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굿뉴스대전) 조달청(청장 정무경)은 부가가치가 높은 서비스 산업 육성을 위해 용역 다수공급자계약(MAS, 마스) 규정을 제정, 4월 1일부터 시행한다. 다수공급자계약은 수요기관에서 공통적으로 필요한 조달물자를 공급하기 위해 2인 이상의 계약상대자와 체결하는 계약이다. 그 동안 서비스 분야에서는 별도의 규정이 없어 물품 MAS 규정을 사용해 왔다. 이번에 물품과는 별도로 서비스의 다양한 특성을 담은 용역 MAS 규정을 마련함에 따라 공공 분야에서 다양한 서비스 상품의 개발과 공급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제정된 용역 MAS 규정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신용평가 등급을 B- 이상으로 통일하여 최소한의 재무 건전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였다. 2단계 경쟁의 납품업체 선정 시에 동일 제조사의 상품을 서비스하는 경우는 각각의 공급자를 계약 상대자로 인정하였다. 다만, 제조사가 2개 사 이상인 경우에는 제조사를 기준으로 2개 사 이상의 상품에 대하여 제안하도록 하였다. 물품의 경우 동일 제조사의 복수 공급사를 계약상대자로 인정하지 않으나, 서비스는 동일 제조사 제품이라도 요구하는 조건이 다양하므로 각각을 계약상대자로 인정한 조치다.
(땡큐굿뉴스대전)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1월 15일(수)부터 자동차 결함 및 리콜정보 제공기능을 한층 강화하여 개선된 자동차리콜센터(car.go.kr) 누리집(이하 홈페이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자동차리콜센터(car.go.kr) 홈페이지에서는 차량정보(차량등록번호,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리콜대상 여부만 확인 가능했으나, 이번에 개편된 홈페이지에서는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로 리콜을 받았는지 여부까지 직접 확인이 가능해졌다. 이 서비스가 시행됨에 따라 그 간 리콜조치에 대한 확인이 어려웠던 대여사업용 차량(렌터카)과 매매용 중고차에 대해서도 소비자가 사전에 리콜조치여부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모바일 홈페이지 기능을 강화하여 기존 PC 홈페이지만 가능했던 기능(온라인 결함신고 등)을 모바일에서도 이용 가능하도록 하였다. 아울러, 자동차 결함 신고 시 신고차량과 관련된 결함·리콜정보를 제공하고 결함신고 및 리콜현황의 통계기능을 강화하는 등 소비자에게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도록 개편하였다. 홈페이지 개편과 더불어 제작사 제공자료, 결함신고 등을 통해 수집된 차종별, 유형별, 사고별 결함정보를 유기적으로 분석하여 자동차 결함조
(땡큐굿뉴스대전) 정부가 최근 도심지에서 발생한 지반침하와 유사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도심지에서 지하 10m이상 굴착공사를 진행 중인 현장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에 착수했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19.1월 이후 지방자치단체가 국토부에 협의 요청한 지하 10m이상 굴착공사의 지하안전영향평가 자료를 바탕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파악된 107개(수도권 76개, 수도권 외 31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현재 10m 이상 굴착공사를 진행 중인 건축물·공동주택 건설공사 등 전국 107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1월 15일부터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 기간에는 지하안전영향평가 협의 내용 이행 적정성, 흙막이 가시설의 안전성 및 시공 적정성, 안전관리계획서 이행 적정성 등의 위험요소 등을 중점 점검한다. 점검에서 지하안전영향평가 또는 안전관리계획서대로 시공하지 않았거나, 흙막이 시공관리 미흡 등 위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공사중지, 벌점 및 과태료 부과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히 조치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2월에는 지반침하가 발생한 고양시 일산구 백석동 주상복합 신축 현장과 서울시 영등포구
(땡큐굿뉴스대전) 앞으로는 오피스텔도 매년 회계감사를 받게 됩니다. 150세대 이상인 집합건물은 의무적 회계감사를, 50세대 이상 150세대 미만인 집합건물은 구분소유자의 1/5 이상이 요구하는 경우 관리인이 소유자에게 관리비 사용 내역을 보고하지 아니하거나 거짓으로 보고한 경우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 소규모 상가에서도 자유로운 형태의 매장을 만들고 소유할 수 있게 됩니다. 구분점포 성립에 필요한 최소 면적요건(1천 제곱미터)을 삭제 구분점포는 백화점, 상가 등에서 볼 수 있는 물리적인 벽이 없는 형태의 점포로, 그동안 건물 중 판매운수시설 용도 바닥면적의 합계가 1,000㎡(약 300평) 이상인 상가에서만 구분점포를 만들 수 있었기 때문에, 소규모 건물에서는 벽이 없는 자유로운 형태의 구분점포를 만들 수 없었음 리모델링 공사가 쉬워집니다. 공용부분(복도, 계단, 옥상 및 건물외벽 등) 공사 등의 경우 관리단집회의 의결정족수를 구분소유자 및 의결권의 3/4에서 2/3으로, 건물 수직증축 등의 경우 구분소유자 전원의 동의에서 구분소유자 및 의결권의 4/5로 각 완화하였습니다. 소유자들이 최초 관리단집회를 소집하지 아니하는 경우에는 분
(땡큐굿뉴스대전)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와 13일 한국정원의 가치 확산 및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한국정원 연구수행을 위한 기술 및 정보의 공유, 한국정원에 대한 공동연구 및 교류와 교육·전시, 역사정원 및 전통정원의 관리 가이드라인 연구, 정원문화의 사회적 가치 확산에 대한 협력 등이다. 국립수목원은 정원문화 정착을 위한 한국형 정원연구와 정원조성 및 활용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국립문화재연구소는 한국 전통정원의 보존 및 복원, 한국 정원의 재발견을 위한 잠재자원 발굴 등 문화재로서 한국 정원의 가치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양 기관은 한국 정원의 시대별 변화기록과 정원의 문화재적 가치 평가에 대한 연구 필요성에 공감하고 지난해 공동조사를 진행하였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분야에 긴밀하게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문화재로 지정된 경상도 지역 민가정원 13곳을 대상으로 노거수 조사, 식재평면도 작성, 경관 변화과정 자료 수집 및 항공사진 촬영 등이 수행되었다. 국립수목원은 국립문화재연구소와 함께 국내 정원의 근.현대사 변화양상 및 식물과 주변 환경의 생태적 가치 등
(땡큐굿뉴스대전) 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는 2021년 하반기 개관 예정인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의 전시와 조사 연구 등을 위해 14일(화)부터 2020년 제1차 국내외 독립운동관련 자료 구입 공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은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자주독립과 민주공화제의 정신이 자랑스러운 역사로 재조명되어 후대에 전승될 수 있도록 현재 건립 중에 있다. 특히, 작년 6월 첫 공개구입을 시작으로 등록문화재 제576호인 ‘한중영문중국판 한국애국가 악보’와 ‘독립신문’ 등 총 1800여점의 자료를 확보하였다. 구입 대상은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관련 자료, 광복.정부수립 및 국내외 독립운동 관련 자료로서 상태가 양호하고 역사, 학술적 가치가 높은 자료를 수집할 계획이다. 공고는 14일(화)부터 27일(월)까지, 서류접수는 28일(화)부터 31일(금)까지이다. 매도 의사가 있는 개인이나 법인은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누리집(www.nmkpg.go.kr)에서 서식을 내려 받고 작성하여 전자우편이나 일반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접수된 자료 중 구입 목적과 부합하는 대상에 한해 2차의 평가위원회의를 거쳐 매입할 예정이다. 자세한
(땡큐굿뉴스대전)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봄철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인 농.산촌 불법소각을 방지하기 위해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마을별 서약 접수를 오는 1월 31일까지 받는다. 관행적인 논밭두렁.영농부산물을 태우지 않기 위해 이장 등 마을 책임자를 중심으로 마을단위 공동체적인 문화를 통해 주민 자발적으로 불법 소각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하고 동참하는 데 의미가 있다. 산림과 인접한 전국 법정 마을의 서약 참여율은 60%에 달하며, 참여 마을 중 자체 예방활동 등 소각 방지에 실제로 동참하는 비율은 98%로 높은 이행률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금년부터는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시행에 따라 12월부터 3월까지 일체의 소각을 금지하고 있어, 마을의 서약 참여율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산림청은 마을별 산불예방 노력을 평가해 매년 전국 300개 마을에 ‘산불 없는 녹색마을’ 현판을, 산불예방에 뛰어난 리더십을 보인 마을 이장 등 34명에게는 산림청장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또한, 소각 산불 예방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농촌지역의 고춧대 등 농업 잔재물과 폐비닐 등 수거사업도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 등과 공
(땡큐굿뉴스대전) 하늘에 연이어 나타나는 대기의 미세먼지로부터 국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에서는 산림을 국가가 직접 경영하고 미세먼지를 저감시킬 수 있는 숲가꾸기 사업을 적극 실시하여 산림의 공익기능을 확보하고 국유림 경영·관리의 효율성을 증대하고자 올해 2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175만 평방미터에 달하는 사유림을 매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주국유림관리소는 매년 사유림매수를 통하여 국유림의 확대.집단화를 추진하여 산림을 가꾸고 산림의 가치를 증진시킴으로써 국민들 모두가 산림이 주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미세먼지 농도 저감을 위하여 노력중이다. 금년에는 충주시, 증평군, 진천군, 괴산군, 음성군 지역에 소재하는 산림으로 기존의 국유림과 접해있거나 둘러싸여 있어 확대.집단화가 가능한 산림과 국유림 집단화 권역 내에 있는 산림, 산림보호구역 등 산림관계법령에 따라 재산권행사에 제약을 받는 산림을 우선 매수한다. 충주국유림관리소는 사유림 소유자가 2년 이상 보유한 산림을 2020년 12월 31일까지 국가에 매도할 경우 양도소득세의 10%에 해당하는 세액을 감면받을 수 있으며, 사유
(땡큐굿뉴스대전)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전라북도 부안군에 있는「부안 직소폭포 일원(扶安 直沼瀑布 一圓)」을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 예고하였다. 변산반도의 중심부에 자리한 ‘부안 직소폭포 일원’은 웅장한 폭포와 여러 못을 거치며 흐르는 맑은 계곡물의 풍광이 매우 아름다워 예부터 사람들이 즐겨 찾던 경승지다. 경관의 중심을 이루는 직소폭포는 변산반도를 대표하는 변산팔경(邊山八景) 중 하나로 불리며 실상용추(實相龍湫)로 불리는 폭포 아래 ‘소(沼)’를 시작으로 분옥담(噴玉潭), 선녀탕(仙女湯) 등이 이어지며 아름다운 계곡 경관을 형성하고 있다. 폭포와 그 주변은 화산암에서 생겨난 주상절리와 침식지형으로 구성되어 지질학적인 가치가 매우 크며,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고 있는 점도 높게 평가되었다. 조선 후기 문인서화가인 강세황(姜世晃, 1713∼1791)이 부안 일대를 유람하며 그린 ‘우금암도(禹金巖圖)’와 개항기 순국지사 송병선(宋秉璿, 1836∼1905)이 쓴「변산기(邊山記)」등 많은 시객과 문인들이 글과 그림을 통하여 직소폭포 일원을 즐겼던 기록들도 상당수 전해 내려오고 있다. 또한, 가뭄에 실상용추(實相龍湫)에서 기우제를 지냈다는 설이 내려오는
(땡큐굿뉴스대전) 특허청(청장 박원주)은 중소기업들이 타인의 특허를 침해하여 발생할 수 있는 분쟁을 예방하고, 이러한 분쟁 발생 시 적절한 대응을 위해 알아야 할 내용을 담은 ‘중소기업 특허침해 예방 가이드’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19.7.9.부터 고의적으로 특허를 침해한 경우 손해액의 최대 3배까지 배상하도록 하는 ’3배 배상제도‘가 시행되면서, 기업들은 타인의 특허를 침해하지 않도록 보다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다만, 아직 제도 시행 초기단계로 고의적인 침해에 대한 법원의 판례나 명확한 판단 기준이 없어, 지식재산 전문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들이 달라진 손해배상 제도에 맞춰 특허분쟁을 예방하고 대응하는데 다소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이에 특허청은 지난해 고의적 침해 판단기준에 관한 연구용역을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중소기업 특허침해 예방 가이드를 제작했다. 이번 가이드에는 ▲ 3배 배상 요건 및 배상액 산정 시 고려사항 ▲ 대만, 미국 등 국내외 사례로 본 고의판단 기준 ▲ 경고장 수령 시 대응 요령 ▲ 특허청 지원 사업 안내 등 분쟁의 예방 및 대응을 위해 필요한 정보들이 담겨 있다. 우리와 유사하게 3배 배상제도를 운영하는 대만과
(땡큐굿뉴스대전) 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만 18세 미만 장애인도 온라인으로 장애인등록증 재발급 신청을 할 수 있게 된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만 18세 미만 장애인도 본인인증을 거쳐 ‘복지로(www.bokjiro.go.kr)’에서 장애인등록증 등 재발급을 신청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에 권고했다. 장애인으로 등록된 사람은 본인 희망에 따라 장애인등록증·장애인복지카드·장애인통합복지카드(A형, B형) 중 1종을 선택해 발급받을 수 있다. 이를 분실했을 경우 만 18세 이상 장애인은 공인인증서로 본인인증을 거쳐 ‘복지로’에서 신청하면 재발급 받을 수 있다. 반면, 만 18세 미만 장애인은 공인인증서가 있더라도 연령 제한으로 인해 ‘복지로’에서 신청할 수 없고 직접 주민센터에 방문해야 한다. 이로 인해 국민신문고에는 “만 18세 미만 장애인도 ‘복지로’에서 본인인증을 거쳐 재발급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불만민원이 제기됐다. 이에 국민권익위는 만 18세 미만 장애인도 본인인증을 거쳐 ‘복지로’에서 장애인등록증 등의 재발급을 신청할 수 있도록 연령 제한을 풀 것을 보건복지부에 권고했다. 국민권익위 민성심 권익개선
(땡큐굿뉴스대전)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 남해어업관리단은 올해 첫 중국어선 특별단속 기간 중인 지난 10일과 12일에 우리 배타적경제수역에서 무허가 조업 중이던 중국 유망어선 2척을 연이어 나포하였다. 남해어업관리단 소속 국가어업지도선 무궁화27호는 10일 18시경 제주도 남서방 약 96km(EEZ 내측 약 37km) 해상에서 무허가 조업 중이던 중국 유망어선 A호(236톤, 해두 선적)를 적발하였으며, 정선명령에 불응하고 도주하는 해당 어선을 추격 끝에 검거하였다. 또다른 국가어업지도선 무궁화4호는 12일 09시 20분경 제주도 서방 약 120km 해상(EEZ 내측 약 31km)에서 무허가로 잡어 400kg을 포획한 중국 유망어선 B호(99톤, 영구 선적)를 검거하였다. 현재 이들 중국어선은 모두 제주항으로 압송되어 무허가 조업 경위 등 세부조사를 받고 있으며, 우리 배타적경제수역에서 무허가 조업을 한 혐의로 확정이 되면 관련 법률에 따라 담보금 부과(각 3억 원) 등 엄중한 처벌을 받게 될 예정이다. 여기동 해양수산부 남해어업관리단장은 “올해 들어서만 무허가 조업 등 불법행위를 한 중국어선 4척을 나포하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배타적경제수
(땡큐굿뉴스대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1월 14일(화)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과 함께 스포츠산업 활성화를 위한 ‘2020년 스포츠산업 금융(펀드, 융자)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국내 스포츠산업은 ’17년 기준 74조 7천억 원의 규모로, 최근 5년간 연평균 3.6%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기록하며 성장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스포츠기업체 대부분이 10인 미만의 영세업체로 자금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스포츠산업의 성장과 육성을 위해서는 금융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문체부와 공단은 스포츠산업 육성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는 ‘스포츠산업 펀드 사업을 개선한다. 펀드운용사가 자조합을 조기에 결성하고 적극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 정부출자비율을 상향 조정(65% → 70%)하고, ▲ 기준수익률은 하향 조정(3% → 2%)하며, ▲ 의무투자비율(스포츠산업 분야 60%) 초과 달성 시 추가 성과급을 지급한다. 아울러 올해 ‘스포츠산업 융자 지원’은 ▲ 융자예산 660억 원을 확보(전년 대비 350억 원 증가)해 양적 지원을 확대하고, ▲ 상·하반기(1월, 7월) 융자 시행을 정례화해 수요자들이
(땡큐굿뉴스대전)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1.15.(수)-18.(토)간 미국 워싱턴을 방문하여 스티브 비건(Stephen Biegun) 미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와 한미 북핵 수석대표 협의를 가질 예정이다. 올해 들어 처음으로 개최되는 한미 협의를 통해 양 수석대표는 최근 한반도 상황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의 실질적 진전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이 본부장은 이번 방미 계기 여타 미 행정부 인사들과도 만남을 갖고 1.17(금) 예정된 스티브 비건 부장관 취임식에도 비건 부장관의 초청에 따라 참석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외교부]
(땡큐굿뉴스대전) 경북 칠곡군 석적면에서 구미시 구평동을 잇는 국도33호선 구미시 관내 국도대체우회도로(6.3km)를 1월 17일(금) 15시부터 개통한다. 이번 개통으로 구미시내 상습 지·정체가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개통도로는 2009년 11월 착공 이후 10년여의 공사기간 동안 총사업비 2,225억 원을 투입하여, 구미시 도심을 통과하는 국도를 대신하여 도심지를 우회하는 4차로 도로를 신설하였다. 그간, 공사구간 7.4km 중 낙동강 횡단구간(1.1km, 칠곡군 약목면∼석적면)은 지역편의를 위해 ‘16. 12월 우선 개통하여 공용 중에 있으며, 이번에 나머지 6.3km구간(칠곡군 석적면 ∼ 구미시 구평동)을 개통하게 되었다. 이번 개통으로 구미시 시가지를 통과하는 기존 국도의 통과 교통량을 우회시킴으로써 구미시내 상습 지·정체가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운행거리는 기존 18.1km에서 7.4㎞로 10.7㎞ 줄었으며, 통행시간은 43분에서 25분으로 15분 단축되었다. 또한, 국가산업단지의 산업 물동량을 원활히 수송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함으로서 물류 수송비를 절감하고 통행불편을 해소하게 되었다. 아울러 이번 개통도로의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