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굿뉴스대전) 국무조정실, 경제·인문사회연구회, 대한상의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행정연구원이 주관하는 「2020 규제혁신 포럼 - 한국형 규제샌드박스 시행 1년, 성과와 향후 과제」가 1월 9일(목)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서울시 세종대로 소재)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민간-정부-학계 전문가들이 함께 한국형 규제 샌드박스의 지난 1년간 운영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제도 발전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정부는 오늘 포럼에서 제기된 관련 업계와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반영하여 1월 중 규제 샌드박스 제도가 한단계 도약할 수 있는 종합발전 방안을 마련해 발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국무조정실]
(땡큐굿뉴스대전)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올해 전기차 8만 4,150대와 수소차 1만 280대 보급으로 2020년에 미래차(전기·수소차) 누적 20만 대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1월 10일 오후 울산 북구 양정동에 소재한 현대자동차㈜의 미래차 생산현장을 방문한다. 조명래 장관은 미래차 생산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2020년 미래차 20만 대 달성을 위해 차량 적기 공급 등에 온 힘을 다해 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지난해 말까지 미래차(이륜차 포함)는 총 11만 3천여 대가 보급되었으며, 올해는 총 9만 4,430대가 추가로 보급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올해 전기승용차 6만 5,000대, 전기화물차 7,500대, 전기버스 650대, 전기이륜차 1만 1,000대 등 전기차 8만 4,150대를 비롯해 수소승용차 1만 100대, 수소버스 180대 등 수소차 1만 280대를 보급한다. 올해 계획된 미래차 보급이 차질없이 추진되면, 연말에는 미래차(이륜차 포함) 20만 대 시대가 열린다. 특히, 환경부는 올해부터 미세먼지 개선 효과가 높은 전기화물차 보급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2019년 11월 기
(땡큐굿뉴스대전)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우리나라 원양어선의 안전과 복지를 국제 수준으로 강화하기 위해 ‘원양어선 안전·복지 개선대책’을 마련하여 올해 시행한다. 우리나라 원양어선은 대부분 1980~90년대 건조된 선박이 많아 노후화로 인한 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으며, 선원 복지에 관한 문제도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로 인해 어선 안전과 선원 복지를 규정하는 어업 관련 국제협약에 대한 국제사회의 비준 요구도 증가하고 있다. 이와 같은 국내외 원양산업 여건 변화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4월부터 원양어선 안전·복지 협의체(T/F)를 운영하고 원양산업발전협의회, 원양산업발전심의회 등을 통해 업계와 전문가의 의견 수렴을 거쳐 ‘원양어선 안전·복지 개선대책’을 마련하였다. 이번 대책은 ‘근무하고 싶은 쾌적하고 안전한 원양어선’이라는 비전 아래, 현재 약 30살인 원양어선 평균연령을 2025년까지 25살로 낮춘다는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 목표 달성을 위해서 ▲어선안전 ▲근로여건 2개 분야에 대한 정책방향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9개 중점 추진과제를 제시하였다. 첫째, 원양어선 안전 강화를 위해 신조어선, 현존선, 수입 대체선으로 구분하여 대책을 추진
(땡큐굿뉴스대전) 특허청(청장 박원주)과 카카오엔터프라이즈(대표 백상엽)는 1월 10일(금) 오후 2시에 카카오엔터프라이즈 판교 사무소에서 특허분야 인공지능 기술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특허청과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특허청의 빅데이터와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시켜, 특허 분야 서비스 발굴 및 개선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허청은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인공지능 기술을 특허문헌 기계번역 서비스 등 특허 심사업무의 효율을 높이는 데 활용하고, 인공지능 기계번역에서부터 협업을 시작하여 다른 영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특허청으로부터 특허 빅데이터와 관련 노하우를 함께 제공받아 인공지능 기계번역의 품질을 높이고 검색, 챗봇 등으로 영역을 확대하는 등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서비스 전반에 걸쳐 특허 관점에서 서비스 수준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특허청과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인공지능 뿐 아니라 차세대 정보기술 트렌드를 특허 관련 IT 서비스에 빠르게 반영하여 생산성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박원주 특허청장은 “특허청은 지난 달 정부에서 발표한 ‘인공지능 국가전략’
(땡큐굿뉴스대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병선 제1차관은 1월9일(목) 오후 12시 이공계분야 학회장 8명과 새해 인사를 나누고 학회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오찬 간담회(서울 서초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국내 학회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한 정책건의와 학회에서 창출한 지식 성과를 국민들에게 공유·확산하는 방안에 대해 다각적인 의견수렴이 이루어졌다. 정병선 제1차관은 간담회 참석 학회장들에게 “우수 연구자들이 지혜를 모아 우리나라 과학기술 경쟁력 제고와 인류 지(知)의 지평 확대에 기여하도록 정부는 학회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학회는 이공계 대학원생, 젊은 과학자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우수 과학자를 발굴하고 학회를 보다 활성화하는데 힘써달라.”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땡큐굿뉴스대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와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회장 이길형)는 1.9(목) 성남 코리아디자인센터에서 디자인 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디자인 업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하였다. 이 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김용래 산업혁신성장실장이 참석하여 우리 산업에서 디자인의 역할에 대해서 언급하고, 금년도 정책 방향을 공유하였다. 김용래 실장은 신년인사회를 통해 정부는 ‘새로운 도전과 혁신’을 위해 ‘신산업 분야’를 적극 육성하고, ‘상생과 협력의 확산’을 통해 흔들리지 않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디자인 활용을 확대하여 제조업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모든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 디자인이 산업과 사회 전반에 활용되도록 지난해 발표한 ‘디자인 주도의 일자리 창출 방안(‘19.9월)’을 본격 추진하기로 하였다. 산업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창의적 기획력’이 기업 성공을 좌우하는 상황에서 우수 제품 개발 아이디어의 실현을 돕기 위한 디자인 정책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제조 기반이 없는 기업의 우수 제품 개발 아이디어를 수요자 요구에 부합하는 디자인으로 손쉽게 제품화할 수 있도록 지난해
(땡큐굿뉴스대전)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한국조선기자재조합, 한국조선공업협동조합 등 조선해양관련 10개 기관이 공동 주최한 신년 인사회에는 산학연 대표 100여명이 참석했다.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업계 대표들은 2019년은 미중 무역분쟁 및 세계 선박발주 감소 등으로 연초 기대와 달리 녹록치 않은 한 해였다고 평가하고, 2020년은 대형 엘엔지(LNG) 프로젝트 발주,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규제 본격 시행 등으로 조선업황이 지난해보다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한 2년 연속 세계 1위 탈환에 안주하지 않고,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 조선강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친환경.자율운항 선박 분야 전문인력양성과 기술개발, 핵심기자재 자립화 등 미래를 위한 투자에 적극 힘쓰는 한편, 협력적 노사관계를 통해 발주처 신뢰를 얻어 안정적으로 일감을 확보하고,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여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 가자고 결의했다. 산업부 유정열 실장은 지난 한 해, 2년 연속 수주 세계 1위 달성 및 고용 11만명대 회복 등 조선해양산업계가 많은 결실을 이루어냈다며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우리 조선해양산업이 2020년을 넘어 2050년까지 미래시장을 주도
(땡큐굿뉴스대전) 국방부는 국방개혁 2.0 과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군사시설 조성’ 추진계획에 따라 군사시설 보호구역 7,709.6만㎡(여의도 면적 27배)를 해제합니다. 또한, 군사시설 보호구역 중 3,685만㎡에서의 개발 등에 관한 군 협의업무를 지방자치단체에 위탁한다. 국방부는 2019년 12월 23일 국방부 차관이 주관하는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보호구역 7,709.6만㎡ 해제를 의결하였다. 또한 보호구역 해제와 별도로 5만㎡의 통제보호구역을 제한보호구역으로 완화하였으며, 제주도의 동의 아래 제주 해군기지 육상기지내의 45만㎡의 보호구역을 신규 지정하였다. 국방부 심의 이전에 개최된 합참 심의위원회에서는 보호구역 중 3,685만㎡에서의 개발 등 군 협의업무를 지방자치단체에 위탁 하기로 의결하였다. 이번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및 완화는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면서도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군사시설 관리를 위해 접경지역과 취락지 및 상업.공장지대가 형성되어 있어 지방자치단체가 해제를 요구한 지역 위주로 적극 검토하여 추진하였다. 해제된 보호구역은 군사시설이 밀집한 접경지역의 보호구역 위주로 선정되어 79%가 강원도, 1
(땡큐굿뉴스대전) 지난해 국내에서 생산된 신차 전 차종의 실내 공기질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지난 1년간 국내에서 제작ㆍ판매된 8개 신차에 대해 폼알데하이드, 톨루엔 등 8개 물질의 권고 기준 충족 여부에 대해 측정한 결과 실내 공기질 관리기준을 모두 충족 했다고 발표했다. 국토교통부는 신차의 실내 내장재에 사용되는 소재 및 접착체 등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을 줄이기 위해 2011년부터 실내공기질을 평가·관리하여 차량 내장재의 품질 개선을 유도하고 하고 있다. 지난 ‘11년 일부 차종이 톨루엔 권고 기준치를 초과했으나, ’12년부터는 모든 국내 생산 자동차가 신차 실내 공기질을 양호하게 관리하고 있다. 한편, 이번 조사에는 개정된 국토교통부고시(제2019-144호) “신규 제작자동차 실내공기질 관리기준”이 적용되었다. 2019년 3월, ‘17년 11월에 제정된 국제기준과의 조화를 위해 국내고시를 개정하였고, 평가 방법 변경·관리물질 추가 등 기준이 강화되었다. 7개 평가 물질에서 신규 유해물질 1종(아세트알데하이드)이 추가되어 총 8개 물질을 평가하였고, 시료 채취 시간 증가 등 측정 방법이 기존보다 강화되었다. 국토
(땡큐굿뉴스대전)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목재이용법) 개정(2020.1.9. 시행)에 따라 목재교육 분야 국가자격인 목재교육전문가 제도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제2조(정의) 7. “목재교육”이란 목재의 다양한 기능을 체계적으로 체험ㆍ학습함으로써 목재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목재에 관한 지식을 습득하며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게 하는 교육을 말한다. 7의2 “목재교육전문가”란 목재교육전문가 양성기관에서 목재교육 전문과정 등을 이수하여 자격요건을 갖춘 사람을 말한다. 목재교육전문가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목재교육전문가 양성기관에서 176시간의 목재교육 전문과정을 수강한 후 자격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다만, 민간 자격증이 있는 사람으로 관련 분야에서 종사한 자, 관련 학위 소지자는 전문과정 수강 시 교과목 일부가 면제되며, 세부사항은 추후 산림청 고시(2020년 2월 예정)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성된 목재교육전문가는 학교, 목재문화체험장 및 각종 교육시설에서 목재에 대한 올바른 지식 전달과 목공 기술 전수 등 생활 속 목재 이용을 보다 활성화 시키는 역할을 맡는다. 또한, 목재교육전문가 양성기관으로 지정받고자
(땡큐굿뉴스대전)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17개 시도교육청은 1월 9일(목)부터 10일(금)까지 서울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250여명의 교사와 학생들이 참여하는 학교 평화.통일교육 공감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평화.통일교육 활성화의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탐색하는 자리로 ‘소통과 공유, 협력과 모색’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학교 평화.통일교육 공감 한마당」 주요 내용 ① 시도교육감 토크콘서트 ② 수업 사례③ 현장 체험활동 사례 ④ 지역사회와 협력 ⑤ 평화 감수성 키우기 ⑥ 통일의 경계에 선 사람들 ⑦ 평화.통일교육, 함께 고민하고 찾기 ⑧ 통일 교구재, 영상, 앱, 북한 생활용품 등 각종 전시 ‘소통과 공유’에서는 평화감수성 증진 프로그램, 학생 동북아 평화.통일 체험, 사제동행 평화캠프 등의 우수 사례를 공유한다. (평화감수성 증진 프로그램) 7개의 주제로 질문 중심, 보드게임 활용 수업(중등) (핵심교원 연수) 원격, 집중연수, 현장 체험 연수 운영(185명, ’18년~) (학생 동북아 평화.통일체험) 러시아, 중국 등(45명, 동북아역사재단) (사제동행 평화캠프) 오두산전망대, 평화통일 토론연극, 토크콘서트 등(2
(땡큐굿뉴스대전)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2020학년도 신학기 초등학교의 방과후 돌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신학기 초등돌봄교실 운영 방안’을 추진한다. 초등돌봄교실은 방과후에 돌봄을 원하는 맞벌이 가정 자녀 등에게 돌봄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6,117개 초등학교(13,910실)에서 29만 여명의 학생들이 이용(2019년 4월 말 기준)하고 있으며, 정부의 ‘온종일 돌봄 정책’(2018년 4월)에 따라 국고를 지원하여 2020학년도 초등돌봄교실 700실을 확충하여 작년보다 1만 4천명이 증가한 30만 4천 명의 학생들에게 돌봄을 제공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교육부]
(땡큐굿뉴스대전)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과 공동 추진단(단장 교육과정정책관 이상수)을 구성하여 선거교육을 위한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지난해 12월 27일(금) 국회에서 선거권 보유 연령 하향 등이 담긴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약 14만 명의 학생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의 선거권을 보유하게 되었다. 공직선거법 주요 개정 사항 제15조 ① 18세 이상의 국민은 대통령 및 국회의원의 선거권이 있다. 제60조 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은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1.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 자 2. 미성년자(18세 미만의 자를 말한다) 이번에 구성된 공동추진단은 학교에서 학생유권자의 권리를 보장하고 올바르게 선거권을 행사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먼저 교육부는 2월 말까지 관련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에 활용할 수 있는 선거교육 교수·학습자료를 개발하여 고등학교의 선거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공직선거법 이해 부족으로 인해 학생유권자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치관계법 사례예시집 등 선거관리위원회의 자료를 학교에 안내한다. 이를 위해 학
(땡큐굿뉴스대전) 문재인 대통령은 8일 '2020 문화예술인 신년인사회 및 신년음악회'에 참석했다. 문화예술인 신년인사회는 세계 속 ‘한류’의 바탕이 된 문화예술인의 혁신적 창의성과 노고를 격려하고 '문화예술을 통한 화합과 희망'이라는 메시지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오늘 인사회에는 작가 조정래, 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안숙선,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설치미술가 이주요, 도예가 김시영, 건축가 한양규, 만화가 이수인, 발레리나 고아라, 국악인 송소희, 배우 유동근, 정보석, 손현주, 문소리, 예능인 엄용수, 송은이, 가수 양희은, 김종진, 황치열, 디자이너 이상봉, 홍은주, 석창우 씨 등 한국 문화예술계를 빛낸 문화예술인과 전도유망한 신예 예술인들이 참석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인사말을 통해 "며칠 전 아주 좋은 소식이 있었다"며 봉준호 감독의 영화 이 한국 영화사상 최초로 골든글로브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 수상을 축하했다. 이어 대통령은 해외순방 등 외국 정상들과의 만남에서 주된 환담 소재가 우리 드라마, 한류스타들의 이야기라며, 일화를 소개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은 "몇 분야만 말씀드렸지마는 우리 문화·예술은 정말 우리 대한민국을 빛내주고, 아주
(땡큐굿뉴스대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석영 제2차관과 청와대 이정동 경제과학특별보좌관은 1월 7일(화)부터 개최된 세계최대 가전 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onics Show) 2020에 참석하여, 5세대(5G) 이동통신, 인공지능(AI), 지능형 로봇, 디지털 헬스케어 등 4차산업혁명 주요 분야의 글로벌 동향과 최신 기술.서비스 등을 파악하였다. 또한, CES에 참가하는 국내기업 전시관을 방문하여 글로벌 활동을 격려하는 한편, 기업들의 애로사항과 정부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였다. 특히, 장석영 제2차관은 자율주행이 가능한 자동차, 인공지능이 보편화된 생활가전.로봇, 초고화질(8K) 디스플레이, 지능형 안면인식 등 4차산업혁명 관련 다양한 제품.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각 제품.서비스 관련 연구개발(R&D), 기술.시장 전망, 향후 상품전략 등을 적극 논의.파악하였다. 이와 함께 5G, 인공지능, 빅데이터 분야 글로벌 전문가들이 진행한 다양한 주제강연(Keynote)들을 청취하면서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의 글로벌 동향과 흐름을 파악하는데도 주력하였다. 한편, 장석영 제2차관은 이번 CES에 참석한 해외 주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