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굿뉴스대전)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019년 2월부터 추진한 농업전시관 리뉴얼 사업을 마치고 새롭게 단장한 모습으로 8일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권영화 평택시의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 축사, 테이프컷팅, 전시관 관람 및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평택시 농업전시관은 2002년 농업기자재전시관으로 문을 열어 다양한 농경유물과 전통생활 문화로 전시관을 찾는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지만 시설 노후화에 따라 개선과 보수가 필요했다. 이에 평택시는 국비 3억원과 시비 7억5천만 원을 투입, 관람 동선을 개선하고 승강기를 설치해 거동이 불편한 관람객의 편의를 향상시켰으며 기존의 단순 관람형 전시관 형태를 체험형 전시관으로 리뉴얼 했다. 이번에 개관하는 평택시농업전시관은 총 면적 1,500㎡로 실내 전시관 660㎡와 야외 전시관 840㎡로 구성돼 있다. 실내 전시관은 1, 2층으로, 1층에는 농업역사관이 2층에는 농업미래관이 조성됐으며 야외는 천연염색 전시관과 농촌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놀이체험장으로 운영된다. 농업역사관에는 농업의 역사와 4계절 풍경을 볼 수 있는 디지털 영상과 디오라마가 설치돼 전시장
(땡큐굿뉴스대전) 올해도 여지없이 전세계 혁신의 아이콘이라 불리우는 전자제품들이 1월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가전ㆍIT 박람회(CES 2020)에 출품됐다. CES에 자율주행차가 출품되는 것이 이젠 생소하지도 않을 만큼 자율주행차는 이미 우리의 실생활에 다가옴에 따라 자율주행차의 핵심기술인 라이다(LiDAR) 관련 특허 출원도 경쟁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라이다는 빛을 이용한 주변 탐색장치로서, 전자기파를 이용하는 레이더에 비해 주변 물체와의 거리나 형상을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고, 카메라에 비해 야간이나 역광에도 물체를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어 ‘자율주행차의 눈’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자율주행에 있어서 핵심적인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하지만, 차량 외부로 돌출된 형상과 높은 가격으로 인해 그동안 널리 활용되지 못했으나, 최근 자율주행차가 주목받으면서 새로운 형상과 생산원가 절감기술에 대한 연구가 활발해졌고, 이에 따라 권리 선점을 위한 특허 경쟁도 본격화되고 있다. 특허청(청장 박원주)은 최근 10년간(’09~’18) 자율주행차의 핵심기술인 라이다 관련 특허출원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09년부터 ’11년까지 라이다 관
(땡큐굿뉴스대전)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1월 중순부터 도로변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해 화도읍과 와부읍 지역에 소형도로청소차를 1대씩 보급하여 시범운영한다. 소형도로청소차는 차량에 부착된 솔을 회전시켜 도로측구와 노면에 쌓인 먼지, 모래, 쓰레기 등을 차량안쪽으로 쓸어 모아 흡입한 후 흡입공기는 내부필터를 거쳐 먼지제거 후 배기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기존의 대형청소 차량의 운행이 어려워 청소사각지대였던 마을안길, 주택가 골목길은 물론 좁은 차도, 보도 등 곳곳을 자유자재로 운행할 수 있어 도로변 재비산먼지를 제거해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환경미화원 인력에만 의존했던 도로변 쓰레기 청소업무의 인력부족 문제를 완화하고, 추가장비 부착시에는 겨울철 제설작업과 도로변 제초작업 등 다목적으로 활용가능 하여 예산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시범 운영으로 효과가 검증되면 하반기에는 더욱 확대하여 보급할 예정이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미세먼지 저감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미세먼지 걱정 없이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남양주시]
(땡큐굿뉴스대전)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배합사료 사용 어가를 대상으로 어가 경영비 부담 완화를 위한 구매자금 지원사업 희망자를 1월 한 달 동안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배합사료 구매자금 지원사업은 국제 사료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사료 구입비를 지원하는 것이다. 1어가당 융자 2억 원 한도에 연 1% 저금리로 지원한다. 사업 신청 대상은 해면과 내수면에서 양식어업 면허 또는 허가 등을 보유하고 어류, 새우류, 패류 등을 양식하거나 수산종자를 생산하는 어업인 또는 생산자단체 등이다. 지원을 바라는 어업인 또는 생산자단체는 융자 취급기관인 지역수협에서 발급하는 신용조사서, 양식업 면허·허가 신고증 및 어업경영체 등록확인서 사본을 갖춰 해양수산과학원 각 지원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라남도(https://www.jeonnam.go.kr/)와 해양수산과학원(http://ofsi.jeonnam.go.kr/)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박준택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장은 “배합사료 구매자금 지원으로 경영난을 겪는 양식어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는 보다 많은 어업인이 지원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해양수산
(땡큐굿뉴스대전) 광주·전남여성벤처협회(회장 양화숙)는 8일 목포 샹그리아비치호텔에서 ‘2020 광주전남여성벤처협회 신년 하례회’를 열어 지역경제 발전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고 소외계층 나눔활동도 펼쳤다. 신년 하례식에는 윤병태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윤명희 도의원,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김문환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장, 박상철 광주지방조달청장, 우기종 전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중소벤처 관련단체, 여성벤처협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 여성벤처기업 회원 간 화합과 지역경제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전남에서 연속 개최돼 여성경제인들이 전남에 더욱 애정을 갖게 되는 의미있는 자리로 진행됐다. 특히 지난해 창립 7주년 기념식 행사 때 진행된 ‘사랑의 돼지저금통’ 모금액을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고 격려했다. 광주전남여성벤처협회는 2013년 설립된 후 여성벤처기업의 경영 역량을 높이고, 기술을 지원하는 등 여성 벤처기업의 발전을 위해 힘써 왔다. 양화숙 회장은 “사업이 어떠한 환경이나 배경, 조건과 위치를 넘어야 할 때 서로 협력하고 어려움을 나눠야 윈윈하는 효과가 배가된다”며 “올해 목표로 여성기업 홍보 및 우수 제품
(땡큐굿뉴스대전) 전라남도소방본부(본부장 마재윤)는 화재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신속출동 향상 대책을 추진한 결과 2019년 소방차 도착시간을 크게 단축, 7분대에 진입했다고 8일 밝혔다. 전라남도소방본부는 화재 발생 시 대형 화재와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신고 접수 단계부터 화재 현장 도착 때까지 목표 소요시간을 7분으로 정해 신속한 대응에 나서고 있다. 2019년 한 해 신고접수부터 화재 현장 도착까지 소요된 시간은 평균 7분 57초로, 전년 8분 32초보다 35초를 단축, 7분대로 진입했다. 지난 2년간 평균 출동거리는 2018년 4.94km, 2019년 4.90km로 비슷하나, 신고 접수 시간이 1분 7초에서 55초로 단축됐다. 또 7분 내 도착 가능 거리인 5km 이내 화재 현장 도착률이 79.7%에서 83.3%로 향상됐다. 전라남도소방본부는 신속출동 향상 대책으로 현지 적응 및 차고 탈출훈련, 매월 실시하는 길 터주기 훈련·캠페인 등을 추진해온 것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했다. 마재윤 본부장은 “광역시와 달리 농어촌 지역이 많은 도 지역은 평균 출동거리가 멀어 신속한 현장 도착이 어려운 여건”이라며 “앞으로
(땡큐굿뉴스대전) 전라남도는 도청 소재 무안 남악과 나주 동강을 잇는 국가지원지방도 49호선 일로~몽탄~동강 구간을 9일 오후 6시부터 전면 개통한다고 밝혔다. 일로~몽탄~동강 간 국가지원지방도 49호선은 무안 일로읍에서 나주 동강면까지 총연장 14.5㎞를 2개 공구(일로~몽탄 8.5㎞몽탄~동강 6.0㎞)다. 국비 1천663억 원, 도비 362억 원 등 총 2천25억 원을 들여 2010년 11월부터 착공해 10년 만에 개통하게 됐다. 이 구간은 당초 노폭이 협소하고 선형이 구불구불해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했다. 하지만 4차로 확장 및 직선화를 통해 전남도청에서 나주 혁신도시까지 고속도로를 이용할 때보다 거리 27㎞(68㎞→ 41㎞), 시간 18분(53분→ 35분)이 단축되고 통행료 2천900원(편도) 부담도 덜 수 있다. 교통사고 예방 등 효과도 기대된다. 여기에 2022년 한전공대 개교, 2023년 광주송정역에서 나주를 거쳐 무안국제공항·목포역까지 운행하는 호남고속철도 2단계사업, 나주 에너지산업·한전공대 산학연 클러스터가 조성되면, ‘일로~몽탄~동강 간 국지도’가 주요 거점 간 연결성을 강화해 목포·무안권과 나주 혁신도시가 광주와 함께 공동체로서 상
(땡큐굿뉴스대전) 전라남도가 남도한바퀴 2020년 겨울상품을 새롭게 출시해 오는 13일부터 3월 1일까지 운영한다. 올해 운행 7년차인 남도한바퀴는 지난해 1~2월 겨울상품을 처음 시범 운영했다. 여행 비수기인 동절기임에도 12개 코스에 1천38명이 이용, 45인승 버스 1대당 평균 43명이 탑승하며 성황을 이뤘다. 전라남도는 이같은 호응을 바탕으로 올해부터는 겨울상품을 정식 운행한다. 이로써 관광객이 남도한바퀴를 봄, 여름, 가을, 겨울, 연중 상시 이용하게 됐다. 남도한바퀴 겨울상품은 겨울에도 비교적 따뜻한 전남의 장점을 활용해 해안을 보면 야외 트레킹할 수 있는 바다여행을 주된 테마로 구성했다. 외국인코스를 포함해 총 9개로 구성됐다. 지난 12월 신규 개통한 영광-무안 칠산대교를 건너 서해바다를 즐기는 ‘칠산대교 여행’, 명품 해안뷰의 대결이 펼쳐지는 ‘쏠비치해안길 VS 접도웰빙길 여행(해남진도)’, 천사대교 넘어 새로운 판타지 ‘천사의 섬 여행(신안)’, 최고 바다 최대 난대숲의 만남 ‘남녀노소 엄지척 여행(해남완도)’ 등이 있다. 전라남도는 또 이번 겨울상품에 처음으로 KTX와 남도한바퀴 4개 코스를 연계한 결합상품인 남도한바퀴 새바여행
(땡큐굿뉴스대전) 민선 7기 경기도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하천 및 계곡 정비사업’에 따라 불법시설을 철거한 지역주민과 상인들의 생계대책 마련을 위한 ‘청정계곡 복원지역 찾아가는 주민설명회’가 오는 21일까지 연천, 양주, 가평, 양평, 남양주 등 5개 시군에서 총 9차례에 걸쳐 개최된다. 지난 6일 연천군 청산면 초성리를 시작으로 8일 양주시 백석읍 삼호산장, 장흥면사무소 등에서 개최된 주민설명회는 오는 10일 가평군 북면사무소, 14일 연천군 내산리 문화복지회관 및 연천읍 동막리, 15일 양평군 서종면 및 용문면 사무소, 21일 남양주 팔현 1리 마을회관 등에서 연이어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합법적으로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그 안에서 새로운 길을 찾아야 한다. 불법시설물 철거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정책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는 민선 7기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정책 의지에 따른 것으로, 대안까지 제시하는 ‘책임행정’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도는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불법시설물 철거에 동참해준 지역주민 및 상인들의 실질적인 생계대책 방안은 물론 불법시설물 없는 ‘청정계곡’으로 거듭
(땡큐굿뉴스대전) 전주시가 전주농업 발전과 농업인 소득 향상을 위해 올 한해 다양한 농업기술을 농가에 보급키로 했다. 전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송방원)는 올해 농가 경영비 절감과 농작업 안전기술 보급 등 활력 넘치는 전주농업과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실현하기 위해 총 39개 사업에 22억4700만원(국비 1억1300만원, 도비 4억200만원, 시비 17억3200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업과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되는 주요 신기술 보급사업은 △기능성 다겹보온 커튼 기술시범사업 △토마토 수경재배 작은뿌리파리 종합관리 기술 시범사업 △고품질 우량딸기묘 생산시설 지원 △농업인재해 안전마을 육성사업 △원예활동 전문가 활용 도시농업 시범사업 등이다. 신청자격은 전주시에 주소를 두고 영농활동을 하는 농업인과 농업인단체로, 참여를 원하는 농업인은 오는 2월 5일까지 각 사업별 필요한 서류를 구비해 농업기술센터 또는 해당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사업계획서와 사업장 현지조사 등을 거쳐 오는 2월 중 관련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주시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통해 최종 지원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송방원 전주시농업기
(땡큐굿뉴스대전)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본부장조인재)는 8일 남양주소방서에서 119구조견 ‘대담’의 명예로운 은퇴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해 국내 각종 재난현장에서 활약했던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북부특수대응단 소속 인명구조견 ‘대담’은 이날 행사를 끝으로 7년여 간의 구조임무를 마치고 은퇴했다. 2010년에 태어난 대담(세퍼트♂,33kg)은 산악, 붕괴 등 고도의 인명구조견 훈련과 테스트를 거쳐 2012년 4월에 배치돼 총 228회의 구조 활동을 펼쳤다. 산악1급, 재난1급의 자격을 취득할 만큼 베테랑 구조견인 대담은 7년 동안 5명을 구조하는 등 구조견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했다. 특히 2016년 제6회 전국119인명구조견 경진대회 단체전에서 우승할 만큼 영리한 인명구조견이었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북부특수대응단 측은 “대담은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힘써왔지만 노령으로 인한 건강우려로 더 이상 인명 구조활동을 수행할 수 없게 됐다”며 은퇴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은퇴식은 대담의 재난현장 활약상을 소개한 영상을 시작으로 담당 핸들러의 꽃다발 증정식, 분양대상자 전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대담이와 7년간 함께 발맞
(땡큐굿뉴스대전) 전주시가 시민들의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 일치 여부를 확인하기로 했다. 시는 오는 3월 20일까지 전주시민들을 대상으로 2020년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일치시켜 행정기관의 효율적 행정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중점 조사대상자는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복지부HUB시스템 사망의심자 △교육기관에서 요청한 장기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아동 등이다. 이를 위해 시는 통장과 담당 공무원으로 합동조사반을 편성해 전 세대 방문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조사 결과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이 일치하지 않을 경우 동 담당공무원이 상세한 개별조사를 실시한 후, 그 결과에 따라 주민등록 정정·말소 또는 거주불명등록 등의 조치를 하게 된다. 아울러 시는 이번 일제정리기간 동안 과태료 부과대상자가 자진 신고할 경우 경제적 사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과태료의 최대 4분의 3까지 경감혜택을 받을 수 있음을 안내하고, 재등록을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노상묵 전주시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주민등록 사실조사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양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면서 “정확한 사실조사로 시민들에
(땡큐굿뉴스대전) 김동일 보령시장이 경자년 새해를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행정 구현을 위해 지난 7일을 시작으로 오는 17일까지 민생현장 방문에 나섰다. 이번 민생현장 방문은 평소‘현장에 답이 있다’는 시정 철학을 담아 민선7기 시정 철학과 비전을 공유하고, 각 지역의 애로사항에 대한 발전적 제안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는 형식적이고 권의주의적인 절차를 생략하며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듣고 건의된 주요 현안사업들을 시급 및 파급성, 필요성 등을 부서별 면밀한 검토를 거쳐 신속하게 조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지난 7일에는 오전 주포면과 오후 대천1동을 시작으로 보령경찰서와 보령교육지원청을 방문했으며 ▲8일 대천4동과 보령해양경찰서 및 보령소방서 ▲9일 주교면과 대천2동 ▲ 10일 웅천읍과 주산면을 각각 방문한다. 또 2주차인 ▲13일에는 청소면과 청라면 ▲14일에는 오천면과 천북면 ▲15일에는 성주면과 대천3동 ▲16일에는 미산면과 대천5동 ▲17일에는 남포면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한다. 김동일 시장은“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들이 조금이라도 나은 삶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교육과 의료, 복지, 관광, 청
(땡큐굿뉴스대전)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8일 농촌치유농장 운영에 관심 있는 농업인의 이해를 돕는 ‘치유농업의 이해와 국내·외 치유농장 운영사례’ 책자를 발간했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치유농업의 개념과 범위 등이 체계적으로 정립되지 않았으며 치유효과나 가치에 대한 연구도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은 이번 책자에 그동안 치유농업의 산업화를 위해 연구하고, 축적한 농촌진흥청의 자료를 참고해 △치유농업의 기본개념 △국내 연구 추진현황 △국내·외 치유농장 운영사례 등을 담았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최근 농업은 생산에 초점을 둔 1차 산업이나 가공제품 판매에 머물지 않는다”며 “관광농업을 넘어 휴식과 건강, 정신적 안정 등 농업의 공익적 가치와 사회적 농업을 실현하는 치유농장 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책자는 도 농업기술원 누리집(http://cnningup.chungnam.go.kr/main.cs) 자료실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땡큐굿뉴스대전)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6일 정부가 발표한 제5차 국토종합계획(2020~2040)과 관련해 제주의 이익 극대화를 위해 중앙정부와 적극적인 협력과 절충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7단계 제도개선과제 및 제3차 제주국제자유도시종합계획 등 도 단위 각종 계획에도 이를 적극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정부는 국토종합계획을 통해 ‘청정과 공존의 스마트 국제자유도시’라는 발전 비전과 그에 따른 4개 기본 목표, 9개 분야의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정부가 제시한 기본목표는 △제주도민 삶의 질.안전 향상 추구 △분권과 균형의 특별자치도 실현 △청정과 공존의 핵심가치 공간 구현 △혁신.스마트.평화 가치가 반영된 국제자유도시 조성이다. 제주지역 주요 발전방향으로는 △생활기반형 주거와 서비스 확대 △국제자유도시로서의 교통.물류 체계 구축 △자연재난에 대응한 회복체계 구축 △혁신공간 조성을 통한 지역균형발전 실현 △제주 역사.문화 중심의 도시재생 추진 △제주특화형 산업생태계 구축 △제주형 스마트 아일랜드 구현 △제주 스마트 해양.환경 자원 이용 △세계적인 청정환경 우수도시 조성이 제시되었다. 정부는 특히 제주도가 국제자유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교통인프라 확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