서민생활
(땡큐굿뉴스대전)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은 1월 7일 2020년도 총경 승진임용 예정자 10명을 선발하였다. 이번 인사는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결과를 도출하는데 역점을 두었다. 국가관 사명감이 투철하고 우리 청 주요정책 발전에 적극 기여하고, 경험한 직책과 3년간의 성과 및 역량평가 결과를 고려하였으며,조직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입직경로, 근무지역 등이 편중되지 않도록 균형있게 선발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본청에서 승진자가 다수 배출되던 관행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풍부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지방에서 열심히 일하는 우수한 인재를 다수 선발하였다. 이번 총경 승진인사를 통해 해양경찰청은 한 층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하며, 합리적이고 공감할 수 있는 원칙을 적용한 인사운영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조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해양경찰청]
(땡큐굿뉴스대전) 강경화 외교장관은 1.7(화)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여건이 단장을 비롯한 간부진(9명)을 접견하여 한일관계 개선 노력 및 재일동포사회 현황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강 장관은 한일관계 개선을 위한 우리정부의 노력 및 현황을 설명하고, 재일동포들이 한일관계 경색으로 어려움을 겪은데 대해 안타까움을 표명하면서, 앞으로도 한일관계 개선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하였다. 여건이 단장은 최근 대마도에 한국인 관광객이 크게 감소하여 관광업에 종사하는 한국인 및 일본인이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소개하고, 양국간 민간차원의 교류가 회복되길 기원하였다. 강 장관은 혐한 스피치 대응 등 그간 재일민단이 재일동포사회의 권익신장을 위해 노력해 온 점에 대해 평가하고, 신정주자·귀화자 증가 등 구성원 다양화와 세대교체 등 환경변화에 맞추어 재일민단이 잘 대응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뉴스출처 : 외교부]
(땡큐굿뉴스대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2019년말 기준, 국가식품클러스터에 국내외 식품기업 90개사(국내 89, 국외 1)와 식품관련 연구소 3개소를 유치했다. 2020.1월 현재 33개 기업이 입주하여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11개 기업은 식품생산을 위한 건축(시설 등) 공사가 진행 중 이다. 또한, 중소 식품기업과 식품벤처·창업기업의 육성을 위한 임대형 식품벤처센터*에는 37개사가 입주(상주인력 117명)하여 식품제조 생산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2019년도 입주기업에 대한 인턴지원(130명) 사업을 통해 129명(99%)이 정규직으로 전환 되는 등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한편, 지원센터는 우리나라 식품분야 최초로 국제안전수송협회(ISTA) 인증(2019.11), 우수동물실험시설(KELAF) 지정(2019.11) 및 국제공인시험기관(KOLAS) 지위(2018.12)를 인정받았다. 이를 통해 신뢰성이 확보된 국제공인성적서 발행은 물론, 수출하는 입주기업 및 시험·분석의뢰 기업의 시험비용 등을 절감하고, 기업지원 장비의 활용도도 높아졌다. 또한, 지난해 12월 개정된 「조세특례제한법(제121조
(땡큐굿뉴스대전) 우리나라는 아프가니스탄의 재건 및 평화정착을 위해 군(軍) 훈련, 병참, 인프라, 지휘.통제체계 등 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된 「아프간 군신탁기금(ANATF : Afghan National Army Trust Fund)」 이사회 공동의장직을 2020.1.6.(월)부터 1년 임기로 수임하게 되었다. ANATF 이사회 공동의장국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무총장과 함께 매년 2/4분기에 브뤼셀 NATO 본부에서 개최되는 이사회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아프가니스탄 현지에서 연간 3차례 개최되는 현장이사회를 NATO 아프간 고위민간대표와 함께 주재한다. 우리나라는 그간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중견국으로서 아프간의 안정과 평화 정착을 위해 △ 동의, 다산부대 파병(2002-07), △ 지방재건팀[PRT] 운영(2010-14), △ 양자 공적개발원조[ODA] 지원 및 △ 재정지원(2011-현재) 등을 실시해왔다. 이번 공동의장직 수임을 통해 국제사회의 對아프간 지원에 적극 동참함은 물론, NATO와의 협력도 한층 증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외교부]
(땡큐굿뉴스대전) 장용화(59) 前 칠곡군체육회 실무부회장이 첫 민선 칠곡군체육회장에 당선됐다. 칠곡군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종우)는 지난 4∼5일 양일간 실시한 체육회장 선거 후보자 접수결과 장용화 후보가 단독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에 특별한 결격사유가 없으면 오는 15일 장용화 후보의 당선이 확정된다. 칠곡군 출신인 장 당선자는 순심고를 졸업하고 1997년부터 칠곡상공회의소 사무국장으로 기업 투자 유치에 앞장서 왔다. 특히 2011년 부터 2019년 11월까지 칠곡군체육회 실무부회장을 역임하며 군부 도민체전 8연패 달성에 크게 기여했다. 장 당선자는 “첫 민선 체육회장 당선의 기쁨보다 체육회 발전이라는 책임감이 더 크게 다가온다” 며 “앞으로 학교 체육 육성 발전,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의 활성화 및 균형 발전, 체육시설 기반조성과 체육회 산하 단체 활성화, 체육인의 권익신장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첫 민선 칠곡군체육회장은 2020년 1월 16일 부터 3년간 칠곡군체육회를 이끌어 간다. [뉴스출처 : 칠곡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