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대전)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에 따른 국내 항만의 컨테이너 장치율 증가와 화물 적체로 인한 선사 등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체장치장을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부산항·인천항·여수광양 항만공사는 사태 장기화로 컨테이너 장치율이 높아질 상황에 대비해 유휴선석과 항만 배후단지의 빈 컨테이너(이하 ‘공컨’) 장치장 등을 활용하여 대체장치장을 확보하였다. 부산항은 북항 감만부두 3번 선석, 신선대부두 1번 선석, 신항 웅동 배후단지 공컨장치장, 안골 위험물장치장을 대체장치장으로 활용하고, 인천항은 남항 아암물류 2단지, 석탄부두 배후부지, 신항 임시 공컨장치장을 활용한다. 광양항은 항만부지 3, 4, 5블럭과 컨테이너부두 4번 선석을 대체장치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해양수산부는 선사, 운영사, 항만공사와 협의하여 선사 등의 피해를 최소할 수 있는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항만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컨테이너 장치율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다. 한편, 부산항·인천항·여수광양항의 평균 컨테이너 장치율은 1월 31일 80%에서 2월 6일 74%로 6%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항만별로 살
(TGN대전) 김용범 제1차관은 2.7일(금) 10:00 정부 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및 기관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확대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주재하였다. 김용범 차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추세가 지속되고, 국내 확진 환자가 증가하는데 우려를 표하면서 국민안전과 경제적 영향 최소화라는 두가지 목표 아래, 관계부처와 기관들이 기민하게 대응해 줄 것을 당부하고, 참석자들과 함께 국내외 금융시장 및 실물경제 동향과 현재 시행 중인 주요 대책의 이행상황과 분야별.업종별 지원대책의 준비상황 등을 점검하였다. 국내외 금융시장은 美 경제지표 개선, 중국 당국의 유동성 공급 등으로 우리나라를 포함한 주요국 증시가 반등하고 환율도 하락하는 등 최근 다소 안정되는 모습으로 금융시장 투자심리가 개선되면서 외국인 증권자금 흐름이 양호한 모습을 보이고, 한국물에 대한 신뢰도 견고한 것으로 평가하였다. 외국인 채권자금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우려 확산 이후에도 꾸준한 유입세(1.21~2.6일간 +2.7조원)를 보이고 있으며, 주식자금도 최근 3일간 순매수로 전환(2.4~6일 +1.1조원)되었고, CDS 프리미엄도 위험회피 확산으로 1.30일 28
(TGN대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 정병선 제1차관은 7일 오후 국가핵융합연구소에 방문하여, KSTAR 연구 진행 상황 등을 점검하고, 그간의 연구성과를 확인하면서 향후 연구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이어서 산학연 전문가 및 관계부처가 참여하는 제16차 핵융합실무위원회*를 주재하고, 한국의 국제핵융합실험로(이하 ‘ITER’) 사업 참여 관련 장치개발.기술협력 등 현안, 2020년 핵융합에너지 개발을 위한 추진과제 및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였다. 정병선 차관은 “그간 한국의 ITER 참여로 국내 산업체는 ITER 기구와 타 참여국으로부터 누적 6,000억원이 넘는 조달품목을 수주하였으며, ITER 기구에 한국인 근무자도 증가하는 등 핵융합 핵심기술 및 미래 전문인력 역량도 강화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나아가, “핵융합에너지 실현을 위해서는 장기적으로 해결해야할 난제가 많지만, 한국이 글로벌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기술개발과 인력양성 등을 선제적‧전략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TGN대전) 매일 사용하는 화장지부터 대형건축물에 사용되는 목재에 이르기까지 국민의 생활과 밀접한 목재·제지산업 분야는 적절한 국가산업표준과 국제표준을 통해 제품의 안정성과 신뢰성, 국내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2월 6일(목)∼7일(금) 충북 청주에서 한국산업표준 및 국제표준 동향에 대응하고, 올해 목재·제지분야 KS 정비 계획을 세우기 위한 ‘2020년 목재·제지분야 한국산업표준(KS) 전문위원 운영회의 및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운영회의에는 각 분야 전문위원 및 KS 업무담당자 약 50여 명이 참석하여 ▲구조용 집성판, 목섬유 단열재, 종이 및 판지의 표면 거칠기와 표면마찰 측정 등 새로운 4건의 KS 표준 제정 ▲목조건축용 철못, 야외시설용 가압식 방부처리 목재, 화장실용 화장지 등 71건의 기존 KS 표준의 개정을 논의했다. 또한,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우리나라 목재·제지분야 산업계의 해외 진출과 수입제품과의 경쟁력 확보에 필요한 국제표준 동향을 분석하고, 성공적인 국제표준 개발을 위해 직면한 문제점과 그 해결 방안에 대한 관련 토론 및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교육에 참석한 학계
(TGN대전) 남부지방산림청(직무대리 임원필)은 2월 6일부터 2월 12일까지 7일 동안 민간 일자리 창출 및 활성화를 위한 ‘2020년 산림교육 운영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고에서는 영주·울진관리소 권역 숲해설 분야 각 1개 업체 및 울진·양산관리소 권역 유아숲교육 분야 각 1개 업체를 모집한다. 산림교육 운영사업 규모는 숲해설가 30명, 유아숲지도사 6명으로 관련 사업비는 총 9억원 규모이다. 산림교육 운영사업은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 제21조에 따라 산림 복지 전문업(숲해설업·유아숲교육업·종합산림복지업)을 등록한 업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모집공고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 및 산림복지전문업 지원시스템에 게재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광성 남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장은 “산림교육 운영사업을 통해 국민에게 양질의 산림교육을 제공하고, 국민이 체감 가능한 산림사업이 될 수 있도록 일자리창출·규제혁신·적극행정 추진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산림청]
(TGN대전)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2020년 봄철「산불조심기간」을 맞아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지역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10년(’10~’19)평균 관내 산불발생현황 분석결과 전체 발생 건수의 64%(77건), 피해면적의 89%(204ha)가 봄철에 집중되었으며, 주요원인은 입산자 실화(36%)와 소각산불(27%)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산불예방을 위해 산불조심기간 중 입산통제구역(84,397ha) 및 등산로 폐쇄구간(63.2km)을 지정·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방청 및 5개 국유림관리소(영주·영덕·구미·울진·양산) 산불상황실 운영을 통한 산불진화인력(333명) 상시 출동태세를 유지하여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임원필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우리의 소중한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하여 자발적인 산불예방과 감시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산림청]
(TGN대전)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2월 7일(금) 10:30,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요 경제단체장.협회장.기업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종 CV 대응 관련 기업인 간담회」를 주재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국내 기업들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이를 신속하게 타개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함께 지혜를 모아,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뉴스출처 : 기획재정부]
(TGN대전) 문재인 대통령은 2.7.(금) 오전 청와대에서 신임 주한대사 2명으로부터 신임장을 제정받았다. □ 이번에 신임장을 제정한 대사는 △토미타 코지(TOMITA Koji) 주한 일본대사, △싱 하이밍(XING Haiming) 주한 중국대사이다. [뉴스출처 : 외교부]
(TGN대전) 정부는 `20.2.7(금), 「신종 코로나(CV) 대응 경제장관회의」를 개최하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완성차 및 부품업체에 대한 긴급 지원방안(“신종 CV 관련 자동차 부품수급 안정화 대책”)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하였다. 중국은 우리나라 전체 자동차 부품 수입의 29.2%를 차지하는 주요 거래국으로서, 우리나라는 와이어링 하네스(전선), 조향장치(핸들), 에어백 등 주로 노동집약적 자동차 부품 등을 중국에 의존하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중국 소재 자동차 부품기업의 생산 중단은 현대차, 쌍용차 등 국내 완성차 기업의 생산 감축에 영향을 미쳤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중국 내 부품기업의 생산 조기 정상화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1월말부터 산업부․외교부는 중국 정부에 중국 내 우리 부품기업의 생산공장 조기 재가동 협조를 요청해 왔으며, 특히, 우리 부품기업이 주로 위치한 산둥성, 상해시 등의 지방정부에 대해서는 완성차․부품기업 등 가용한 협력채널을 총동원하고 있다. 또한, ‘부품기업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CV) 대응 지원센터’를 가동(1.31)하여 부품기업의 애로사항을 발굴ㆍ지원하고 있다
(TGN대전)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2.7.(금) 오전 07시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가 참석한 가운데 「한-러 수교 30주년 기념사업 추진 점검회의」를 주재하였다. '18.6월, 한-러 정상은 수교 30주년인 `20년을 ‘한-러 상호교류의 해’로 지정하고, 수교 기념행사 개최를 위해 양국 준비위원회를 구성하여 긴밀히 협력해 나가는 데 합의하였다. 러측 준비위원장은 유리 트루트네프 극동 부총리이며, 우리측은 정세균 前 준비위원장이 국무총리로 임명됨에 따라 `20.1월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신임 위원장으로 위촉되었다. 한-러 경제공동위의 러측 대표이기도 한 트루트네프 부총리는 홍 부총리가 `19년에만 수 차례 만나 다양한 경협사업을 논의해 온 핵심 파트너이므로, 두 위원장 간의 깊은 공감대를 바탕으로 이번 수교 30주년 기념사업의 가시적 성과를 도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늘 회의에서는 홍 위원장 주재로 한-러 수교 30주년 기념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주요 사업 추진계획 및 준비위원회 추진체계 강화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특히, 양국의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 심화라는 비전 하에 공동번영, 미래지향, 창의혁신, 열린
(TGN대전) 조달청(청장 정무경)은 2월 7일(금) 서울지방조달청에서 2019년 처음 도입한 혁신시제품 구매사업을 평가하고 제도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 관련 기관 및 기업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해 도입한 '혁신시제품 구매사업'은 상용화 전의 혁신제품을 정부가 초기 구매자가 되어 사용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여 구매 확산을 도모하는 정책이다. 지난해 예산 24억 원에서 올해는 99억 원으로 증액, 사업의 내실화를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참석자들은 공공기관의 실증참여 확대, 실증과정에서의 규격 조정 등 제도개선과 홍보강화에 힘써줄 것을 건의하였다. 정무경 조달청장은 "혁신조달 정책의 성과 확산을 위해 올해는 본격적으로 혁신조달을 추진하여 가시적인 성과 창출이 필요하다."라고 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듣고 올해 사업 추진에 반영하여 혁신시제품 구매사업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조달청]
(TGN대전) 최근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중국과의 교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수출입기업의 통관애로 해소가 보다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관세청(청장 노석환)은 2월 7일부터 대중국 수출입기업의 통관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중국 현지 통관애로 해소 추진단’을 구성하고 해소과정에서 기업편의를 위해 외교부, 코트라 등 외부기관과 협력채널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중국 현지 진출기업이나 대중국 수출입기업의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중국 지역별 현지 동향’을 일별로 제공한다. 수출입기업은 중국해관 정상근무 여부(야간·비상시 임시개청 여부 포함), 원활한 물류흐름을 위한 공항만 정상운영 여부, 검역강화에 따른 통관지연 등 중국 현지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중국 지역별 현지 동향은 관세청 해외통관지원센터 홈페이지는 물론 인천·서울·부산·대구·광주·평택 수출입기업지원센터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중국 현지의 더욱 상세한 정보를 알고 싶거나 주중 한국 대사관(영사관)의 관세관 등의 도움이 필요한 중국 현지 진출기업이나 국내 기업은 중국 지역 파견 관세관에게 연락하여 언제든지 1:1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중국 북경 관세관
(TGN대전) 행정안전부(장관 진영)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지역금융 지원에 나선다.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지역사랑상품권의 할인율을 최대 10%까지 확대하는 한편, 새마을금고중앙회와 협조해 코로나바이러스로 직·간접 피해를 입은 피해자에 긴급자금 대출 등을 실시하는 것이 골자다. 행안부는 먼저 전국 약 200여개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난 달 23일 교부한 상품권 발행지원 예산을 조기에 집행해 상품권을 신속하게 발행하도록 요청했다. 또한 가맹점도 병・의원, 학원 등 지역주민 수요를 감안하여 적극 확대하고 지역주민들에게 널리 홍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① A시는 상품권 유통지역을 관내 전통시장가로 한정하여 병・의원, 학원 등에서 사용이 불가했으나, 조례 개정을 통해 관내 전 지역으로 확대할 예정 ② B시는 관내 등록업체수 대비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율이 저조했으나, 추가 모집을 통해 가맹점을 확대하여 편의성을 제고할 계획 이밖에도 평상시 5% 내외에서 유지하고 있는 할인율을 최대 10%까지 특별히 확대할 수 있도록 했다. ① C시는 원래 지역사랑상품권을 6% 할인해서 판매하고 있으나, 신
(TGN대전)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는 2019년도 4/4분기 다단계판매업자의 주요 정보 변경 사항을 공개했다. 2019년 12월 말 기준으로 등록 다단계 판매업자 수는 총 135개이다. 2019년 4/4분기에는 4개 사업자가 신규 등록하여 다단계 판매 시장에 새롭게 진입했고, 3개 다단계 판매업자는 폐업했으며, 또 2개 사업자는 직권으로 말소 처리되었다. 다사랑엔케이㈜, ㈜포바디, ㈜지엘코리아, ㈜이너네이처 등이 신규 등록했고, 이중 ㈜포바디는 직접판매공제조합과, 나머지 3개 사는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과 공제 계약*을 체결했다. 한국롱리치국제㈜, 포블리스커뮤니티㈜, ㈜제이웰그린 등 3개 사는 폐업했고, 이들 모두 공제조합과의 공제 계약을 해지했다. ㈜올에이와 에너지웨이브(유)는 관할 행정 기관의 장인 경기도지사가 직권으로 말소했다. 또한 13개 사업자는 자신의 상호 또는 주소를 변경했다.(총 14건) 소비자가 다단계 판매업자와 거래하거나 다단계 판매업자 소속 판매원으로 활동하고자 한다면 해당 사업자의 다단계 판매업자 등록은 물론, 휴 ․ 폐업 여부 및 주요 정보 변경 사항 등을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상호나 주된 사업장 주소,
(TGN대전) 로봇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레고 블록처럼 로봇을 구성하는 부분을 표준화하는 로봇 모듈화(Modularity) 분야의 국제표준 개발을 우리나라가 주도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은 2월 3일부터 7일까지 제주에서 열린「서비스로봇 국제표준화회의」에서 우리나라(강원대 박홍성교수)가 제안한 ‘서비스로봇 모듈화 일반요구사항’에 대한 국제표준안이 표준승인(FDIS)*을 위한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동 표준안은 회원국에 최종 회람후 국제표준으로 등록될 전망이다. 이 국제표준안은 로봇시스템 구성 요소 가운데 기능적으로 독립성을 가지면서 부분개발·교체·재활용이 가능한 ‘로봇 모듈’을 정의하는 표준으로, 제조사 간 호환성, 로봇개발의 경제성과 직결되는 핵심 기술이다. 서비스로봇 모듈화 표준이 우리주도로 국제표준화되면, 모듈 형태로 호환성이 확보된 로봇 부분품을 생산․유통할 수 있게 되어, 우리 중소․중견기업들이 보다 쉽게 로봇시장에 진입할 수 있고 다양한 서비스로봇의 신제품 개발이 촉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대학교 전기전자공학과 박홍성 교수가 ‘17년 2월 국제표준화기구(ISO)에 신규 국제표준안으로 제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