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굿뉴스대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1월 17일 「희소·긴급도입 필요 의료기기 공급 등에 관한 규정」과「의료기기 수입요건확인 면제 등에 관한 규정」을 제.개정하였습니다. 식약처는 ‘희소·긴급도입 필요 의료기기 공급 제도’ 운영에 대한 상세 절차를 명확히 하고자 「희소·긴급도입 필요 의료기기 공급 등에 관한 규정」을 제정하였습니다. ‘희소·긴급도입 필요 의료기기 공급 제도’는 희귀난치질환을 치료하거나 국민 보건상 긴급 또는 안정적 공급이 필요한 의료기기에 대해 식약처가 직접 공급하는 제도입니다. 공급업무를 위탁받은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이 환자 및 의료기관이 필요한 의료기기를 신청받아, 신청사항을 바탕으로 공급계획을 수립하고 의료기기를 공급합니다. 주요내용은 희소·긴급도입 필요 의료기기 품목 선정을 위한 수요조사 연간 공급계획 수립 신청부터 공급까지의 절차 등입니다. 희소·긴급 도입이 필요한 의료기기를 공급받고자 하는 환자나 의료기관은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을 통해 희소·긴급도입 필요 의료기기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의료기기 수입요건확인 면제 등에 관한 규정」(식약처 고시)은 자가사용용 의료기기의 신청조건 및 시
(땡큐굿뉴스대전)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은 경기도 파주시, 강원도 화천군 및 철원군 광역울타리 내에서 발견된 7개체의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1월 16일 밝혔다. 파주시 진동면 폐사체는 1월 14일 1차 울타리 설치 중 울타리 설치업체에 의해 농수로에서 발견됐고, 장단면 및 군내면 폐사체 2건은 같은 날 각각 국립생물자원관 조사원 및 농업인에 의해 산자락에서 발견됐다. 또한, 화천군 화천읍 폐사체 2건은 1월 14일 인근 지역에서 폐사체 수색 중이던 환경부 수색팀 및 국립생물자원관 조사원에 의해 산자락에서 발견됐고, 철원군 갈말읍 폐사체 2건은 1월 15일 주민에 의해 산자락에서 발견됐다. 파주시, 화천군 및 철원군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표준행동지침(SOP)에 따라 시료 채취 후 방역 조치와 함께 폐사체를 매몰 처리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1월 16일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확진 결과를 관계기관에 통보했다. 이로써 1월 16일까지 파주시는 총 27건, 화천군은 총 7건, 철원군은 19건이 확진되었으며, 전국적으로는 81건이 됐다. 정원화 국립환경과학원 생물안전연구팀장은 "이번 폐사체들은 모두
(땡큐굿뉴스대전) 방위사업청(청장 왕정홍)은 방위사업 참여기업 및 국방 중소·벤처기업의 경영여건 개선과 지속성장 기반 강화를 위해 2천억 원 규모의 ‘2020년 방위산업 이차보전 융자사업’을 실시한다. ‘방위산업 이차보전 융자사업’이란 방위사업 참여기업이 방위사업 수행 및 군수품 생산을 목적으로 연구개발, 시설투자, 수출 등의 자금을 방위사업청 협약 금융기관에서 대출받으면, 이에 따른 이자의 대부분을 방위사업청이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간 방위사업청은 기업의 목소리를 사업에 반영하고, 참여기회를 확대하고자 스마트공장 및 보안·안전시설 설치자금 신설, 국방 중소· 벤처기업의 연구개발자금 지원범위 확대(전력지원체계 → 무기체계·자체 개발까지) 및 신청요건 완화(국방매출 비중 5년간 10% → 3년간 5%) 등 지속적으로 사업을 개선해 왔다. 2019년에는 지원규모가 더욱 확대되어 사업 시행(’07년~) 이래 최초로, 2,300억 원 이상의 자금을 기업이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경영 개선에 큰 역할을 하였다. 특히, 올해는 일자리 창출 및 4차 산업혁명의 기술 개발 기업에 대하여 우선 지원하며, 전년보다 1~2개월 이상 사업을 앞당겨 조기 지원하는 등
(땡큐굿뉴스대전)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황인욱)은 목재제품의 품질향상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목재제품 품질단속반을 5개조 20명을 편성하여 전남, 전북, 경남의 목재제품 생산업체 및 수입·유통업체에 대한 계도 및 단속을 실시한다. 단속대상 목재제품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규격과 품질기준을 정한 「제재목, 방부목재, 난연목재, 목재플라스틱복합제(WPC), 집성재, 합판, 파티클보드(PB), 섬유판, 배향성스트랜드보드(OSB), 목질바닥재, 목재펠릿, 목재칩, 목재브리켓, 성형목탄, 목탄」총 15개 품목이다. 특히, 합법목재 교역 촉진제도(’19.10.1)가 본격적으로 시행·운영됨에 따라 수입·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지도 및 단속를 강화할 예정이다. 위 사항에 대해 규격·품질검사를 받지 않거나 기준에 미치지 않은 제품을 판매·유통하다 단속에 적발되면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최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산림청(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지속적인 계도와 단속을 실시하겠으며, 목재제품을 취급하는 업체 모두가 스스로 규격과 품질기준을 인지하고 적합한 제품만을 생산·유통해 줄 것을”당부했다. [뉴스출처 :
(땡큐굿뉴스대전) 국방부는 1월 16일(목) 서울 국방부 청사에서 중국 국방부와 제18차 한중 국방정책실무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양측 수석대표로 우리측은 이원익 국방부 국제정책관이, 중국측은 송옌차오(宋延超) 국방부 국제군사협력판공실 부주임이 참석하였습니다. 양측은 이번 회의에서 최근 한반도 안보정세를 공유하고, 한반도 비핵화 및 평화체제 구축을 위해 중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지지와 협력이 필요함에 공감하였습니다. 또한, 올해에는 시진핑(習近平) 주석과 리커창(李克强) 총리의 방한이 추진되고 있어 한중관계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국방교류협력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하는 등 상호 적극적으로 노력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이번 국방정책실무회의에서는 한중 국방당국 간 전략적 소통강화를 위해 한국 국방부장관의 중국 방문을 포함한 상호 고위급 인사교류, 부대 및 교육교류 활성화, 상호 군사적 신뢰구축을 위한 소통메커니즘 강화 필요성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한.중 국방부는 이번 국방정책실무회의를 통해 다양한 수준과 분야에서 국방교류협력을 내실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뉴스출처 : 국방부]
(땡큐굿뉴스대전) 정기용 외교부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과 우동식 해양수산부 국제원양정책관은 1.16.(목) 오전 외교부 본부에서 에반 블룸(Evan T. Bloom)미 국무부 부차관보 대행과 해양 및 환경 관련 국장급 협의를 갖고, 해양 폐기물, 불법·비보고·비규제(Illegal, Unreported, Unregulated)어업, 해양환경보전 등 제반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양측은 해양 폐기물 저감을 위한 양국의 노력을 소개하는 한편, 해양폐기물 관련 최대 국제행사인‘제7차 해양 폐기물 콘퍼런스(International Marine Debris Conference)’를 우리나라에서 개최(’22. 9월 경)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함으로써 해양 폐기물을 줄여나가고자 하는 양국간의 강한 의지를 공유하는 계기를 가졌다. 아울러, 예비 IUU 어업국 지정 해제를 위해 미측의 예비 적격 증명 결정(Preliminary Positive Certification Determination) 절차가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미 국무부 차원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한편, 양국 대표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문제, 해양과 기후변화 등 다양한 해양환경보전 문제에 대한 의견을
(땡큐굿뉴스대전)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오전 10시부터 11시 55분까지 대전 대덕연구단지 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 업무보고를 받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과학기술강국, AI 일등국가, 방송통신위원회는 활력있는 방송통신, 신뢰받는 미디어를 각각 중점 보고했습니다. 또한 두 부처 협업과제로 미래성장을 이끄는 디지털미디어강국에 대해 보고했다. 업무보고에 앞서 진행된 과학기술인 간담회에서 남기태 서울대 재료공학부 부교수는 젊은 과학자 육성방안에 대해 질의했고,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생애 첫 연구사업 등 젊은 과학자가 창의적으로 연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김녹원 ㈜딥엑스 대표이사는 향후 시스템반도체의 절반을 차지할 AI 반도체의 선도적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요청했고, 최기영 과기부 장관은 세계 최고 수준의 메모리반도체 기술과 창의적이고 역동적인 스타트업, 대학연구소 등과 협업해 AI 반도체 분야의 선도적 기술을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경진 가천대 법학과 교수는 AI의 역기능 대응방안에 대해 질의했고, 허욱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은 AI
(땡큐굿뉴스대전) 문재인 대통령은 정부 업무보고 첫날인 16일 디지털혁신비서관에 조경식 한국교육방송공사 상임감사를 내정했다. 지난 1월 6일 청와대 조직기능 재편 발표 시 밝혔듯이, 디지털혁신비서관 신설은 4차 산업혁명시대 DNA(Data·Network·AI), 과학기술을 통해 ‘혁신성장’, ‘경제활력’, ‘확실한 변화’를 만들겠다는 문재인 정부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조치이다. 디지털혁신비서관은 문재인 정부 하반기 중점과제인 디지털혁신 관련 정책과제를 담당하게 됩니다. 정부는 현재 디지털혁신 3대 전략분야로 ‘데이터 경제’, ‘디지털 정부혁신’, ‘디지털 미디어 산업’을 선정하고, 지난 12월부터 3대 TF(데이터경제 TF·디지털 정부혁신 TF·디지털미디어 산업 TF)를 중점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혁신비서관은 이 3대 TF에서 나온 정책과제를 조율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조경식 디지털혁신비서관은 미래창조과학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 등 다양한 정책 분야에서 실무와 현장을 경험한 전문가이다. 정보, 통신, 방송, 디지털미디어 분야에서의 다양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디지털혁신을 통한 국민이 체감하는 ‘확실한 변화’를 창출하는 데 기여할
(땡큐굿뉴스대전) 대전시 소방본부는 2020년도 역점시책으로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과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16일 밝혔다. 대전소방은 국가직 전환을 앞두고 재난대응 역할 강화와 민선7기 약속사업의 충실한 이행, 이상기후 변화, 초고층 건축물과 급속한 고령화로 인한 재난취약계층 증가 등 정책여건과 환경변화를 고려해 능동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주요내용으로 ▲ 선제적 현장대응과 통합지휘권 확보를 위한 본부 차원의 신속기동팀 운영 ▲주택용 소방시설 지속 보급 및 상시 훈련시설 확충 ▲ 기성119안전센터 신설 및 안전체험관 건립 ▲소방차량 우선신호시스템 운영 ▲ 화재진압·인명구조 강화를 위한 화재안전정보조사 ▲ 소방드론 현장 배치 ▲ 화생방 분석차 활용 특수사고 대응 ▲ 응급 이송 환자 생존율 제고를 위한 특별구급대 운영 등이 핵심이다. 아울러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 시점인 오는 4월 1일에 맞춰 안전도시 대전 실현에 국가 소방이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자치법규 등 제도도 견고히 정비할 예정이다. 대전시 김태한 소방본부장은 “올해는 소방공무원 국가직시대 원년으로 국민이 실감할 수 있는 안전과 서비스 고급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땡큐굿뉴스대전)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운영 중인 ‘유성썰매장’이 도심 속 겨울방학을 맞은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유성구는 학생들의 신체활동이 줄어드는 겨울철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뛰어놀며 건강하고 즐거운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 12월 30일부터 원신흥동 작은내수변공원에서 유성썰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유성눈썰매장은 전통썰매장, 눈썰매장 외에도 ‘눈 놀이터’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일 평균 약 900여 명의 아이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또한 이번 주말에는 ‘눈꽃 마술쇼’, ‘인간컬링대회’, ‘설 맞이 전통놀이 대회’도 열려 유성썰매장을 더욱 풍성하게 한다. 28일까지 열리는 유성눈썰매장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 설날(25일)은 휴장한다. 입장요금은 성인과 아동 구분 없이 1시간에 1,000원이며 이용료로 발생한 수익금은 전액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기부돼 어려운 이웃에 전달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올 겨울은 특히 눈이 거의 내리지 않아 눈이 그리운 아이들이 유성썰매장을 찾아 즐거운 추억을 쌓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실 생활에서 공감하고 도움이 될 수 있는 주민체감형
(땡큐굿뉴스대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16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원장 최철안), 창업진흥원(원장 김광현, ),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회장 조홍래,) 등 3개 산하.유관기관과 한독상공회의소(회장 김효준)간 한-독 기업간 기술 및 교류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박영선 장관이 미-중 무역 갈등 장기화,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 등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을 지혜롭게 이겨내기 위해 4차 산업혁명 대응 선두주자인 독일과 데이터 및 네트워크 선도국가인 한국의 기업간 협력 필요성에 주목하면서 추진된 것이다. 주요내용은 스마트 제조, 소재·부품·장비 산업 및 스타트업 등 3개 분야에서 양국의 중소기업·스타트업 간 협력을 확대하자는 것이 골자다. 먼저, 스마트 제조 분야에서는 스마트 제조 관련 연구개발, 보급 및 확산을 공동 추진하고, 양국의 스마트 제조 전문기관과의 업무협력 지원, 정보교환 등에 대해 협업하기로 했다. 또, 소재·부품·장비 분야에서는 양국기업들이 보유한 기술정보를 공유하고, 기술수요를 파악해 이를 기반으로 한 협업과제를 공동 수행한다. 스타트업 분야에서는 투자설명회 등 관계 형성을 위한
(땡큐굿뉴스대전) 새만금개발청(청장 김현숙)은 1월 16일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에디슨모터스㈜, ㈜대창모터스, ㈜엠피에스코리아, ㈜코스텍, ㈜이삭특장차와 새만금 전기차 클러스터(협력지구) 조성을 위한 합동 기공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서는 에디슨모터스㈜ 강영권 대표, ㈜대창모터스 오추익 대표, ㈜엠피에스코리아 양기일 대표, ㈜코스텍 이성기 대표, ㈜이삭특장차 배철화 대표가 전기차 생산의 시작을 알리는 첫 삽을 떴다. 또한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황덕순 청와대 일자리수석,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김관영 국회의원, 조정권 중진공 부이사장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하여 군산지역이 전기차 생산의 메카로 탈바꿈할 수 있기를 기원했다. 이번 기공식은 군산 지역이 전기차 생산 전진기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공장건설 착수를 준비한 결과로, 전북 군산형 일자리 상생협약식('19. 10.) 이후 지역경제 주체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얻어낸 성과이다. 기공식에 참여한 기업들은 지역사회의 간절한 염원과 노사민정 관계자들의 굳건한 상생의지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합동 기공식의 총 투자 규모는 약 66
(땡큐굿뉴스대전)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은 1월 15일 서울 새만금투자전시관을 방문한 주한 네덜란드대사 요아나 돌너왈드(Joanne Doornewaard)를 만나 새만금이 아름답고 쾌적한 녹색수변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김 청장은 “새만금은 도로, 항만, 공항 등 인프라가 빠르게 조성되고 있으며, 정주여건이 양호한 활력있는 녹색수변도시로 만들기 위해 그린인프라 구축을 강화할 계획이다.”라면서, 간척지에서 도시개발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경험이 많은 네덜란드의 협조를 요청했다. 돌너왈드 대사는 “새만금을 환경친화적이면서 첨단기술이 접목된 도시로 개발하는 계획이 인상적이다. 네덜란드의 경험과 지식이 공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답하면서, “「2022년 녹색도시의 성장」이라는 주제로 네덜란드 알미르에서 개최되는 원예박람회*에 참석할 것을 제안하였다. 이후, 김 청장은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들의 단체인 한국외국기업협회 신년회에 참석하여 기업들에 새만금의 발전현황을 설명하고 새만금에 투자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김 청장은 투자에 관심 있는 외국기업 대표자에게 새만금 현장방문을 권유하는 등 새만금을 적극적으로 소개하였다.
(땡큐굿뉴스대전) 국방부와 강원도는 1월 16일(목) 강원도청에서 제1회 상생발전협의회를 개최하였다. 국방부-강원도 상생발전협의회는 2019년 12월 17일 국방부장관과 강원도지사, 강원도 접경지역 5개 군수가 함께 체결한 상생발전업무협약(MOU)에 따라 이번에 처음으로 실시되었다. *고성, 양구, 인제, 철원, 화천 협의회에는 국방부 군사시설기획관과 강원도 평화지역발전본부장을 공동 대표로 하여 접경지역 5개 군 부군수 및 부사단장 등이 참석하였다. 강원도 김성호 행정부지사는 인사말씀을 통해 “제1회 상생발전협의회 개최 의의를 높게 평가하며, 정례적인 운영을 통해 국방부와 강원도 그리고 평화지역 5개 군이 군과 관련된 현안 해결과 지역 사회 경제 발전 기여 방안을 동시에 모색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하였다. 이어진 토의에서는 상생발전협의회 운영계획과 군 유휴부지 활용, 군사규제 개선 및 완화 등 강원도와 접경지역 5개 군의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상생발전협의회의 운영 관련 회의의 운영은 국방부와 강원도가 번갈아가며 주최하고, 안건과 개최 시기 등은 국방부와 강원도가 협의를 통해 결정하기로 하였다. 군사규제 완화에 대해서는 軍
(땡큐굿뉴스대전)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20.1.16(목) 바이오 제약 전문기업인 에이프로젠을 방문하여, 바이오 신약 개발 현장을 시찰하고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홍남기 부총리는 간담회 모두말씀을 통해, 우리경제에서 갖는 중요성, 가능성, 시급성을 감안하여 취임 이후 5번째로 바이오업계를 방문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바이오 산업은 성장잠재력 저하와 구조적 변동기에 직면한 우리경제의 돌파구가 될 수 있는 중요한 산업으로서 앞으로 산업간 융복합을 통해 폭발적 성장세와 일자리 창출이 예상되는 미래 먹거리이자, 고령화 등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산업으로서 중요성이 부각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특히 국내 첫 바이오 유니콘 기업인 ‘에이프로젠’이 바이오산업의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라고 하면서 그간 확보한 경험ㆍ기술력을 바탕으로 풍부한 자본과 기업가 정신이 결합된다면 선진국만의 무대로만 여겼던 신약개발 등 고부가가치 경쟁력 확보도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 강조하였다. 아울러, 기술을 선점하는 자가 시장을 독식하는 바이오산업에서 각국의 경쟁이 본격화되었다고 언급하면서 정부도 바이오산업 육성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당부하였다. 마지막으로 어제 바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