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굿뉴스대전)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한미, 한미일 외교장관회담 계기 현지 시각 1.14.(화) 오후 모테기 도시미쓰(茂木 敏充) 일본 외무대신과 한일 외교장관회담을 갖고,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강경화 장관은 일본 수출규제가 조속히 철회되어야 한다는 우리측 입장을 재차 확인하면서, 이를 위한 수출당국간의 대화가 보다 가속화될 것을 촉구하였다. 강 장관은 강제징용 문제 관련 우리 입장을 강조하였고 모테기 대신은 일측 입장을 언급하였다. 양 장관은 북미대화가 조속히 재개되어 완전한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 정착으로 이어지도록 양국간 노력을 지속해 나갈 필요가 있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그 과정에서 한일‧한미일간 각급에서의 긴밀한 소통‧협력을 이어나가자고 하였다. 강 장관은 한일 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작년 12.24. 정상회담 개최로 마련된 양국간 대화의 모멘텀을 이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하고, 양 장관은 양국 외교당국간 대화와 협의를 지속해 나가기로 하였다. [뉴스출처 : 외교부]
(땡큐굿뉴스대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국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설 연휴(1. 24.~27.)를 즐길 수 있도록, 소관 문화.체육시설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문체부 김용삼 제1차관은 1월 23일(목) 설 연휴기간 동안 많은 국민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국립민속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서울)을 방문해 전시실 등 현장의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관람객 안전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한다. 최윤희 제2차관은 1월 15일(수) 목동아이스링크를 방문해 시설 관계자들과 빙상경기장 사고 예방대책 등을 논의하고,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와 안전시설 운용 현황 등을 직접 점검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설 연휴 동안 국민들이 안심하고 문화·체육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상시적으로 해당 시설을 점검하고 비상상황관리 체계를 유지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땡큐굿뉴스대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1월 15일(수) 자로 국립오페라단 이사장에 셀트리온 회장 서정진 씨를 임명했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2020년 1월 15일부터 2023년 1월 14일까지 3년이다. 서정진 신임 이사장은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영화 ‘인천상륙작전(2016)’에 30억 원을 투자하는 등 문화예술계 콘텐츠 개발과 공급에서 전문성과 경험을 쌓아왔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서정진 신임 이사장은 대기업 운영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국립오페라단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사업 영역을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땡큐굿뉴스대전) 한국과 러시아는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표어(슬로건)로 ‘우정과 신뢰로 함께 빚는 미래(Дружить. Доверять. Действовать.)’를 선정하고 공동 상징(로고)을 발표했다. 한국과 러시아는 1월 14일(현지 시각) 주러시아한국대사관에서 2020년 양국 외교관계 수립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표어(슬로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최우수상 수상자에게 상품을 시상했다. 시상식에는 이석배 주러시아 대사와 미하일 슈비트코이(Mikhail SHVYDKOY) 국제문화협력부문 러시아 대통령 특별대표(수교 30주년 러시아 측 준비위원회 간사) 등이 참석했다. 한국(장관 강경화)과 러시아 외교부는 지난해 9월 10일부터 30일까지 양국 국민을 대상으로 ‘수교 30주년 기념 표어(슬로건) 공모’를 진행해 응모작 총 1,144건을 접수하고 양국 공동 심사를 통해 2019년 10월 30일 각국 표어 2편씩, 총 4편을 선정했다. 이석배 주러시아 대사는 공모전 수상자들을 격려하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양국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 진행될 수교 기념행사들이 양국 국민 간 교류와 이해를 심화해 미래지향적 협력
(땡큐굿뉴스대전) 역주행과 어린이 보행자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전국 63개 지점에 노면표시, 안전표지, 과속방지턱 등 시설 개선이 이뤄진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경찰청, 도로교통공단과 협업해 지난해 3월부터 10월까지 역주행과 어린이 보호구역 밖 어린이 보행자 교통사고 취약지점을 실태조사하고 전국 63개 지점 200개 교통안전 시설물 등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국민권익위는 국민에게 불편, 부담, 불안을 야기하는 고충민원 유발 사항에 대해 기획조사를 추진하여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역주행 교통사고 사망률은 전체 교통사고보다 3배 이상 많고 어린이 보행자 교통사고는 89.9%가 어린이 보호구역 밖에서 발생하고 있다. 국민권익위는 교통사고 빅데이터를 분석해 최근 5년간(2014~2018) 역주행 교통사고 중복지점 105개를 조사했다. 적정성 분석과 도로관리기관의 의견 수렴을 거쳐 총 30개 취약지점, 88개 시설물 등의 개선 방안을 마련해 지난해 12월에 25개 도로관리기관에 통보하고 조기에 이행되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88개 개선대상 시설물을 유형별로 보면, 노면표시 31개(35.2%)와 안전표지 19개(21
(땡큐굿뉴스대전)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가축개량협의회 한우분과위원회를 열고 새해 한우 개량을 이끌 보증씨수소 18마리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4마리가 후손의 유전능력을 검정한 역대 보증씨수소 914마리 중 상위 10%에 포함되었다. 이번에 새로 뽑은 한우 보증씨수소 18마리의 유전능력은 현 보증씨수소 106마리의 평균능력보다 우수했다. 도체중은 15.13kg, 등심단면적은 2.49㎠ 더 늘었고, 등지방두께는 0.14mm 정도 얇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우 개량으로 해마다 도체중 4.83㎏, 등심단면적 0.51㎠, 근내지방도 0.05점씩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새로 뽑은 보증씨수소 정액은 농협경제지주 한우개량사업소를 통해 오는 2월부터 농가에 보급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김시동 가축개량평가과장은 "씨수소의 유전능력평가는 새로 추가되는 소들도 포함해 이뤄지기 때문에 6개월에 한 번씩 갱신된 결과를 개량에 이용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우 보증씨수소 선발은 농림축산식품부 한우개량사업의 하나로, 외모심사·혈통·능력검정·유전체 자료를 종합한 유전능력평가 결과를 토대로 이뤄진다. 농협경제지주 한우개량사업소는 △후보씨
(땡큐굿뉴스대전) 강경화 외교장관은 1.14(화) 오전 「마이크 폼페오(Mike Pompeo)」 미국 국무장관과 회담을 갖고, 한반도 정세 및 동맹 현안, 역내 및 최근 중동 정세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협의하였다. 양 장관은 현재 한반도 문제 관련 상황 평가를 공유하고, 굳건한 한미 공조 하에 비핵화 대화 프로세스 동력 유지, 북미 대화 재개 및 남북관계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아울러, 양측은 한미관계가 상호 호혜적인 방향으로 협력을 심화해 왔다는데 공감하고, 동맹을 한층 강화해 나갈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해 심도있는 협의를 가졌다. 또한 양 장관은 최근 중동 내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우려를 같이하였으며, 동 지역 내 평화‧안정이 조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국제사회와 함께 노력을 같이 해 나가기로 하였다. 양 장관은 양국간 고위급 교류가 연초부터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점을 평가하고, 앞으로도 동맹 현안의 원만한 해결 및 한미 관계의 발전을 위해 각급에서 소통을 유지해 나가기로 하였다. [뉴스출처 : 외교부]
(땡큐굿뉴스대전) 강경화 외교장관은 1.14(화) 오전 「마이크 폼페오(Mike Pompeo)」 미국 국무장관 및 「모테기 도시미쓰(茂木 敏充)」 일본 외무대신과 한미일 외교장관회의를 갖고, 북핵문제 관련 3국간 협력 방안 및 역내.중동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3국 장관은 작년 ARF 계기 한미일 외교장관 회의 개최 이후 현재까지의 북한의 태도를 평가하면서, 북한 핵문제의 실질적 진전을 이루어 가는 외교적 노력 과정에서 한미일 공조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였다. 아울러, 3국 장관은 최근 중동 내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우려를 같이하였으며, 동 관련 정보 공유를 포함, 3국간 소통과 협조를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하였다. [뉴스출처 : 외교부]
(땡큐굿뉴스대전)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이정식)은 1월 16일(목) 오후 2시 노사발전재단 7층 대강의실에서 2020년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노사파트너십에 기반한 중소기업의 일터혁신 구축을 위한 재단의 주요 사업들을 집중 홍보했다. 설명회는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노사상생협력교육, 일터혁신 컨설팅 등 재단의 주요 사업과 함께 근무혁신 인센티브제, 신중년 재직자·구직자에 대한 맞춤형 종합대책을 중심으로 한 중장년고용지원사업 등을 내용으로 약 2시간 진행되었다. 재단은 올해 300인 미만 중소기업의 ‘주 52시간제’ 정착과 노사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 노동친화형 스마트공장 구축, 대·중소 상생형 컨설팅, 갈등사업장 대상 컨설팅을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협력적 노사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노사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신중년 취업지원을 강화하고 고령자가 노동시장에서 더 오래 일할 수 있도록 상담과 맞춤형 생애경력설계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정식 사무총장은 “4차 산업혁명 역시 중심은 사람이고, 사람 중심의 일터혁신은 우리가 바라는 선진적 노사관계로 도
(땡큐굿뉴스대전) 한국과 러시아는 1.14.(화) 11:00-12:00(모스크바 현지 시각)간 주러시아한국대사관에서 이석배 주러시아 대사, 미하일 슈비트코이(Mikhail SHVYDKOY) 국제문화협력부문 러시아 대통령 특별대표(수교 30주년 러측 준비위원회 간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양국 외교관계 수립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슬로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2019년 9월 양국 국민을 대상으로 시행한 슬로건 공모전 개최 결과 최우수상 수상작(“우정과 신뢰로 함께 빚는 미래(국문), Дружить. Доверять. Действовать.> (노문)”)으로 선정된 수상자(러시아 국민)를 대상으로 상품을 시상 이석배 주러시아대사는 환영사를 통해 공모전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금번 공모전을 통해 양국 국민들이 양국에 대해 갖고 있는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하면서, 향후 수교 기념행사들이 양국 국민 간 교류와 이해를 심화시켜 미래지향적 협력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 한편, 이번 시상식 계기 우리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제작한 공동 기념 로고를 발표했다. 양국의 건축문화 양식(경복궁 및 바실리 성당)을 활용하여 양국 수교 30주
(땡큐굿뉴스대전) 국내연구진이 해외연구진과 공동으로‘광대역 스텔스 구현’을 위한 ‘가상화 메타물질’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기존 메타물질 설계가 가지고 있는 물리적 구조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물리적 구조를 가상화된 디지털 회로 프로그램으로 대체 하는 개념 서울대학교 박남규 교수, 조춘래 연구원 연구팀이 홍콩과기대학(HKUST) Jensen Li 교수, Xinhua Wen 연구원과 공동으로, 음향 파동 물성을 자유자재로 구현할 수 있는 ‘가상화 음향 메타물질’ 기술을 개발하였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 정통부’)는밝혔다. 이는 기존 메타물질의 한계를 뛰어 넘어여러 주파수에서 스텔스 기능을 구현하는 연구성과로, 세계적인 학술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 (Nature Communications, IF=11.880) 온라인판에 1월 14일 게재되었다. 메타물질은 자연에 존재하는 원자를 모사한 인공구조물로서 기존의 물질이 제공하지 못하는 특이한 물리적 성질을 가능하게 하는데, 고해상도 이미징, 투명망토 스텔스, 무반사 태양전지 등 다양한 기능을구현할 수 있게 될것으로 기대 된다. 한편, 메타물질이제공하는 성질은 제작에 사용된 자연
(땡큐굿뉴스대전) 오는 2020년 12월부터 춘천휴게소에서 수소충전이 가능해진다. 국토교통부는 1월 15일 춘천시청에서 국토부, 춘천시, 한국도로공사, ㈜수소에너지에트워크가 참여해 ‘고속국도 제 55호 중앙선 춘천 휴게소 수소충전소 구축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강원도 관내 고속도로 휴게소에 첫 수소충전소가 들어서게 된다. 강원도에 충전소가 없어 큰 불편을 겪어왔던 수소차 이용자들의 강원도 접근성을 높이고, 아울러 강원도 수소차 보급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속국도 제55호 중앙선 춘천휴게소 부지 내에 새롭게 구축될 수소충전소는 시간당 25kg 충전 용량(시간당 5대 충전)으로 설치될 예정으로, 충전시간은 약 5분 소요된다(완충시 최대 600km 주행). 특히, 춘천휴게소 수소충전소는 정부, 지자체, 공기업, 민간사업자간의 긴밀한 협업을 통한 새로운 사업모델에 의해 최초로 구축된다는 점에 그 의미가 크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수소충전소 총 구축비 30억 원 중 10억 원을 부담하고, 해당 부지를 일정 기간 동안 무상으로 임대하는 방식으로 운영 지원을 하며, 추가로 해당 지자체인 춘천시가 구축비 5억
(땡큐굿뉴스대전)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정세균 신임 국무총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청문회 과정을 거치느라 고생이 많으셨다. 청문회를 지켜보면서 오히려 총리께 누가 되는 것은 아닌가 안타까웠다”며 위로와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에 정세균 신임 총리는 2006년 국무위원 첫 인사청문회 때 산업자원부장관 후보자로 검증을 받았던 것을 언급하며 시대의 흐름만큼 달라진 인사청문회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문 대통령과 정 총리는 과도한 신상털기식 청문회에 대한 문제점과 능력을 검증할 수 있는 정책 검증 등 인사청문회의 개선 필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문 대통령은 정 총리의 인선 배경을 설명하며 “정치가 다른 생각을 가진 이들을 하나로 모아내는 역할을 해야 하는데 오히려 더 심한 분열을 만들고 있다. 이는 세계적 추세이기도 하지만 그렇기에 반드시 극복해내야 할 과제”라며 ‘통합·협치의 정치’를 이끌어 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현재 대부분 나라들은 투톱체제 외교를 진행하고 있으나 우리는 대통령에게 모든 것이 집중되어 있다. 이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 이낙연 총리에게도 대통령 전용
(땡큐굿뉴스대전)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안성진)은 1월 15일(수), 대전 케이티(KT) 인재개발원에서 ‘2019년 과학교육 종합 성과발표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과학교육 선도.지원사업의 2019년 운영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교사와 학생들이 과학교육 활동 사례 및 성과와 긍정경험을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다. < 2019년 과학교육 종합 성과발표회 주요 내용 > 과학교육 선도.지원사업(과학중점학교, 학생참여형 과학수업 선도학교, 창의융합형 과학실 모델학교, IDEA형 과학교사 연구회) 전시 부스 운영 및 발표 이공계 대학생과 함께 하는 학생 대상 진로 멘토링, 연구과제 사례 발표 등 과학교육 소통.교류의 장 학생과 교원을 대상으로 한 과학적 소양과 역량 함양을 위한 특강 및 토크콘서트 운영 교육부는 그간 과학교육종합계획(2016년-2020년) 수립.추진을 통해 이공계 분야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과학수업 및 과학교육 공간혁신, 과학교사 역량 강화 지원 등을 위한 관련 정책들을 추진해왔다. [뉴스출처 : 교육부]
(땡큐굿뉴스대전) 딜라이브 디지털OTT방송 노사가 소외된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실천을 위해 한마음으로 뭉쳤다. 딜라이브와 희망연대노조 딜라이브지부는 14일 아동청소년 지원단체 등 사회단체에 사회공헌기금을 전달하고, 지역과 함께하는 노사가 될 것을 다짐했다. 딜라이브 노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의무, 노동조합의 지역사회 나눔 실현을 위해 노사공동으로 기금을 출연했으며 이를 사회공헌사업 단체에 전달하게 된 것이다.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어간다는 취지로 2011년부터 9년째 진행되고 있으며 서울과 경기북부권의 10개 지역에서 다양한 나눔사업으로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국내의 위기아동청소년 지원사업, 지역공동체 경제활동, 청년예술활동 공유사업, 청소년노동인권활동과 이주민노동자 지원사업에 3억원을 사용한다. 희망연대노동조합과 딜라이브는 임금단체협상을 통해 출연한 노사공동사회공헌기금은 현재까지 약28억이 지원됐다. 딜라이브 노조는 아동청소년 사업과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보고 2011년 강동, 성북지역에서 시작해 13개 단체로 확대했으며, 취약계층 지원과 아동청소년사업에서 이주노동자 지원, 장애인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