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대전)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올해 580여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정보공개 운영 수준을 평가한다. 행안부는 지난해 평가과정에서 제기된 문제점 등을 보완하고 관련기관 의견수렴을 통해 수립한 평가계획(안)을 정보공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하고 시행한다. 평가대상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공기업(지방공기업 포함) 등 580여개 공공기관이다. 평가는 4개 분야, 10개 지표로 지난해 운영실적과 올해 운영실적 등 2개년도 실적을 동시에 평가하며, 실제 평가는 9월부터 실시된다. 올해 평가에서는 국민이 정보공개 제도를 이용하는 데에 불편함이 없도록 주안점을 두고,공공기관에서 생산한 문서의 정보목록 공개율과 정보공개를 청구하는 국민의 권리가 존중 될 수 있도록 공공기관의 정보공개 처리지연에 대한 평가항목을 신설하였다. 이밖에도 △사전정보공표 공개율 및 품질 수준 △원문정보 공개율 및 충실성 △비공개 세부기준 적합성 및 청구처리 적정성 △고객 수요분석 실적 및 만족도 등을 평가한다. 또한,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위해 관련 학회‧협회 등 전문가들로 평가단을 구성하고 외부전문 평가기관에서 평가를 수행한다. 평가결과는 대상기관 유형별
(TGN대전) 공공기관에서 개방하는 공공데이터가 기업 매출 증가, 비즈니스 혁신 및 고용확대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행정안전부는 공공데이터 활용 기업의 현황과 실태를 파악해 맞춤형 정책 수립에 활용하고자 지난해 3개월간(2019.9∼12월)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1,611개 응답 기업의 조사 결과를 6일 발표했다. 공공데이터를 활용한다고 응답한 854개 기업의 공공데이터 활용 서비스/상품 매출 기여도가 2017년 25%에서 2018년 27.3%, 2019년 31.6%로 3년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18년에는 미활용 기업이었지만 2019년에는 활용기업으로 응답한 52개 기업의 공공데이터 활용 서비스/상품 매출 기여도가 약 25%로 응답되어 공공데이터가 기업 비즈니스 확장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데이터 활용목적에 있어서는 신규 서비스/상품 개발(61.6 → 81%) 및 기존 서비스/상품 개선(58.3 → 73.1%)이 전년대비 큰 폭으로 상승하여 공공데이터가 기업 비즈니스 혁신에 큰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기업의 83.3%가 고용이 확대되었다고 응답하는 등
(TGN대전)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2.7일 지방공공기관 채용비리 근절 등을 위한 「지방공기업법」 및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지방출자출연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2.7~3.18)한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12.3일 개정‧공포된 「지방공기업법」 및 「지방출자‧출연법」의 시행(2020.6.4. 시행 예정)에 맞춰 구체적인 절차 및 기준 등 법률 위임사항을 정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지방공기업법」 및 「지방출자출연법」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지방공공기관의 채용비리 근절 및 윤리경영 강화를 위한 제도가 도입됨에 따라 수사‧감사의뢰 대상인 비위행위를 구체화하고 채용비위 행위자 명단공개 내용‧절차 등을 정하였다.(「지방공기업법」 시행령 제57조의4 및 제57조의5, 「지방출자‧출연법」시행령 제10조의2 및 제10조의3 신설) 지방자치단체장이 수사기관 등에게 수사 등을 의뢰해야 하는 지방공공기관 임원의 비위행위는 ①직무관련 위법한 금품 수수, ②횡령‧배임‧유용 등, ③성폭력 범죄 및 성매매, ④인사‧채용비위, 조세포탈, 회계부정 등 중대위법행위 등이다. 채용비위로 유죄판결이 확정되어 「특정
(TGN대전)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원장 윤여각)은 ‘제1회 학교협동조합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사회공헌과 참신한 방법으로 학교협동조합을 내실 있게 운영한 5개 학교의 우수 사례를 선정하였다. ‘학교협동조합’이란, 학교를 기반으로 공통의 경제.사회.문화.교육적 필요와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학생, 교직원, 학부모, 지역주민 등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협동조합기본법 상의 조직을 말한다. 2013년 영림중학교(서울 구로구) 학부모, 교사,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처음으로 학교협동조합을 설립한 이래로, 현재 전국 100여 개 학교에서 설치.운영하고 있다. 학교협동조합은 방과후학교, 특성화고 창업, 농산어촌 지역 연계, 학교 매점 등 다양한 방식(사업모델)으로 운영할 수 있으며, 학교를 중심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경제적 활동을 확산하고 있다. 처음으로 실시된 이번 공모전은 사회적 경제 학습과 체험, 협동조합 운영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 등을 목적으로 2019년 12월 16일부터 2020년 1월 14일까지 진행하였으며, 총 30개교가 참여하였다. 우수사례 선정은 사회적 경제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4개의 평가 기준(적극성,
(TGN대전)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노정혜)은 2020년 2월 6일(목),「4단계 두뇌한국21 사업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사업을 공고하였다. 이번 기본계획은 지난해 12월, 4단계 두뇌한국21(Brain Korea21, BK21) 사업 기본계획 시안 발표 후, 대학 현장 및 유관 학회, 관계 부처 등의 의견 수렴 및 기획자문위원회 등의 검토를 거쳐 확정하였다. 4단계 두뇌한국21 사업은 2020년 9월부터 7년간, 연간 4,080억 원 규모로 연간 19,000명의 석박사급 대학원생을 지원한다. 사업비는 교육연구단(팀)에 지원하는 미래인재 양성사업 및 혁신인재 양성사업과 대학 본부에 지원하는 대학원 혁신지원비로 구성된다. 미래인재 양성사업은 과학기술, 인문사회 등 기초.핵심 학문분야의 연구역량 제고를 위하여 교육연구단(팀)에 지원하는 사업으로,194개 내외 교육연구단, 174개 내외의 교육연구팀을 선정·지원하여 연간 2,338억 원 규모로 12,600명의 인력을 지원할 예정이다. 혁신인재 양성사업은 혁신성장을 선도할 신산업 분야의 경쟁력을 제고 하고, 산업.사회문제 해결을 선도할 융.복합형 연구 인력 양성을 위해
(TGN대전) 정세균 국무총리는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과 관련한 마스크 유통·판매에 대해 “합동단속으로 적발되는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일벌백계 원칙 하에 엄정히 처벌해달라”고 지시했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 대응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회의에 참석해 “마스크 수급에 대한 국민의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기획재정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공정거래위원회 등 관계부처는 공급과 유통, 판매과정에서 개선할 점은 없는지 다시 한번 점검해 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어 “예를 들어 판매업체가 일정 물량 이상 대량으로 마스크를 판매하는 경우 신고제를 도입하는 방안, 공영홈쇼핑 등 공적 유통망을 공급에 활용하는 방안, 공공비축분을 투입하는 방안 등을 적극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정 총리는 “국민들도 마스크 판매와 관련된 불법행위를 발견하면 식약처와 각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신고센터로 적극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확진 환자가 계속 늘어나고 사태가 장기화 될수록 실무적으로 디테일하게 챙겨볼 일들이 늘어난다”며 “접촉자가 자가격리를 거부하면 어떻게 할 것인지, 확진자가 다녀간 장소에
(TGN대전) 교육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전국 대학에 4주 이내 개강연기를 권고했다. 또한 중국서 입국하는 학생에 대해 입국 단계부터 철저한 검역·관리를 추진, 입국 이후 14일 동안 등교 중지하고 수시 모니터링을 실시해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보건당국과 연계되도록 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5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요 대학 총장 및 보건복지부·법무부·외교부 등이 참석한 ‘범부처 유학생 지원단 확대 회의’를 개최한 뒤 이렇게 발표했다. 이날 회의는 3월 대학 개강 시기에 다수의 중국 체류 학생들이 입국할 것으로 예상돼 효율적이고 선제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관계 부처-대학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부는 대학에 4주 이내 개강연기를 권고하면서 수업감축과 수업 이수시간 준수, 원격수업 확대, 신·편입학 휴학 등에 대한 탄력적인 학사운영 가이드라인을 마련·제공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졸업식, 오리엔테이션(OT) 등 집단 행사는 가급적 실시를 자제하거나 연기 또는 철회할 것을 재차 당부하며 국제관, 기숙사, 도서관, 학생회관 등 학내 다중 이용 시설에 대한 방역 등 철저한 관리 조치를 주문했다. 방역물품, 열감지
(TGN대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친환경차 핵심부품을 개발을 지원하는 “시장자립형 3세대 xEV산업육성사업”을 공고한다 xEV사업은 친환경차 대중화시대의 조기 개막을 위한 시장경쟁력을 갖는 소비자 중심의 안전하고 편리한 xEV 핵심부품 기술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올해(‘20년)부터 ’25년까지 6년 동안 총 3,856억원의 규모로 국내 중소․중견 자동차부품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올해에는 1차년도 사업으로 지정공모형 24개 과제(390억원)를 우선 지원하고, ‘21년 이후 순차적으로 47개 과제를 지원할 계획이다. 공고(2.7~3.6) 후 선정과정(3월)을 거쳐 본격 추진하게 된다. ‘19.10월에 관계부처가 합동 발표한 “미래자동차 산업 발전 전략” 중 “친환경차 세계시장 선도“를 이행하기 위해 동 사업을 추진 중이며,‘19.3월에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고, 예산당국과 국회의 예산사업 심의 등을 거쳐 ’20년도 신규사업으로 확정되었다. 주요 특징은 ①최근 미래차로 패러다임이 변화에 따라 국내 자동차부품기업이 글로벌 기업과 경쟁이 가능한 미래차 기업으로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사업으로,② 친환경차의 주행거리 확대, 충전시간 단축과
(TGN대전)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는 2020년 2월6일 항공안전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 날 실시된 “항공안전의 날 행사”는 계류장에서 FOD행사를 실시하고, 회의실에서 예정되어 있던 항공안전의 날 행사 및 직장교육은 현재 유행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방지 대책으로 집합교육 대신 영상회의로 진행되었다. 임무수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 및 안전에 관련된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점검표에 의한 안전점검 등 무사고 항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항공안전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위동 소장은 “기존 전 직원이 회의실에 모여 집합 행사계획에 있었으나 현재 유행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지를 위해 영상회의로 대체했다.”며, “직원들 개인건강과 위생을 철저히 하고, 적극행정을 통해 헬기 운항에 있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충분한 교육으로 효율적이고 안전한 임무수행을 하여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산림항공으로 거듭나자.”고 말했다. [뉴스출처 : 산림청]
(TGN대전)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월 17일부터 전국 16개 시·도에서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공공 매입·전세 임대주택의 20년도 제1차 입주자 모집을 시작한다. 모집물량은 매입·전세 임대주택 모두 27,968호로2월 중에 입주신청을 하면, 오는 3월부터 입주가 가능하다. 이번 모집은 지난해 말 개정된 청년의 매입·전세 임대주택 입주자격 개편내용이 새롭게 적용된다. 그간, 임대주택이 소재하는 시·군·구에 거주 중인 청년은 가구·소득과 관계없이 4순위로만 지원 가능했지만, 이번 모집부터 1순위로 신청할 수 있다.(전세임대주택은 2.20일 신청부터 적용) 원거리 통근·통학을 하는 청년이나 부모와 협소한 주택에 거주하는 청년 등이 지역에 구애받지 않고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소득·자산의 범위와 기준 등 입주자격을 간명하게 개선하고 동일 순위 내 주거지원의 시급성을 판단할 수 있도록 가점제를 도입하여, 신속한 입주자 선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제1차 입주자 모집공고의 구체적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매입임대주택: 총 6,968호(청년 1,369호, 신혼부부 5,599호) * 공공주택사업자가 다가구·다세대 주택 등을 매입하
(TGN대전)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한국감정원(원장 김학규)은 2월 7일(금) 국토교통부 세종청사에서「건축정보 모바일서비스 콘텐츠 개발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국토교통부 등 공공기관이 보유한 건축정보를 활용하여 민간 데이터산업 모델을 발굴하고, 건축과 정보통신 기술이 융합된 다양한 새싹기업 창업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개최하였다. 총 53개 팀이 참가하였으며 제안서 서류심사와 본선 평가를 거쳐 대상을 포함한 7개 수상작(대상 1, 최우수상 1, 우수상 2, 장려상 3)을 선정하였다. 대상(국토교통부 장관상)은 ‘건축물 업종 및 상권정보 통합 제공 서비스, 모아모아 상권’을 제작한 ‘KiWa(김수정 외 1명)’ 팀이 수상한다. 해당 작품은 건축물과 상권 정보를 결합하여 사업 입지조건을 분석하고 예상 매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프롭테크 관련 서비스이며, 작품 완성도가 높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한국감정원 원장상)은 ‘뚝딱이들(유현영 외 4명)’이 제안한 ‘휠체어 사용자를 위한 AR 건축정보 제공서비스, wheelmap’이 선정되었다. 휠체어 사용자가 장애물 없는 건축물을 확인하고 불편사항은 신고할 수 있는 서비스이며,
(TGN대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2020.2.6(목) 14:00 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에서「풍력발전 추진지원단」현판식을 개최하였다. 산업부는 지난해 8.23일 ‘육상풍력 발전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고, 풍력발전 사업을 1대1 전담하여 지원하는 풍력발전 추진지원단 신설을 추진해온 바, 금일 지원단 현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풍력사업별 전담지원을 시작한다. 지원단은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소장(이상훈)을 단장으로 지자체, 발전공기업 등 유관기관에서 풍력사업 추진 경험이 있는 전문인력과 입지규제, 갈등조정 관련 민간 전문가 등 18명이 참여하여,사업타당성 검토, 주민수용성과 환경성 확보, 인허가 획득, 풍력단지 운영 등, 풍력사업 추진 全과정을 지원하게 된다. 지원단은 특히 입지규제, 주민수용성 확보의 어려움 등으로 사업추진이 지연되고 있는 106개 풍력사업(6.8GW)을 집중 지원하여 풍력보급 확대 성과를 조기에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입지규제에 따라 환경영향평가나 산림청 협의에 난항을 겪고 있는 사업은 입지지도, 전문가 자문, 유사사례 분석 등을 통해 규제회피 설계, 환경훼손 보완대책 마련 등을 지원하고 주민들의 민원이 있는 경
(TGN대전) 산림청 영암산림항공관리소(소장 민병준)는 6일 회의실에서 2020년 제1회 항공안전의 날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의 날은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 동안 체계적인 안전점검으로 산림항공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 년도 산불조심기간동안 안전점검으로 나타난 문제점을 교육하고, 산림항공기 분야별 안전감독 점검표를 작성했다. 영암산림항공관리소 민병준 소장은 “2020년은 산불진화 초동진화체계 구축과 철저한 안전점검을 병행하여 실시하겠다.” 며 “이를 통해 산불피해 최소화와 산림항공기 무사고 비행을 달성하겠다.” 고 하였다. [뉴스출처 : 산림청]
(TGN대전) 지난달 31일 서울특별시 강남구청을 시작으로 올해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방문해 주민 고충 해소와 적극행정을 당부하는 국민권익위원회의 민생현장 순회가 추진된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올해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를 1회 이상 방문해 지역주민의 고충을 해소하고 지방옴부즈만을 확산하는 ‘(가칭)방방곡곡 현장속으로‘ 찾아가는 민원상담을 추진한다. □ 국민권익위는 국가옴부즈만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올해 업무환경을 분석한 결과,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이 느끼는 고충과 애로사항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최근 국민신문고 등에 접수된 민원 추세를 보면 올해도 국민의 요구가 표출되는 민원이 폭증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에 국민권익위는 국민고충을 해소하는 최후의 보루로서 현장중심의 권익구제를 더욱 강화해 범정부적으로 추진하는 혁신적 포용국가의 안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국의 민생현장을 꼼꼼히 돌아보기 위한 이동신문고, 기업고충 현장회의 등을 강화한다. (전국 243개 지자체를 1회 이상 방문해 고충을 해소하고 지방옴부즈만을 확산하는 가칭 ‘방방곡곡 현장속으로’ 추진) 어려
(TGN대전) 정경두 국방부장관은 2월 5일 인도 우타르프라데시(UP)주(州) 러크나우시(市)에서 개최되고 있는 인도 「DEFEXPO INDIA 2020」 방산전시회 계기에 라즈나트 싱(Rajnath Singh) 인도 국방장관, 요기 아디탸나(Yogi Adityanath) UP州 총리 등 주요 인사들과 만나 한‧인도 방산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정 장관은 방산전시회 참석 전, 러크나우市에 위치한 UP州 총리실을 방문하여, 요기 아디탸나(Yogi Adityanath) 州총리와 면담을 갖고, 州총리로부터 UP州에 조성 중인 '방위산업 특별지역'에 대한 설명을 경청하면서, 州총리와 우리 기업 진출 시 세금 감면, 부지 확보 등 혜택과 지원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양측은 한‧인도 양국간 「특별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실질적인 발전에 방산 분야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면서, 금번 개최되는 방산전시회와 조성 중인 ‘방위산업 특별지역’이 양국의 호혜적 방위산업 발전에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 또한 정 정관은 한화 등 방산전시회에 참가하고 있는 한국 기업 부스를 찾아 대(對)인도 수출활동을 격려하는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