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굿뉴스대전)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최형규)는 8일(수) 단양군, 제천시 실무자 등이 참여하는 “소나무재선충병 지역방제전략 회의”를 갖고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를 위해 지자체와 함께 공동협력방제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단양국유림관리소, 단양군, 제천시가 각각 2월부터 착수하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방제 및 예방나무주사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기관간 역할 분담 등을 논의하며 특히, 피해확산 저지선을 구축 하고자 피해지 외곽에서 안으로 압축해 들어오면서 방제하는 방안과 기관별 책임방제 구역 설정 등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단양군과 제천시는 2019년에도 약 80여본의 피해목이 발생되었고 단양군 단양읍, 제천시 수산면 등 8개 읍·면에 3만5천ha가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소나무류 이동이 전면 금지되고 있다. 최형규 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저지의 박차를 가하고자 단양국유림관리소가 구심점이 되어 지역 실정에 부합하는 최적의 방제전략을 수립해 실질적인 방제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산림청]
(땡큐굿뉴스대전) 고용노동부는 2020년 1월 8일(수) 오후 4시에 포스트타워(서울 중구)에서 "2020년 노사정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재갑 장관,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 손경식 한국경총 회장,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 회장, 김순옥 여성경총 회장 등 노사정 대표와 유관 단체·기관장, 학계 인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새해 인사를 나누었다. 이재갑 장관은 “풍요와 번영을 상징하는 경자년(庚子年) 쥐(子)의 해를 맞아 한층 따뜻해진 노동 시장을 국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노동계, 경영계를 비롯한 각계각층에서 지혜와 힘을 모아 달라.“라고 전했고 ”노동 시장의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긍정적인 변화는 이어가고 미래 변화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겠다.”라고 했다. 이어서 “올해 고용노동부는 국민 한 분 한 분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일자리의 기회를 확대하고 고용안전망을 강화하겠으며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일터를 만들고 빠르게 변하는 노동 시장에 미리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주요 참석자들도 희망찬 새해 덕담을 함께 나누었다. 한편 노사정의 화합을 다지는 ‘축하 떡 자르기’ 등의 행사가 더해져 ‘함께 잘 사는 나라, 사람 중심 일자리
(땡큐굿뉴스대전) 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장관은 1월 8일(수), 제6기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올해 새로 위촉된 제6기 위원들은 비상임이며, 임기는 3년(2020. 1. 1.~2022. 12. 31.)이다. 제6기 지역신문발전위원회는 문체부 추천 3인,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추천 3인, 한국신문협회, 한국기자협회, 한국언론학회 추천 각 1인을 포함해 총 9인으로 구성된다. 지역신문 발전을 위해 활발하게 연구하고 적극적으로 활동해 온 학자와 현장 경험이 풍부한 지역 언론계 출신 인사를 중심으로 위촉했다. ※ 김순재 전 매일신문 편집국 부국장, ▲ 류한호 광주대학교 신방과 교수, ▲ 임미희 전 전남일보 논설위원, ▲ 공금란 전 뉴스서천 대표이사, ▲ 김찬영 전 강원도민일보 부사장, ▲ 한관호 전 남해신문 대표이사, ▲ 김재봉 전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장, ▲ 남영진 전 신문발전위원회 사무총장, ▲ 이용성 한서대 신방과 교수(기관별 추천 가나다순) 지역신문발전위원회는 지역신문 발전지원계획 수립에 관한 의견제시와 주요시책 평가, 지역신문발전기금 조성과 운용에 관한 사항,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 선정 등, 지역신문 발전을 지원
(땡큐굿뉴스대전) ’브랜드 K‘를 비롯해 유망소비재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촉진을 위해 러시아 KCON 등 글로벌 한류행사와 연계한 판촉상담회가 확대되고, 맞춤형 한류콘텐츠(브랜디드 콘텐츠) 제작 지원 등 한류마케팅 지원사업이 고도화된다. 또한, 글로벌 온라인쇼핑몰 입점과 판매 등 전자상거래 수출지원도 신남방국가 등 시장별로 다양화된다. 유망 벤처.스타트업 등 혁신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해 스웨덴(스톡홀름), 핀란드(헬싱키), 싱가포르 등 해외 혁신 생태계에 코리아스타트업센터가 운영되고, 수출바우처에 혁신바우처 트랙도 신설된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8일 ‘20년 중소벤처기업 해외 마케팅 지원사업 통합공고문을 발표하고, 대중소기업동반진출, 수출 바우처, 수출컨소시엄, 전자상거래활용 수출, 해외규격인증 획득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에 총 1,985억원을 투입해 중소벤처기업(12,000개 이상)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해 다소 둔화된 중소벤처기업수출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수출회복세를 조기에 달성하기 위해 전체 예산의 60%이상을 상반기에 집중해 집행하겠다고 발표했다. [브랜드 K 등 유망소비재 중소기업의 해외
(땡큐굿뉴스대전)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이란의 이라크 내 미군기지에 대한 미사일 발사 사실이 언론을 통해 보도된 직후, 차관 주재로 중동 관련 해운물류반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여 국적선사의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비상 대응체계 마련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방안을 논의하였다. 해양수산부는 불안정한 중동 정세에 따라 우리 국적선사의 안전 강화를 위해 2019년 6월부터 호르무즈해협(반경 150마일).페르시아만 통항 선박의 안전을 매일 확인(Telex.위성전화)하고 외교부, 국방부(청해부대) 등 관계기관과 정보를 공유해오고 있다. 또한, 중동 정세가 급변한 1월 3일 이후 중동 관련 관계부처 합동대응체계 내 해운물류반을 구성하여 중동지역 운항 선사에 대한 ‘선박 모니터링 강화*’, ‘당직요원 증강 및 경계강화’, ‘해역 진입 전 선박보안경보장치(SSAS) 점검', 유사시 보안경보 발신 및 해수부 상황실(044-200-5895~6) 통보' 등 주의를 촉구하였으며, 급변하는 상황에 대한 정보공유.대응을 위해 관련 선사 보안책임자를 대상으로 실시간 정보공유방도 운영하고 있다. 오늘부터는 호르무즈해협(반경 150마일).페르시아만 통항 선박에 대한 안전
(땡큐굿뉴스대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이란의 이라크 미군기지 공격(1.8일) 관련, 1.8일(수) 09시 30분 「자체위기평가회의」(에너지자원실장 주재), 17시 정유업계 등과 「석유·가스 긴급 상황점검 회의」(차관 주재)를 잇따라 개최하여 석유·가스 시장 동향을 재차 긴급 점검했다. 이란 혁명수비대 사령관 사망(1.3일) 직후 점검회의를 개최(1.6일 에너지자원실장 주재)한데 이어, 미-이란간 군사적 긴장이 더욱 고조되는 엄중한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추가 회의를 긴급 개최했다. 우리 정유업계·가스공사는 현재까지 중동 지역에서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원유·LNG 운송에 차질은 없으나, 중동정세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1.8일 11시 현재, 중동을 오가는 유조선 35척, LNG선 10척 모두 정상 운항 중이며, 현재로선 특이 동향은 없다. 국제유가는 이란의 이라크 미군기지 공격 직후 상승하고 있으며, 향후 불확실성이 더욱 커질 가능성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국내 휘발유·경유 가격(전국 주유소 평균)은 1.7일 기준 1,565.06원·1,396.28원/ℓ로, 아직 중동 리스크가 반영되고 있지는 않는 것으로
(땡큐굿뉴스대전)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2020. 1. 8.(수) 남부지방산림청 청사에서 숲가꾸기 참여근로자, 임업관련 관계자, 직원 등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0년 숲가꾸기 사업 발대식 및 안전사고 예방 결의대회”를 가지고 본격적인 숲가꾸기 사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 참여자들은 숲가꾸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안전한 산림사업장 조성을 다짐하였으며, 대구지방고용노동청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도 함께 참여하여 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올해 경상남·북도 지역의 국유림(288천ha) 중 여의도 면적의 약 32배에 달하는 9,361ha에 약 197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봄철 나무심기와 덩굴류 제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생활권 주변의 숲 관리 등 다양한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이러한 사업을 통하여 연인원 약 12만명의 산림일자리도 창출할 계획이다. 최재성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숲가꾸기를 통해 건강한 숲을 만들어 국민 모두가 숲의 혜택을 누리고, 미래세대에게 지속가능한 산림을 물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면서 “더 중요한 것은 산림사업장 내에서 철저한 안전
(땡큐굿뉴스대전)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은 1월 8일(수) 오후 3시 한국사회복지회관 6층 숙정홀(서울 마포구 소재)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하는 「2020년 사회복지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하여 사회복지계에 감사를 전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등 사회복지 분야별 단체장, 전문가 등 관련 인사 25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서 박능후 장관은 “작년 한 해 우리나라 사회복지 발전에 힘써주신 사회복지분야 단체, 기관, 시설 임직원 및 전문가 등 사회복지인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올해 보건복지부는 그간 국정과제 추진의 효과가 국민 삶의 현장에서 느껴지도록 복지 예산 82조5000억 원을 편성하였으며, 이는 작년 대비 10조 원을 증액한 역대 최대 예산으로 국민의 삶이 보다 편안하게 느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2025년 초고령 사회를 눈앞에 두고 있는 상황에서 노인 등의 돌봄에 대한 국가적 대응체계 구축 필요성과 함께, 올해 기초생활보장제도 시행 20주년을 맞아 기초생활 부양의무자 제도의 단계적 폐지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사회복지 종사자 인건비 인상 및 대체인력지원 등 처우개선을 지속 추
(땡큐굿뉴스대전) 강경화 외교부장관은 이란의 이라크 내 미군 기지에 대한 미사일 공격(1.8)과 관련하여 1.8(수) 오후 중동지역 공관장들과 긴급 화상회의를 갖고 현지 정세, 우리 국민 및 기업의 안전 상황 등을 보고받고 본부-공관간 대응체계를 점검하였다. 강 장관은 중동지역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만큼, 최악의 상황에도 대비하면서 무엇보다 우리 국민과 기업의 안전 확보를 위해 공관에서도 24시간 대응체제를 구축하고, 부내 대책반 및 관계부처 등과 유기적 협력 하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외교부는 △중동정세 추가 악화 가능성, △원유 가격, 교역 투자 등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을 지속 예의주시하는 가운데 우리 국민과 기업의 안전 확보를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지속 경주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외교부]
(땡큐굿뉴스대전)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1월 8일(수) 국방컨벤션에서 제3회「방산업체 CEO 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오늘 간담회에는 박재민 국방부 차관, 최평규 한국방위산업진흥회장을 비롯하여 24개 방산업체 CEO가 참석하였습니다. 「방산업체 CEO 간담회」는 방위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수립과 방산업체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장관이 방산업체들과 직접 소통하는 창구로서 2018년 12월 최초로 개최한 이래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국방부는 지난 두 번의 간담회를 통해 57건의 방산업체의 건의사항을 수용하였고 ’수출시 기술료 면제‘ 및 ’수출용 무기체계 軍시범 운용제도‘ 등 실효성 있는 정책들을 발굴해왔습니다. 작년에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 ADEX를 통해 대한민국의 국방력과 방산업체의 높은 기술력을 대내·외에 과시하였으며, 우리 방위산업이 반도체, 조선산업과 함께 대한민국의 대표산업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여준 뜻깊은 한해가 되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올해에는 국내 방위산업의 잠재력을 제고하기 위해 7,278억원의 ‘핵심기술개발 및 연구 인프라 보강예산’을 편성하여 미래 전략기술, 유·무인 복합체계 등 첨단무기 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
(땡큐굿뉴스대전) 국방부는 1월 8일(수) 15시 정경두 국방부장관 주관으로 합참의장과 국방차관 등 국방부와 합참의 주요직위자가 참석한 가운데, 現 중동 상황과 관련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 정경두 장관과 참석자들은 현 상황이 해외 우리 국민과 파병부대에 미치는 영향, 향후 전망 및 한반도 안보정세 등을 평가하고, 관련 대책을 광범위하게 논의하였다. 정경두 장관은 이번 대책회의에서 “현 상황과 관련해, 우리 국민과 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모든 상황을 면밀하게 검토하여 대비하고, 정부 유관 부처와의 긴밀한 연락 및 공조체계를 강화할 것”을 지시하였다. 또한, “現 안보상황의 엄중함을 인식하고 작전기강과 정신적 대비태세를 확립한 가운데, 긴밀한 한.미 공조 하 빈틈없는 감시태세와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할 것”을 강조하였다 [뉴스출처 : 국방부]
(땡큐굿뉴스대전) 외교부는 이란의 이라크 소재 미군기지 미사일 공격(1.8)과 관련하여 조세영 제1차관(대책반장) 주재로 중동정세 대책반 회의를 1.8(수) 15시 개최하고 관련 현황 및 대응 체계를 점검하였다. 외교부는 중동정세 대책반과 해외안전지킴센터를 중심으로 재외공관, 관계부처 등과의 유기적인 협조 체제 하에 24시간 긴급 대응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대책반은 중동지역 긴장 고조에 따른 정세를 평가하고 재외국민 보호, 업계 피해 방지, 향후 시나리오별 대응 방안 등을 점검하여 그 결과를 강경화 장관에게 보고하였다. 강 장관은 중동지역 긴장이 크게 고조되고 있는 만큼 우리 국민과 기업의 안전 확보를 위해 24시간 대응 체제를 빈틈없이 가동하고 유사시 신속하게 대응할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외교부는 1.8.(수) 부로 재외국민보호 관련 위기경보를‘주의’ 단계로 발령하고, 이란 일부 지역에 대해 여행경보를 상향 조정하였다. 금번 여행경보 조정으로 이란 내 현재 1단계 남색경보가 발령되어 있는 지역은 2단계 황색경보로 상향 조정되며, 기존에 3단계 적색경보가 발령되어 있던 지역(시스탄발루체스탄 주, 터키.이라크 국경지역, 페르시아만 연안 3개
(땡큐굿뉴스대전)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은 강원도 화천군 및 경기도 연천군 민통선 안에서 발견된 2개체의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1월 8일 밝혔다. 1월 6일 화천군 화천읍 풍산리에서 발견된 폐사체는 군부대 내 전술도로 주변에서 발견됐으며, 1월 7일 연천군 중면 중사리에서 발견된 폐사체는 국립생물자원관에 의해 울타리 설치작업 확인 중 산기슭에서 발견됐다.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개체가 발생한 화천군 풍산리 지점은 민통선 내 군부대 내이며 지뢰지대가 많은 산악지대로서 외부인의 접근이 어려운 지역이다. 또한, 이 지점은 10.16일 양성 폐사체가 확진된 철원군 원남면 죽대리와 직선거리로 12.6km 떨어진 곳이며 북한강과 광역 울타리로 양구군 지역과 차단되어 있다. 화천군 및 연천군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표준행동지침(SOP)에 따라 시료 채취 후 방역 조치와 함께 폐사체를 매몰 및 소각했으며 국립환경과학원은 1월 8일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확진결과를 관계기관에 통보했다. 이로써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발견된 사례는 연천 26건, 파주 22건, 철원 17건, 화천 1건으로 총 66
(땡큐굿뉴스대전) 국토교통부는 외교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중동지역 정세변화에 따른 관련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우리 해외건설근로자는 이란 1명(1개 건설사), 이라크 1,381명(14개 건설사·35개 건설현장)이 상주하고 있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해당 진출기업들과 신속연락체계를 구축하고, 향후 발생 가능한 위기상황 등에 따라 즉각적으로 필요한 조치를 취할 준비를 갖추고 있다. 한편, 내일 국토교통부는 외교부와 함께 주요 진출기업을 대상으로, 중동지역 해외건설 현장 안전점검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본 회의를 통해 중동지역 주요 현장별 안전조치 현황 및 계획 등을 점검하고, 향후 해외수주 등에 미치는 영향 등을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 향후 관계부처와 유기적인 대응체계 하에, 위기상황 발생시 즉각 대응을 통해 우리 해외건설근로자의 안전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국토교통부]
(땡큐굿뉴스대전) 포천상공회의소(회장 이민형)는 지난 7일 경자년 새해를 맞이하여 가연웨딩홀에서 「2020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이화영 경기도평화부지사와 박윤국 포천시장, 조용춘 포천시의회 의장, 이민형 포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상임위원단 등 관내 각계각층의 주요인사 200여명이 함께 했다. 이민형 포천상공회의소 회장은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주52시간 근무,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많은 기업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2020년에는 우리 기업들이 새롭게 도약하는 한해가 될 것이라 믿는다.”며 “포천상공회의소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화영 평화부지사는 “도봉산~포천선 전철 7호선 연장 사업 등 포천의 숙원사업이 조속히 시행되도록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고 “기업인이 원칙을 지켜서 억울함이 없고, 원칙을 어겨서 이익을 얻을 수 없는 공정한 질서와 환경을 만들어 기업하기 좋은 경기도를 만들어 나가겠다.”라며 경기도 핵심가치인 공정을 강조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포천비즈니스센터 건립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를 기하겠으며 드론클러스터 구축, 고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