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대전)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20.2.5(수) 13:10 목포연간여객터미널과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방문하여, 주력산업인 조선‧해운업계 관계자 및 구직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지역사회 동향과 대응상황을 점검하였다. 먼저, 홍남기 부총리는 목포 연안여객터미널에서 개최된 중소조선‧해운사와의 간담회 모두말씀을 통해 경기가 회복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라는 리스크 요인이 발생하여 정부는 이에 엄중하게 대응 중임을 강조하며, 1차적으로 감염증 확산을 방지하는데 최우선을 두고, 아울러 관계기관이 협조하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분석하여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한편, 국가기간산업으로서 해운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날 아침 제2차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발표된 “연안여객·화물선박 현대화 지원방안”이 ①연안여객의 안전성 확보, ②화물 해상운반의 경쟁력 제고와 함께 기후변화 대응과 같은 친환경 및 스마트화 등 ③해양운송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적극 대응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음을 강조하였다. 또한, 홍 부총리는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오늘
(TGN대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병선 제1차관은 2월 5일(수) 오후, 전남 고흥군에 위치한 「나로우주센터」를 방문하여 한국형발사체(누리호) 연구개발 현장을 둘러보고 연구자들을 격려하였다. 재작년 75톤급 액체엔진 시험 발사 성공이후, 엔진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추진 중인 후속 연소시험 진행상황을 현장 연구원들과 함께 참관하고, 올해 10월에완료되는 한국형발사체 발사대 구축 현장과 주요 연구시설도 살펴보았다. 이후, 한국형발사체 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현장 연구원들과 간담회를 가지면서, 그동안 우리 기술로 독자 개발하기 위해 많은 난관을 극복해온 연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향후 진행하게 될 주요 연구내용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청취하였다. 정병선 차관은 현장 연구원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면서, 올해 2월 발사 예정인 천리안위성 2B호(세계 최초의 미세먼지 관측 정지궤도 위성)를 계기로 우주 분야에 대한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국형발사체 개발 성공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커지고 있어 차질 없는 연구개발을 위한 연구원들의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하였다. 또한 “한국형발사체 독자 개발은 우리나라 우주 과학기술의 위상을 드높이고 향후 독자적인 우주 개발
(TGN대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중기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은 5일 우수 소공인 100개사를 백년소공인으로 처음 선정했다고 밝혔다. 백년소공인은 열악한 작업환경과 빠르게 변화하는 제조환경 속에서도 장인정신을 갖고 해당 분야에서 15년 이상 업력을 이어오고 있는 소공인 가운데 숙련기술과 성장역량 등을 종합평가해 선정한다. 이번 선정에는 기계 및 금속(52업체), 의류(19업체), 인쇄(8업체), 식료품(8업체), 기타(가구, 의료기기, 시계, 펄프종이 등 13업체) 등 다양한 업종의 소공인이 포함됐다.(신청 252개사) 선정된 업체에는 백년소공인 확인서와 인증현판을 제공하고, 생산설비 교체나 자동화 설비 도입을 위해 소공인특화자금(‘20년 4,500억 원)을 활용하는 경우 융자금리를 인하(0.4%p) 혜택을 지원한다. 아울러 국내외 전시회 참가, 온·오프라인몰 입점을 지원하는 판로개척 사업 및 기술개발에 필요한 인건비, 외부전문가 활용 등을 지원하는 제품·기술가치 향상사업 등 소공인 지원사업 선정 시 가점을 부여한다. 한편, 박영선 장관은 백년소공인 선정을 기념하기 위해 ‘젤기획’(인쇄 전문업체, 서울 중구)에서 진행된
(TGN대전) 국방부는 2월 5일 서울 롯데타워를 방문하여 롯데그룹에 감사패를 증정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감사패 증정은 국방부가 2013년부터 2019년까지 추진했던 ‘해외 참전용사회관 건립사업’을 롯데그룹에서 적극 후원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해외 참전용사회관 건립사업’은 2013년 6ㆍ25전쟁 정전 60주년을 맞아 해외 참전용사에 대한 보은활동의 일환으로 국방부와 롯데 그룹간 업무 협약(MOU)을 체결('13.7.17)하여 추진한 사업입니다. 롯데그룹에서 총 27.8억원의 사업비를 후원하여 태국ㆍ콜롬비아ㆍ에티오피아 3개 국가에 참전용사회관을 건립 하였다. 이날 감사패 증정행사에는 국방부에서 이남우 인사복지실장과 사업 관련 관계관 등이 참석하였고, 롯데그룹에서는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이사, 오성엽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남우 국방부 인사복지실장은 “해외 참전용사회관 건립사업을 적극 후원해준 롯데그룹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롯데그룹의 후원은 호국안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 하고 국가이미지 제고에 공헌한 바가 크다”고 밝혔다.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이사는 “해외 참전용사회관이 참전용
(TGN대전) 정세균 국무총리는 2월 6일(목)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립준비단 단장으로 남기명(南基明) 前 법제처장을 위촉했습니다. 남 준비단장은 충북 영동 출신으로, 제18회 행정고시 합격 이후 2007년~2008년에 법제처장을 거쳐 2011년~2019년에는 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로 재임한 바 있습니다. 국무총리는 남 준비단장이 풍부한 공직경험은 물론 법제행정분야에 대한 전문성이 깊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립 취지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는 분으로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립을 위한 후속 법령과 각종 규정 정비에 전문가로서의 리더쉽을 발휘할 것이며, 국회 등 관계기관과도 협력과 소통을 원활히 하여 준비단을 잘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위촉된 남 준비단장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출범할 때까지 준비단의 사무를 총괄하게 됩니다. [뉴스출처 : 국무조정실]
(TGN대전) 장석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은 2월 5일 오후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대회의실에서 정보통신기술(ICT) 업계 협․단체, 주요 유관기관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관련 현황 점검 및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ICT분야 대응반’ 회의를 주재하였다. 장석영 제2차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 차단을 위한 정부 차원의 노력들을 참석자들과 공유하고, 기존 글로벌 분업체계 변화와 관련해 ICT 분야 주요 협․단체 및 유관기관이 적극적․선제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와 함께, 업계 애로사항 발생 시 협․단체 차원의 신속한 대응이 이뤄지도록 ICT 업계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정부지원도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방안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TGN대전) 정세균 국무총리는 2월 5일(수) 한국을 방문 중인 훈 센(Hun Sen) 캄보디아 총리와 오찬을 갖고, △실질협력 강화 △지역·다자협력 및 △양국 간 인적교류 확대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정 총리는 오찬사를 통해 1997년 한-캄보디아 재수교를 주도하여 양국관계 발전에 크게 공헌했고, 개인적으로도 인연이 있는 훈 센 총리를 취임 후 첫 번째 외빈으로 맞이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고 밝혔다. 또한 정 총리는 훈 센 총리가 제시한 ‘사각형 전략’이 성과를 거두면서 캄보디아 경제의 성장세가 세계적으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음을 높게 평가하고, 막대한 잠재력을 보유한 캄보디아와 농업·에너지·개발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훈 센 총리는 답사를 통해 정 총리의 총리 취임을 축하하며, 본인이 한-캄보디아 관계에 대해 평소 큰 관심을 갖고 있으며, 이러한 관심이 한-캄보디아 재수교(1997년) 추진, 한-메콩 협의체의 정상급 격상 제안 등의 노력으로 이어졌다고 강조하였다. 그리고 재수교 이후 ODA 등을 포함, 한국 정부가 여러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준 데 대해 사의를 표하며
(TGN대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및 조류인플루엔자(AI) 등 가축전염병 방역조치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화된 방역 조치는 ASF가 작년 9.16일 처음 발생하여 10.9일을 마지막으로 현재까지 미발생하고 있으나, 접경지역 야생멧돼지에서 ASF 바이러스가 지속 검출되고 있으며, 중국과 유럽 등에서 잇따라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고 있고, 국내 야생조류에서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지속 검출되는 등 위험도가 높다는 판단에서 취해지고 있다. 농식품부는 방역의 최접점인 축산농가 등의 방역조치를 긴급 점검한다. 이재욱 농식품부차관은 2월 5일(수) 경기도․파주시 관계자들과 민통선 방역 현장을 방문하여 통일대교 통제초소, 야생멧돼지 차단울타리 설치현장 등 출입 차량과 사람에 대한 소독상황 등을 점검하였으며, 2.3일부터 2.14일까지 중앙점검반을 편성하여 접경지역 시군의 방역추진상황을 점검하며, 중앙점검반이 접경지역 양돈농장(339호)을 방문하여 울타리, 차량소독시설 등 방역시설 적정 설치여부, 멧돼지 기피제 설치상황 등을 일제히 점검을 실시 중에 있다. 도축장 등 축산관련시설 방역실태에 대해서는 2.3~2.4일 불시점
(TGN대전)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2월 5일(수) 10시 30분, 서울지방고용노동청(9층 회의실)에서 노동현안점검회의를 개최하여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노사관계 안정을 위한 적극적인 현장 지원을 지시하였다. 국내에서도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관련 687명의 유증상자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18명의 확진자가 발생(2.5 9시 기준)한 가운데, 정부는 최근 14일 이내 후베이성을 방문한 외국인 전체에 대해 전면적으로 입국 금지 조치하고, 확진 환자와 접촉한 사람을 일괄하여 “접촉자”로 구분한 뒤 자가격리하는 등 범정부적으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장관은 이날 노동현안점검회의에서 1.31 시달한 ‘사업장 대응지침’에 따라 최근 14일 이내 중국에서 입국한 노동자에 대해 휴가 또는 휴업을 권고하는 한편, 사업장 내 확진 환자와 접촉한 사람은 자가격리하고 관계기관에 신고하도록 지도할 것을 지시하였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관련 방역.검역.치료 등 대응에 차질이 없도록 관련 특별연장근로 인가 신청 접수시, 신속 조치하는 한편, 마스크.손세정제 등 제품 생산업체가 특별연장근로를 신청할 경우, 관련 위생용품의 수급이 원활하게 이루어
(TGN대전) 김건 차관보는 2020.2.5.(수) 오전 외교부에서 「소한(Soe Han)」 미얀마 외교부 사무차관과 면담에 이어 오찬 협의를 갖고, △한-미얀마 양자관계, △한-아세안 협력,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 차관보는 지난 해 9월 우리 정상의 미얀마 국빈방문과 11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계기 아웅산 수찌 미얀마 국가고문의 방한을 계기로 양국 간 우호협력관계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면담 및 오찬을 통해 양국 고위인사 교류 모멘텀을 이어나갈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했다. 김 차관보와 소한 사무차관은 미얀마 정부의 우리 국민 대상 비자면제조치 이후 작년 상반기 미얀마 방문 우리 국민 수가 전년 대비 80% 이상 증가한 것을 환영하고, 미얀마 항공사의 양국 간 직항 노선 신규 취항을 통해 양국 간 인적 교류가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김 차관보와 소한 사무차관은 양국 간 실질 협력이 확대되어 나갈 잠재성이 크다는데 공감하고, 우리 정상 미얀마 국빈방문 계기 합의된 △「Korea Desk」설치, △「한-미얀마 경제협력 산업단지」·「달라 신도시」개발 등 정상회담 후속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극 협력해나가자고 했
(TGN대전)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 국립보건연구원(직무대리 박현영)은 최근 전 세계 공중보건을 위협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 치료제 및 백신개발 현안 연구를 긴급히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에 대한 특이 치료제나 백신이 없고, 대증요법 및 기존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백신 및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국립보건연구원은 2015년 국내 메르스 유행 이후 항체치료제 및 고감도 유전자 진단제 개발 연구 등을 통하여 국내 신·변종 바이러스 대응 연구를 수행해왔다. 그간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연구진과 협력하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제 및 백신개발, 바이러스 병원성 연구 등을 2월중 착수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보건복지부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관계 부처 및 산학연 협력을 통해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포함한 신·변종바이러스 출현에 대한 선제적 대비·대응 연구개발을 확대할 예정이다. 국립보건연구원 김성순 감염병연구센터장은 “이번 긴급 연구과제 추진으로 신·변종 감염병 분야 연구의 중추적 역할 수행과 국가차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제 및 백신개발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
(TGN대전) 특허청(청장 박원주)은 3D도면 제출방식에 의한 디자인 출원 증가율을 분석한 결과, 최근 10년간 22.3%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같은 기간 동안 디자인 총 출원건의 증가율인 1.6% 보다도 20.7%나 높은 수치이다. 3D도면 제출방식에 의한 디자인출원은 우리나라에서 지난 2010년에 전 세계 최초로 시작했고, 출원건수는 794건을 시작으로 2019년 3,483건으로 그간 꾸준히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D도면 제출방식을 통한 출원은 디자이너의 직접 출원을 용이하게 함으로써 대리인 선임으로 인한 시간과 비용이 절감되어 출원인에게 편리하며, 심사관에게는 복잡한 형상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여 효율적인 심사를 가능케 하는 장점이 있다. 디자인 물품류별로 10년간의 출원건수를 살펴보면, 토목건축용품이 4,741건(19.1%)으로 가장 많았으며, 주택설비용품 4,309건(17.4%), 의복 및 신변용품 4,120건(16.6%)순으로 나타났다. 출원인 유형별로 출원건수를 살펴보면, 중소기업이 1만 2,497건(47.2%)으로 가장 많았으며 개인은 1만 2,130건(45.8%), 공공기관·정부 등이 776
(TGN대전) 특허청(청장 박원주)은 출원인이 근무시간과 관계없이 특허서류를 쉽게 제출할 수 있도록「24시간 비대면 무인접수시스템」을 상반기내 도입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출원인은 근무시간이 지난 후에 특허서류를 온라인이 아닌 서면으로 제출해야 하는 경우에는 특허청(또는 특허청서울사무소) 당직자를 대면하여 제출해야만 했다. 이로 인해, 야간에 접수되는 서류의 접수시간 관리가 어려워 당직자가 제출 기한이 지난 서류를 접수하는 사례가 발생하여 대면 업무에서 오는 비효율을 줄이고 출원인의 편의를 제고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었다. 특허청은 앞으로 무인접수시스템 운영을 통해 기한이 임박한 서류를 당직자에게 서면으로 제출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오해나 비정상적인 접수를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한편, 온라인 장애가 발생하거나 온라인 시스템을 이용할 수 없는 환경에 있는 출원인에게 365일 24시간 특허서류를 서면으로 제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허청은 이 무인접수시스템을 특허청 본청과 서울사무소 민원실 2곳에 설치하고, 노약자 등 시스템 이용이 익숙하지 않은 출원인의 불편이 없도록 무인접수시스
(TGN대전) 국내 기업이 자체개발하거나 수입하여 인공위성·발사체 등에 사용되는 우주부품의 우주환경시험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우주부품시험센터가 오늘 2월 5일(수) 경남 진주에서 문을 열었다. 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과기정통부’) 정병선 제1차관, 정동희 한국산업기술시험원장 등 관계자 약 100여 명이 참석하여 우주부품시험센터의 성공적인 개소를 축하하였다. 우주부품시험센터는 국내 최초 기업 전담 우주환경 전문시험시설로, 2016년부터과기정통부와 진주시,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항우연’) 등이 역량을 결집해 구축을 추진했다. 동 구축 사업에는 산업분야 전문 시험인증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Korea Testing Laboratory, 이하 ‘KTL’)이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었고,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와항우연이 참여하였다. 총 사업비 271억 원, 사업기간42개월(’16년 9월~’20년2월)로 경상남도 진주시 상대동에 지하 1층, 지상 2층(연면적 4149.37㎡) 규모의 건물이 구축되었으며, 궤도환경, 발사환경, 전자파환경 시험장비 및 소자급 부품 시험장비 등 미(美)항공우주국(NASA)과 유럽우주국(ESA)의 우주환경 시험규격을
(TGN대전)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박두용) 산업안전보건인증원은 우수 안전제품의 시장 진출을 장려하기 위해 방호장치·보호구의 연구개발 등 자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방호장치·보호구 제조등록업체이며, 연구개발자금(소요비용의 60%내), 시험장비구매자금(소요비용의 50%내) 각각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희망업체는 공단 홈페이지(http://www.kosha.or.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2월 25일까지 우편과 온라인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선정 결과는 심사를 거쳐 3월 중에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에는 12개 제조업체가 총 3.49억 원 자금지원을 받았으며, 연구개발자금은 사업장당 평균 4천2백만원, 시험장비구매자금은 평균 1천5백만원이 지원되었다. 올해는 자금지원 예산 총액이 4.5억으로 확대되었다. 지난해 연구개발자금 지원을 받은 안협전자㈜의 경우 ‘산업용로봇 안전매트’를 개발하여 국내 특허를 출원하였고, ㈜경도상사는 ‘전면형 방독마스크’를 개발하여 국내 특허를 출원하기도 했다.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인증원(원장 김봉호)은 “이번 자금지원이 국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우수제품의 유통을 확산시켜 산재예방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