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22일 ‘대전천 통합하천사업’이 정부(환경부) 국정과제로 추진중인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전천은 국가하천 중 전국에서 유일하게 하상도로가 존재하고, 매년 홍수 피해가 발생함에도 2020년 뒤늦게 국가하천으로 승격되는 등 그동안 투자가 부족하고 낙후된 하천으로 시급히 정비가 필요한 하천이다. ‘대전천 통합하천사업’은 2027년까지 총사업비 3,514억 원을 투자, ‘이수 ․ 치수 ․ 환경 ․ 친수 ․ 도시교통’등 5대 분야 18개 세부과제를 통하여 대전천을 친환경 명품하천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주요 사업내용으로 이수 부문은 중리취수장에서 구도교까지 1일 4만톤의 대청호 원수를 끌어올리는 하천유지용수 사업이며, 치수 부문은 ▲하도 정비 ▲호안 정비 ▲낙차공 개선 ▲재난예경보시스템 설치 등 4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환경 부문에는 전체 14km에 이르는 하상도로 철거를 비롯 ▲사행수로 개선 ▲초기우수처리시설 설치 ▲생태습지 조성 ▲하상여과시설 조성 ▲비점오염시설 설치 ▲본디 숲 조성 등 7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친수 부문은 ▲안심산책로 조성 ▲자전거도로 조성 ▲목척교 수변공원 조성 ▲편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22일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이태국)과 함께 서구 전역에 대한 제설 작업을 실시했다. 구는 인력과 장비를 구역별로 나누어 ▲ 큰 도로는 대형장비 ▲ 마을안길은 자율방재단 ▲ 인도변은 소형 스마트제설기를 투입하여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특히 차량 통행이 많은 상습결빙 구역에는 위의 장비·인력·제설기를 모두 집결시켜 대규모 작업을 진행, 제설 사각지대를 해소했다. 이태국 단장은 “방재단 특유의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철모 청장은 "제설은 입체적이어야 한다. 현장 상황에 따라 꼼꼼하게 할 곳과 대규모로 할 곳을 구분했다. 이것이 제설효율을 높이고 사각지대를 없애는 정도라고 본다. 앞으로도 주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 지역자율방재단은 자연재해대책법에 근거 설립된 재난 대비 민간단체이며 현재 4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22일 오후 2시 서울 산림비전센터에서 개최된 2022년 대한민국 산림환경 대상 시상식에서 신용현 시 환경녹지국장이‘탄소중립’부문(개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18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산림환경 대상’은 산림의 환경기능을 향상하는데 힘쓴 공로자 또는 단체에게 수여하는 산림분야 최고의 상이다. (사)산림환경포럼이 주최하고 산림청, 한국임우회, 한국산림경영인협회, 산림환경포럼 등이 후원하며, 2005년부터 자치 부문을 비롯해 입법·정책·행정·임업 등 10개 부문으로 나누어 수상하고 있다. 신용현 환경녹지국장은“산림환경 진흥을 위한 공로자에 대해 주어지는 대한민국 산림환경 대상을 수상하여 영광”이라고 말하며,, “기후변화 시대 산림의 공익적 가지가 점점 커지고 있는 만큼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 2013년 이택구 환경녹지국장(현, 행정부시장)이 행정 부문에서 개인 수상을 한 바 있으며, 2019년에는 자치부문에서 기관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대전시는 나무심기, 도시숲 조성 등 생활권 탄소흡수원 확대를 위한 정책과 친환경 목재도시 조성으로 목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학생들의 사생활 및 인권 보호”를 위해 관내 초·중·고 114교에 대해 3억 8천여만 원을 지원하여 남학생 화장실에 소변기 가림막 설치사업을 2023년 1월까지 완료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변기 가림막 설치가 미비한 학교들을 대상으로 설치비를 지원한 사업으로, 학교에서 화장실 여건과 환경을 고려해 설치하도록 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대전광역시 내 모든 학교의 남학생 화장실에 소변기 가림막이 설치될 수 있게 됐다. 또한, 이번 사업을 통해 감수성이 예민한 남학생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사생활 및 인권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고영규 시설과장은“앞으로도 학생들의 사생활과 인권이 보호되는 화장실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2월 22일 청렴한 사학풍토 조성과 기관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사립학교 회계담당자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관내 사립학교 업무담당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주요 내용은 2023학년도 사학기관 예산편성 및 집행지침 개정안내 ·효율적인 사학기관 회계업무 처리 방법 ·학교법인 업무 유의사항 ·사립학교 재정결함보조금 정산 안내 ·상호존중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 등 학교현장 실무와 가장 밀접한 내용으로 구성했으며, 연수참석자와 업무 처리 과정에 대한 질의·응답, 각종 건의사항 청취 및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모두가 함께하는 깨끗한 사학 환경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전상길 재정과장은 “이번 연수는 사학의 공공성과 사회적 책임감을 높여, 투명하고 능력있는 대전사학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는 시간이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현장위주의 다양한 연수를 마련하여 사학기관 업무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작은 학교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간 균형발전을 위해 2023학년도부터 관내 농촌지역에 소재하는 3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작은 학교 공동(일방)학구제’를 최초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작은 학교 공동(일방)학구제’란 작은 학교의 통학구역을 큰 학교까지 확대하여 큰 학교의 학생들이 주소 이전 없이도 작은 학교로 전·입학이 가능하도록 학구를 일방향으로 조정하는 것을 말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는 2022년 8월 ‘공동학구제 운영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대상학교 선정기준 등을 마련했으며,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에서 희망학교 신청 및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동부 관내 동명초, 산서초와 서부 관내 남선초를 2023학년도 시범 운영학교로 선정하고 최근 통학구역 조정을 확정했다. 공동(일방)학구제 시행에 따라 2023학년도부터 ▲동명초에는 대전판암초, ▲산서초에는 대전산성초, ▲남선초에는 대전교촌초, 대전대정초, 진잠초 통학구역 학생들의 전·입학이 가능해졌으며, 앞으로 시범운영을 통해 정책효과를 분석하고 미비점을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우창영 행정과장은 “공동(일방)학구제 운영으로 작은 학교의 활성화 및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광역시교육청 및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에서 민원행정서비스를 이용한 민원인을 대상으로 자체 조사 실시한 2022년 민원분야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고객들이 매우 만족(평균 95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만족도 조사는 대전광역시교육청 및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이 설문지를 활용한 서면 조사와 인터넷 조사 방법으로 상·하반기 2회 실시했고, 조사 항목은 접근용이성, 신청용이성, 신속정확성, 친절공정성, 대응환류성 5개 항목으로 구성하여 실시했다. 친절공정성, 신속정확성, 대응환류성의 3개 항목에서 유달리 높은 만족도 조사 결과가 나왔으며, 특히, 담당공무원의 민원처리 공정성, 업무처리 청렴 여부 등 친절하고 정중한 응대 여부를 조사하는 친절공정성은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대전광역시교육청과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조사 결과에 대한 피드백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검정고시 등 민원 집중시기에 원스톱 민원창구 운영, 사회적 약자를 위한 도움호출벨 설치 및 편의시설 확충, 민원서식 QR코드 제공, 카페형 감성민원실 조성 등 민원서비스를 개선한 바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송기선 총무과장은 “2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학업중단예방 및 대안교육지원 센터가 주관한 ‘2022년 전국학업중단예방 우수사례 공모전’ 학교 내 대안교실 부문에서 교육부장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대전내동중학교의 ‘꿈꾸는 소행성’을 주제로 한 다양한 대안교육과정 운영 사례가 교육부 전국 최우수 등급을 수상했으며, 대전봉산중학교(우수), 신탄진중학교(우수) 수상으로 전국 최상위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20년 전국 우수, ‘21년 전국 최다수상에 이어 22년도에도 전국 최다, 최고 성적의 쾌거를 이루어, 공교육 내 대안교육 역량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2년 학교내대안교실을 다양한 위기를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지원하는 의미를 되살려 ‘무지개교실’프로그램으로 30개교 운영했으며, 긍정적 인식을 강화하고자 했으며 2023년 무지개교실을 학업중단예방의 중심 체제로 구축하고자 70개교로 확대하여 공교육의 대안교육 지원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양수조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업중단 위기 학생 지원을 위한 학업중단예방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20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2월 22일 대전교육정보원 다목적강당에서 중학생의 직업교육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개선을 위한 2022학년도 중학교 직업교육 이해 교사연구회의 성과보고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성과보고회는 중학교 및 직업계고등학교 교사 50여 명이 한 해동안 중학교 진로직업교육설명회, 직업계고 교사와 함께하는 공감콘서트, 직업계고 학과체험 프로그램 등의 연구회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 성과 확산을 하고자 개최됐다. 중학교 직업교육 이해 교사연구회는 금번 보고회에서 중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직업교육 진로선택을 지원하는 활동, 학생 흥미 기반의 직업체험, 진로탐색 프로그램 개발에 관한 주제로 발표했다. 또한 직업계고 모집학과의 궁금증 해결을 위한 직업교육 안내 자료 제작, 온라인 직업교육 홍보를 통해 직업계고를 종합적으로 탐색할 수 있는 내용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에는 중학교 교사와 직업계고 교사들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운영 결과를 공유함으로써 중학생들의 직업교육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개선은 물론 직업계고 학과 체험활동을 통한 홍보 효과를 극대화시켰다. 대전광역시교육청 한혁 과학직업정보과장은“중학교 교사와 함께 직업계고에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3학년도 입학 예정인 자녀를 둔 예비학부모의 걱정과 불안을 해소하고, 학교생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행복교육의 첫걸음’을 제작, 예비소집일에 전체 신입생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배부한다고 밝혔다. 2023학년도 신입생 예비소집일은 1월 3일 ~ 4일이며, 학교사정에 따라 대면 또는 비대면 방식 등을 탄력적으로 선택하여 운영한다. 대면 예비소집일 경우에는 평일 주간뿐 아니라, 평일 저녁까지 포함하여 시간을 다양하게 구분하여 운영하고, 소집 장소 또한 분산하여 밀집도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행복교육의 첫걸음’은 서지형태로 제작되어 예비소집일에 각 가정에 1부씩 배부하며, 함께 제작된 전자책은 우리교육청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사전 설문을 통해 조사한 ‘예비학부모님들의 궁금증 5가지’를 동영상으로도 제작하여 홈페이지에 업로드할 예정이다. 이번 자료는 자녀의 입학 준비를 위한 지도 자료로 입학 전 준비사항, 입학 후 지켜야 할 학교생활습관, 1학년의 교육과정, 안전한 학교생활, 방과후교육 및 나이스 학부모 서비스와 같은 행정사항 등 총 5개의 소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글보다는 그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22일, 세종종합건재가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유성구의 저소득 아동과 청소년 희망스타트 지원에 사용될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병철 대표는 “유성구 아동, 청소년들이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배우고 싶은 것을 마음껏 배우고, 사회에 진출하여 자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세종종합건재 김병철 대표는 2021년도에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해 유성구에 KF94 마스크 10,000매를 기탁한 바 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20일 구즉동의 이정열 통장이 구즉동 행정복지센터에 100만 원 상당의 ‘가족 외식 이용권’(4만 원권, 25매)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받은 ‘가족 외식 이용권’은 추후 관내 돌봄이 필요한 소외계층 25가정에 전달될 예정으로, 이정열 통장은 “성탄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다함께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선물을 준비했다.”며, “소외되기 쉬운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영미 동장은 “주변을 돌아보며 따뜻한 나눔을 해주신 이정열 통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구즉동 역시 지역의 돌봄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정열 통장은 올해 7월, 9월 2회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8가구에 200만 원을 지원했으며, 10여 년 전부터 소외계층 대상으로 백열등을 LED등으로 무상 교체해 주는 온정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동구보건소는 2022년도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통합 성과대회에서 ‘방문건강관리사업 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방문건강관리사업 부문 장관표창’은 보건소 건강증진사업의 효율적 운영과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이바지한 공적이 두드러지는 기관에 포상하는 상으로, 대전시에서 우수보건소를 추천하여 보건복지부의 선정기준에 따라 최종 표창 기관을 동구보건소로 선정했다. 대전 동구보건소는 코로나19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방문건강관리사업 ▲방문대상자 등록관리 ▲효율적이고 신속한 예산 집행 ▲ 방문서비스 제공 등을 위해 노력한 점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장선애 동구보건소장은 “뜻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고 지역과 주민들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뜻에서 주신 상으로 생각한다”라며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주민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동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대덕구는 21일 하수처리구역(변경) 공고를 통해 용호동 일원에서 시행한 상용호 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최종 완료했다고 밝혔다. 상용호 마을은 자연부락으로 형성된 취락지구로 대청댐 하류부에 위치해 도로 기반시설 노후화로 분뇨차 접근은 물론 분뇨 처리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악취 발생 등의 생활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또한, 공공하수도의 부재로 생활하수들을 용호천으로 방류해 금강 수질에 영향을 끼칠 수 있었으나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상 하수처리구역에서 제척돼 국·시비 지원이 불가해 구 재정만으로는 하수관로 설치가 어려운 실정이었다. 이에 대덕구는 예산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2021년도 대전시에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를 지원받아 1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 2km의 공공 하수관로를 설치하는 이번 상용호 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최충규 구청장은 “용호동 지역의 오·우수를 분리함에 따라 정화조 폐쇄로 인한 관리비용 감소 등 생활환경이 개선되고, 생활하수의 용호천 유입을 차단해 금강 수질 개선도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대덕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대덕구는 연말연시를 맞아 22일 본청과 사업소 등에서 ‘기부식품 나눔의 날’ 행사를 펼쳤다. ‘기부식품 나눔의 날’은 일상 속 나눔 실천을 위해 구청 직원들과 지역주민이 식료품, 생필품 등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행사다. 이날 구청 직원들은 통조림, 라면, 세제 등을 기부하고, 일부 직원들은 기부 물품을 대신해 미리 준비한 현금을 모금함에 넣었다. 특히 계속되는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크라운제과 대전공장, 롯데제과 대전공장, 롯데칠성음료 대전공장 등 기업 3곳에서 총 440만원 상당의 자사제품을 기탁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힘을 보탰다. 행사에 참여한 기업 관계자는 “이번 나눔을 통해 대덕구민들과 조금 더 가까워지는 느낌이 들었다.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해 대덕구 나눔 문화 확산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참해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대덕구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부된 물품은 법동에 위치한 ‘대전행복나눔무지개푸드마켓3호점(점장 김익자)’에 전달돼 저소득층 주민에게 지원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