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굿뉴스대전)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및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에 김기표 입법이론실무학회 회장을 임명하고,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에 서형수 국회의원을 위촉했다. 김기표 새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은 법제처 차장, 한국법제연구원장, 입법이론실무학회장 등을 두루 지낸 법제 분야 최고 전문가이다. 특히 행정심판 관련 이론과 실무경험을 겸비하여 국민의 권리보호와 구제라는 국민권익위원회 본연의 목적을 달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서형수 새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한겨레신문 사장, 참여정부 고령화 및 미래사회위원회 위원, 풀뿌리사회적기업가학교 교장 등을 지내며 불평등 해소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현역 국회의원이다. 청와대는 사회문제에 대한 폭넓은 인식과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의 당면 현안인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해결을 위해 범정부적인 협력을 도모하여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함으로써, ‘아이 키우기 행복한 나라, 노후가 준비된 대한민국’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청와대]
(땡큐굿뉴스대전)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제375회 국회(임시회) 본회의에서 [유아교육법], [사립학교법], [학교급식법] 등 ‘유치원 3법’이 1월 13일(월)에 의결되었다고 발표했다. ‘유치원 3법’은 지난 2018년 사립유치원 회계 투명성 확보가 사회적 관심사로 대두된 이후, 이에 대한 국민의 요구를 반영하고 있다. 박용진 의원과 김한표 의원이 각각 대표발의한 개정안에 대해 임재훈 의원이 중재안을 제시하였고, 이후 ‘패스트트랙’ 안건으로 지정되었다(2018년 12월 27일). 이에 대해 일부 유치원단체를 중심으로 집단 개학연기를 발표하는 등(2019년 3월) 반대가 있었으나, 교육부는 유치원 공공성 강화 정책을 지속 추진하였고*, 투명한 교육기관 운영을 위한 학부모의 요구에 부응하여 약 1년 만에 통과되었다. [뉴스출처 : 교육부]
(땡큐굿뉴스대전)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1월 13일(월)~14일(화)에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2019년 고교학점제 연구학교 동계워크숍 및 성과발표회’를 개최하였다. 동계워크숍에서는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 운영, 학생 맞춤형 학습관리와 고교학점제를 위한 공간 조성 등 고교학점제 연구학교의 주요 성과와 사례를 공유하고 2020년 운영방향을 논의했다. 성과발표회에서는 도시지역과 읍면지역 학교의 우수사례와 고교학점제 구현을 위해 지역 기반의 협력체 구성을 위한 교육지원청의 역할에 대한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교육부는 고교학점제의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올해 연구학교를 128개로 늘리고, 마이스터고에서 학점제를 우선 도입하는 등 현장의 저변을 확대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교육부]
(땡큐굿뉴스대전)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월 13일(월), 속초 롯데리조트에서 전국 시도교육감들과 신년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에서 부총리는 신년인사와 더불어 2020년도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합심하여 추진할 주요 교육정책을 제안할 예정이며,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인 김승환 전북교육감을 비롯한 시도교육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유은혜 부총리는 시도교육감들에게 그간의 협조와 노력에 감사의 뜻을 표현하고, 2020년도 주요 교육정책 추진에 있어 시도교육청 차원의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특히, ‘고교학점제 추진’, ’선거권 연령 확대에 따른 선거교육 지원‘, ’사교육비 경감‘, ’지방교육재정 운용 방향‘ 등 주요 정책 과제에 대하여 교육부와 전국시도교육청이 공동으로 대책을 강구하고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유은혜 부총리는 “주요 정책들의 현장 안착을 위해 시도교육청과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며 향후 미래지향적인 교육거버넌스를 구축하여 주요 정책들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힐 예정이다. [뉴스출처 : 교육부]
(땡큐굿뉴스대전) 대전시립미술관은 2020년 새해를 맞아 13일 동구의 모 음식점에서 대전지역 미술계 원로ㆍ중견작가들과 신년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전지역 미술계 원로ㆍ중견작가 조평휘(한국화가), 김배히(서양화가), 박승배(서예가) 등 21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 “원로 중견작와 함께 지역미술을 기반으로 공감미술의 장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 미술관의 운영과 발전에 많은 도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평휘 원로작가는 “평소 원로ㆍ중견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이기 어려운데 이런 자리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으며, 참석 작가들은 미술관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전지역의 원로ㆍ중견작가의 의견을 들으며 지역미술의 지평을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립미술관]
(땡큐굿뉴스대전)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2020년도 연구직 공무원 38명, 지도직 공무원 3명 등 총 41명을 공개경쟁채용시험을 통해 선발한다고 밝혔다. 채용예정 직급은 농업연구사 9개 직류와 농촌지도사 1개 직류이며, 채용직류별로 모집한다. 농업연구사(작물, 농업환경, 작물보호, 잠업곤충, 생명유전, 농식품개발, 원예, 축산, 농공), 농촌지도사(농업) 공개경쟁채용시험에는 학력과 경력 제한 없이 만 20세 이상(200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이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시험은 1차(공통 3과목)와 2차(분야별 전공 4과목)를 객관식 필기시험(사지선다형)으로 같은 날 함께 치른다. 1·2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3차 심층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응시원서는 2월 17일부터 2월 21일까지 농촌진흥청 누리집에 제출하면 된다. 필기시험은 4월 18일에 치러지고, 5월말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농촌진흥청 김선진 운영지원과장은 "농진청을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개발과 기술보급 기관으로 이끌어 갈 유능한 인재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농촌진흥청 운영지원과로 문의(063-238-0235~6)하
(땡큐굿뉴스대전)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13일 서울목동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이상직)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임업·목재분야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 공정경제 및 사회적 가치 실현, 일자리 창출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산림청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목재 등 임산물 수출 지원 및 해외시장 개척, 4차산업 대비 스마트기반구축 지원, 산림분야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산림일자리 취.창업 지원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임업인들의 소득 증대와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밝히며,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산림분야 중소벤처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산림청]
(땡큐굿뉴스대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13일 우수한 창업지원 인프라를 갖추고, 초기창업기업의 안정화와 성장을 지원할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을 신규 모집한다. 주관기관 신청자격은 초기창업(창업 3년이내) 기업을 지원할 수 있는 인적, 물적 역량과 기반을 갖춘 대학, 공공 및 민간기관이다. 선정규모는 40개 기관 내외이며, 지역의 창업수요와 여건을 고려해 수도권과 지방을 8개 권역으로 나눠 균형 있게 배치할 계획이다. 주관기관으로 선정될 경우, 지역 내 초기창업 기업 발굴과 육성에 필요한 예산을 3년간(‘20년~22년) 지원받게 된다. 구체적인 정부지원 규모는 창업기업 발굴 및 사업화지원 자금 17억원과 성장 유도를 위한 특화프로그램 운영비 3억원 등 연 23억원 내외이다. 한편, 교육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와 협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2020년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신규 선정은 중기부가 선정하게 될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 40개 중에서 대학을 대상으로 교육부·과기부가 10개를 선정하기로 협의했다. 주관기관 모집 및 선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K-startup 홈페이지 또는 중소벤처기업부 홈페이지의 ‘2020년 초기창업패
(땡큐굿뉴스대전) 이낙연 국무총리는 1월 11일(토) 오전, 제18호 태풍 미탁(MITAG)으로 가장 많은 피해가 있었던 울진 지역을 재방문했습니다. 오늘 방문은 아픔과 재난이 있었던 현장을 찾아, 피해 극복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을 격려하는 다섯번 째 현장 점검이며,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울진지역 방문으로는 두번 째 입니다. 이 총리는 먼저, 울진군 기성면 삼산1리(골말마을)의 주택피해 및 도로·하천 피해복구 현장을 방문해 전찬걸 울진군수로부터 피해복구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마을주민·자원봉사자·관계 공무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국민 성금 또한 이재민들에게 자신들을 도와주는 사람이 있다고 느끼게 하여 큰 힘을 보탰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제도가 허용하는 범위에서 지원하겠다고 밝히면서,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자연의 흐름을 존중하면서 지혜롭게 복구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후, 매화면 기양3리(두기동마을)로 이동하여, 공공시설(도로·하천) 복구상황을 점검하고, 농사에 지장이 없도록 조속히 복구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어서, 기양3리 마을회관에서 지역주민들과 오찬도 함께 했습니다. 오늘 오찬은 이 총리의 방문
(땡큐굿뉴스대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병선 제1차관은 1월 13일(월) 오후 12시, 4대 과학기술원 총장들과 오찬 간담회(서울 강남구)를 열어 과학기술원의 현안과 발전방향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과학기술원 공동사무국’을 중심으로 마련하고 있는 “과학기술원 혁신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구체적으로는 기초·현장 교육 강화, 집단연구 활성화, 기관 운영의 효율성·개방성 제고 등 과학기술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과, 지난해 출범한 과학기술원 공동사무국의 역할 확대 등 과학기술원간 협력을 활성화하고 공동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총장들은 우수 인재 유치, 과학기술원의 사회적 역할 등 현안과 관련하여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정병선 차관은 “1971년 KAIST가 설립된 이래 과학기술원이 우수한 과학기술인재 배출에 중요한 역할을 해온 만큼 국민의 기대가 크다.”라며,”우리의 미래를 든든하게 만들 연구성과 창출과 인재양성을 위해 앞으로도 과학기술원과 정부가 함께 혁신에 대한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할 것“이라 언급하였다. [뉴스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땡큐굿뉴스대전) 행정안전부와 지방 4대 협의체가 자치분권과 재정분권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역량을 결집하자는 의지를 다질 계획이다.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권영진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대구광역시장), 신원철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서울시의회의장), 염태영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회장(수원시장), 강필구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영광군의회의장), 김순은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 등과 신년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신년 간담회는 지난해의 자치분권, 재정분권의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추진방안 등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정부는 자치단체와 함께 부처 소관 46개 법률, 400개 사무를 지방에 이양하는 내용의 지방이양일괄법을 국회에 제출하였고, 지난 9일 국회를 통과해 1년의 준비기간을 거쳐 2021년 1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또한, 중앙부처의 장이 소관 법령을 제정하거나 개정할 때 행안부와 사전에 협의하는 자치분권 사전협의제를 도입하였으며, 지방소비세율 인상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7개 재정분권 관계법률을 개정하여 1단계 재정분권을 완료하였다. 행안부는 지방 4대 협의
(땡큐굿뉴스대전) 2020년 1월 14일부로 윈도7 기술지원 종료에 따라 마지막 정기 보안패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에 따라, 윈도7 사용자는 보안 패치를 실시하거나 가능한 운영체제(OS) 업그레이드 또는 교체해야 하며, 안전한 인터넷 사용을 위해서는 ▲ 정품 프로그램 사용, ▲ 공유폴더 사용 최소화, 사용 시 비밀번호 설정, ▲ 의심스러운 메시지는 바로 삭제, ▲ 백신프로그램 설치하고 바이러스 검사, ▲ 타인이 유추하기 어려운 비밀번호 사용, ▲ 신뢰할 수 없는 웹사이트 방문하지 않기, ▲ 최신번전의 운영체제 소프트웨어(SW) 사용, ▲ 모르는 사람이 보낸 이메일, 파일은 열지 않기 등 정보보호실천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보호나라 홈페이지(http://www.boho.or.kr)를 통해 윈도7 기술지원 종료에 따른 구름OS, 하모니카 OS 등 국산 개방형 OS교체 정보 및 사이버침해 사고 발생시 118센터로 신고 등을 안내하고 있다. 허성욱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정부에서는 윈도7 종료 대응 종합상황실 운영을 통해 발생 가능한 사이버위협에 대비하고 있다.”라며, “윈도7 사용자는 침
(땡큐굿뉴스대전) 일반시민을 시민감사관으로 위촉해 고충민원을 처리한 부산교육청, 기피시설 건설과 관련된 주민 집단갈등민원을 주민설명회나 기관장회의 등을 통해 적극 처리한 경남사천시 등 29개 기관이 2019년도에 대민 민원업무를 가장 우수하게 처리한 기관에 선정됐다. 행정안전부(장관 진영)와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는 각급 행정기관의 민원서비스 수준을 평가한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대상기관 304개 중 29개 기관을 최우수 ‘가’등급기관으로 선정했다. 중앙행정기관 중에는 병무청, 농식품부, 농진청, 식약처를, 시도교육청 중에는 부산교육청과 인천교육청을, 광역자치단체 중에는 대구광역시와 경기도를, 기초자치단체 중에는 경남사천시, 충북음성군, 서울성동구 등을 최우수 ‘가’등급기관으로 선정했다. 이번 2019년 민원서비스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시도교육청 등 304개 기관을 대상으로 2018. 10월부터 2019. 9월까지 1년 동안 추진한 민원서비스 운영체계와 실적을 평가하고, 기관유형별로 종합점수 순위에 따라 기관별 평가등급(5개 등급)을 결정했다. 평가는 민원행정 관리기반, 민원행정 활동, 민원처리 성과 등 3가지 분야(5개 항목
(땡큐굿뉴스대전)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은 2020년을 표준물질 국산화의 원년으로 선언하고 연 120억원의 사업비로 시작하는 ‘상용표준물질개발보급사업’의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였다. 표준물질개발보급 과제에 대한 구체적인 사업지원 내용, 지원절차 등에 대해 1.13.(월) 14시부터 한국기술센터(16층, 서울) 국제회의장에서 안내하였다. 이 사업은 소재·부품·장비의 품질과 성능측정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표준물질*의 개발 및 보급·유통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며, 표준물질을 통해서 국내 생산·개발하는 소재·부품·장비의 신뢰성 및 적합성 평가를 지원하여 소부장 자립화를 촉진하고자 한다. ’20년 상용표준물질개발보급사업은 반도체 공정용 표준가스, 고순도 실리카,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용 박막두께 표준물질, 이산화티타늄 등 40개 과제를 지원한다. 표준물질 개발보급과제는 단독수행 또는 산학연 등의 기관간 컨소시엄도 응모할 수 있으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국산화 및 기술선점을 통한 사업화까지 가능하도록 지원할 것이며, 사업참여대상은 기존 표준물질생산기관으로 인정받은 곳만 아니라 표준물질 생산에 관심있는 모든 기업이 응모가능하다고 설명하였다. 대학, 연구기관,
(땡큐굿뉴스대전) 이주여성 상담소」를 4개소 확대할 계획이다. 폭력피해 이주여성 상담소(이하 ‘이주여성 상담소’)는 이주여성에게 가정폭력, 성폭력, 부부갈등 등에 대해 한국어 및 출신국가 언어로 전문적인 상담 및 체류.보호를 지원하고, 의료·법률, 보호시설 연계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9년에 처음 5개소를 설치하였다. 이주여성 상담소에서는 폭력피해로 인해 긴급보호가 필요한 피해자를 위해 긴급피난처도 운영하고 있으며, 피해자를 7일 이내 임시보호한 후 상담소 및 보호시설로 연계하는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성가족부는 1월 14일부터 2월 3일까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폭력피해 이주여성 상담소 운영기관 신청을 받고 여성인권, 다문화 관련 분야 전문가 5명 내외로 구성된 ‘폭력피해 이주여성 상담소 운영기관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이주여성 상담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주여성 상담소 운영기관은 가정폭력 상담소로서 ▲ 3년 이상 운영하고, ▲ 이주여성 상담 실적, 시설평가 결과 등이 우수하며, ▲ 이주여성 상담.보호 관련 사업실적이 2년 이상 있는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가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여성가족부는 2020년부터 3년간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