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대전) 정부는 그동안 공정경제 분야에서 이룬 성과들을 모은 ‘공정경제 성과 모음집(부제: 함께하는 성장, 공정경제)’을 발간하였다. 공정경제 성과 모음집은 정부가 지난 2년 반 동안 공정한 시장 질서를 확립하고, 경제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시책들을 통해 거둔 40개 주요 성과를 담고 있다. 이 책자는 공정경제 정책의 구체적 성과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국민들이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전국 시.군.구 민원실, 읍.면.동 주민센터 및 각 공공기관 등에 비치되었다(15,000부). 앞으로도 정부는 공정경제를 통해 국민들이 삶 속에서 확실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책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공정거래위원회]
(TGN대전)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과 공직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2030세대 공직자를 대상으로 청렴문화캠프와 게임·퀴즈 등을 활용한 ‘참여형 청렴교육 과정’이 신설된다. 또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공공기관장을 포함한 고위 공직자와 지방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청렴리더십 과정’이 확대 운영된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소속 청렴연수원은 올해 우리사회 전반에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청소년과 밀레니얼 세대, 고위공직자, 일반 국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청렴교육과정을 개설해 운영한다. 먼저, 2030 세대 공직자를 위한 게임 기반의 청렴교육을 첫 도입한다. 올해 신설되는 ‘밀레니얼 청렴리더십 과정’은 공직생활 단계별 윤리 갈등상황에서 올바른 해결책을 찾아보는 롤플레잉 게임, 청렴퀴즈 퍼즐대회 등 다양한 게임과 사례를 접목시킨 참여형 교육과정이다. 또 미래세대 주역인 청소년부터 대학생, 지역주민 등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확대한다.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찾아가는 ‘청렴체험교실’을 운영하고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고등학교 3학년생들이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청렴문화캠프’를 개최한다. 주요 국·공립 대학의 학
(TGN대전)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중 농업분야 미세먼지 발생량 줄이기에 동참하기 위해 논·밭두렁과 영농부산물 불태우기를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논·밭두렁 불태우기는 겨울을 난 병해충 방제와 농작물 수확 뒤 남은 부산물 정리를 위해 관행적으로 실시하지만, 병해충 방제 효과는 아주 작다. 농촌진흥청 조사 결과(2015년) 논·밭두렁에는 노린재목 같은 해충보다 거미나 톡토기 등 천적 또는 익충(이로운 곤충)이 더 많이 발견돼 논·밭두렁 불태우기의 병해충 방제효과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이 경기, 충청 지역 논둑 0.75㎡(0.25㎡ 3반복)에 서식하는 미세동물을 조사(2015)한 결과, 노린재목 등 해충은 10개체(11%), 거미와 톡토기 등 천적이 81개체(89%)가 발견돼 불태울 경우 해충보다 천적이 많이 죽는 것으로 나타났음 볏짚·보릿대, 고춧대, 깻단, 과수 전정가지 등 농작업 뒤 발생한 영농부산물은 토양 유기물 함량을 높일 수 있는 자원이므로 잘게 부순 뒤 흙갈이(로터리) 작업 중 퇴비로 사용하도록 한다. 농촌진흥청은 오는 3월까지 시·군농업기술센터와 협업해 농업기계 임대사업소에 있는 임대용 동력파
(TGN대전)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과 농협경제지주(대표이사 김태환)는 한우 암소 유전체 유전능력 예측 서비스체계를 구축해 오는 3월부터 한우농가에 서비스한다. 암송아지의 유전체 정보만으로 유전능력을 예측해 농가에 알려주는 서비스다. 암소 유전체 서비스는 한우 개량의 틀을 새롭게 바꾸어 한우 개량을 촉진하는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암소의 능력을 일찍 알게 되면 송아지 때 번식소로 키울지 고기소(비육우)로 키울지 판단할 수 있다. 능력이 우수한 암송아지는 우수한 자손을 많이 낳도록 번식에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암소의 능력에 따라 맞춤형 정액을 선택할 수 있다. 육량형·육질형·통합형 등 농가별 개량 목표를 더 빨리 달성하고, 능력이 일정한 송아지를 생산할 수 있다. 능력이 낮은 암송아지는 번식에서 제외한다. 능력에 따른 사양방법을 적용하면 적은 비용으로 고급 한우고기를 생산할 수 있게 된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유전체 유전능력 예측기술을 한우에 적용하기 위해 한우 능력검정자료와 유전체 분석 자료를 토대로 한우에 맞는 '예측 방정식'을 만들었다. 이 기술은 적용 집단에 따라 예측 방정식이 다르기 때문에 한우집단에 맞는 방정식을 추정해야 한다.
(TGN대전)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황인욱)은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ㆍ활용기반을 확충하고 탄소흡수원의 안정적 확보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 올해 200억 원을 투입해 2,508ha의 사유림을 매수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유림 매수 대상지는 기존 국유림과 연접되고 산림경영이 가능한 산림과 산림 관련 법률에 따라 용도가 제한된 백두대간보호지역, 산림보호구역,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등이다. 그러나 최근 1년 이내에 소유권 이전 등 변동이 있는 산림, 저당권 및 지상권이 설정된 산림, 지적공부와 등기부상의 면적이 서로 다른 산림, 소유권 및 저당권에 대한 소송절차가 진행 중인 산림 등은 매수 대상에서 제외된다. 매수가격은 2개 감정평가법인의 감정평가 평균금액으로 책정되며, 공정한 감정평가를 위해 감정평가법인 한 곳은 산림소유자가 원할 경우 선정할 수 있다. 특히, 개인이 2년 이상 보유한 산림을 국가에 매도하면 양도소득세의 100분의 10에 상당하는 세액을 2020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감면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사유림 매수는 서부산림청 소속 5개 국유림관리소에서 연중 추진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관할 국유림관리소(정읍 063-570-1921, 무주 06
(TGN대전) 노석환 관세청장은 설명절을 앞둔 1.22.(수) 대전 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제수용품 등 주요 농축수산물 가격 동향을 현장점검한 뒤 복지시설을 방문하는 등 민생현장을 살폈다. 노 청장은 전통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을 귀담아 듣는 한편, 온누리상품권으로 과일, 생선 등 명절 성수품을 직접 구매하였다. 이어서 대전 판암동에 위치한 노인 요양시설인 ‘예스시니어’를 찾아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과일, 생선과 함께 위문품을 전달하고 요양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들과 따뜻한 대화를 나눴다. 노 청장은 앞으로도 주변 이웃에 대한 ‘사랑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관세청]
(TGN대전)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국토교통부 소속기관(7개)과 산하기관(6개) 건설현장에 대한 체불상황 전수점검 결과, 하도급 대금, 기계 대금, 임금 등 체불액이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국토부는 지난해 12.19부터 ‘20.1.17까지 국토관리청, LH·도공 등 소속 및 산하기관의 2,871개 건설현장에 대해 실시한 결과, ‘17년 추석의 경우 109억 원 규모로 발생했던 체불액이 대폭 줄어들어, 지난 해 추석 이후 1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간 국토부는 매년 설과 추석에 앞서서 정례적으로 체불상황을 점검하고 명절 전 체불해소를 독려해 왔다. 국토부 관계자는 “그간 건설산업은 대표적인 임금체불 취약분야로, 체불은 대다수가 비정규직·일용직 근로자인 건설근로자의 생계를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였다”면서, 건설사의 임금유용을 차단하는 공공발주자 임금 직접지급제가 지난해 6월 19일 시행된 만큼, 현장에 확고히 안착시켜 명절뿐만 아니라 상시적으로 체불발생을 구조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국토교통부]
(TGN대전)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 한중 대기질 공동연구단은 지난 3년간 중국 현지의 초미세먼지 특성 연구 및 고농도 대응체계 구축 등 한중 미세먼지 협력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 중이라고 밝혔다. 공동연구단은 2015년 6월 개소 이후 2017년부터 중국 베이징 등 북동부 지역 4개 도시에 대한 1단계 공동연구를 통해 양국의 초미세먼지 특성을 비교 분석한 연구 결과를 도출했다. 베이징과 서울의 초미세먼지 성분은 질산암모늄, 황산암모늄, 유기물질로 구성되어 비슷한 반면, 베이징의 황산암모늄 조성비는 11%로 서울보다 약 2배 낮고 유기물질은 44%로 약 1.5배 높게 나타났다. 질산암모늄은 두 도시 모두 비슷한 조성비(베이징: 22%, 서울: 25%)이나, 2017년 기준 초미세먼지 고농도 발생 시에는 10% 이상 증가했으며, 특히 서울은 22%로 증가 폭이 크게 나타났다. 베이징의 질소·황산암모늄 비중이 작아지고 있는 것은 중국 정부의 화석 연료 사용을 줄이는 에너지 구조 조정 정책의 효과로 볼 수 있다. 다만, 석탄 등 화석 연료 사용량이 많아지는 겨울철에 유기물질 조성비가 높게 나타나고 있어 지속적인 저감 정책 추진이 필요할
(TGN대전)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새해농업인실용교육에 참여 중인 농업인들에게 분야별 영농기술교육과 새로운 농업정책 등을 알리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황규석 차장은 21일 경기도 여주시 대신면 문화복지센터를 찾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벼, 고추, 농기계 과정을 수강 중인 농업인들을 만나 주요 농업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황규석 차장은 "지역 농업발전을 위한 농업연구와 농업기술보급에 역량을 집중하고, 특히 올해 첫 시행하는 공익직불제 안착과 시행 2년차인 PLS(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를 계속해서 현장에 정착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황 차장은 새해농업인실용교육 현장 방문을 마치고 쌀 가공식품을 생산하는 농업회사법인과 여주시농업기술센터의 고구마 무병묘 배양센터를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쌀 가공식품을 생산하는 농업회사법인은 지역에서 난 쌀을 누룽지, 과자 등으로 가공해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며 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고구마 무병묘 배양센터는 고구마 바이러스로 안정적인 수량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게 품질이 우수한 고구마 묘를 보급해 여주 고구마의 품질 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TGN대전) 대전시립미술관 선승혜 관장과 지역 미술대학 교수들이 21일 오후 서구의 모 음식점에서 신년간담회를 갖고 청년작가 육성과 대전미술의 미래 발전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충남대학교 오치규 예술대학장과 한남대학교 강구철 교수, 목원대학교 허진권 교수와 배재대학교 이영우 미술디자인학부 교수가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 “올해 신설되는 중견작가전 ‘골드에이지’를 통해 지역예술의 지평을 확장하고 청년작가지원전 ‘넥스트코드’를 비롯해 지역미술대학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대전의 미래예술인재 육성에 힘쓰겠다”며 “앞으로 미술관의 운영과 발전에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선 관장과 참석 교수들은 대전시립미술관의 신년 첫 전시로 오는 2월 11일 개막하는 ‘광자진취 : 대전미술 다시쓰기 7080’와 관련해 1970~1980년대 대전미술에 관한 심도 깊은 논의도 이어갔다. 한편, 대전시립미술관은 전시를 통해 대전미술사를 새롭게 정립하고 미술관 소장품을 중심으로 지역미술 발전을 위한 연구 근간을 마련하고 새로운 담론을 창출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립미술관]
(TGN대전) 대전시 어린이회관이 설 명절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대전시 어린이회관은 설 명절 아이들이 전통의상인 한복을 많이 입을 수 있도록 장려하기 위해 설 연휴 기간인 24일과 26일, 한복을 입고 입장하면 체험숲 또는 사계절상상놀이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어린이뿐만 아니라 보호자도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로 사전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이 기간 어린이회관은 한복이 없는 어린이를 위한 ‘한복 입고 사진찍기’행사도 진행하며, 미래의 숲 내 방송국에서 한복을 입고,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하는 이벤트도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밖에도 제기차기, 딱지치기, 윷놀이, 투호 놀이, 팽이치기, 사방놀이 등 전통놀이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대전 월드컵경기장 동관 1층에 위치한 어린이회관은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정원 예약제로 운영하며, 방문 전 홈페이지(www.djkids.or.kr)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월요일과 명절 당일은 휴관이며, 회관 이용과 관련해서는 대전시 어린이회관(042-824-5500)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대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는 전국 사업체의 정보화 현황을 조사한 ‘2019년 정보화통계조사’와 ‘최근 5년간의 정보화통계조사 분석’ 결과를 발표하였다. 정보화통계조사는 우리나라 사업체의 정보화 현황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전국 사업체(약 402만 개 중 14,000개 표본)를 대상으로 매년 전년도 말 기준의 정보화 이용 수준을 조사하는 국가승인통계이다.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4차산업혁명의 주요 기술인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신기술 이용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기술 이용은 「지능정보사회 종합대책(’16.12월)」, 「4차 산업혁명 대응계획(’17.11월)」 등의 정책 수립 이후인 ’17년을 기점으로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4~’18년 5년간 추이를 살펴보면 250인 이상 대규모 사업체를 중심으로 신기술 이용률이 급격히 증가하였고, 향후에는 신기술 확산 정책 등의 영향으로 중.소규모 사업체의 이용률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물인터넷 이용률은 ’18년 기준 3.2%이지만, 10인 이상 사업체 기준으로는 ’14년 1.1%에서 ’18년 13.8%로 약 13배나 증
(TGN대전)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1월 22일 오후 과천시에 위치한 한국수자원공사 한강권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유역수도지원센터 출범 및 한강 유역수도지원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이날 출범식에는 박천규 환경부 차관,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등을 비롯해 유역수도지원센터 임·직원, 유관기관 및 수도분야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한다. 유역수도지원센터는 지난해 5월 인천 붉은수돗물 사태로 불거진 지방 상수도시설 관리 전반의 문제를 개선하고, 수돗물 사고에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섬진강 유역마다 1개소씩 총 4개소가 설치된다. 한강 센터는 한국수자원공사 한강권역본부(과천시 교육원로)에, 낙동강 센터는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본부(대구광역시 중구)에, 금강 센터는 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전주시 덕진구)에, 영산강·섬진강 센터는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본부(광주광역시 서구)에 각각 설립된다. 참고로, 지난해 11월 환경부가 발표한 '수돗물 안전관리 종합 대책'에도 사고대응 체계화를 위한 전략으로 지방상수도 사고 대응 및 기술지원 전문기관인 센터를 설립·운영한다는 내용이 포함된 바 있다.
(TGN대전)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올해 깨끗한 설 연휴를 보내기 위한 '설 연휴 생활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설 연휴 생활쓰레기 관리대책'은 환경부를 중심으로 전국 지자체,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공항공사, 수도권매립지공사 등 관계기관이 참여한다. 이들 기관은 깨끗한 설 연휴를 보내기 위해 불법투기 및 불법소각 중점 단속과 함께 명절 음식문화개선, 장바구니 사용하기 등 생활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방안을 추진한다. 먼저 각 지자체에서는 설 연휴 기간 쓰레기 수거 날짜를 미리 알려 주민 혼란을 피하고, 음식물 전용 수거용기 확대 마련, 기동 청소반 등을 운영하여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담당 구역별로 주요 도로 정체구간 등에서 쓰레기 불법 소각 및 불법 투기가 발생되지 않도록 계도와 점검을 강화할 예정이다. 지난해 추진한 '설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에서는 전국 지자체에서 총 6,589명의 단속반원이 활동했다. 이들 단속반은 쓰레기 불법투기 777건을 단속해 총 1억 2,9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환경부는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터미널, 휴게소 등의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폐기물 분리배
(TGN대전)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는 월정액 VOD 부가서비스에 가입하여 요금을 납부한 후 동영상을 시청하지 않았음에도 1개월 이내 해지 시 요금을 환불하지 않는 3개 IPTV 사업자의 약관을 시정하였다. 가입 후 1개월 내에 해지를 원하는 고객은 동영상을 시청하지 않았다면 7일 이내 청약철회를 하여 전액 환불받을 수 있고, 7일 이후 해지 시 가입기간에 해당되는 일할 계산 요금 및 잔여기간 요금의 10%를 위약금으로 공제하고 환불받을 수 있게 되었다. IPTV 부가서비스 계약 해지·환불 관련 약관을 명확히 규정함으로써 소비자의 권리를 보장하고 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공정거래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