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굿뉴스대전)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월 10일(금), 중국 북경에서 개최되는「제3회 한·일·중 교육장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한다. 유은혜 부총리는 이날 개최되는 3국 교육장관회의에서 한·일·중 3국 간 교육협력에 기반한 공동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3국의 교육협력 강화를 위한 공동성명서에 서명한다. 또한, 유은혜 부총리는 본 회의에 앞서, 중국 천바오성(陳寶生) 교육부장과의 한-중 양자회담, 일본 하기우다 고이치(萩生田光一) 문부과학대신과의 한-일 양자회담에 차례로 참석하여 양국 간 교육협력 방안에 대해 각각 논의할한다. 한·일·중 교육장관회의는 3국의 인적교류와 교육협력 강화를 위해 2016년 우리 교육부 주도로 만들어진 3국 교육분야 장관급 협의체로, 2016년 한국과 2018년 일본에 이어, 올해 중국에서 3번째 회의가 개최되어 한국-일본-중국 순서의 순환개최 전통을 만들었다. 그 간 두 차례 장관회의를 통해 인적 교류 확대, 고등교육 협력 등 3국의 교육 정책을 논의하는 주요 협력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뉴스출처 : 교육부]
(땡큐굿뉴스대전) 작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재공연한 한국 창작 뮤지컬 '컴포트 우먼'(Comfort Women·위안부)이 공연전문 사이트 '브로드웨이월드'의 '2019 브로드웨이월드 로스앤젤레스(LA) 어워즈'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8일(현지시간) 공연제작사 디모킴 뮤지컬 팩토리에 따르면 이날 발표된 시상식 결과에서 '컴포트 우먼'은 최우수 뮤지컬, 연출상,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이 뮤지컬은 해당 시상식에서 7개 부문 후보에 올랐었다. 뮤지컬은 일제 강점기 도쿄의 설탕 공장에 일자리가 있다는 말에 속은 소녀 '고은'이 인도네시아의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가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그녀가 같은 처지에 있는 소녀들을 만나게 되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소녀들은 함께 탈출 계획을 세운 뒤 역경을 딛고 고국으로 돌아간다. 공연을 총 감독한 김현준 연출은 한국인 최초로 전미 연출 노조에 가입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한국인 최초로 연출상을 받았다. 2018년 컴포트우먼 오프브로드웨이 공연에 출연한 한국계 배우 에비게일 최 아레이더는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이 시상식은 지난달 31일까지 관객들의 투표로 선정작을 가려냈다. 디모킴 뮤지컬 팩토리는 "현지
(땡큐굿뉴스대전) 피고인이 전자감독 조건부 보석으로 석방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특정 범죄자에 대한 보호관찰 및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2020. 1. 9.(목)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여, 2020년 7월 중 시행될 예정입니다. 보석은 무죄가 추정되는 피고인의 불구속 재판 원칙을 실현하여 인권을 보장하는 중요한 제도입니다. [뉴스출처 : 법무부]
(땡큐굿뉴스대전)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새만금사업 추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 법률안이 2020년 1월 9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혀졌다. 이번 개정안에는 특히, 새만금 지역에 전략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한 지원 내용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연구기관에도 국·공유지 임대료 감면 연구기관 유치를 통한 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새만금사업지역 입주기업에만 적용되던 국·공유재산의 사용료·대부료 감면혜택(국공유 재산 가액의 1%)을 연구기관까지 확대하였으며, 구체적인 연구기관의 범위는 대통령령으로 정하게 됩니다. ② 외국인 출입국 관리 특례 부여 새만금 지역의 외국인 근로여건과 기업활동을 용이하게 함으로써 외국인 투자 활성화를 위해 사증발급 절차 및 체류기간 상한 등 외국인 출입국관리 특례를 마련하였습니다. ③ 수질오염원 발생지역의 토지 협의매수 기한 연장 새만금호의 수질오염 방지와 오염원 해소를 위해 지정된 특별관리지역*에 대해 환경부장관이 토지소유자와 협의하여 토지 등을 매수할 수 있도록 한 규정의 유효기간을 2024년 12월 31일(종전 2019년
(땡큐굿뉴스대전) 새만금개발청(청장 김현숙)은 새만금 산업단지 내 장기임대용지를 총 100만㎡ 조성 완료하고, 하반기에는 16.5만㎡를 추가 확충하여 전체 116.5만㎡를 차질 없이 제공할 계획이라 밝혔다. 장기임대용지 50.5만㎡ 조성을 위해 확보한 예산 416억 중 280억을 사용하여 34만㎡를 매입*함으로써, ‘19년까지 조성된 66만㎡를 포함해 총 100만㎡가 조성될 예정이다. 나머지 예산으로 조성할 16.5만㎡는 기업 입주수요와 투자 여건을 고려하여 관계기관 협의 후 하반기 추진을 계획하고 있다. 장기임대용지 사업은 새만금 산단 입주 희망 기업이 재산가액의 1% 수준의 임대료로 최대 100년간 사업부지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제도로, 새만금 투자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19년 대내·외 경제 여건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에도 불구하고, 장기임대용지 투자유치 실적의 성장으로(5건→20건) 새만금 산단 전체 투자유치 실적은 전년 대비 162% 증가(8건→21건)하였다. 새만금 장기임대용지 관련 투자협약을 체결한 총 25개 기업 중 13개 기업이 전기차, 재생에너지 등 첨단산업 업종으로, 지역경제의 중장기적 성장기반 역
(땡큐굿뉴스대전)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은 2020년 새해를 맞아 1월 10일(금) 오전 11시 포항시 영일대해수욕장에서 ‘금연 결심의 종’ 제막식을 개최하고, ‘금연 결심의 종’ 조형물은 상시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일대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 및 지역주민이 금연 결심의 종을 치면서 본인과 소중한 사람을 위해 금연을 결심하고, 그 의지를 응원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또한 ‘금연 결심의 종’ 제막식 외에도 가족, 친구,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 행사(프로그램)가 함께 진행된다. (금연 상담 관(부스)) 관광객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폐활량, 일산화탄소(CO)측정 및 무료 금연상담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금연을 결심해보는 행사가 진행된다. (금연 운세 뽑기) 금연 운세 뽑기 기계를 통해 새해 금연 운세와 함께 건강운, 재물운, 사랑운 등의 재미로 보는 새해 운세를 알려준다. 포항시는 건강한 지역사회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금연구역을 점차 확대하고, 학령기 흡연에 대한 인식 전환을 위해 정기적 홍보(캠페인)와 청소년 금연교실, 인형극 공연, 홍보자료(포스터) 공모전 등 다양한 흡연예방 행
(땡큐굿뉴스대전) 조달청(청장 정무경)은 '시설사업 BIM(빔) 적용 기본 지침서'(이하 기본 지침서)를 개정하여 조달청 누리집에 공개하였다. 기본 지침서는 1월 설계용역 공고분부터 적용된다. 이번 개정은 지속 가능한 건축물 설계를 위한 환경 모의평가(시뮬레이션)와 공사비 예측의 기본이 되는 수량 기초 데이터 표준 템플릿 신설 등 빔 데이터의 향후 활용을 위한 항목을 신설하였다. 설계 관리자의 감독 업무 위주로 기술되어 있던 내용을 빔 과업 수행자의 업무를 중심으로 개선하여 자발적 참여도 유도하였다. 정재은 시설사업국장은 "기본 지침서 대외 공개를 통해 정보가 부족한 공공기관의 발주를 독려하고, 향후에도 빔 확산 선도 조직으로의 역할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본 지침서는 빔 설계 발주 사업의 품질 확보를 위한 가이드라인으로, 2011년에 공공 부문 최초로 제정하였다. [뉴스출처 : 조달청]
(땡큐굿뉴스대전)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수산식품산업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육성하기 위한「수산식품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9일(목)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수산물은 생산, 가공, 유통 등에서 농산물과 많은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농산물 중심의 「식품산업진흥법」을 근거로 운영됨에 따라 수산식품산업의 체계적인 육성에 한계가 있었다. 이번에 제정한 「수산식품산업육성법」은 기존 「식품산업진흥법」에서 수산식품을 분리하여 수산식품산업을 고부가가치 신성장산업으로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한 것으로서 그 의미가 크다. 「수산식품산업육성법」은 ▲ 수산식품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 ▲ 수출주도형 수산식품클러스터 조성 ▲ 전문인력 양성 ▲ 수산식품 해외진출 지원 등 수산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필요한 사항 및 지원근거를 규정하고 있다. 이번 법 제정으로 수산식품산업이 영세한 산업구조를 탈피하여 국민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중요한 산업이자 미래유망산업으로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희 해양수산부 수출가공진흥과장은 “우리나라는 다양한 수산자원과 우수한 양식기술을 보유함은 물론, 중국, 일본 등 거대한 소비시장이 인접해 있어 수산
(땡큐굿뉴스대전)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100대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해양치유자원의 관리 및 활용에 관한 법률안」 등 해양수산부 소관 법률 개정안 52건이 9일(목)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다고 밝혔다. 「해양치유자원의 관리 및 활용에 관한 법률안」은 우리나라의 풍부한 해양자원을 활용하여 해양치유 분야를 신해양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법률로, 해양치유자원 실태조사와 해양치유지구 지정 및 치유지구에 대한 지원근거 마련 등의 내용을 담고 있어 휴식과 건강을 중시하는 현대인을 위한 해양치유산업 발전의 기반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산식품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은 미래유망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수산식품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지원하기 위한 법률로서, 기존 「식품산업진흥법」에서 수산식품을 분리하여 수산식품클러스터 조성과 수출지원기관 지정 근거 등을 규정함으로써 우리나라 수산식품산업을 고부가가치 신성장산업으로 육성하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지능형 해상교통정보서비스의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안」은 해상에서 국민안전을 확보하고 디지털 해상교통시스템 분야의 세계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법률로서, 해상무선통신망 확보와 운영, 정보시스템 구축 등
(땡큐굿뉴스대전) '소상공인기본법'과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고, 벤처확인 제도가 민간으로 이양된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소상공인을 독자적인 정책 영역화하는 '소상공인기본법' 제정안과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한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벤처투자촉진법) 제정안 등 중기부 소관 12개 법률안이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국회를 통과한 '소상공인기본법'은 그간 개별법 또는 각 부처에 흩어져 있던 소상공인 관련 정책을 총괄하고, 소상공인을 ‘독자적 정책영역화’ 하는 기반이 되는 법률로 1년의 유예기간을 거쳐 내년 1월 시행된다. '소상공인기본법'제정안 주요 내용을 보면 소상공인 정책을 심의할 소상공인정책심의회와 소상공인시책의 수립 등에 필요한 조사, 연구 및 평가를 수행하는 전문연구평가기관을 설치하도록 했으며, 새로운 소비.유통 트렌드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디지털화 지원 등 체계적인 지원체계가 마련됐다. '벤처투자촉진법'은 4차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기존 벤처기업법(’97년 제정)과 중소기업창업법(’86년 제정)에 분산되어 있는 벤처투자제도의 규제를 완화하고 통합함으로써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 활성
(땡큐굿뉴스대전) 방위사업청(청장 왕정홍)은 1월 9일(목) 방위산업의 발전 기반을 조성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위산업 발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 방위사업청이 개청되면서 제정된 '방위사업법'은 방위력 개선사업의 추진 절차 및 국방과학기술의 진흥, 군수품 조달 및 품질관리 절차, 방위산업 육성 등을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방위사업법'은 투명한 방위사업 수행과 방위력개선사업 업무 추진 절차에 초점이 맞추어져 방위산업의 발전을 위한 제도와 절차를 상세히 규정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국가가 유일한 구매자인 방위산업의 특성상 방위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차별화된 지원 근거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방위산업의 발전과 관련된 부분을 '방위사업법'에서 분리하고 방위산업의 발전에 필요한 다양한 제도를 추가하여 새로운 법으로 제정함으로써, 방위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출형 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폭적인 정책지원 수단이 마련되었다. 이번 '방위산업 발전법'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방위산업발전 기본계획 수립(법 제5조) : 방위산업의 발전 지원을 위하여 5년마다 방위산업발전 기본계
(땡큐굿뉴스대전)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새만금사업 추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 법률안이 2020년 1월 9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는 특히, 새만금 지역에 전략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한 지원 내용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연구기관에도 국·공유지 임대료 감면 연구기관 유치를 통한 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새만금사업지역 입주기업에만 적용되던 국·공유재산의 사용료·대부료 감면혜택(국공유 재산 가액의 1%)을 연구기관까지 확대하였으며, 구체적인 연구기관의 범위는 대통령령으로 정하게 된다. ② 외국인 출입국 관리 특례 부여 새만금 지역의 외국인 근로여건과 기업활동을 용이하게 함으로써 외국인 투자 활성화를 위해 사증발급 절차 및 체류기간 상한 등 외국인 출입국관리 특례를 마련하였다. ③ 수질오염원 발생지역의 토지 협의매수 기한 연장 새만금호의 수질오염 방지와 오염원 해소를 위해 지정된 특별관리지역에 대해 환경부장관이 토지소유자와 협의하여 토지 등을 매수할 수 있도록 한 규정의 유효기간을 2024년 12월 31일(종전 2019년12월31일)
(땡큐굿뉴스대전) 국회 본회의(1월 9일)에서 "공인노무사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의결되어 국회를 통과(시행일: 공포 후 6개월 후)하였다. 이번 개정 법률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공인노무사의 직무 수행과 관련하여 ①2회 이상의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그 형이 확정된 경우, ②2회 이상 직무정지 3년의 징계처분을 받은 후 다시 징계 사유가 있어 공인노무사 직무를 수행하는 것이 현저히 부적당하다고 인정되는 경우에는 영구등록취소의 징계처분을 하도록 하였으며, 영구등록취소의 징계처분은 공인노무사 결격사유로 하였다. 또한, 징계 대상을 개업노무사에서 공인노무사로 확대하고, 공인노무사회 회칙을 위반하거나, 직무 여부와 관계없이 품위를 손상하는 행위도 징계사유에 포함하였다. 나아가, 공인노무사의 직무를 업으로 행할 수 없는 자가 해당 직무를 수행한다거나, 수행하는 것으로 오인할 수 있는 표시.광고를 할 수 없도록 제한하였다. 김대환 고용노동부 근로기준정책관은 “이번 「공인노무사법」개정으로 공인노무사의 책임성 및 윤리성이 강화되어 근로자 및 기업 등이 보다 양질의 노동 관계 법률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하였다.
(땡큐굿뉴스대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정병선 제1차관은 1월 10일(금) 오전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그랜드볼룸에서열린 2020 원자력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하여 원자력계 인사들과 신년인사를 나누고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원전수출 10주년을 지난 새로운 첫 해인 2020년을 맞아 “원전 수출 10년, 새로운 100년을 위한 원자력”을주제로 정병선 과기정통부 제1차관, 장보현 원안위 사무처장을 비롯한 정부인사와 산학연의 원자력계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정병선 차관은 신년사를 통해 APR1400의 미국 설계인증 획득, SMART원전 해외진출을 위한 한-사우디 협력강화, 방사선 및 혁신원자력 분야 기술역량 확보정책 수립 등 지난해의 성과를 언급하고, “2019년은 과거 60년의 성과와 역량을 단단히 다지고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한해”, “이제는 지난 노력으로 마련한 발판을 딛고 세계시장을 향해 도약해야 할 때”라고 하며, 안전 및 해체 분야의 다부처 연구개발 추진, 혁신원자력 연구개발 및 인프라 구축, 방사선 분야 중장기 유망원천기술 개발 추진 등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나라 원자력 핵심역량을 유지·발전시
(땡큐굿뉴스대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는 데이터 3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에 따른 후속조치로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자원인 데이터 개방·유통 확대를 추진하고, 데이터 간 융합과 활용 촉진을 통해 데이터 산업 육성을 본격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된 데이터3법은 개인정보의 보호를 강화하면서도 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통한 관련 산업의 발전을 조화롭게 모색할 수 있도록 현행 제도를 보완하고 있다. (단, 법령은 공포 후 6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 먼저, 다소 모호했던 개인정보의 판단 기준을 명확화 하였다. 개인정보 여부는 결합할 수 있는 다른 정보의 입수 가능성, 식별에 소요되는 시간·비용·기술 등을 합리적으로 고려하도록 하고, 이러한 요건에 해당하지 않는 익명화된 정보는개인정보보호법을 적용하지 않음을 명확히 하였다. 이를 통해 개인정보 처리를 동반하는 사업 추진 시 혼란이 줄어들고, 익명정보의 이용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둘째, 데이터 이용 활성화를 위해가명정보 개념을 도입하고 데이터 간 결합 근거를 마련하였다. 가명정보(추가정보 없이는 특정 개인을 알아 볼 수 없는 정보)는 통계작성·과학적 연구·공익적 기록 보존 등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