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대전)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김연수)은 지난 1월 13일부터 국가무형문화재 전통기술·공예 분야 이수자 5명을 선정해 ‘2020 무형유산 전통공예 창의공방 레지던시’ 활동을 시작하였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행사를 29일 전북 전주시 국립무형유산원 전승마루에서 진행했다. ‘무형유산 전통공예 창의공방(레지던시)’는 국가무형문화재 전통기술과 공예분야의 전승자들이 국립무형유산원에 거주하며 전통기술을 기반으로 한 창작품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원이 필요한 전승자들을 위한 적극행정의 하나로 추진되는 창의공방 프로젝트는 오는 7월 31일까지 총 7개월간 진행된다. 올해 활동을 시작한 5명의 이수자들은 지난해 국립무형유산원이 추진한 ‘무형유산 창의공방 활용연구과정’을 수료한 ▲ 소목장(국가무형문화재 제55호) 김동규 이수자, ▲ 침선장(국가무형문화재 제89호) 김영숙 이수자, ▲ 누비장(국가무형문화재 제107호) 김은주 이수자, ▲ 칠장(국가무형문화재 제113호) 안소라 이수자, ▲ 불화장(국가무형문화재 제118호) 임경미 이수자다. 앞으로 이들은 전통기술을 기반으로 한 창의적인 사고 확장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타 분야와의 교류와 전문가
(TGN대전)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천연기념물‧명승 등 자연문화재 지정 체계 전반에 대한 개선을 추진한다. 이번 지정체계 개선은 지난해 언론에서 논란이 된 ‘성락원(명승 제35호)’의 문화재 가치 논란이 계기가 된 것으로, 지정 기준에 대한 명확한 근거를 마련하고 국가지정문화재 지정 조사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취지다. 주요 개선 사항으로는 먼저, ▲ 지정기준을 고도화하기로 했다. 국가지정문화재 중 동물‧식물‧지질‧천연보호구역‧명승 등 자연문화재의 경우에는 그 유형별 특성과 문화재로서의 가치를 위한 핵심 요소 등을 명확히 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구체적‧객관적인 지정 기준도 세부적으로 마련할 것이다. 또한, ▲ 인물‧연혁 등에 대한 역사‧문헌적 고증을 강화하고, 다양한 문화재적 가치에 대한 다각도 조사를 통해 문화재 지정을 위한 조사(지정 조사)가 더욱 충실하게 이루어지게 할 것이다. 또한, 문화재를 지정할 때 주요 지정사유‧관련 사진‧문헌 등 관련 자료를 풍부하게 수록한 지정보고서를 발간하여, 지정 경과와 사유 등을 나중에도 명확히 확인하고, 수긍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적극행정의 하나로 추진하는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앞으로
(TGN대전) 도시화와 기후변화로 인해 급변하는 환경속에 나무는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효과를 가지지만, 현재까지는 어떤 조건에서, 어떤 나무가, 어떻게 미세먼지를 최대한 저감하는지 정밀하게 측정할 시설이 없었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은 다양한 환경조건 및 미기상 조건에서 미세먼지를 포함한 대기오염물질 저감기능을 정확하게 분석하는 시설을 마련했다고 알려왔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 도시숲연구센터는 나무의 대기오염물질 저감 기능을 정량적으로 산출할 수 있는 연구시설인 NIFoS 파이토트론(식물환경조절실험동, 이하 파이토트론)을 구축하고 1월 29일(수) 현판식을 가졌다. 홍릉 산림과학연구시험림 내 연면적 304.5㎡, 지상 1층 규모로 구축된 파이토트론은 식물 생장에 주요한 요인인 습도, 광, 기체 등 환경 조건을 임의로 조절할 수 있는 생육 장치다. 파이토트론은 대기오염물질인 미세먼지와 가스상 대기 물질(O3, SO2, NO2, CO2)의 처리가 가능하며, 온도나 습도, 풍속, 광, 자외선지수 등 환경 조건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어, 실제 도시산림 공간에서 일어나고 있는 식물의 대기오염물질 저감 기작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연구 결과의 현장 적용
(TGN대전)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2020년도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 신규 사업자로 ‘전라남도 신안군’을 확정하여 1월 30일(목) 발표하였다. ‘스마트양식 클러스터’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하여 자동화·지능화한 스마트양식 시범단지와 배후부지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배후부지에는 스마트양식 시범단지 운영 성과를 토대로 대량 양식시설, 가공·유통, 연구개발, 인력 양성 등 관련 기관?업체가 모이게 될 예정이다. 최근 노르웨이 등 양식 선진국들은 수온·수질·사료공급 등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스마트양식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개별 양식장 단위에서 부분적으로 수질관리·자동화 시스템 등을 적용하고 있어, 양식기술과 첨단 생명공학 및 정보통신기술 등을 융합한 스마트양식 기술을 검증하고 최적화할 수 있는 시설 구축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2019년부터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9년 1월에 첫 번째 사업자로 ‘부산광역시’, 8월에 두 번째 사업자로 ‘경상남도 고성군’을 확정한 데 이어, 2020년부터 추진할 세 번째 사업자로 ‘전라남도 신안군’을 확정하였다. 전라남도 신안군은 지역어업인을 포
(TGN대전) 국방부는 군무원 임용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2019년 군무원 채용결과를 분석하고, 2020년도 군무원 채용인원과 임용시험 일정(안)을 사전 안내합니다. 2019년에는 2018년(1,114명) 대비 392% 증가한 총 4,372명을 채용하였는데, 이는 역대 최대규모입니다. 이는 2018년도와 비교시 3,258명 증가한 것으로 국방개혁2.0 추진에 따라 비전투분야 군인 직위를 민간인력으로 대체(군무원 채용)하고, 현장중심으로 인력을 보강하는 등의 결과가 반영되었기 때문입니다. 국방부는 2020년에도 국방개혁2.0을 적극 추진하고, 청장년에게 지속적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공채 3,120여명 등 총 5,200여명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또한, 우수 인재 선발과 취업 준비 수험생의 편의를 위하여 채용유형별로 일정을 분리할 계획입니다. 국방부는 채용유형별 채용공고 시기가 되면 ‘군무원 채용 인터넷 누리집’ [국방부(http://recruit.mnd.go.kr), 육군(http://www.goarmy.mil.kr), 해군(http://www.navy.mil.kr/Recruit), 공군(http://www.go.
(TGN대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태훈)은 2월 3일(월)부터 6일(목)까지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국립세종도서관에서 ‘2020년 재외문화원장·문화홍보관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는 해외에서 한국문화를 홍보하고 국가 이미지를 높이는 데 힘쓰고 있는 문화원장과 문화홍보관 총 42명 중, 35명이 참석한다. 북경과 상해 주재 문화원장과 문화홍보관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중국 내 상황을 고려하여 문화원 관리와 현지 지원 업무 등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회의에 직접 참석하지 않고 서면회의로 대신하기로 하였다. 재외 한국문화원은 1979년에 처음으로 도쿄와 뉴욕에 각각 문을 열었으며, 현재는 32개소에 이른다. 그간 우리의 국력이 커지고, 세계 각지에서 음악, 영화 등의 한류가 확산되며, 한식, 한글, 전통문화 등 다양한 한국문화에 대한 세계인들의 관심이 커짐에 따라 한국문화원의 역할도 확대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문화원장·문화홍보관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월 4일(화) 문체부 장관 주재 공동연수(워크숍)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눈에 띄는 성과를 낸 문화원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한류 전진기지로
(TGN대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1월 31일(금), 정부세종청사 15동 대강당에서 지자체 전통사찰 업무 담당자 230여 명을 대상으로 ‘2020년 전통사찰 보수·방재시스템 구축사업’ 연수회를 개최한다. 전통사찰* 보수·방재시스템 구축 사업은 「전통사찰의 보존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 전통사찰을 보존·지원함으로써 전통문화의 계승과 민족문화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는 ▲ 전통사찰 보수사업에 102개 사찰, 121억여 원, ▲ 방재시스템 구축에 49개 사찰 48억 원, ▲ 방재시스템 유지에 560개 사찰 25억여 원 등, 총 194억여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연수회에서는 2020년도 전통사찰 보수·방재시스템 구축을 위한 국고보조금 집행과 관리 방법,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에 대한 실무 교육을 진행하고 2021년도 국고 지원 계획 등을 설명한다. 또한 각 지자체에서 업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겪은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을 수렴할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연수회를 통해 전통사찰 지원 업무가 효과적으로 이루어져 전통문화의 계승·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추진 상황 등을 점검해 사업 관리를 강화하겠다.
(TGN대전)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송인회)는 건설근로자 대학생 자녀를 위한 "푸른등대 건설근로자공제회 기부장학금"장학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공제회는 건설근로자의 자녀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하여 2014년부터 1,370명의 학생들에게 총 14억 6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으며, 올해부터는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이정우)을 통하여 장학생을 선발, 장학금을 지급하게 되었다. 이를 위해 지난 10일 재단 측에 6억원의 장학금을 기탁하였으며, ‘건설근로자 자녀 장학금’에 뜻을 함께 하는 기업이 추가로 2천만원을 기탁하여 총 6억 2천만원의 장학금이 마련되었다. 공제회는 재단이 보유한 장학금 신청자의 학사정보와 가계소득 정보를 활용하여 장학생을 선발하고, 1인당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퇴직공제 적립일수가 총 252일 이상이고, 직전년도 근로내역이 100일 이상인 건설근로자의 자녀로서 2년제 이상 대학에 재학 중이어야 한다. 장학금 신청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www.kosaf.go.kr)를 통해 가능하며, 신청기간은 2020년 1월 31일(금) 17시부터 2월 17일(월) 18시까지이다. 최종 선발 대상자는 소득수준, 성적
(TGN대전) 방위사업청(청장 왕정홍)은 1월 30일과 31일 양일에 걸쳐 각각 창원과 서울에서 방위산업기술보호 통합실태조사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방위산업기술 보호지침' 및 '무기체계 제안서 평가업무 지침'의 개정 내용, 통합실태조사 일정 등 주요 내용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된다. 통합실태조사 주관 기관인 방위사업청과 합동 조사기관인 국가정보원, 군사안보지원사령부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통합실태조사 첫 시행에 따른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방위산업기술보호 통합실태조사는 기존의 ‘방위산업기술보호 실태조사’와 ‘보안감사’를 통합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방산업체의 중복 수검에 대한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2020년 3월 첫 시행된다. 통합실태조사 결과는 2019년 12월 개정된 '무기체계 제안서 평가업무 지침'에 따라 2021년부터 무기체계 제안서 평가 시 점수가 반영되며 통합실태조사 우수업체로 표창을 받은 업체에 대해서는 가점이 부여된다. 방위사업청 김상모(고위공무원) 국방기술보호국장은 “통합실태조사를 통하여 방산 업체 등 대상기관이 전략적경제적 가치가 높은 방위산업기술을 보호하고 기술보호 역량을 강화하는데 크게
(TGN대전) 병무청(청장 모종화)은 국민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고, 병역이행과정에서 의무자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국민의 입장에서 지속적으로 병역제도를 개선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입영신청과 동시에 다음해의 현역병 입영일자·부대가 확정되는 등 주요 현역병 입영제도가 달라진다고 밝혔습니다. 첫째, 다음연도(’21년도)입영신청 시 입영일자를 직접 선택할 수 있고 입영부대도 즉시 전산으로 분류되어 확정·고지됩니다. 지금까지 현역병 대상자가 다음연도 입영신청을 할 경우 최종 입영일자·부대는 입영신청 후 12월 연말까지 기다려야 알 수 있었다. 이번 제도 개선으로 병역의무자들이 학사일정 관리 등 보다 계획적으로 입영을 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7월부터 다음연도 현역병 입영신청을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병무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안내할 예정입니다. 둘째, 입영부대 신체검사에서 질병으로 귀가한 사람이 질병이 완치된 경우 치유기간에 관계없이 재신체검사를 받을 수 있어 입영 대기 기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종전에는 질병이 완치된 경우라도 귀가자에게 부여된 질병 치유기간이 경과되어야 재신체검사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셋째, 부모·배우자
(TGN대전)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원장 김명희)과 CJ올리브네트웍스(대표 차인혁)는 1월 30일 증거 기반의 과학적 행정 및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공공과 민간의 데이터를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 상호 협력 ▴빅데이터와 관련한 최신기술 및 분석사례 공유 ▴빅데이터 플랫폼의 상호 벤치마킹 및 기술교류 등을 통해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민·관 협업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은 데이터 확보 및 빅데이터 분석품질 제고를 위해 그간 다양한 공공·민간기관과 적극적으로 업무협력을 추진해왔다. 작년에는 국민 편익 증진 및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SK텔레콤(’19.2월) 및 경찰청(’19.4월)과 각각 업무협약을 맺고 ‘범죄위험도 예측 분석’을 추진하여 성공적으로 완료한 바 있다. 또한, 유엔 글로벌 펄스(UN Global Pulse) 자카르타 연구소와 함께 ‘국내 미세먼지 예측 분석’을 추진하고 그 결과를 국제 학술대회 BigDAS, 국립기상과학원 인공지능 컨퍼런스 등에 발표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은 경상
(TGN대전)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현대자동차(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에서 수입 판매한 총 15개 차종 35,86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첫째, 현대자동차(주)에서 제작, 판매한 쏘나타 12,902대는 연료펌프 제어 유닛* 내부 인쇄회로의 제조불량으로 전기회로가 단선되어 시동불량 또는 주행초기 시동꺼짐 가능성이 있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월 30일부터 ㈜현대자동차 직영서비스센터 및 블루핸즈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진행하고 있다. 둘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C 220 CDI 등 13개 차종 19,260대는 에어백(다카타 사) 전개 시 인플레이터의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운전자 등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월 31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공식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셋째, 포드세일즈코리아(유)에서 수입, 판매한 Mondeo 3,706대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배터리 음극(-)단자 주변에 황산구리
(TGN대전) 대전시립교향악단이 2020년 시즌 첫 번째 마스터즈시리즈를 2월 4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선보인다. 젊은 지휘자 최수열의 객원지휘와 시벨리우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우승한 한국계 미국인 바이올리니스트 크리스텔 리가 대전시향과 함께 정상급 연주를 선사한다. 객원지휘 최수열은 30대의 젊은 나이에 서울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를 맡아 성공적으로 이끈 후 2017년부터는 창의적인 프로그래밍 감각과 고전부터 현대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부산시립교향악을 이끌고 있다. 바이올린의 크리스텔 리는 시벨리우스 콩쿠르 50년 역사상 최초의 북미 출신 우승, ARD국제음악콩쿠르에서 바이올린 부문 우승과 청중상을 동시에 거머쥐었다. 2015년부터 로렌조 스토리오니의 바이올린(1781년 제작)을 독일 음악활동 재단의 후원으로 사용하고 있다. 연주회 첫 문은 대전시향 전속작곡가 우미현의 ‘대전 팡파레’가 연다. 경자년 첫 번째 마스터즈시리즈 시작을 힘차게 알리는 동시에 대전방문의 해 2년차를 맞는 대전과도 어울리는 곡이다. 이어 베토벤의 유일한 바이올린 협주곡 라장조, 작품61이 연주된다. 이날 연주의 대미는 슈
(TGN대전) 관세청 과장급 전보 (2020년 1월 29일자) 본청 교역협력과장 채 봉 규 (蔡奉奎) - 과장급 전보 (2020년 1월 31일자) 본청 위험관리센터장 김 희 리 (金熺里) 본청 특수통관과장 김 기 동 (金岐東) 본청 세원심사과장 김 현 정 (金賢廷) 본청 정보개발팀장 오 현 진 (吳鋧鎭) 안양세관장 김 완 조 (金垸調) 천안세관장 한 용 우 (韓龍雨) 마산세관장 김 종 웅 (金鍾雄) 구미세관장 김 종 기 (金鍾基) 동해세관장 김 혁 (金 赫) 여수세관장 김 정 만 (金政萬) [뉴스출처 : 관세청]
(TGN대전) 강경화 외교장관은 1.28(화) 21:00(30분간) 왕이(王毅, WANG Yi)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과 통화를 갖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중국내 우리 국민 보호, 중국측에 대한 필요한 지원, 한중 정상 및 고위급 교류 등 상호 관심 사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강 장관은 최근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관련, △현지 체류 우리 국민들의 귀국 지원을 포함한 안전 확보를 위한 중국측의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하는 한편,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조치를 통해 이번 사태가 조속하고 원만하게 수습되길 기대하면서, △그 과정에서 우리 정부도 필요한 물자 지원 등 협력을 적극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이에 대해 왕 위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중국 지도부를 포함한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 조치 현황을 소개하면서, △앞으로도 이러한 대응 과정에서 중국내 한국 국민 보호를 위한 협력을 포함하여 한국 정부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하고, △한국 정부의 지원 의사에 사의를 표하였다. 또한 양 장관은 올해 정상 및 고위급 교류가 한중관계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데 공감하고, 이번 위기를 함께 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