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대전)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안성진)은 1월 13일~21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우스리스크 등지에서 현지 교원, 학생과 함께 자유학기 우수 수업 나눔을 실시하였다. 자유학기 우수 수업 나눔은 2018년 우즈베키스탄과 2019년 우크라이나에서 실시하였으며, 올해도 제4회 자유학기제 실천사례 연구대회 입상자 14명이 참여하여 러시아 현지에서 자유학기 우수 수업을 알리고 양국 교원의 교류 기회를 확보하고자 기획되었다. 내실있는 수업 나눔을 위해 블라디보스토크 한국교육원(원장 송교준)에서 사전교육*을 실시하여 참가자들의 러시아 교육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으며, 한국어와 러시아어로 된 수업자료를 활용하여 블라디보스토크 2번 학교와 우스리스크 29번 학교에서 현지 교원과 함께 러시아 학생 280여명을 대상으로 학생 참여형 수업을 진행하였다. 수업 후에는 러시아 교원들과 자유학기제의 수업과 평가 혁신 사례와 함께 양국의 교육 혁신 사례, 교원의 역량 개발 방안에 대해 생각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연해주 중심으로 펼쳤던 독립운동의 중심적인 역할을 했던 우수리스크 지역의 고려인 마을을 방문하여, 고려
(TGN대전) 정병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은 국립중앙과학관에서 1월 17일(금) 오후 2시에 「과학한국, 끝없는 도전」 특별전 협력기관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이 전시는 한국전쟁의 폐허 속에서 반세기만에 대한민국을 세계적인 과학기술 강국으로 일으켜 세운 과학자들과 국민들의 노력을 다룬 특별전으로, 이번 전시를 위해 자료와 조언을 제공한 협력기관(19개 기관)및 전시 관계자 100여 명을 초청하여 감사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과학기술 강국으로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변화와 혁신“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구체적으로는 정부부처.과학관.출연(연).과기원.기업 간 협업을 통해 새로운 과학기술 연구성과의 발굴 및 콘텐츠의 공동 기획 방안과, 과학기술 및 경제.사회 이슈에 맞춘 과학문화 행사에 출연연.과기원.기업이 적극 참여하여 우수 과학기술성과를 홍보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정병선 제1차관은 “특별전을 통해, 대한민국의 지난 성공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앞으로 다가올 과학기술 백년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변화와 혁신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밝히며 “이번 특별전은 산·학·연
(TGN대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는 1월 17일(금) 오후 2시 행정안전부, 국방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공공용 주파수 정책협의회’(위원장: 과기정통부 장석영 제2차관)를 열어,2020년 공공용 주파수 수급계획을 확정ㆍ발표했다. 수급계획에 따르면, 올 한해 재난 대응, 치안, 해상 선박사고 예방, 항공기 안전운행, 이상기후 관측, 위성 운영 등을 위해 총 2.8㎓ 폭의 주파수가 공급될 전망이다. 공급 규모가 작년(336.4㎒) 대비 크게 늘어난 이유는 사회안전망 강화에 관계되는 분야의 주파수 공급을 대폭 확대했기 때문이다. 과기정통부는 전파법 제18조의6에 따라 공공용 주파수의 효율적 관리 및 공급을 위해 매년 공공기관으로부터 미래 주파수 수요를 제출받아수급계획을 수립ㆍ시행하고 있다. ’19년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 소방청, 기상청 등 147개 기관이 총 373건의 주파수 이용계획을 제출하였다. 이에 그 이용계획에 대한 적정성 조사ㆍ분석, 전문가 자문, 평가 등 일련의 절차를 진행한 뒤, 이번 정책협의회를 통해 최종 확정.발표하게 된 것이다. 정책협의회를 주관한 장석영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재난ㆍ사고
(TGN대전) 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장관은 1월 17일(금) ‘2020년 국가대표 선수단 훈련개시식’에서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훈련개시식에는 국가대표선수단과 대한체육회, 회원종목단체, 시도 체육회, 유관 기관, 지역단체 관계자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박 장관은 “2020년은 한국체육 100년을 맞이한 뜻깊은 해로, 오늘 훈련개시식이 한국 체육의 새로운 100년을 여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 라며 “그동안 자랑스러운 태극전사들은 최고의 기량으로 대한민국의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 정부는 앞으로도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들이 안전하고 공정한 환경에서 훈련받고,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 선수들은 지도자를 존경하고, 지도자는 선수들을 존중하고 배려하며, 안전하게 훈련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박 장관은 선수식당에서 국가대표 선수, 지도자들과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경기 결과와 무관하게, 여러분은 이미 국민들 마음 속 영원한 국가대표”라고 응원하고 선수와 지도자들을 위해 준비한 ‘꿈.열정.도전.성취’가 새겨진 초콜릿 선물도 전달했다. 문체부는 우리 선수와 지도자들이
(TGN대전) 국방부는 1월 17일 국방컨벤션센터에서 정경두 국방부장관 주관으로 2020년 국방부 정책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하였습니다. ‘국방부 정책자문위원회’는 국방정책의 수립과 추진과정에서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고 반영하기 위해 정책기획, 기획예산, 인사복지 등 총 11개 분과로 나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올해 위촉된 68명의 정책자문위원은 외교, 안보, 정보화 등 다양한 분야의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인사들로 구성되었으며, 2020년 12월 31일까지 활동할 예정입니다. 이번 위촉식에는 정경두 국방부장관을 비롯한 국방부 주요 직위자들이 참석하여, 지난 2019년 국방정책 성과와 함께 자문위원회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0년 국방정책 추진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정경두 장관은 지난해 자문위원들이 보내준 소중한 의견이 국방 전 분야에 걸쳐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또한, 올해 “국방부는 정부의 4대 국정키워드인 ‘평화’, ‘혁신’, ‘공정’, ‘포용’의 가치를 중심으로 5대 국방운영중점에 역점을 두어 ‘국민과 함께, 평화를 만드는 강한 국방’ 구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
(TGN대전) 정세균 국무총리는 1월 17일(금) 오전, 불교·기독교 종교지도자를 차례로 예방하여 환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정 총리는 먼저 조계사(종로구 우정국로 소재)를 방문해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을 예방하였으며, 이어서 한국기독교회관(종로구 대학로 소재)을 방문해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 김태영 목사, 류정호 목사, 문수석 목사를 예방한 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를 예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 총리는 1월 14일 국무총리 취임사 등을 통해 진정성 있는 소통과 협치로 사회 통합을 이뤄내겠다는 다짐을 밝힌 바 있고, 그 일환으로 국민통합에 대한 종교지도자의 조언을 구했다. 정 총리는 원행 스님을 예방한 자리에서, “앞에 놓여있는 큰 산과 같은 과제들을 ‘우공이산’의 심정으로 정성껏 하나하나 감당해 국민들께 도움이 되도록 열심히 해보겠다”며, 특히 “경제를 활성화 하는데 역점을 두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통합을 이뤄야 하는데, 종교 지도자들께서 과거에 국민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화합하고 화해하는데 기여해 주신 것처럼 앞으로도 잘 도와주시기를 부탁했다. 이
(TGN대전)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기완)는 설 명절을 맞아 조상의 묘소를 찾는 성묘객 편의를 위해 관리중인 200km의 국유임도를 1월 22일부터 1월 28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임도는 산림경영을 위한 기반시설로 평소에는 산불과 임산물 무단채취 등을 예방하기 위해 일반 차량의 통행을 제한하고 있으나, 명절 전후로는 성묘객이 편리하게 통행하도록 임시 개방한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임도는 일반도로에 비해 노폭이 좁고 급경사, 급커브, 낙석위험 구간이 많아 통행 시 시속 20㎞미만으로 서행하고, 안전운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날씨가 건조하여 산불발생 위험성이 높아진 만큼 산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소각하는 행위는 관련법에 따라 처벌받게 되므로 주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산림청]
(TGN대전) 환경부(장관 조명래)와 충청남도(도지사 양승조)는 1월 16일 천안시 신세계백화점 문화홀에서 '맑은 공기, 푸른 하늘 만들기 범도민 실천다짐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 양승조 충청남도 도지사, 산업계·시민단체 인사, 충남도민 등 400여 명이 참여하였다. 행사에 앞서 환담을 가진 조장관과 양지사는 충남 지역의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맞춤형 대책을 수립하고 추진하는데 적극 협업하기로 하였다. 또한 미세먼지 대책의 성과 도출을 위해서는 사회 전반에 동참 분위기가 확산될 필요가 있으며 이번 행사가 모범사례로서 큰 의미가 있다는데 뜻을 모았다. 이번 행사는 미세먼지 현황과 실천방안에 대한 특강, 충청남도 대기환경개선 계획 발표, 분야별 미세먼지 저감 결의, 부대행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가장 먼저 충청남도정책자문위원회 환경분과위원장을 맡고 있는 상명대 구본학 교수가 '더 맑고 푸른 충남, 더 행복한 충남'을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이어 오는 2022년까지 '2015년 기준 대기오염물질 38.7% 감축, 초미세먼지 15㎍/㎥ 달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충청남도 대기환경개선 계획의 8대 전략과 43개 과제를
(TGN대전) 통계청(청장 강신욱)은 2020년 1월부터 자살사망자에 대한 통계를 연 1회에서 월 1회로 단축하여 공표하기로 하였다. 이는 2019년에 범부처가 자살 예방을 위한 통계시스템을 신규 구축하여 매월 잠정 자살사망자의 집계가 가능해지면서 이루어졌다. 지금까지는 자살사망의 공식통계인 사망원인통계가 매년 1회(익년 9월)만 공표되어 관계부처와 지자체에서 신속한 자살예방정책을 수립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앞으로, 자살사망 통계가 월별로 공표되면 관계기관의 신속한 자살동향 파악 및 정책적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월별 자살사망 통계는 자살 발생 2개월 후 국가통계포털(KOSIS)을 통해서 공표(매월 20일 경)될 예정이며, 공표항목은 전국 및 성별 자살사망자 수이다. 월별 자살사망 잠정치는 사망신고자료와 경찰청 변사자료를 활용하여 잠정적으로 집계한 결과로, 확정치 대비 약 3% 내외(‘18년 기준)의 오차가 존재하므로 전년 확정치와 비교 시 통계 해석에 주의가 필요하다. [뉴스출처 : 통계청]
(땡큐굿뉴스대전) 기상청(청장 김종석)은 KAIST(총장 신성철)과 1월 17일(금), ‘알파웨더 개발 및 기상 분야 인공지능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기상 분야 ,인공지능 기술 공동 개발 ,인공지능 전문가 양성 ,인공지능 알고리즘 개발을 위한 자료 공유, 인공지능 전문기술 자문 및 관련 연구에 관한 협업, 인공지능 연구결과 및 학술교류를 위한 협력방안 수립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상청과 KAIST는 각 기관이 가진 역량과 자원을 바탕으로, 기상 분야에서의 글로벌 인공지능(AI)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국립기상과학원은 지난해 7월 벤처형 조직으로 인공지능예보연구팀을 신설하여 ‘알파웨더’ 개발에 착수했다. 알파웨더 개발은 예보관이 객관적 의사결정을 신속하고 정확히 할 수 있도록 매일 2.2TB 이상씩 증가하고 있는 기상데이터를 지능적으로 통합하고 정밀 분석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종석 기상청장은 “지난 100여 년간의 한반도와 전 세계 기상.기후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기상청과 선도적인 인공지능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카이스트의 업무협약을 통해, 급변하는 기후변화시대의 기상예
(땡큐굿뉴스대전) 조달청(청장 정무경)은 1월 17일(금) 오전 정부대전청사 대강당에서 개청 7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에서 정무경 조달청장은 조달기업인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등 4개사와 업무 유공직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정무경 조달청장이 우수조달업체로 선정된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배조웅 회장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다. 정무경 조달청장(가운데)과 우수조달업체로 선정된 기업 대표 조달청은 정부수립 이후 원조물자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설치된 임시외자총국('49.1.17.)을 뿌리로 외자구매업무와 원조물자 관리를 수행하는 외자청('55년)으로부터 시작되었다. 경제개발에 필요한 물자와 공공 시설물의 효율적 조달을 위해 조달청으로 확대·개편('61년) 되면서 중앙조달기관의 면모를 갖추었다. 조달청은 1962년 116억 원에 불과하던 조달사업 규모가 지난 해 65조 3천억 원으로 5,000배 이상 신장되었다. 물자·시설공사 계약업무 이외에 국가비축사업('67년), 정부물품 관리 ('71년), 공사관리('78년), 국책공사 총사업비 관리('99년), 다수공급자제도 도입('05년), 국유재산관리('06년) 등으로 업무도 확대해
(땡큐굿뉴스대전)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올해 5억 4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조림용 대부지 및 분수림 설정지 내 사유 입목 6만㎥(435ha)를 매수한다고 17일 밝혔다. 현재, 산림청은 사유 입목 매수 대상지를 조사 중이며, 남아있는 조림용 대부지 및 분수림 설정지는 14,247ha로 파악된다. 매수 대상지는 기간이 만료되는 조림용 대부지와 분수림 설정지가 해당하며, 관리 실태 점검과 사유 입목 매도를 권유하는 방법을 병행하여 추진한다. 실태 점검 결과 부실 대부지는 국가 반환을 유도하고, 취소된 조림 대부지 및 분수림 설정지 내 입목은 별도 입목 매수 절차 없이 국가에 귀속하게 된다. 또한, 입목 매수 시 수대부자와 분수림 설정을 받은 자에게 감정평가법인 선택권을 부여하여 입목 가격의 신뢰성도 보장한다. 입목의 매수 가격은 감정평가업자 2인의 감정평가액을 산술 평균한 금액으로 책정되며, 수대부자 등은 감정평가업자 1인을 선정할 수 있고, 이때 입목 수량 조사와 감정평가 비용은 국가에서 부담한다. 입목 매도를 원하는 조림용 대부지 및 분수림 설정지의 수대부자 등은 매도승낙서를 작성하여 해당 산림을 관할하는 국유림관리소에 제출하면 된다. 한편,
(땡큐굿뉴스대전) 2020년 새해를 맞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와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회장 안현호)는 1.17(금) JW메리어트호텔 서울에서 항공우주산업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항공우주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유정열 산업정책실장이 참석하여 항공우주 산업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이해 항공우주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2020년도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그간 우리 항공산업은 80년대 단순 조립 생산에서 이제는 세계 여섯 번째 초음속기(T-50) 수출국, 열한 번째 헬기(수리온) 개발국으로 발전했고 10년새 수출도 2배 이상 늘어나는 등 빠르게 성장해 왔으며, 최근 항공산업의 부품 공급망이 급변하고 국제공동개발이 확산되고 있고, 미래형 개인비행체, 드론 등 신시장의 출현으로 항공 선도국과 동일 선상에서 경쟁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정부는 이러한 기회를 우리 항공우주산업의 주력산업화와 글로벌 항공강국 진입 도약의 발판으로 삼기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며 민관이 함께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글로벌 부품수주 확대를 위해 공정혁신을 통한 원가 경쟁력 확보 및 생산성 향상
(땡큐굿뉴스대전)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월 16일(목)에 군산대학교를 방문하여 산학연 협력 관련 현장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역 산학연협력 우수사례 중 하나인 군산대의 사례를 살피고, 대학, 지역, 산업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군산대학교는 대학-지역 간 연계를 기반으로 산학연 협력 활성화를 위해 군산지역 역점사업인 전기자동차 관련 산학연계 교육과정 운영, 쓰리디 프린터 관련 대학 내 학교기업 활성화, 신재생에너지 중 하나인 해상풍력 관련 연구기반 마련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왔다. 유은혜 부총리는 “대학이 주도적으로 지역수요에 부합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여러 주체와 협력하여 새로운 지역 성장 동력을 발굴해나갈 수 있도록 교육부가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교육부]
(땡큐굿뉴스대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식품 수입이 지속 증가함에 따라 소비자가 안심하고 수입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촘촘한 유통단계 안전관리를 위해「2020년 수입식품 유통관리계획」을 수립·시행합니다. 주요내용은 유통 수입식품 지도·점검 및 수거·검사 수입식품 유통실태 조사 및 안전관리 제도권 밖의 수입식품 안전 관리 수입판매업자 등 교육·홍보입니다. 이번 유통관리계획은 소비자 관심이 높은 수입김치에 대한 국민참여 유통관리 실태조사와 영업자 스스로 안전성을 입증하는 유통단계 검사명령, 무신고 식품 유통·판매차단, 위해정보에 따른 검사 강화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입식품 안전관리 정책을 수행합니다. 그간 행정처분 이력이 있거나, 수입 비중이 높은 업체 점검을 확대하고, 무신고 식품 판매차단을 위해 외국인 밀집지역 등에 위치한 외국식료품판매업소(자유업, 300㎡미만)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겠습니다. 어린이기호식품 등 국민 다소비식품, 해외 위해정보 관련 식품, 부적합 이력 품목 등을 중점적으로 검사하고, 부적합 식품에 대한 신속한 판매차단 및 회수·폐기를 실시하겠습니다. 수입단계 검사명령 제도를 유통단계까지 확대하여 영업자 스스로가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