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굿뉴스대전) 포천시 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센터장 이민건)는 신읍동 소재의 천송이플라워′N(대표 조병익)과 재능나눔 포천다솜이 업무협약을 가졌다. 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에서 전개하는 포천다솜이운동은 모금함 설치, 정기적 수익금 나눔, 재능기부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하고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어 가자는 취지로 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 캠페인이다. 이번 재능나눔 업무협약을 통해 천송이플라워′N은 매년 정기·비정기적으로 저소득소외이웃을 위한 현금매출 1%정기나눔과 어버이날 카네이션 후원 등 재능나눔으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천송이플라워′N 조병익 대표는 “포천시에서 생업을 하는 소상공인으로서 지역 내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 감사하다. 앞으로 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와 주기적으로 소통하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고, 따뜻하고 훈훈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긴급한 도움이나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제보하거나 돕고자 한다면 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534-5163)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포천시]
(땡큐굿뉴스대전)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오는 2월부터 ’제2회 고양시 스포츠브랜드(SC Goyang) 상품 공모전‘에서 선정한 22개 신규상품을 고양체육관 1층 스포츠브랜드 상품관에서 전시·판매한다고 밝혔다.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지난 1월 6일 ‘고양시 스포츠브랜드 상품선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접수된 9개 업체 22개 상품 모두를 선정했다. 이로써 스포츠브랜드상품관에는 총 20개업체 73개 상품이 전시·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열리는 2020경기도종합체육대회 경기장 주변에 5월, 10월 대회기간 중 각 3개의 상품관을 추가 설치, 고양시를 찾는 참가자들이 경기장 주변에서 편리하게 상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제2회 공모전을 통해 우수한 관내 업체와 상품을 추가 발굴하여 매출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돕고자 한다. 스포츠브랜드 상품이 올해 경기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 및 관계자, 방문객들의 기념품으로 많이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고양시]
(땡큐굿뉴스대전)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구민의 안전과 생활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청정버스 운행을 지원하고 도심내 청정 공간과 바람길숲을 조성하는 등 기초자치단체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주민체감형 서초형 미세먼지 정책을 추진한다. 먼저 청정 마을버스가 1월부터 운행에 나섰다. 구는 전국 최초로 마을버스 외부 앞면에 미세먼지 흡착필터를 부착하고 마을버스 내부 순환 흡입구에는 공기정화필터를 달았다. 미세먼지 흡착필터는 마을버스 149대에 적용되며, 그 중 127대에는 공기정화필터까지 추가 설치돼 실내·외 미세먼지를 정화할 수 있다. 구가 자치구 소관인 관내 마을버스를 청정 버스로 운행 관리하는 것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많은 주민들의 미세먼지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특히 미세먼지 흡착필터는 황산화물(SOx), 질소산화물(NOx),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등 자동차 배출가스에서 나오는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다. 구가 지난해 미세먼지흡착필터를 시범운영 후 한국품질시험원에 분석을 의뢰한 바, 필터 1㎡당 연간 2,721.6g의 미세먼지 저감효과를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약 5년생 나무 76그루의 미세먼지 저감효과와 맞먹는 수치로, 구관계자는
(땡큐굿뉴스대전) 미군 공여구역의 조기 반환과 국가주도개발을 촉진하고, 관련 제도 개선을 이끌어 내기 위한 정책 협업 조직이 경기도를 중심으로 만들어졌다. 경기도는 8일 오후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미군 공여구역 조기반환 및 국가주도 개발 추진 TF’구성 현판식 및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화영 평화부지사를 비롯한 도 및 시군, 민간 전문가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TF는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11월부터 ‘반환공여구역 조기 활성화 방안 마련 정책연구’를 시작한 것과 관련, 민·관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 지역 실정을 고려한 실효성 있는 대안들이 반영되도록 하는데 목적을 뒀다. 행정2부지사와 평화부지사가 TF 공동단장을 맡고, 균형발전기획실장과 환경국장, 반환공여구역 관련 6개 시군(파주, 의정부, 양주, 포천, 동두천, 연천) 부단체장, 경기연구원 연구위원, 경기도시공사 균형발전처장, 외부전문가(대학 교수 등) 등이 구성원으로 참여한다. TF는 이번 1차 회의를 시작으로 분기별로 정례회의를 갖고 사안발생 시 수시 회의를 여는 등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 실질적 문제해결 방안을 마련·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미개발 미군
(땡큐굿뉴스대전) 광주시 경안동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가 2020년 새해를 맞아 특별한 시무식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일 경안동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는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안시장 입구와 축협 등 중앙로 버스승강장 대청소로 시무식을 대신했다. 이날 청소는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버스승강장에 부착된 불법광고물을 제거하고 내·외벽과 바닥을 물청소로 깨끗하게 정리했다. 한준희·이선열 남녀회장은 “좀 더 뜻깊은 시무식을 열기 위해 청소로 대체 했는데 추운 날씨라 조금 힘은 들었지만 버스승강장이 눈에 띄게 깨끗해져 모든 회원들의 기분까지 좋아졌다”고 말했다. 이에 정윤희 경안동장은 “경안동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는 봉사활동과 지역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며 “앞으로도 새마을협의회와 함께 시민들에게 쾌적한 편의공간을 제공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시]
(땡큐굿뉴스대전) 광주시는 8일 광주하남상공회의소에서 시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상공인과 함께 ‘2020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를 비롯해 소병훈·임종성 국회의원, 박현철 시의회 의장, 최채석 광주하남상공회의소 회장, 기업인, 통리장 등 각급 기관단체장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새해 소원성취 여망을 담은 축하 떡을 자르며 지역 기업들이 번창하고 광주시가 수도권의 중심도시로 비상하기를 기원했다. 최 회장은 “기업인들과 상공인들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써 광주시가 도약할 수 있는 희망의 한 해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 부지사는 “규제완화 및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경기도가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시]
(땡큐굿뉴스대전) 광주시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의 실효에 따른 선제적 대응과 관리방향 설정을 위해 도시계획시설 정비방안을 마련해 재정비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실효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상 ‘도시계획시설 부지 내 토지소유자에게 아무런 보상 없이 개발행위를 장기간 제한하는 것은 위헌적 규정’이라는 1999년 대법원 헌법불합치 결정으로 인해 마련된 제도로 도시·군 계획시설에 대해 고시일로부터 20년이 지날 때까지 그 시설의 설치에 관한 도시·군 계획시설 사업이 시행되지 아니한 경우 그 고시일로부터 20년이 되는 날의 다음날에 그 효력을 잃게 되는 제도이다. 시의 경우 2019년 말 기준 총 도시계획시설은 2천585개소(3천578만242㎡)로 미집행시설은 1천324개소(면적 727만2천277㎡)이며 이중 2020년 7월 실효대상 장기미집행 시설은 148개소(157만4천620㎡)이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7월 실효대상 시설에 대한 정비방안을 마련해 해당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안에 대한 주민의견 청취 등의 행정절차 이행을 추진 중에 있다. 시는 해당 정비방안에 따라 집행필요시설로 검토된 시설에 대해서는 실효이전인 오
(땡큐굿뉴스대전) 경찰청ㆍ건축도시공간연구소(소장 박소현)는 올해 공동으로 진행한 ‘범죄예방 환경조성(CPTED) 시설기법 효과성 분석 연구’의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공동연구는 양 기관이, 지난 9월 체결한 ‘범죄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추진되었다. 그간 범죄예방 환경설계 사업에서 가장 많이 활용된 범죄예방시설(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비상벨, 조명 등)이 실제로 어떠한 범죄예방효과가 있는지를 검증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연구결과, 골목길 등 공동 생활공간에서는 조명(가로등ㆍ보안등)과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이, 공동주택 등 건축물 내외 공간에서는 공동현관 잠금장치(도어락)와 같은 출입통제장치가 가장 범죄예방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명이 설치된 가로(街路) 공간에서는 야간에 발생하는 강ㆍ절도 등 5대 범죄가 약 16%, 주취 소란ㆍ청소년 비행 등의 무질서 관련 112 신고가 4.5% 감소하였다.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이 설치된 곳에서는 감시범위(100m) 안에서 야간에 발생하는 5대 범죄가 약 11% 감소하는 효과를 보였다. 또한, 다세대ㆍ원룸 등 공동주택 건물의 1층 현관에 공동현관 잠
(땡큐굿뉴스대전)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자치분권과 재정분권의 4월 총선 공약화를 추진하는데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특히 올 총선을 계기로 지방분권형 개헌의 불씨를 살리고, 기초선거에서 정당공천제를 폐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및 복지대타협 특위는 8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동에 있는 전국협의회 사무실에서 자문위원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염태영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자문위원 20여명이 참석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시군구 중심의 자치분권 추진 ▲2단계 시군구 재정분권 추진 ▲지방분권개헌 재추진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 등을 2020년 총선 핵심의제로 선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우선 전국협의회는 지난해 국회를 통과하지 못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과 지방이양일괄법 등 자치분권 종합계획을 뒷받침할 법안들이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긴밀히 대응하자는 의지를 다졌다. 또 2단계 시군구 재정분권을 위해서는 기초세인 지방소득세를 확대하는 방안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을 건의하기로 했다. 전국협의회는 지방소득세율을 현행 10%에서 20%로 인상할 경우 2017
(땡큐굿뉴스대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는 1월 10일(금) 오후 2시,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국내 벤처.중소.중견기업의신속한 정보통신기술 확보 및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정보통신기술(ICT) 연구개발(R&D) 혁신 바우처 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동 사업은 작년 10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고'20년부터 '24년까지 5년간 총 3,224억 원(국고 2,320억 원)규모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며, 올해 129억 원을 투입하여 ICT 역량이 부족한 벤처.중소.중견기업이출연연, 대학 등 연구기관을 통해 사업화에 필요한 정보통신기술을 공급받아 신속하게 제품화.사업화에 이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는 작년 12월 30일(월)부터 올해 2월 24일(월)까지사업공고를 실시하여 중소기업(벤처기업 포함)과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지원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1월말 신청 희망기업과연구기관 간 매칭데이를 개최하고 3월 중에 선정평가를실시할 예정이다. 올해에는 사업화 역량이 취약한 창업.벤처기업도 지원대상에 포함시켰으며,기존 단기 지원트랙인 융합촉진형(1년, 5억 원 이내) 외에중기지원형 트랙(2년, 8
(땡큐굿뉴스대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노정혜, 이하 ‘연구재단’)은이달의 과학기술인상 1월 수상자로 한양대학교 화학공학과 김도환 교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달의 과학기술인상’은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로 과학기술 발전에 공헌한 연구개발자를 매월 1명씩 선정하여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1천만 원을 수여하는 상이다. 과기정통부와 연구재단은 김도환 교수가 생체 촉각세포를 모사한 초고감도 이온트로닉 전자피부 기술을 개발하여 몸에 부착하거나 착용할 수 있는 웨어러블 전자기기 상용화 및 전자기기와의 상호작용을 돕는 스마트 인터페이스 기술 선점의 토대를 마련한 공로를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1월은 김도환 교수가2019년 세계가전전시회(CES)에서초고감도 전자피부를 활용한 ‘실감형 웨어러블 컨트롤러 시제품’을 선보여 가속도와 방향 제어를 일체화한 신개념 촉각인터페이스의 활용 가능성을 입증한지 꼭 1년이 되는 달로, 김 교수의 1월 과학기술인상 수상이 더욱 뜻깊은 이유다. 최근 전자피부는 유연 디스플레이, 착용하는 의료기기와 같은 소프트 전자기기가 발전하면서 사용자와 기기의 실시간 상호 작용을 돕는 스마트 인터페이스의
(땡큐굿뉴스대전) “자원봉사는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 소중한 밑거름이 됩니다.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해주시는 많은 시민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김종천 과천시장이 8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과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사업설명회 및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올해도 더욱 많은 시민들이 자원봉사 활동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과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과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신년인사회 및 사업설명회에는 김종천 과천시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및 지역 내 각 기관, 단체장 등 1백여 명이 참석했으며, 올해 센터에서 진행되는 사업에 대한 설명과 참석자들이 모두 참여하는 ‘오색 가래떡 잇기’등의 단체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뉴스출처 : 과천시]
(땡큐굿뉴스대전) 우리나라 건물부문의 온실가스 감축 및 건강한 국민 삶의 터전을 위한 녹색건축물 조성 정책의 비전과 기본방향을 제시하는 5년간의 “제2차 녹색건축물 기본계획”이 ‘20년 1월부터 시행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강화된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30년 BAU 대비 18.1%→32.7%)의 선제적 이행과 제로에너지건축 등 녹색건축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을 체계적으로 수립하였다. “녹색건축물 기본계획”은「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제2차 계획의 완성도 있는 수립을 위해 ‘14년 12월에 발표한 제1차 계획에 대한 평가를 바탕으로 시사점을 도출하고, 다양한 전문가로 워킹그룹(7개 전문분과 및 50여 명)을 구성하여 현장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논의하고, 정책 아이디어 대국민 공모를 실시하여 “제2차 녹색건축물 기본계획”에 반영하였다. 선진국 패시브건축물 수준으로 단열기준 강화 등 녹색건축물로 원천적 체질 개선을 주도한 제1차 기본계획에 이어, 제2차 기본계획에서는 제로에너지건축물 의무화 등 녹색건축물 시장 활성화를 목표로, ‘국민생활 향상과 혁신성장 실현에 기여하고,
(땡큐굿뉴스대전) 용인시는 7일부터 10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자매도시인 제주시 초등학생 9명을 초청해 홈스테이 교류를 한다. 앞서 용인시 초등학생들이 지난해 8월 제주시를 방문해 홈스테이를 한 것에 대한 답방으로 제주시 학생들이 용인시를 찾은 것이다. 이번에 시를 방문한 제주시 학생들은 10일까지 용인시 가정에서 머물며 용인 학생들과 함께 문화체험을 하게 된다. 이들은 8일 용인농촌테마파크, 농도원목장 등을 거쳐 용인자연휴양림을 방문해 목재문화 체험까지 한다. 또 9일엔 시의 대표적 관광명소인 에버랜드와 삼성교통박물관 등을 관람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제주시 학생들이 용인의 지역문화를 배우는 것은 물론 소중한 추억까지 얻어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자매도시 교류의 수준을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09년 제주시와 자매결연을 한 뒤 이듬해부터 연 2회 상대 도시를 교차방문하면서 홈스테이 교류를 이어왔다. 이를 통해 두 도시에서 218명의 학생이 교류했으며, 이번 여름에도 용인시 학생들이 제주시를 방문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용인시]
(땡큐굿뉴스대전) 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는 9일(목) 10:00,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0년 상반기 제대군인지원센터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워크숍은〈다시웃는 제대군인 우리가 만들겠습니다.〉라는 표어로 국가보훈처 이병구 차장을 비롯한 제대군인 일자리정책 관계자와 제대군인지원센터 직원 등 110여 명이 참석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이병구 차장은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의 취.창업지원, 일자리 발굴 등에서 지난해 뛰어난 성과를 창출한 제대군인지원센터에 포상금을 수여하고 격려를 실시한다. 아울러 ‘2019년 사업성과’를 되짚어보고 ‘2020년 업무추진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중·장기복무 제대군인 전직지원을 돕는 각 부문별 실행 아이디어와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제대군인 전직상담사의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 ‘경력목표 매칭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외부 전문가 특강을 마련하여 일선 상담사의 고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국가보훈처는 지난해 1월 제대군인지원센터 직업상담사 90명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운영하여 지난해 11월에 실시한 ‘제대군인지원센터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서 민원만족도 상승이라는 효과를 거두었다. 이는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