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굿뉴스대전) 조달청(청장 정무경)은 1월 9일(목) 서울지방조달청 PPS홀에서 2019년 제3차 품질보증조달물품 지정심사를 통과한 41개 중소기업의 84개 물품에 지정증서를 수여했다. 2011년도 9개 물품이 처음 지정된 이후 현재 유효한 물품은 총 105개사 325개 물품이다. 이번에 지정된 물품은 일체형 컴퓨터, 엘이디(LED) 보안등기구, 분전반, 공기 살균기, 금속제창, 문서 세단기, 책상 등으로 다양하다. 주식회사 대우루컴즈의 2개 품명은 S등급, 주식회사 금빛 등 34개사 69개 품명은 B등급, 주식회사 사이몬 등 8개사 13개 품명은 예비물품으로 지정받았다. 품질보증조달물품으로 지정되면 품질관리 능력을 인정받아 최대 5년까지 납품 검사를 면제받게 된다. 우수조달물품 심사 시 기술·품질 가점(최대 2점), 조달청 물품구매 적격심사 신인도 가점(0.75점) 등의 혜택도 받게 된다. 김대수 조달품질원장은 "품질보증조달물품으로 지정받으면 기업의 검사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신속한 물품 공급도 함께 이루어져 기업과 수요기관의 만족도가 함께 커진다."라면서, "조달물자의 신뢰성 확보와 중소기업의 품질 경쟁력 확대를 위해 기술과 품질이 우수한
(땡큐굿뉴스대전) 조달청(청장 정무경)은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영세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과 하도급 대금과 근로자의 임금 체불 방지 조치에 나선다. 또한, 연휴 직후 조달기업의 납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납품기한 연장 등의 조치도 추진한다. 먼저, '하도급지킴이'를 이용하는 공공기관에게 하도급 대금을 명절 전에 조기 지급하도록 할 계획이다. 조달청이 관리하는 전국 20곳 공사현장에 대해 하도급 대금, 자재·장비대금, 근로자 임금 체불이 없도록 특별 점검한다. 명절 전 지급 예정인 공사 대금 약 280억 원에 대해 지급 지연 등이 발견될 경우도 즉시 시정 조치한다. 아울러, 가능한 설 명절 이전에 계약 대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계약 업무를 신속하게 처리한다. 조달계약이 체결되면 조달기업은 선금(계약금액의 최대70%)과 네트워크론(최대80%)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명절 직후(1.28.~2.1) 납기가 도래하는 조달계약 건에 대해서는 수요기관과 협의를 거쳐 납기를 2월 4일 이후로 연장한다. 명절 직후가 납품기한인 경우 발생하는 근무 부담을 완화하여, 명절 기간 동안 근로자의 적정 휴식을 유도하기 위한 조치다. 정무경 조달청장은 "품질 좋고
(땡큐굿뉴스대전) 조달청(청장 정무경)은 「물품구매 총액분야 조달청 행정규칙」을 개정하고, 4월 1일부터 시행한다. 개정되는 규정은「조달청 물품구매 적격심사 세부기준」과 「조달청 중소기업자간경쟁 물품에 대한 계약이행능력심사 세부기준」이 포함된다. 개정되는 주요 내용은 계약이행능력 심사에서 입찰가격이 낙찰자 결정을 좌우하지 않도록 비가격 평가기준의 변별력 강화이다. 이를 위해 신인도 16개 심사 항목을 유사 목적을 가진 7개(기술인증, 중소기업지원, 약자기업지원, 고용창출 등, 부처정책지원, 불공정계약행위, 부당노동행위)로 묶어, 각 항목별 중복 평가를 축소한다. 중소기업 등 입찰참가자격으로 요구되는 기본 필수 자격의 경우는 신인도 가점에서 제외한다. 사회적 약자기업 지원은 확대하고 고용·노동분야 위반 기업에 대한 불이익도 강화한다. 소기업·소상공인 납품실적 인정 기간을 5년에서 7년으로 확대하고 추정가격 고시금액 미만 입찰의 경영상태 평가 시 신용등급을 만점 부여한다. 한편, 고용개선조치 미이행, 고용·노동 관련법 위반 감점기업의 경우는 계약이행능력 심사 시 기준 가점 한도를 감점만큼 축소하여 적용한다. 불공정한 갑질 문화 개선을 위한 조항도
(땡큐굿뉴스대전) 배우 정상훈이 필모그래피 사상 첫 스릴러에 도전, 안방극장 장악에 나선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출연하는 작품마다 입체적인 캐릭터를 탄생, 극의 완성도를 배가시키는 정상훈이 단막극 '블랙아웃'(연출 박봉섭, 극본 새봄)'을 통해 첫 스릴러 장르물에 도전하며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 갱신을 예고하고 있는 것. '블랙아웃'은 살인 누명을 쓰게 된 택시기사가 떠오르지 않는 지난밤 8시간의 기억을 추적하던 끝에 찾아낸 블랙아웃의 전말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로 웰메이드 단막극을 탄생시키고 있는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0의 7번째 단막극이다. 극 중 정상훈은 어제 먹은 술로 인해 마지막 장거리 손님을 태운 시각부터 대리운전을 부른 시각까지 8시간 동안의 기억을 잃은 후 인생 최대 참사를 맞닥트린 3년 차 택시기사 '양익승' 역으로 분한다. '사라진 가방', '빨간 옷', '죽은 시체' 등 떠오르는 주요 단서의 행적을 찾아 나서며 점차 자신이 살인범이 아닐까 하는 짙은 불안감에 휩싸이는 인물로 안방극장에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그간 정상훈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유쾌함과 진중함, 선과 악을 오가
(땡큐굿뉴스대전)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17개 시도교육청은 1월 9일(목)부터 10일(금)까지 서울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250여명의 교사와 학생들이 참여하는 학교 평화.통일교육 공감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평화.통일교육 활성화의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탐색하는 자리로 ‘소통과 공유, 협력과 모색’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시도교육감 토크콘서트, 지역별 네트워크, 함께 고민하고 길 찾기 등의 프로그램에서는 학교 현장의 교원과 학생들의 고민 등을 나누어 평화.통일교육에 대한 공감대를 키울 수 있도록 한다. ‘협력과 모색’에서는 강원대 통일강원연구원, 피스모모, 경기도청 등 평화.통일교육 유관기관의 협력 사례를 발굴.공유한다. 또한, 빅데이터에서 보여지는 분단에 대한 생각과 만주 지역(단둥), 일본 자이니치 이야기 속의 경계(인)의 삶에서 동북아의 평화를 위한 통일의 미래를 조망해본다. 아울러 부대행사로 평화통일교육 관련 교구재(보드게임), 영상, 앱, 북한 생활용품 등 각종 전시도 풍성하게 이루어진다. 교육부는 2020년에도 학교 평화.통일교육 확산을 위해 17개 시도교육청과 함께 교수학습 콘텐츠 지원, 교원 역량 강화
(땡큐굿뉴스대전) 방위사업청(청장 왕정홍)은 1월 8일(수), 경남 밀양시에 소재한 ㈜한국카본에서 46차 다파고를 실시했다. ‘다파고’는 방산수출에 대한 원스톱지원을 위해 방위사업청장이 매주 기업을 찾아가서 실시하는 수출상담으로, 방위사업청은 기업에서 제기한 의견에 대한 검토 결과와 제도개선 추진계획을 7일 이내에 답변하고 있다. 1984년도에 설립된 ㈜한국카본은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투자를 바탕으로, 항공기 동체와 LNG선의 초저온 단열재 등 첨단 복합소재를 개발.생산하는 복합소재 분야의 대표적인 기업이다. 최근에는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 주요 방산업체와 무인항공기 공동개발을 위한 합작회사를 설립하는 등 국내외 방산분야 진출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왕정홍 청장은 ㈜한국카본의 조문수 대표이사 등 주요 임직원과 간담회를 실시하면서 수출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한국카본의 조문수 대표이사는 군사용 복합소재의 경우 최종 수요자가 군 또는 정부기관이므로, 수출을 위해서는 방위사업청에서 해외 정부와의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왕정홍 청장은 해외의 정부 측 경로(해외 주재관, 국방무관 등)를 통해 현지
(땡큐굿뉴스대전) 환경부(장관 조명래)와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지난해 8월 26일부터 가뭄 '경계단계'로 관리하던 다목적댐인 보령댐(충남 보령시)의 가뭄상황이 1월 8일부로 해제됨에 따라 이들 댐의 용수공급 체계를 정상으로 회복시켰다고 밝혔다. 보령댐 유역은 1월 6일부터 이틀간 약 76mm의 비가 내렸다. 이는 예년 1월 총 강우량인 23.1mm의 3.3배 수준이다. 이 영향으로 보령댐 저수율이 1월 8일 5시 기준으로 40%(4,650만 톤)까지 상승했다. 이에 따라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해 8월 26일 가뭄 '경계단계'에 진입하여 가동해왔던 보령댐 도수로 가동을 중단하고, 지난해 7월 24일 가뭄 '주의단계'에 진입하여 댐에서 공급을 중단했던 하루 2만 7천 톤의 하천유지용수를 1월 8일부터 다시 정상적으로 공급한다. 한편, 1월 8일 현재 환경부에서 관리 중인 전국 20개의 다목적댐 저수율은 예년 대비 133%, 14개 용수전용댐 저수율은 예년대비 144% 수준으로, 올해 홍수기 전까지 댐의 생활 및 공업용수 공급에 문제가 없을 전망이다. 박하준 환경부 수자원정책국장은 "지자체 및 관계기관과 협력을 통하여 보령댐의 가뭄상황을
(땡큐굿뉴스대전)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원장 양동엽)은 1월 13일(월)부터 1월 23일(목)까지 설 명절 대비 수산물 원산지표시 위반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은 우리민족 고유명절인 ‘설’을 앞두고 국민들이 안심하고 제수용 수산물 등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 주요 단속대상 품종은 제수용으로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굴비, 돔류 등이며, 이와 함께 계절 성수품으로 최근 수입이 급증하는 활방어, 활가리비, 우렁쉥이 등도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이번 특별단속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14개 지원 소속 특별사법경찰관, 조사공무원 등 900여 명의 단속인력을 투입하고, 대형유통·가공업체등 규모화된 유통단계 위반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기동단속반과 4개 권역별로 편성된 광역단속반이 기획단속을 실시한다. 또한, 지자체, 관세청,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의 단속정보 공유체계를 구축하여 단속의 효율성을 높이고, 합동단속을 실시하여 중복 방문으로 인한 유통업체 등 현장의 불편·부담도 최소화할 예정이다.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은 최근 3년간 원산지표시 단속을 통해 설 명절 기간 동안 평균 109건의 원산지표시 위반행위를 적발하였으며, 굴
(땡큐굿뉴스대전)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와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1월 5일(일) ‘정지궤도복합위성 2B호(3.4톤급, 이하 ‘천리안위성 2B호’)’의 이송을 시작하였다고 밝혔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을 출발한 천리안위성 2B호는 항우연이 특별 제작한 ‘무진동 항온항습 위성용 컨테이너’에 실려서 이송된다. 우선 인천공항에 도착한 후, 항공운송을 통해 남미 프랑스령 기아나(Guiana) 쿠루(Kourou)에 소재한 기아나 우주센터로 이동할 계획이다. 천리안위성 2B호는 기아나 우주센터에서 발사 전까지 장비 점검, 연료주입, 발사체 결합 등 발사 준비과정을 거친 뒤 2월 19일(수) 오전 7시 14분경(현지시간: 2월 18일 19시 14분경) 아리안스페이스사(社)의 아리안(Arian)-5 발사체로 발사될 예정이다. 발사 후에는 약 한 달간 궤도전이과정을 거쳐 고도 36,000km의 정지궤도에 안착하며, 수개월 간 초기 운영과정을 거쳐서 적조.녹조 등 해양환경 정보 서비스는 올해 10월부터, 미세먼지 등 대기환경 정보 서비스는 2021년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천리안위성 2B호는 2018년 12월에 발사한 기상관측용 천리
(땡큐굿뉴스대전)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은 1.7(화)~1.11(금)까지 개최되는 세계 최대 ICT 가전 전시회인 CES에 개막 첫날 참석해 우리기업의 혁신성과와 글로벌 기업의 혁신현장을 돌아보았다. 이번 CES 2020에서는 ‘AI를 일상으로’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 기술의 기반이 되는 인공지능을 실생활에 접목한 제품과 서비스 등이 중점적으로 전시되었다. 올해 우리기업은 AI, 5G, IoT,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대 최대규모인 353개 기업이 참가하였으며, 이 중에서도 150여개의 스타트업 기업이 참여해 우리기업의 혁신성과를 선보였다. 특히, 금년에는 1년 이내 출시된 혁신제품만 출품가능한 ‘유레카전시관’에 우리기업 180여개社가 참여함으로써 지난해 보다 60% 이상 확대되었다. 아울러, 우리 중소.벤처기업은 지난해에 비해 약 2배(15점 →29점) 가량 증가한 CES 혁신상을 수상해, 혁신을 향한 우리 업계의 끊임없는 도전의 성과를 보여주었다. 성 장관은 이날 오전 한국통합관, 서울시관 등 중소벤처기업 전시관 방문을 시작으로 우리 기업의 성과를 체험하는 한편, 오후에는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삼성.LG.SK.현대차 전시관
(땡큐굿뉴스대전)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박승규)는 산림분야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운영을 위해 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6개 사업에 대해 1월 7일부터 31일까지 모집 및 선발하여 금년 2월부터 운영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산림분야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은 선발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구미국유림관리소 관할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만 18세 이상의 신체 건강한 자로 선발 기준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취업취약계층, 청년층 등이 선발 시 우대가 된다.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자는 2차 기능(체력) 및 면접을 통하여 합산한 최종점수가 높은 신청자가 선발되며, 주요 업무는 각 사업 분야별 목적대로 운영이 된다. 2020년 산림분야 재정지원일자리에 지원하고자하는 자는 산림청 홈페이지 모집 공고 서식 및 구미국유림관리소에서 신청서를 교부받아 방문 또는 우편 접수로 신청이 가능하며, 좀 더 자세한 내용은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관련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산림청]
(땡큐굿뉴스대전)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많은 국민들이 귀향에 나서는 설 명절을 대비하여 1월 6일(월)부터 17일(금)까지 주요 국가어항의 취약시설, 다중이용시설, 건설사업장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는 해양수산부와 지방해양수산청, 지방자치단체, 한국어촌어항공단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나선다. 점검반은 2019년도에 국가어항으로 새롭게 지정된 진두항(인천 옹진), 개야도항(전북 군산), 송도항(전남 신안), 오천항(전남 고흥), 장목항(경남 거제)을 포함한 23개 국가어항에 대해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반은 어항시설의 손상, 균열여부 등을 점검하고, 안전난간, 차막이, 방충재 등 안전 관련 시설 설치현황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특히, 건설현장에서는 현장 내부의 방화시설을 점검하고 안전조치 상태 등을 철저히 확인할 계획이다. 장묘인 해양수산부 어촌어항과장은 “위험요소가 발견될 경우 출입통제 등의 안전조치 후 긴급 보수·보강을 신속히 실시하여 설 연휴에 국민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해양수산부]
(땡큐굿뉴스대전)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는 산림재해일자리 창출일환으로 2020년 1월 8일부터 21일까지 신청서를 접수 받아 체력검정 을 통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80명을 선발한다. 접수방법으로는 부여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격 및 선발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부여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041-830-5023)에 문의하거나 산림청, 시·군 홈페이지 또는 워크넷에서 게재된 모집공고문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대전, 세종, 충남 일대 시.군에 지역별로 균형 있게 배치하여 산불취약지역 예방활동 및 산불발생시 현장에서 즉시 출동 진화 업무를 전담한다. 남상진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최근 산불시기가 연중으로 확대되고 대형화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산불 발생의 큰 원인인 무분별한 소각행위에 대한 관행을 바로잡기 위해 예방활동 및 계도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산림청]
(땡큐굿뉴스대전)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은 지난 해 12월말에 도입한 신형 중형헬기 2대의 고유 애칭을 전 직원 공모를 통해 ‘흰수리’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흰수리(White Eagle)’는 해양경찰청의 상징인 ‘흰꼬리 수리(White-tailed Sea Eagle)’의 줄임말로, 각 기관에서 사용 중인 애칭인 ‘참수리’, ‘한라매’, ‘마린온’ 같이 해양경찰 고유의 상징성을 내포하고 있다. ‘흰수리’는 빈틈없는 해상 경비와 수색구조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지난 2016년 ㈜한국항공우주산업과 국산 중형헬기 2대를 구입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최종 검사와 시험 비행을 마친 뒤 지난 해 12월 24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제주항공대와 동해지방해양경찰청 강릉항공대에 각각 배치되었다. 이 헬기는 최대 순항속도 276㎞/h, 최대 항속거리 685㎞, 최대 3.7시간까지 임무를 수행할 수 있으며, 최대 16명까지 탑승이 가능하다. 최대 200개 표적을 자동추적 할 수 있는 탐색 레이더와 고성능 전기광학 적외선 카메라, 외부 인양장치(호이스트) 등이 장착되어 있다. 특히, 현재 운용 중인 헬기 중 일부는 원거리 이동과 야간 운행에 제한이 따랐으나
(땡큐굿뉴스대전)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최형규)는 2020년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으로 추진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림재해일자리 참여 근로자 58명을 각각 1월 17일(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하는 인원은 총 58명으로 산불재난특수진화대 9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7명,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8명, 산림보호지원단 4명이다. 제천시와 단양군에 거주하며 출퇴근이 가능한 자로 선발기준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서류심사와 체력 검정을 통해 선발하게 되며 최종 선발된 자는 1월 중으로 사역을 시작한다. 공고문은 산림청, 단양군, 제천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집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단양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043-420-0322∼4)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최형규 소장은 “이번 일자리사업은 국민 모두가 함께 누리는 산림을 산불, 산림병해충 등으로부터 건강하게 지켜내는 보람된 일자리로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단양국유림관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