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대전)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이달 13일(월)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내 인공조림지(진주시 소재)의 고로쇠·우산고로쇠나무에서 경자년(庚子年) 새해 첫 수액 채취 작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고로쇠 수액은 일교차가 클 때(영하의 밤과 영상의 낮 사이) 나무 안에서 발생하는 압력 차이를 활용해 채취하며 지역별 기온차를 반영한 적절한 출수시기를 예측하면 수확량을 높일 수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경남 진주)는 고로쇠 수액의 적정 출수시기를 예측하고 안정적인 생산량을 확보하기 위해 2019년부터 인공조림지에 재배하는 우산고로쇠나무(소경목) 수액의 출수량 모니터링 및 구성성분 분석을 수행해왔다. 고로쇠 수액은 최저기온 -5∼-3℃에서 최고기온 8∼10℃ 범위일 때 출수량이 증가하였으며 올해 진주시의 경우 1월 초부터 출수 적정 기온 범위에 해당하여 출수시기가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른 채취에도 불구하고 1본 당 평균출수량은 산림청이 제시한 소경목 기준 생산량 12리터에 달했으며 수액의 주요 구성성분인 자당, 포도당 등 당류와 칼륨, 칼슘, 마그네슘 등 무기성분의 함량면에서도 기존 알려진 고로쇠
(TGN대전)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월 21일(화)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되는 「2020년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이하 전문대교협) 정기총회」에 참석하여 전문대학 총장들과 신년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19년 교육부-전문대교협 간 협력 성과를 돌아보고 2020년 함께할 향후 과제를 논의할 계획이다. 지난 해 ‘교육부-전문대교협 고등직업교육 정책 공동 협의회(TF)’ 논의과정을 통해 문재인 정부의 전문대학 정책의 이정표인「전문대학 혁신방안」을 발표하고 전문대학이 평생직업교육의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한 성과를 강조할 예정이다. 또한, 2020년부터 지역과 대학-전문대학 상생모델 구축을 위해 새롭게 추진되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에 대한 전문대학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유은혜 부총리는 “올해에도 교육부-전문대교협 정책 공동 협의회를 협력과 소통의 창구로 운영하고,「전문대학 혁신방안」등이 현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뉴스출처 : 교육부]
(TGN대전) 지역이 기획·실행하고 중앙부처가 지원하는 방식의 대학 중심 지역혁신 지원 사업이 2020년부터 새롭게 추진된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1월 20일(월) 이와 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한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 기본계획 주요사항을 발표하였다. 이 사업은 저출산.고령화, 인구의 수도권 집중 등에 따른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도입된 ‘지방대학의 대대적 활로 개척 사업’으로서, 대학이 대학교육혁신을 통해 지역의 핵심인재를 양성하고, 보유한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이 필요로 하는 과제를 수행하도록 지원하여 ‘대학의 혁신’이 ‘지역의 혁신’으로 이어지도록 한다. [뉴스출처 : 교육부]
(TGN대전)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네팔로 교육 봉사를 떠났던 교원 4명 실종사고와 관련하여 1월 20일(월) 충남교육청 사고상황본부를 방문, 합동점검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방문을 통해 실종 교원의 무사 귀환을 위해 애쓰는 충남교육청과 교육 가족에게 실종된 선생님들의 조속한 구조를 기원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또한, 네팔 현지 수색과 구조를 지원하기 위해 1월 20일(월)에 추가로 출국하는 충남교육청 후발대의 노력이 꼭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격려할 예정이다. 유은혜 부총리는 “실종 교원 가족과 조기 귀국한 교원이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심리치료와 상담 등을 지원하고, 실종된 교원 전원이 하루빨리 구조될 수 있도록 외교부 등과 공조해 정부 차원에서 필요한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힐 예정이다. [뉴스출처 : 교육부]
(TGN대전) 새만금개발청(청장김현숙)은 새만금에서 추진 중인 세계 최대 규모의 재생에너지단지 완공 시 발생할 관광수요에 대비하여, 재생에너지단지의 관광자원 활용 방안을 검토 중이라 밝혔다. 새만금개발청은 이번 「새만금 재생에너지단지 조성지구 관광연계방안 연구」용역을 통해 전문가 자문을 받아 국내외 사례조사, 재생에너지단지 관광 명소화 방안과 체험·관광 프로그램을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연구용역 결과를 활용하여 재생에너지단지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뿐만 아니라 체험과 교육의 기능까지 고려하여 조성할 계획이다. 새만금개발청 박동주 관광진흥과장은 착수보고회에서 “연구용역을 통해 새만금 재생에너지단지가 새만금 관광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연구진에게 연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뉴스출처 : 새만금개발청]
(TGN대전)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사장 김기만)와 함께 중소기업의 성장을 유도하고 방송광고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2020년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활성화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활성화 지원 사업은 우수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으나 낮은 인지도와 마케팅 능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방송광고 제작비를 지원하기 위해 방송통신위원회가 2015년에 시작한 사업이다. 올해에는 TV광고 36개, 라디오광고 34개 등 70개 중소기업에 총 17억 2천만원의 광고제작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이 되는 혁신형 중소기업은 벤처, 이노비즈(기술혁신형), 메인비즈(경영혁신형), 그린비즈(우수녹색경영), 녹색인증 중소기업과 글로벌지식재산(IP)스타기업, 지식재산경영인증기업, 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 두뇌역량우수전문기업 등이며,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TV광고는 제작비의 50% 범위 내에서 최대 4천 5백만원까지, 라디오광고는 제작비의 70% 범위 내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방송통신위원회는 중소기업의 방송광고 제작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광고교육과 원
(TGN대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1.21.(화) 2020년 에너지기술개발 실행계획을 확정하고, 89개 신규지원 대상과제를 공고하였다. 올해 에너지 기술개발 사업은 16대 중점투자 분야에 90% 이상을 집중하고, R&D 全 주기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며, 기술 융복합 촉진을 위한 대형 플래그쉽 과제 추진에 초점을 두었으며,제3차 에너지 기본계획(‘19.6.), 제4차 에너지 기술개발 계획(’19.12.) 등 지난해 발표된 주요 국가 에너지계획의 전략을 반영, 에너지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기술기반 마련도 지속할 계획이다. 2019년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기술.산업 경쟁력 강화, 기술 융복합 시장 선점 등을 위한 에너지 기술개발에 7,710억원을 투자하였다. 그간의 기술개발을 통해 2019년에는 차세대 태양광전지 세계 최고 효율 달성, 270MW급 대형 가스터빈 국산화 성공, 화력발전소 미세먼지 집진 효율 10배 향상기술 개발의 성과를 도출하였다. 다만, 에너지 R&D 실증과제의 대형화 추세에 따라 기술개발 과정에서의 안전관리의 필요성이 크게 대두되었고,기술개발 과제가 지나치게 소형화.파편화되어 기술 융복합 시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어렵고,
(TGN대전) 고용노동부 통영지청(지청장 박종일)은 2020. 1. 18.(토) 노동자 43명의 임금 합계 약 1억 1,500만 원을 체불한 조선업 개인업자 양모씨(남, 45세)를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경남 거제시 소재 조선소 내에서 선박 블록 물량을 도급받아 경영해 온 양모씨는 조선업 불황에 따른 매출 감소 등으로 경영이 악화되자 2019년 5월부터 노동자의 임금을 지급하지 않기 시작했다. 구속된 양모씨가 체불한 약 1억 1,500만 원은 노동자 43명의 2019년 5~6월 2개월치 임금이다. 양모씨는 임금을 지급하지 않으면서도, 노동자들의 신고로 노동청이 수사에 돌입하자 7개월이 넘는 기간동안 출석에 불응하면서 도피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통영 노동지청은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전국에 지명수배 조치하고 양모씨를 추적해왔는데, 최근 실제 거주지가 확인되자 근로감독관 4명이 현장에서 2020. 1. 16. 검거한 것이다. 통영지청은 양모씨의 근로기준법 위반 죄질이 매우 나쁘다고 설명했다. 조선업 물량팀장을 하면서 고의로 임금을 체불하여 근로기준법 위반으로만 14회 차례나 처벌을 받았고, 검거 전까지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지명수배 중인 사
(TGN대전)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서울시(시장 박원순),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20.1.20일(월) ‘영등포 쪽방촌 주거환경 개선 및 도시 정비를 위한 공공주택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한다. 사업시행자로 참여하는 영등포구,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영등포 쪽방촌 정비’를 위한 MOU를 체결하며, 무료급식·진료 등을 통해 쪽방주민을 지원하고 있는 민간단체도 참여한다. 영등포 쪽방촌은 1970년대 집창촌, 여인숙 등을 중심으로 형성되었으며 급속한 도시화와 산업화 과정에서 밀려난 도시 빈곤층이 대거 몰리면서 최저주거기준에도 못 미치는 노후불량 주거지로 자리 잡았다. 현재 360여명이 거주 중이며, 평균 22만원의 임대료를 내고도 단열, 단음, 난방 등이 취약하고 위생상태도 매우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여있다. 무료급식소, 무료진료소 등에서 쪽방 주민들을 지원하고 있지만, 화재, 범죄 등의 위험에 상시 노출되어 있으며 알코올 중독, 우울증과 같은 질병으로 인한 자살이나 고독사가 발생하고 있다. 쪽방 문제 해결을 위해 리모델링 사업 등이 추진되었으나, 워낙 노후되어 효과가 미미하고, 쪽방 개량이 임대료 상승으로 이어져 기존
(TGN대전)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거래 규모가 사상 최초로 100조 원을 넘어섰다. 조달청(청장 정무경)이 운영하는 나라장터의 2019년 거래규모가 지난해 89조 7,741억 원보다 14.5% 증가한 102조 8,339억 원으로 집계되었다. 나라장터는 조달업무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처리하는 범정부 전자조달 플랫폼으로 전체 공공조달 거래의 73%(`18년 기준)가 나라장터를 통해 처리되고 있다. 개통 이후 수요기관과 조달기업의 이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서비스 개시 1년 후인 2003년 36조원 규모였던 거래가 16년 만에 약 3배 성장하였다. 나라장터는 중앙행정기관, 광역·기초자치단체, 공기업 등 5만 7천여 개 수요기관과 43만여 개 조달업체가 이용하고 있다. 2019년 거래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시설공사가 43조 8,701억 원, 물품 33조 9,028억 원, 서비스 24조 2,994억 원, 외자 6,030억 원 순으로 2018년 대비 분야별로 고르게 증가하였다. 기관별로는 지방자치단체가 전체의 45.7%인 47조 462억 원, 국가기관은 17조 7,967억 원(17.3%), 교육기관은 12조 5,516억 원(12.2%)을 발
(TGN대전) 새만금개발청(청장 김현숙)은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조성 시 수변도시 경쟁력 강화와 도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플랫폼을 구축·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새만금개발청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2월까지 「새만금 디지털 트윈 기술 도입방안 마련」 연구용역을 추진 중에 있으며, 1월 17일 오후 4시에 서울 새만금 투자전시관에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국내외 디지털 트윈 기반 스마트 시티 사례 조사, 디지털 트윈 기술여건 분석, 새만금 디지털 트윈 도입·적용방안 마련, 정책과제와 법·제도 개선사항 발굴 등 주요 추진실적 보고와 이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특히 수변도시 조성으로 만들어지는 새로운 도시에 매립단계, 토목공사단계, 건설·운영단계 등 단계별 맞춤 방식으로 디지털 트윈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였다. 중간보고회에 참석한 스마트 분야 전문가를 포함한 자문위원, 새만금개발공사 관계자 등은 디지털 트윈 자문위원들은 스마트 수변도시 디지털 트윈 플랫폼 구축을 위해서는 새만금의 현황과 특성을 면밀하게 분석하는 것이 필요하며, 조성 초기부터 우선순위를 선정하여 체계적
(TGN대전) 정무경 조달청장은 1월 20일 오후 청주시의 '공공백신개발 지원센터 신축 공사' 현장을 찾아 하도급 대금, 자재·장비 대금, 근로자 임금 체불이 없는 지 점검하였다. 388억 원 규모의 '공공백신개발 지원센터'는 조달청이 수요기관을 대행하여 공사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맞춤형서비스 대상 공사다. 정 청장은 현장을 둘러보며 하도급지킴이 이용, 임금체불 여부 등을 점검한 후 하도급자, 현장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동 현장은 지난해 약 28조 원을 하도급자 등에 직접 지급함으로써 대금 체불을 원천 차단한 하도급지킴이 시스템이 적용되고 있다. 조달청은 이번 설 명절을 맞아 중소·영세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과 하도급 대금·근로자 임금 등 체불 방지에 나서는 한편, 조달기업 부담을 덜기 위해 납품기한 연장 등 지원 조치를 하고 있다. 특히, 직접 관리하는 전국 20개 공사현장을 특별 점검하여 설 명절 전에 약 280억 원의 공사대금이 조기 지급되도록 조치한다. 정 청장은 "올해부터 조달 공사현장에 전자카드제를 전면 적용하고, 하도급지킴이 기능을 개선하여 기업 부담은 최소화하면서 임금 체불 및 복지 사각지대가 해소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TGN대전) 통일부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이산가족, 납북자 및 억류자 가족을 위로·방문하는 행사를 추진한다. 통일부 장관 및 차관이 설 당일인 1월 25일(토)을 전후하여 정책고객 가정 방문, 납북자 단체 면담 및 이산가족 관련 행사에 참석할 계획이다. 1월 20일(월) 오후에는 이산가족 및 억류자 가족의 가정을 방문한다. 서호 통일부 차관은 경기도 고양시에 거주하는 억류자 가족의 자택을 직접 찾아가 위로의 말을 건넬 예정이다. 이어서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이산가족 가정을 방문하여 따뜻한 명절 인사를 나눈다. 설 당일인 1월 25일(토) 11시 20분에는 (사)통일경모회가 주최하고 통일부가 후원하는 ‘제36회 망향경모제’가 파주 임진각 망배단에서 개최된다.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이 행사에 참석하여 망배단을 찾은 이산가족과 함께 북녘을 향해 헌화와 분향을 하고, 하루빨리 가족간 만남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하면서 정부 차원의 다양한 노력을 설명드릴 예정이다. 설 명절 직후에는 정부서울청사에서 6.25전쟁 및 전후 납북자 단체를 대상으로 정책 소통의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1월 29일(수) 오후 통일부 장관은 「6·25전쟁납북인사가족협의
(TGN대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서울, 경기, 강원, 대구, 광주 등 5곳을 스마트 가스계량기 실증 시범지역으로 최종 선정하고, ‘20년말까지 총 1만 5천대의 스마트 가스계량기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마트 가스계량기 실증사업은 가스사용자의 사생활 보호와 검침원의 근무환경 개선, 가스누출에 대한 안전성 향상 등 도시가스 계량.검침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시범지역 선정을 위해 지난해(11월~12월) 1인 여성.고령자 가구와 검침원 근무환경 개선이 필요한 곳을 대상으로 스마트 가스계량기 수요조사를 실시하였고,이를 토대로 지자체(광역자치단체)에서 시범지역 신청서를 제출했다. 서울, 경기 등 총 11개 지자체가 시범지역 선정을 희망하였고, 다수의 지자체가 스마트 가스계량기 자체 추가보급을 제안하는 등 적극적 관심을 표했다. 산업부는 실증추진단과 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개최(1.16일)하여, 지역별 ‘스마트 가스계량기 설치수요’와 ‘지자체의 보급 의지‘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평가 결과, 수도권에서는 서울(3,500대)과 경기(4,500대), 중부권에서는 강원(500대), 영남권에서는 대구(4,000대),
(TGN대전) 행정중심복합도시권 광역교통망 편의시설 확충 일환으로 청주시가 2018년부터 2년에 거쳐 추진해온 오송역 버스환승센터가 1월 16일(목)부터 운영된다. 오송역은 하루 평균 이용객이 2만 명, 연간 800만 명이 넘는 역사로 성장하였으나, 청주BRT(757번) 2개 노선(60회) 및 시외·시내버스 등 대중교통 14개 노선(하루 왕복 569회)이 운행되고 있음에도, 4개소의 승강장에서 승하차를 하고 있어 이용객들이 불편을 감수해야만 했다. 이런 불편을 해소하고자 2017년도부터 행복도시 광역계획권 교통협의회를 통해 오송역 버스환승센터 설치 논의가 본격화되었으며, 충북도와 청주시가 7억 원의 사업비를 분담하여 오송역에 승하차홈 8면, 버스대기면 10면 등 오송역 버스환승센터를 조성하기에 이르렀다. 이번「오송역 버스환승센터」가 운영됨으로 인해 한 곳에서 각 방면별로 지정된 승하차 홈에서 타고 내릴 수 있고, 횡단보도를 건너지 않고 버스환승센터로 이동할 수 있어 안전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757번(구 751), 990번, 1001번 BRT를 타고 이동하려는 시민들은 오송역 1층 서편 7번 출구 앞에 새로 개통된 오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