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오늘 청와대 본관에서는 7곳의 정부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이 열렸다. 문재인 대통령은 염한웅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 김용기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정상조 국가지식재산위원장, 김진경 국가교육회의 의장, 윤성로 4차산업혁명위원장,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장, 김이수 정부공직자윤리위원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수여식 이후 진행된 환담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위촉장을 받은 7명에게 “일 욕심을 많이 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대통령은 "코로나19가 지나면 어려운 경제를 다시 살려야 하는데, 정부와 민간의 역량을 총결집할 필요가 있다"며 "현장의 생생한 얘기를 전해 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급적 최대한 현장을 만나고, 현장과 정부, 현장과 청와대 간의 가교역할을 해달라"고 덧붙였다. 오늘 위촉장을 받은 염한웅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은 "(부의장 임기)첫해에 미세먼지, 작년에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올해 감염병에 이르기까지 문재인 정부에서 과학기술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현재의 방역체계상 무증상 입국자 문제를 조만간 과학기술로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김사열 국가균형발
(TGN 대전) 해양경찰청은 국제 방제전문가 그룹과 해양오염 방제 기술 교류 및 협력 유지를 위해 국제협력을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해양경찰청은 최근 국제유조선선주오염연맹[International Tanker Owners Pollution Federation Ltd.(이하 ITOPF)] 기술국장 리처드 존슨이 제17대 김홍희 신임 청장 취임 축하와 함께 지속적인 해양방제 기술 교류와 협력 유지를 희망하는 서한을 보내왔다고 전했다. ITOPF는 영국에 본사를 둔 비영리 조직으로, 세계 각국에서 발생하는 해양오염사고 현장에서 국제유류오염보상기금(유류오염사고 피해보상을 위한 국제기금, IOPC Fund)와 P&I 클럽(해양오염 보상보험사)을 대표해 당사국과 방제전략을 협의하고 해양오염 대응사항을 감독하는 역할을 수행해왔다. 리처드 존슨은 서신에서“대규모 해양오염사고는 언제든 발생할 수 있어 이러한 사고에 현명하게 대처하기 위해 양 기관이 지속적인 정보 교환과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왔다.”며 “앞으로도 해양환경보호를 위한 세계적 노력에 동참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끈끈한 파트너십에 대한 기대를 표하며 신임 청장의 해양
(TGN 대전)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온라인 개학에 따른 원격수업이 교육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4월 2일(목) 14시에 에듀테크 및 네이버, 카카오 대표와 함께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내 에듀테크 기업들의 다양하고 질 높은 교육콘텐츠 및 온라인 기반(플랫폼)을 발굴하고, 중소기업벤처기업부와 함께 생생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여 우리나라 에듀테크 기술, 산업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원격수업의 현장 안착을 돕기 위해, 창업정책을 통해 성장하여 온라인 학습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에듀테크 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 사례들을 교육부에 소개하였다. 교육부는 그동안 학습관리시스템(LMS) 기반(플랫폼)인 e학습터, EBS 온라인 클래스 등 원격수업 기반을 확충하고, 쌍방향 화상수업 앱 등 민간자원의 활용을 학교 현장에 안내한 바 있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에듀테크 기업들은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강좌, 교사가 학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라인 기반(플랫폼)을 무상으로 제공하여, 원격수업에 필요한 다양한 기술적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돌봄분야 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에서 무료로
(TGN 대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제102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국무총리 주재)에서 범정부 합동으로 마련한「청년의 삶 개선방안」(3.26 발표)을 역점적으로 추진하여 농업·농촌 분야에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①농업·농촌 분야 청년 일자리를 지원하기 위해 영농창업 자금의 상환기간을 연장하고 ②예비 청년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장학금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세부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청년창업농 및 후계농을 대상으로 농지·시설 구입 등에 필요한 자금을 1인당 3억 원 한도에서 융자지원(2% 금리)하고 있으며, 2019년까지는 상환조건이 3년거치 7년상환이었으나, 영농창업 초기 정착의 어려움을 감안하여 2020년부터 5년 거치 10년 상환으로 대출 기간을 연장하였다. 2020년 청년창업농에 선발되면 동 창업자금을 포함하여 최대 3년간 월 최대 100만원의 영농정착지원금 및 농신보 우대보증, 농지임대 우선지원, 영농기술 교육 등이 종합 지원된다. 청년층의 농업·농촌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19.2학기부터 도입된 청년창업농육성장학금(이하, 청년농장학금)의 지원대상이 ’20.1학기부터 기
(TGN 대전)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벤처생태계에 활력을 주고 투자자금을 확보하기 어려운 창업·벤처기업을 위해 온라인 투자설명회(IR)가 열렸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와 한국벤처캐피탈협회(회장 정성인)는 4월 2일(목) 창업·벤처기업이 벤처캐피탈 등 투자자와 비대면으로 만날 수 있는 온라인 투자설명회(IR)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IR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오히려 성장가능성이 높은 의료·바이오 혁신분야를 대상으로,유관기관(창조경제혁신센터 등)에서 추천받은 기업(100여개사) 중 벤처캐피탈이 직접 투표해 총 10개 기업을 발표기업으로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10개사는 신약개발 4개사, 진단키트 3개사, 의료기기 1개사, 의료 소프트웨어 2개사로 다양한 기술의 기업이 참여했다. 대부분 각자의 사무실에서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가운데 특히 마라나노텍코리아 이혜연 대표는 미국 뉴욕에서 참여해 온라인 IR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했다. 벤처캐피탈 등 투자자들도 약사 출신, 의학박사 출신 등 바이오 전문 투자 심사역 30여명이 참여하면서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투자설명회가 되었다는 평가다. 특히 이번 행사는 박영선 장관이 주재한 ’착한 스
(TGN 대전) 최근 코로나19의 전국적 감염이 지속되면서, 재택근무 도입 및 운영 등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현장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기업들이 재택근무를 쉽고 올바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재택근무와 관련한 주요 Q&A*를 담은 「재택근무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여 배포하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고용노동부]
(TGN 대전) 정세균 국무총리는 4월 2일(목) 오후, 인천 초은고등학교(인천광역시 서구 청라에메랄드로 소재)를 방문하여 원격교육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4월 9일에 중3・고3부터 순차적으로 실시되는 온라인 개학에 대비하여 학교 원격교육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교육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이뤄졌다. 정 총리는 배경자 교장으로부터 원격교육 준비현황 보고를 받고 교사 등 학교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정 총리는, 온라인 개학이 처음 실시되어 학교 현장에서 초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우리 교육이 가보지 않은 길인만큼 의미있는 첫 도전이라는 점을 언급하면서, 교사·학생간 디지털 역량 차이로 인한 학습격차 방지를 위해 스마트기기 준비, 인터넷 등 웹접근성 제고, 학교 IT 인프라 구축 등을 점검해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원격교육 시범학교로서 타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남은 일주일 동안 충실하게 준비해줄 것을 당부하며, 학생·학부모께도 성실하게 참여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후 정 총리는, 실시간 쌍방향 유형, 콘텐츠 활용 중심 유형, 과제 수행 중심 유형의 원격수업을 각각 참관했다. 특히, 화상으로 초은고등학교 학생들과 대화를
(TGN 대전)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대형산불 발생우려가 높은 청명·한식을 전후하여 전국에 산불방지 특별경계령을 내리고 산불가해자에 대한 검거 활동을 강화했다고 2일 밝혔다. 코로나19와 온화한 날씨로 한적한 산을 찾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금년 3월 말까지 전국에서 245건의 산불이 발생했고, 점차 증가 추세다. 지난달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21명의 산불가해자를 현장에서 검거하고 사법처리했다. 5년간 산불가해자 1,219명을 입건하여 920건을 형사처벌하고 6억 6400만원의 벌금을 부과했으며, 이중 1건은 징역 5년이 선고되었다. 산림청은 최근 국회의원 선거와 코로나19 대응 등 사회적인 분위기에 편승한 방화성 산불에 대응하여 감시 사각지대와 산불이 빈발하는 취약지에 산림사법경찰관과 산불진화대로 구성된 잠복 근무조를 투입하고 불시에 산불단속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 15일 밤 9시경 충북 진천에서 24일에는 밤 9시경 전남 여수에서 고의로 산불을 내고 하산하는 방화범을 잠복근무 증 검거하여 사법처리했다. 산림내 불을 지를 경우 15년이하의 징역에 처하게 되며, 실수로 산불을 낸 경우라도 3년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징역에 처할
(TGN 대전)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세계적인 고층 목조건축 증가와 국내 목조건축 시장 확산 추세에 발맞춰 관련 대학교수, 건축가, 시공전문가로 구성된 ‘목조건축서비스 자문단’을 4월 1일 발족하였다. ‘목조건축서비스 자문단’은 공공건축 담당자가 추진하는 목조건축 사업의 기획, 발주, 디자인, 설계, 시공, 유지관리까지 단계별로 자문단의 전문위원을 지원하여 공공목조건축물을 확산한다는 목표이다. 자문위원의 구성은 건축사, 건축구조설계사, 전문시공사, 대학교수, 관계기관 등 총 46명으로 구성하였다. 목조건축서비스 자문단 지원을 받고자 한다면 산림청 목재산업과 (042)481- 4204, 4291번, 메일주소 km2324@korea.kr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산림청]
(TGN 대전)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4월 2일(목) 오후 15시 40분, 서울 서초구에 있는 IT기업인 ㈜이스트소프트를 방문하였다. 이번 현장방문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기업들이 채용절차를 중단하고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화상면접 등을 통해 청년 채용을 유지하는 기업을 방문하여 감사를 표시하고, 청년을 채용하는 분위기 확산을 위한 기업의 노력을 당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간담회에서 이 장관은 “코로나19는 우리 삶의 방식을 바꾸어 나가고 있는데, 기업에서 재택근무, 시차출퇴근제 등 다양한 근로 방식이 확산되고 있으며, 화상면접 등 ”언택트“ 방식의 채용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고 하면서, “정부도 이러한 민간의 노력이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이스트소프트 화상면접 채용현장을 방문한 이후, 이 장관은 강남고용센터를 방문하여 코로나19로 인해 고용유지지원금 등 업무가 크게 늘어난 일선 센터직원을 격려하였다. [뉴스출처 : 고용노동부]
(TGN 대전) 근로복지공단(이사장 강순희)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과 고통을 분담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발 벗고 나섰다고 밝혔다. 이사장과 상임이사 등 5명은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급여를 최대 30% 반납하기로 하였고, 이와 별개로 전 직원들도 이에 적극 동참하여 모금한 성금 1,000만원을 울산광역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렇게 전달된 성금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울산지역의 경제 살리기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미 공단은 재활전문병원인 대구병원 등 2곳을 국가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전환하고 의료노조 변미영 위원장과 집행간부도 솔선하여 동참하는 등 코로나19 감염환자 치료에 모범을 보여줘 왔다. 공단 대구 및 창원병원에서는 3월 31일 현재까지 총 492명의 확진자가 입원해 치료를 받았고, 그중 353명이 완치 판정을 받아 71.7%의 완치율을 보이고 있다. 강순희 이사장은“코로나19로 인한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았다”며,“지역사회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함께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TGN 대전)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박두용)은 마스크 확보에 애로를 겪고 있는 코로나19 감염증 취약 사업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하여 4월2일부터 마스크 365만개를 지원한다. 세부적인 마스크 지원대상 및 수량은 다음과 같다. 최근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했던 중.소규모 콜센터에 23만개, 불특정 다수 고객을 대면하는 배달라이더 및 택시.버스 기사에게 69만개 금속흄 등 유해한 분진에 노출되어 코로나19 감염증 등 폐질환에 취약한 영세제조업 노동자에 120만개, 선박 내에서 장기간 밀집 근무하여 집단 감염에 취약한 외항선 선원에 20만개, 건강보험에 가입하지 않아, 공적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외국인노동자를 고용한 사업장 등에 16만개 또한, 산업안전보건공단(전국 27개 일선기관)과 근로자건강센터(전국 42개소)를 통해 코로나19에 취약한 영세사업장에도 마스크를 지원할 예정이다. 고용노동부는 각 지원 대상별 관련 기관 및 협회 등을 통하여 마스크를 신속하게 배포할 계획이다 아울러, 고용노동부는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한 콜센터에 대해서는 규모와 상관없이 안정적인 마스크 공급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이번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TGN 대전)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코로나19에 따른 휴업.휴직.휴가 관련 다툼이 생길 경우 노동자들이 권리구제를 신속하게 받을 수 있도록「휴업.휴직.휴가 익명신고센터」를 운영한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일부 기업에서 노동자들에게 무급 휴업, 연차유급휴가 사용을 강요하는 사례가 나타나는 등 휴업.휴직.휴가와 관련된 다툼이 계속 생기고 있다. 이에 따라, 노동자들이 권리구제를 신속하게 받을 수 있도록 4월 6일(월)부터 6월 30일(화)까지 한시적으로「휴업.휴직.휴가 익명신고센터」를 운영한다. 「휴업.휴직.휴가 익명신고센터」는 현재 운영 중인「가족돌봄휴가 익명신고센터」를 확대해서 운영하는 것으로, 코로나19로 인해 휴업.휴직.휴가 관련 다툼이 생긴 경우 피해를 입은 노동자들은 실명 또는 익명으로 고용노동부 누리집에 피해 사실을 신고할 수 있다. 신고 내용은 휴업.휴직.휴가에 관한 사항과 가족돌봄휴가.육아휴직 등 모성보호에 관한 사항이다. 먼저 사용자가 자체적인 판단으로 휴업을 실시하여 휴업수당을 지급해야 함에도 지급하지 않는 경우, 또한, 노동자의 의사에 반하여 무급휴직을 강요하거나, 노동자의 의지와 관계없이 연차유급휴가를 강제로 사용하도
(TGN 대전)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김이수)는 퇴직공직자가 취업심사를 요청한 70건에 대해 지난달 27일 심사한 결과를 공직윤리시스템 홈페이지(www.peti.g❍.kr)에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윤리위는 퇴직 전 5년 동안 소속했던 부서 또는 기관의 업무와 취업예정기관 간 밀접한 업무 관련성이 인정된 3건은 ‘취업제한’, 법에서 정한 취업승인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한 2건은 ’취업불승인‘ 결정했다. 나머지 65건에 대해서는 ‘취업가능’(취업승인 11건 포함) 결정을 내렸다. 또한, 윤리위의 사전 취업심사를 거치지 않고 임의 취업한 6건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를 결정하고 과태료 재판 관할 법원에 해당자를 통보했다. [뉴스출처 : 인사혁신처]
(TGN 대전) 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장관은 4월 2일(목), 서울 종로구에 있는 한복업체를 방문해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복 업계의 상황을 듣고,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 현재 한복업계는 결혼식이 취소되고, 관광객이 줄어드는 등 한복 수요가 급격히 위축되면서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다. 이에 박양우 장관은 ▲ 한복업계를 관광지원서비스업으로 지정해 관광기금 융자지원 대상으로 편입, ▲ 누리집 구축, 화보 촬영 등 온라인 마케팅 지원(총 3억 원, 업체당 300만 원~1,500만 원), ▲ 대중문화예술인과 상품 개발 및 홍보마케팅 협업 지원(총 10억 원, 업체당 최대 1억 원), ▲ 한복업체 대상 손세정제 및 소독약제 지원(1억 원 규모, 총 1,000업체 지원) 등 한복업계 지원 대책을 설명하고 업계와 추가적인 대책을 논의했다. 아울러 정부가 발표한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방안과 추경 대책 등에 포함된 고용유지지원금, 일자리안정자금 등 각종 정책을 한복업계에서도 적극 활용하도록 권장했다. 박 장관은 한복업계가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체감할 수 있는 최대한 빠른 속도로 지원할 것을 강조했으며, 문체부를 비롯한 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