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굿뉴스대전)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권경업)은 변산반도 1곳을 새로 지정하고 기존 다도해해상 5곳의 면적을 확대하는 등 총 6곳을 '국립공원 특별보호구역'으로 1월 16일부터 신규·확대 지정하여 2038년까지 관리한다. 이번에 신규·확대 지정된 국립공원 특별보호구역 6곳은 총 넒이 5.7㎢로, ▲ 변산반도 1곳(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대추귀고둥 및 흰발농게 서식지) ▲ 다도해해상 5곳(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해송 및 유착나무돌산호 서식지) 등이다. 국립공원공단은 기후변화 등 국립공원 해양생태계의 위협이 높아짐에 따라 해상·해안국립공원 특별보호구를 확대 지정했다. 국립공원 특별보호구역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서식지 등 자연생태계와 자연경관 보호를 위해 사람의 출입을 엄격하게 제한하는 제도로 2007년부터 도입됐다. 국립공원공단은 이번에 신규 지정된 1곳을 포함하여 전국 21개 국립공원에 총 204곳, 330.6㎢를 국립공원 특별보호구역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국립공원 특별보호구역에 무단으로 출입하는 등 위반 행위가 적발될 경우 '자연공원법'에 따라 최대 5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전웅 국립공원공단 보전정책부장은 "국립공원 특
(땡큐굿뉴스대전) 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원장 류연기)은 1월 16일 오전 10시 30분에 대전 유성구 소재 화학물질안전원에서 증강현실·가상현실 훈련센터(이하 훈련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류연기 화학물질안전원장, 남광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류동관 국군화생방사령부 사령관 등의 관계기관 대표를 비롯해 사업수행기관, 화학사고·테러 분야 전문가 등 40여 명이 참석한다. 훈련센터는 2017년부터 진행한 화학물질안전원 '화학시설 테러·물질 누출유형별 가상현실 프로그램 개발사업'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증·가상현실 시뮬레이터 개발사업' 성과의 융합 결과물이다. 총 277.2㎡ 규모이며, 증강현실 체험실과 가상현실 체험실로 구성되어 있다. 증강현실 체험실에서는 원료 공급부터 화학제품 생산까지 전 공정을 실제 설비 모형 그대로 재현하여 저장탱크, 반응기 등 설비의 작동원리, 안전장치, 누출 시 응급조치절차 등을 숙달할 수 있다. 가상현실 체험실은 광학식 동작 추적 카메라 26대를 설치하여 3∼ 4인이 화학물질이 누출되는 가상의 환경속에서 '개인보호장비 착용.누출부위 확인.누출차단.개인제독' 등의 대응절차를 실습할 수 있다. 화학물질안전원과
(땡큐굿뉴스대전)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장관은 15일 2020년 소상공인 연합회 신년하례식에 참석해 소상공인과 업계 인사들에 대한 격려와 함께 올해 중기부 정책방향을 발표했다. 이날 박 장관은 “소상공인기본법이 제정됨에 따라 소상공인이 우리 경제의 근간이자 독립된 경제주체로서 자리매김하게 됐으며, 앞으로 소상공인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이 가속화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올해 소상공인 관련 예산도 지난해 본예산 대비 5,300억원이 증가한 역대 최고 수준인 3조 1,500억원으로 늘었다. 기본법과 예산을 바탕으로 올해는 소상공인이 체감하는 성과가 날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2020년도 중기부 정책방향 발표에서 박 장관은 ”중소기업은 스마트공장, 창업벤처는 스마트 서비스 구축, 소상공인은 스마트상점 보급을 통해 ’스마트 대한민국‘을 이루겠다“라면서, “소상공인들도 연결된 힘을 바탕으로, 관점의 이동을 통한 4차 산업혁명의 선도자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중소벤처기업부]
(땡큐굿뉴스대전)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장관은 14일 2020년 벤처업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벤처업계를 격려하고, 2020년도 중기부 정책방향을 발표했다. 이날 박 장관은 “11번째 유니콘 기업 탄생, 벤처투자 4조원 돌파 등 지난해 벤처업계가 보여주신 성과에 감사드리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벤처업계가 더욱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며 격려했다. 이어진 2020년도 중기부 정책방향 발표에서 박 장관은 “중기부는 4차 산업혁명 선도국가를 위한 스마트 대한민국으로 나가기 위해, 전년 대비 30% 증액된 13조 4천억원의 예산을 올해 편성했다”고 강조하고, “중소기업을 위한 스마트 공장, 벤처스타트업을 위한 스마트 서비스, 소상공인을 위한 스마트 상점을 통해 세계최강의 DNA(Data, Network, AI) Korea를 구축해 디지털 경제로 대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벤처투자촉진법 제정안이 지난 9일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벤처투자시장이 한층 더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중기부는 시행령 등 후속법령을 마련해 보다 자유롭고, 시장친화적 벤처투자시장을 조성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중소벤처
(땡큐굿뉴스대전)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국민들의 건강한 삶과 연안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해양치유산업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15일(수) 발표하였다. ‘해양치유’는 갯벌·염지하수·해양생물과 같은 해양자원을 활용하여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증진하는 활동을 의미한다. 독일·프랑스·일본 등 해외 국가들은 이미 해양치유산업이 활성화되어 있는데, 독일의 경우 해양치유를 포함한 치유산업 시장규모가 약 45조 원에 이르며, 약 45만 개의 관련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국내 해양치유산업 육성을 위해 우수한 해양치유자원 지닌 전남(완도), 충남(태안), 경북(울진), 경남(고성) 등 4곳의 협력 지자체와 함께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해양치유산업 육성을 위한 연구를 추진해 왔다. 이를 토대로 마련한「해양치유자원의 관리 및 활용에 관한 법률」(이하「해양치유법」) 제정안이 지난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해양치유산업을 본격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중장기 계획으로서 이번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게 되었다. 이번 계획은 ‘해양치유를 통한 국민건강 증진 및 연안지역 경제 활력 제고’라는 비전 아래, 2024년까지 ▲ 해
(땡큐굿뉴스대전) 방위사업청(청장 왕정홍)은 1월 15일(수), 경기 안양시에 소재한 ㈜킴스유비큐에서 47차 다파고를 실시했다. 다파고’는 방산수출에 대한 원스톱지원을 위해 방위사업청장이 매주 기업을 찾아가서 실시하는 수출 상담으로, 방위사업청은 기업에서 제기한 의견에 대한 검토 결과와 제도개선 추진계획을 7일 이내에 답변하고 있다. 2005년도에 설립된 ㈜킴스유비큐는 우리 군이 운용하는 항만 및 함정(잠수함 등)의 감시체계 등에 부착되는 수중 케이블 등을 개발·생산하고 있는 방산 강소기업이다. 특히, 다양한 국산화 개발사업 및 기술협력을 통해 핵심 방산기술 개발에 성공하였으며,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 방산업체 등을 대상으로 방산수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왕정홍 청장은 ㈜킴스유비큐의 김태엽 대표이사 등 주요 임직원과 간담회를 실시하면서 수출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킴스유비큐의 김태엽 대표이사는 무기체계 운용환경이 상이한 국가에의 수출 추진을 위해선 수출품목의 현지화 전략이 필요하다며, 중소기업의 해외 방산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정부차원의 개조개발 지원을 건의했다. 이에, 왕정홍 청장은 방위사업청에서는 방산수출 활성화를 위하여 수출
(땡큐굿뉴스대전) 신기남 도서관정보정책위원장은 1.14.(화) 오후 과테말라시티에서 개최된 「알레한드로 쟈마테이」과테말라 대통령 취임식에 우리 정부 경축특사로 참석했다. 이번 취임식에는 문용식 한국정보화진흥원장이 동행했으며, 콜롬비아,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파나마 정상 등 50여개 국가에서 경축특사단이 참석했다. 신기남 특사는 1.14.(화) 오전 「쟈마테이」대통령을 별도로 예방하여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축하 인사와 함께 양국 간 우호협력관계 확대를 희망하는 대통령 친서를 전달했다. 신 특사는 그간 과테말라가 우리 정부의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노력을 지지해 온 데 대해 사의를 표하고 향후에도 변함없이 지지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인프라, △농업, △전자정부, △치안, △보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이 강화되기를 희망한다고 하고, 과테말라 경제.사회 발전에 기여해 온 우리 동포들에 대한 대통령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였다. 「쟈마테이」대통령은 우리 대통령 경축특사의 취임식 참석에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관계를 심화·확대시켜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쟈마테이」대통령은 특히 한국국제협력단[KOICA]을 통한
(땡큐굿뉴스대전)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오는 25년까지 전국 국가하천 모든 수문에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선사업 선정지 14곳을 발표하고, 각 지자체가 지방하천 내 수문에 대해서도 동일한 시스템을 적용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해나갈 방침이다. 국토부는 16일 14시 세종청사에서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하고 ① 우선사업 대상 선정결과, ② 시범사업 우수 사례 공유, ③ 향후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각 지자체가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외부위원 위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평가한 결과, 강원 춘천시(북한강), 충남 서천군(금강), 등 14개 기초지자체에 대한 국비 지원을 확정하였다. 선정된 사업의 대표사례는 다음과 같다. (국가·지방하천 연계구축) 충남(충남도, 논산시, 서천군)은 지방비 19억원을 별도 확보하여 지방하천 내 수문에도 동일한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으로 국가하천과 지방하천의 연계운영을 통해 배수시설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구밀집지역 홍수안전 강화) 경남 진주시 지역의 남강은 배수영향지역 내 대규모 인구(35.3만 명)가 밀집해 있으며, 실제 다수의 태풍
(땡큐굿뉴스대전)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19년 시·도별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실적과 `20년 추진계획을 공유·점검하기 위해 17개 시·도 국장이 참여하는 `20년 1차 시·도 간담회를 개최한다. [19년 뉴딜사업 추진 실적]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에 선정한 신규제도 시범사업 18곳을 포함하여 총 284곳의 뉴딜사업을 선정하였다. 이 가운데 `19년말까지 95개 사업을 착공하였다. 또한, 각 사업지를 구성하는 단위사업 기준으로는 `19년까지 총 216개가 착공되었고, 그 중 46개는 준공되었다. `19년 시·도별 사업추진 실적을 점검한 결과, 충남, 전남, 경남, 제주 등은 우수한 실적을 보였고, 부산, 대구, 인천 등은 다소 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이를 고려하여 `20년 신규사업 선정 시 시·도별 예산 배분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실적이 부진한 시·군·구에 대해서는 사업추진 만회대책을 수립토록 하고, 미흡한 경우 `20년 신규사업 선정에서 배제할 계획이다. [20년 뉴딜사업 추진 계획] `20년 신규사업은 중앙정부 선정사업의 경우 수시 접수하여 3월과 6월, 12월에 선정하고, 시·도 선정사업의 경우 공모를 통
(땡큐굿뉴스대전)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장기미집행공원 해소방안(`19.5.28)의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동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20.1.16~`20.2.24)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규제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는 도시자연공원구역 토지소유자의 부담을 완화하고, 미집행공원 국공유지 실효유예 기준을 마련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입법예고된 개정안의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도시자연공원구역 행위제한 완화 및 매수판정기준 확대 도시자연공원구역에서 설치할 수 있는 건축.시설물과 시행할 수 있는 사업을 확대하여 해당 구역 내 토지소유자의 불편을 완화한다. 도시자연공원구역에서도 개발제한구역법과 동일하게 주차장, 실내 생활 체육시설, 실내체육관을 설치할 수 있게 되며, 생활 SOC(도서관, 보건소.보건진료소), 수목장림, 노인복지시설도 허용함으로써 도시자연공원구역의 토지 활용도를 높였다. 도시자연공원구역은 공원 일몰제로 실효되는 공원부지의 난개발 등을 방지하기 위해 `05년 도입된 용도구역으로, 도시지역 안에서 식생이 양호한 산지에 지자체장(시.도지사 또는 인구 50만명 이
(땡큐굿뉴스대전) 올해 1월 31일(금)부터는 카드결제내역과 화물차 이동경로 등을 분석하여 부정수급 화물차주를 관할 지자체에 매일 통보하고, 지자체 공무원이 POS 정보를 수집하여 업로드하면 부정수급 의심거래를 자동으로 추출할 수 있는 전산프로그램도 보급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19년 하반기 합동점검에서 시범 적용한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부정수급 방지가 효과가 있다고 보고 이를 적극적으로 확대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9년 12월 30일(월)부터는 유가보조금관리시스템과 관련 시스템을 연계하여 의무보험 미가입자 등 수급자격을 상실한 화물차주들의 유가보조금 지급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있으며, 올해 안으로 국세행정시스템과 연계하여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은 화물차주에 대해 유가보조금 지급을 자동정지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또한 자동차검사시스템의 주행거리 대비 유가보조금 지급량이 지나치게 많은 화물차 집중관리 등 공공기관이 기 구축한 정보시스템을 적극 활용하여 다양한 점검방법들을 개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토교통부는 합동점검 강화, 교육을 통한 부정수급에 대한 인식 개선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국토부·지자체·석유관리원과 함께 연2회 실시하
(땡큐굿뉴스대전) 경제사회노동위원회(위원장 문성현)는 1월15일(수) ‘의제·업종별 위원장 및 공익위원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2019년 한 해를 돌아보는 동시에 2020년 운영방향을 공유하고, 실천가능한 합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되었다. 간담회에는 본위원회 공익위원인 이철수 위원, 황세원 위원을 비롯하여, 이병훈 공공기관위원장, 김유선 금융산업위원장 등 의제·업종별 위원장 10명이 참석하였다.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각 의제ㆍ업종별 위원회 운영 현황과 2020년 계획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였다. ’19년 경사노위 운영과 관련하여,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3개의 합의문 및 5개의 권고문을 도출하였고, 정부 정책이나 국회 입법 등에 긍정적 영향을 끼친 것은 큰 성과라고 평가하였다. 2020년 운영방향에 대하여는, ① 양극화 해소 등 우리사회 난제해결에 역량을 집중하고, ② 노사정이 참여주체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충분한 논의와 상호 양보를 통해 최대한 합의를 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하자는데 공감하였다. 이러한 기조 하에서, 2~3월에 종료 예정인 위원회는 최대한 실천 가능한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도록 노력하고, 양극화 해소,
(땡큐굿뉴스대전)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지난 9일 제374회 국회(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하고 정부로 이송된「지방세특례제한법」과 이를 시행하기 위한 구체적 사항을 담은「지방세특례제한법 시행령」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15일 밝혔다. 「지방세특례제한법」과 이 법「시행령」은 대통령 재가를 거쳐 이르면 오늘(15일) 공포.시행될 예정이다. □ 이번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은 ’19년 12월 31일로 일몰기한이 도래한 약 2.3조원 규모의 지방세 감면을 재설계(연장.신설.종료 등)하는 내용을 담은 것으로, 당초 ’20년 1월 1일 시행 예정인 법안이었으나, ’20년 1월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고 15일 공포.시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20년 1월 1일부터 ’19년 12월 31일로 종료된 취득세 등 감면(97건)과 지방소득세 특례는 감면 전 세율이 적용되어 왔었다. 1월 1일부터 9일까지(주말 제외 6일간 추계) 전국적으로 총 734건, 30억원 규모의 감면 신청이 지자체에 접수되었으나, 법 개정이 되지 않아 감면을 적용받지 못해왔다. 산업단지, 지식산업센터 등에 입주하는 기업(주로 중소.벤처기업)의 부동산 취득세 감면 신청이 많았고(3
(땡큐굿뉴스대전) 조달청(청장 정무경)은 소기업·소상공인, 사회적 경제기업의 공공시장 판로 확대를 위해 이들 기업 생산 제품에 대해 추정 가격 5천만 원 이하 소액 수의계약을 2월 1일부터 시범 대행한다. 이번 조치로 조달청 소액구매 대행 범위가 여성, 장애인 기업에서 사회적 경제기업, 소기업·소상공인 대상 조합 추천 수의계약으로 확대된다. 다만, 조합 추천 수의계약은 기업의 어려운 경영 여건을 감안하여 한국광고물제작공업협동조합,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2개 조합을 대상으로 2021년 12월 31일까지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조달청은 추천 및 낙찰기회 제한, 청탁 등 불공정 행위 이력 기업 추천 대상 제외 등 조합추천 제도 개선을 중소기업중앙회와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강경훈 구매사업국장은 "이번 개선 방안으로 사회적 약자 기업의 주요 공공 판로인 소액수의계약 대상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기업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중앙회와 유기적으로 협의하여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조달청]
(땡큐굿뉴스대전)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바이오헬스 핵심규제 개선방안」을 수립하여 1월 15일(수) 혁신성장전략회의에서 의결하고, 이에 따른 규제개선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대표적 유망 신산업인 바이오헬스 산업을 미래 3대 주력산업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에 따라, 「바이오헬스산업 혁신전략」(‘19.5.22)을 수립·추진하는 등 산업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신산업 육성을 위한 의료데이터 활용, 생명연구 등 규제개선 요구에 대해 ‘바이오헬스산업 혁신전략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지난해 9월부터 관계부처 합동으로 업계 및 연구 현장의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였다. 이날 발표한 「바이오헬스 핵심규제 개선방안」에 따라 정부는 연구·산업 현장에서 제기된 4대 분야 총 15개 과제를 개선해 나가기로 하였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신산업 육성을 위한 연구환경 조성을 위해 의료데이터 활용 확대, 폐지방 재활용 허용 및 파생연구자원 지침(가이드라인) 마련 등을 추진한다. (데이터) 우리나라 병원은 방대한 의료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나, 현재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가명 조치 등의 법적 근거가 미비하고 공익적 연구에만 활용해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