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대전) 방위사업청(청장 왕정홍)은 1월 30일(목), 대전 유성구에 소재한 ㈜성진테크윈에서 48차 다파고를 실시했다. ‘다파고’는 방산수출에 대한 원스톱 지원을 위해 방위사업청장이 매주 기업을 찾아가서 실시하는 수출상담으로, 방위사업청은 기업에서 제기한 의견에 대한 검토 결과와 제도개선 추진계획을 7일 이내에 답변하고 있다. 2001년도에 설립된 ㈜성진테크윈은 우리 군의 항공기용(T-50 훈련기, 수리온 등) 조종 장치를 비롯하여, 유도무기와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등에 적용되고 있는 과전압 보호기 등을 공급하고 있는 방산업체이다. 특히, 조종 장치 분야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F-35 스텔스 전투기용 조종간 스위치 부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해외 방산업체와 공동연구개발을 활발히 추진 중이다. 왕정홍 청장은 ㈜성진테크윈의 이계광 대표이사 등 주요 임직원과 간담회를 실시하면서 수출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성진테크윈의 이계광 대표이사는 수출경험이 부족한 중소기업이 해외 군 관계기관 또는 방산업체와의 수출 협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현안에 대해 정부차원의 해결 지원을 건의했다. 이에, 왕정홍 청장은 현재도 정부 간 정례적인 협의
(TGN대전)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합리적인 규제 개선으로 어업인 편의를 높이고 어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어선법」과 관련된 행정규칙 3건을 개정하여 2월 3일(월)부터 고시‧시행한다. 지금까지 어선에는 해상 및 조업의 특수성 등을 이유로 별도의 시설기준을 마련하여 적용해 왔으나, 어업 현실을 고려하여 실효성 있는 기준 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실증시험을 통한 검증과 전문가 의견 수렴을 거쳐 관련 행정규칙을 개정하였으며, 주요 개정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어선용 소화기(1개 45,000원)보다 가격이 저렴(15,000원)하고 어디서나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육상용 소화기를 연근해 어선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해양수산부는 해상에서의 육상용 소화기 사용 가능여부를 검증하기 위해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에 소화기 실증시험을 의뢰하였으며, 모든 부문에서 이상이 없다는 시험 결과를 확보하였다. 다만, 안전성을 검증 받아 국가통합인증마크(KC)를 획득한 분말소화기에 한해서만 해상에서 사용할 수 있다. 둘째, 어선원들이 조업할 때 작업복 대신 입을 수 있는 ‘어선용 구명의’ 품목에 기존 외투형(긴팔, 반
(TGN대전) 법무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총력 대응을 위해 외국인 종합안내센터(☎1345)를 24시간 운영체제로 전환했다. 외국인 종합안내센터는 영어·중국어·베트남어를 포함한 20개국 언어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각종 출입국·체류 관련 민원상담을 진행해 왔다. 그러나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체류 외국인의 감염증 관련 상담 수요가 급증하면서 신속한 상담 지원을 위해 24시간 상시 운영체제로 바뀐 것이다. 법무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증상이 의심되는 경우 신속하게 질병관리본부 콜센터에 신고해 적절한 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예방 행동수칙 안내와 함께 3자 통역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외국인종합안내센터(1345)는 현재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를 비롯한 18개 공공기관·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3자 통역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상담이나 신고에 관한 통역 지원을 요청하는 경우 3자 통역 시스템을 통해 원활하게 안내가 이루어지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법무부]
(TGN대전) #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공중파 뉴스 사칭하여 ‘수원 소재 고교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나왔다’는 허위 사실 유포 → 내사 중 # SNS 등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우려자 발생보고’라는 제목으로 ○○보건소에 우한폐렴 의심자가 발견되었다는 허위 사실 유포 → 내사 중 # SNS 등에 경남 소재 ○○병원에 우한폐렴 의심자가 이송격리 조치되었다는 허위 사실 유포 → 내사 중 경찰청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해 국민 불안과 사회 혼란을 불러일으키는 온라인상 허위조작정보에 대해 엄정 대응 중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허위조작정보 생산·유포행위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내·수사에 착수, 최초 생산자 뿐만 아니라 중간 유포자까지도 추적·검거해 명예훼손과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엄정 수사할 계획이다. 경찰청(사이버안전국)은 ‘사이버 대책상황실’을 운영해 질병관리본부·복지부·방심위 등 관계기관과 핫라인을 구축, 유기적인 공조를 통해 긴급상황에 실시간 대처하는 한편 지방청 및 경찰서에서 내·수사 중인 사건을 지도·지원하고 있다. 또 전국 17개 지방청(세종지방경찰청 제외)에는 총 46명의 모니터링 요원을 지정해 주요 포털 등을 대상으로 질
(TGN대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1.29(수) 농업재해보험심의회를 개최하여, ‘19년도 농업정책보험사업을 평가하고, ‘20년도 농업재해보험(농작물·가축) 및 농업인안전재해보험(농업인·농기계) 사업계획 등을 심의·의결하였다. 농작물·가축 재해보험은 ’19년 7개의 태풍(평년3.1개)과 봄철 이상저온 등의 자연재해로 2001년 재해보험도입 이후 최대 규모인 1조 832억원의 보험금(206천농가)이 지급되었으며,빈발하는 재해 피해로 농가의 농작물재해보험에 대한 인식이 높아져 ‘18년 대비 가입률이 5.8%p 증가한 38.9%를 기록했다. 농작업 중 발생하는 부상·질병·장해·사망 등에 대해 보험금을 지급하는 농업인안전보험은 영세농가에 대한 국고지원 강화(50%→70%)와 근로자 보험가입 연령 확대(20세→만15세) 등으로 ‘18년 대비 4.8%p(39천명↑) 증가한 845천명이 가입하였다. 한편, 2020년에는 농업재해보험 및 농업인안전재해보험의 사업 안정화를 위한 제도개선, 영세농에 대한 국고지원 강화 등이 추진된다. < 농작물재해보험 > 1. 농작물 재해보험 대상 품목을 '19년 62개 품목에서 '20년 67개 품목으로 확대하고, 시범사업
(TGN대전) 기획재정부는 1월 31일(금), 구윤철 제2차관 주재로 2020년 「제1차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3개 안건을 심의ㆍ의결하였다. ① 2020년 민간투자사업기본계획(안) ② 서창-김포 고속도로 사업지정 및 제3자 공고(안) ③ 오산-용인 고속도로 사업지정 및 제3자 공고(안) 「2020년 민간투자사업기본계획*(안)」을 의결하였으며, 기본계획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2020년 민간투자사업기본계획은 지난 1.14일 발표한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사업 혁신방안」이 구체화된 내용이다. 민간투자 촉진과 신규 민자사업 발굴을 지원하기 위해 혼합형 민자방식을 도입하고, 제안비용 보상 및 최초제안자 우대를 강화한다. 또한, 일률적인 출자자 최소 지분 규제를 완화하고, 과도한 손실이 발생하는 사업의 자금재조달을 통한 경영정상화를 지원한다. 주주로부터의 고금리 차입을 제한하는 등 민자사업 관련 공공성을 강화하는 내용도 포함된다. 아울러, 주요 출자자 및 사업조건 변경에 대한 승인절차를 강화하는 등 민자사업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기반도 마련하였다. ‘서창-김포 고속도로’사업을 민간투자사업으로 지정하고 제3자 공고
(TGN대전) 고용노동부(경기지청)는 1월 31일(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제조 업체(○○○보건안전 유한회사)에 대해 특별연장근로를 인가했다. 이번 인가는 오늘(1월 31일) 특별연장근로 관련 근로기준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시행된 후, 추가된 사유에 따라 인가한 첫 번째 사례이다. 이번에 인가 신청 사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질병관리본부 및 전국 검역소의 대응요원, 중앙의료원 등 병원 직원 등에게 지급하는 마스크를 생산하기 위한 경우로서, ‘20.1.28., 질병관리본부에서 관련 업체에 마스크 등 수급을 위한 협조요청 공문 발송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업무를 수행하는 인력에 대한 장비 수급을 직접 지원하는 경우이므로, 제2호 사유인 “인명 보호 또는 안전 확보를 위한 긴급한 조치가 필요한 경우”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인가 내용은 대상 근로자 139명(전체근로자 162명)에 대해 4주 동안 최초 2주는 16시간, 이후 2주는 12시간으로 인가했다. 한편, 여타 위생 마스크 및 소독약품 생산업체에 대해서도 주문량 폭증에 따른 특별연장근로 신청이 있을 경우 적극 검토(제4호 사유)할 예정이다. 아울러, 고
(TGN대전) 문재인 대통령은 3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와 관련, “국무총리 중심으로 내각의 비상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정세균 국무총리·추미애 법무부 장관·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권력기관 개혁 후속조치와 관련한 보고를 받으면서 이같이 당부했다고 한정우 청와대 부대변인이 브리핑에서 전했다. 문 대통령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추가 감염자, 2차 감염자가 발생했다. 지역사회 감염도 우려된다”며 “중국 우한에 있던 국민도 귀국해 격리 생활을 하게 됐고, 세계보건기구(WHO)도 공중보건 위기상황을 선포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부가 국민의 불안을 최소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신종 코로나 대응에 맞춰 대통령의 일정도 수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청와대]
(TGN대전)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2020년 봄철「산불조심기간」을 맞아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지역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10년(’10?~’19)평균 관내 산불발생현황 분석결과 전체 발생 건수의 64%(77건), 피해면적의 89%(204ha)가 봄철에 집중되었으며, 주요원인은 입산자 실화(36%)와 소각산불(27%)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산불예방을 위해 산불조심기간 중 입산통제구역(84,397ha) 및 등산로 폐쇄구간(63.2km)을 지정·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방청 및 5개 국유림관리소(영주·영덕·구미·울진·양산) 산불상황실 운영을 통한 산불진화인력(333명) 상시 출동태세를 유지하여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임원필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우리의 소중한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하여 자발적인 산불예방과 감시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산림청]
(TGN대전) 2월 1일 고용노동부는 이직 예정인 노동자에게 재취업지원서비스를 의무적으로 제공해야 하는 기업 규모,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노동자의 범위, 서비스의 내용 등을 정한 "고령자고용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지난해 4월 개정된 "고령자고용법"에 따라 올해 5월 1일부터는 1,000인 이상의 노동자를 고용한 기업은 이직 예정자에게 재취업지원서비스를 의무적으로 제공해야 한다. 이번 시행령 개정안은 재취업지원서비스 의무화 대상 기업 등 세부사항을 담고 있다. "고령자고용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5월 1일부터는 1,000명 이상 노동자를 고용한 기업은,1년 이상 재직한 50세 이상인 노동자가 정년, 희망퇴직 등 비자발적인 사유로 이직하는 경우 이직일 직전 3년 이내에 진로 상담.설계, 직업 훈련, 취업 알선 등을 의무적으로 제공해야 한다. 이번 "고령자고용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재취업지원서비스를 의무적으로 제공해야 할 기업은 900여 개로 예상된다. 아울러, 이들 기업의 50세 이상의 노동자 중 최대 5만여 명이 사업주가 제공하는 재취업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들 중 정년 및 경영상 이유로 이직하는 사람은 4만여
(TGN대전) 외교부 국립외교원은 2.3.(월)부터 2.7.(금)까지 5일간 전국에서 선발된 대학생 73명을 대상으로 제52차 대학생을 위한 외교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대학생 외교 워크숍은 우리 대학생의 주요 외교현안에 대한 이해제고 및 현직 외교관과의 소통을 통해 국민의 외교 역량을 강화하는 참여형 교육과정으로, 지금까지 총 51차에 걸쳐 전국 4년제 대학교 대학생 2,600여명이 수료하였다. 본 프로그램은 다양한 외교 현안에 대한 전·현직 대사와 국립외교원 교수진 등의 특강, 외교사료관 견학 등으로 구성되며, 수료생들에게 우리 외교의 실제를 보다 쉽게 이해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 마지막 날에는 참가학생 모두가 모의 국제회의에 참여하여 글로벌 이슈에 대한 우리나라와 주요국의 입장 및 외교부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일 예정이며, 금번 모의 국제회의에서는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과정을 다룰 예정이다. [뉴스출처 : 외교부]
(TGN대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1월 31일(금)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도서관 세미나실에서 녤년 지역대표도서관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도서관 정책 주무부처인 문체부와 전국 지역대표도서관 간 정책을 공유하고, 도서관 간 협력의 구심으로서 지역대표도서관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대표도서관은 2006년에 개정된 「도서관법」에 따라 광역지방자치단체의 도서관 시책을 수립하고 체계적인 도서관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설치·운영하고 있다. 觋년 대전광역시한밭도서관을 지정한 것을 시작으로 2020년 1월 현재 16개 시도에 지역대표도서관을 설립 또는 지정했다. 세종시에서는 觙년 개관 예정인 지역대표도서관을 건립하고 있다. 서울도서관 등 16개 시도 지역대표도서관은 지역 향토자료를 수집·보존할 뿐만 아니라 공공도서관, 대학도서관 등 지역 내 공동체의 다양한 지식을 상호 교류하는 중심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제도적인 보완과 시도의 적극적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지역대표도서관이 지식정보의 복지를 실현하고 국민의 문화향유권을 확대할 수 있도록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의견을 모았다.
(TGN대전) 국방부는 1월 31일 오전 국방부에서 정경두 국방부장관 주관으로 「공중무인체계(드론) 추진평가회의」를 개최하였다. 추진평가회의에는 국방부, 합참, 각 군 및 해병대, 방위사업청, 한국국방연구원 등 공중무인체계(드론) 전력사업 및 부대개편 사업관련 주요직위자 6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회의는 그동안 개별적으로 추진되어 오던 공중무인체계(드론) 관련 사업을 총망라하여 종합평가하는 첫 회의로서, 미래 합동전장에서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공중무인체계의 운용 여건을 보장하고, 관련 국방정책들을 점검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개최되었다. 현재 국방부는 ‘드론 관련 민간기술 발전과 드론산업 육성’이라는 국가정책에 기여하고, 국방과학기술과 무기체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공중무인체계(드론) 전력을 확보하고, 부대구조·편성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국방부는 운용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주파수 확보, 공역통제 방안 발전, 암호정책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신기술을 신속하게 적용하기 위해 스핀 온·오프 등을 통한 국방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회의에서는 공중무인체계(드론)의 전력화 현황과 함께 공중무인체계와 연계한 부대구조·편성 발전 등 전반적
(TGN대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현지 시각 2020년 1월 30일 유럽연합(EU) 각료이사회가 「EU 탈퇴협정(일명 ‘브렉시트 합의안’)」을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영국과 EU의 브렉시트 절차가 모두 완료되어 영국은 2020년 1월 31일 23시(EU 브뤼셀 기준 2020년 2월 1일 0시, 한국 기준 2020년 2월 1일 8시)에 공식적으로 EU를 탈퇴하게 된다. [뉴스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TGN대전)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는 건조한 기후와 바람으로 인한 산불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2020년 봄철 산불 비상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봄철 산불조심 기간 동안 산불상황실을 운영하여 산불진화 및 예방 활동을 지휘하게 되며, 전 직원 비상대기를 통해 산불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현장에 투입해 산불을 초기에 제압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또한 산림무인비행장치(드론)를 활용한 산불 현장 모니터링 및 소각 단속을 통해 산불예방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위동 소장은 “봄철 건조한 기후와 적은 강수일수로 인해 산불발생의 60%이상 봄에 집중된다.”며, “적극행정을 통해 산불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출동하여 국민들의 재산과 안전을 책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산림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