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27일 안전신문고를 통해 생활 속 안전 위험 요소를 찾아 신고한 하반기 안전신고 우수자 134명을 선정하고 포상금 1,355만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안전신고 포상금은 대전시가 재난·안전관리 기여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안전신고 공로자를 포상하는 제도이다. 대전시에 따르면 하반기 포상금은 안전신고 포상금 심의위원회의가 지난 5월 16일부터 11월 15일까지 안전신문고로 신고된 61,897건 중 우수 안전제안 15명, 우수신고 89명, 마일리지 우수 30명 등 3개분야 134명을 우수자로 선정하고 포상금 지급을 의결했다. 안전신고 포상금은 △안전제안·우수신고 분야는 최우수 30만 원, 우수 20만 원, 장려 10만 원을 지급하고 △마일리지 우수는 A등급 30만 원, B등급 20만 원, C등급 5만 원을 각각 차등 지급하며 분야별 중복선정자는 금액이 높은 분야로 지급한다. 대전시 한선희 시민안전실장은“지난 12일 대전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안전문화대상 안전신고 분야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을 수 있었던 데에는 대전시민분들의 안전에 대한 높은 신고의식이 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안전신고에 대한 시민의 지
(TGN 땡큐굿뉴스) 대전소방본부가 119신고 및 구급서비스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서 특‧광역시 중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만족도 조사는 소방청에서 2022년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5개월간 119구급서비스를 이용한 시민을 대상으로 무작위 표본조사 방식을 통해 9월 15일부터 9월 29일까지 실시했다. 조사항목은 △ 신고단계 신속도 및 친절도 △ 응급처치 전문성 및 친절도 △ 119구급대 신속 현장 도착 및 이송병원 선정에 대한 만족도 등 총 14개의 항목으로 구성됐다. 이중 대전소방본부는 119신고 안내, 신속한 현장 도착, 응급처치 전문성에 대한 만족도 등 총 9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부여받아 전반적인 119구급대 서비스 만족도에서 특‧광역시 부문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채수종 대전소방본부장은 “그간 구급서비스 강화를 위해 전국 최초 구급교육센터 신설 및 병원정보공유시스템 도입 등 대전만의 차별화된 노력에 대한 결실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만족하고 더 안전한 119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경찰청은 대전도시공사가 공급하는 청년주택 등 다가구·다세대 임대주택 42개소 대해 CPTED 기법을 적용 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대전도시공사‘청년 주택’등을 대상으로 국토부‘범죄예방 건축기준’고시에 따라 다가구·다세대 건축시 침입방어 성능을 갖춘 방범시설물을 설치하는 등 범죄예방 기준에 準하여‘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한 것이다. 범죄예방진단팀(CPO)과 대전도시공사 담당자가 다세대 임대주택 42개소(중구11, 동구3, 서구10, 대덕구12, 유성구6)에 대해 합동 범죄예방 환경 진단 후, 대전도시공사에서 예산 5억여원을 투입, CCTV(42개동), 주차장 센서등, 도어락 설치 등 임대주택별 맞춤형 범죄예방 시설물을 설치했다. 또한, 범죄예방 시설물이 설치된 42개소에‘안전주택 인증패’부착을 통해 침입 및 여성범죄 불안감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경찰청 관계자는 대전도시공사 청년 임대주택 등 CPTED 사업은 지역주민과 청년들의 행복한 삶과 범죄불안감을 해소시키는 등 주거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췄으며 시민들의 불안을 유발시키고, 주간에도 어둡고 외진 느낌을 주는 임대주택의
(TGN 땡큐굿뉴스) ㈜지비스타일이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힘들어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에 4천만 원 상당의 의류를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정인용 ㈜지비스타일 천안물류센터장, 김영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장 등이 함께했다. 기탁받은 물품은 공동생활가정 및 보육시설 아동, 미혼모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도시공사은 26일 대전시를 찾아 4천 2백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 시는 기탁금을 저소득 가정의 생계지원 및 독거노인 등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사회통합돌봄사업 등 사용할 계획이다. 대전도시공사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를 이어가고 있으며, 2021년에는 3천 2백만 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 동구는 한국시니어클럽협회로 부터 노인일자리 및 사회참여 활성화 지원에 대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감사패 수여식은 박희조 동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장 접견실에서 열렸으며 한국시니어클럽협회는 류석현 대전지회장을 통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국시니어클럽협회는 대전 동구가 노인일자리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 내 생산적 복지를 실현하는 등 지역사회 동반성장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함으로써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급격한 고령화 사회에 발맞춰 노인복지정책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대처해 나가겠다”라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방안을 확대하고 양질의 노인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시니어클럽협회는 노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권익 보호를 위해 활발히 활동하는 노인일자리 전담 기관으로 전국 총 194곳의 기관을 두고 있으며, 올해 노인일자리 대회 7개 우수 지자체로 서울 성북구, 부산 동래구, 대전 동구, 울산 남구, 경북 구미시, 충북 음성군, 제주 서귀포시를 선정했다.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23일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운영하고 있는 제5기 서구청소년참여위원회에 대한 ‘성과보고 및 정책제안의 시간’을 개최했다. 제5기 서구청소년참여위원회는 지난 3월 관내 중·고등 및 대학생인 청소년 9명으로 구성됐으며, 올 한 해 동안 정기회의를 통한 정책 과제 선정, 온라인 설문조사, 대전시 정책제안대회 참가, 청소년문화의집 모니터링 등 청소년 권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성과보고 및 정책제안의 시간’에서는 올 한해 추진한 활동에 대한 성과내용을 공유하고, 청소년들이 바라는 청소년정책 2건(중소기업·공공기관에서의 청소년 진로교육, 청소년 교통비 지원 확대)에 대한 정책제안서를 구청장께 전달했으며, 그 활동을 인정받아 활동증명서를 수여받았다. 서철모 청장은 “청소년들이 이러한 정책 참여 활동을 통해 청소년이 바라는 청소년정책을 제안한다면 청소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청소년정책 수립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청소년참여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하고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변화과 혁신, 힘찬 서구’로의 도약을 위한 민선 8기 첫 조직개편 내용을 담은 조례를 지난 22일 공포하고, 내년 2월 1일자로 이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민선 8기 주요 약속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변화하는 행정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경제·산업 분야 재편성 및 주차, 안전 등 주민접점 취약계층 분야 강화에 역점을 두었다. 주요 조직개편 내용을 보면, 미래전략실을 기획조정실로, 총무과를 운영지원과로 변경하는 등 수요자 중심으로 명칭을 정비하고, 미래 전략과제 발굴을 위해 정책개발팀을 신설했으며, 초고령화 시대에 걸맞은 양질의 노인복지서비스 제공과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사회복지과를 노인장애인과로 개편한다. 경제 분야에서는 평촌산업단지 육성, KT인재개발원 부지 첨단산업 집적복합단지 조성 등 경제 분야 핵심사업의 추진동력 확보를 위해 기존 일자리경제과, 산업진흥과를 전략사업과, 지역경제과로 개편하고, 경제정책팀과 산업유치팀을 신설하여 적극적인 산업·투자유치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또한, 효율적인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 의회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홍보대사 김의영씨와 팬클럽으로부터 연탄 2,400장(192만 원 상당)을 기탁받아 난방 취약가구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이번 봉사는 추운 날씨에도 가수 김의영씨와 팬클럽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가수와 팬이 하나가 되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가수 김의영씨는 “TV에서 겨울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을 자주 보곤 했었는데, 추운 날씨에 직접 참여를 해보니 생각처럼 쉬운 일이 아니었지만 누군가를 위해 봉사를 한다는 것에 보람과 행복을 느꼈다”라며, “특히 좋은 일을 팬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지난 1일 대전 서구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김의영씨는 TV조선 미스트롯에 참가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현재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생활 쓰레기 분리배출 정착을 위해 대전 자치구 최초로 동별 2023년 재활용품 배출 달력 홍보물을 제작 서구 24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오는 28일부터 지역 주민에게 배포한다고 26일 밝혔다. 재활용품은 동별 주 2회 정해진 날 배출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으나, 실상은 배출 요일 미준수, 재활용 품목별 미분류 배출 등 무분별한 배출과 무단 불법 쓰레기 투기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저해 요인이 되고 있다. 서구는 생활환경 혁신으로 ‘생활 쓰레기 Zero, Clean 대전 서구’ 만들기 위해 주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동별 2023년 재활용품 배출 달력에 배출 요일, 배출 시간(저녁 6시 이후), 배출 장소(내 집 앞)와 생활 쓰레기 배출 요령 등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표시되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지난달 24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1회 용품 사용규제 강화 홍보와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통해 자원 재활용률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홍보물에 QR코드 삽입으로 서구청 홈페이지에 접속, 서구의 생활 쓰레기 배출 정보를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도록 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2023년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년 주민참여예산제도 평가’에서 전국 자치구 ‘종합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7천만 원을 받았다고 26일 전했다. ‘주민참여예산제도 평가’는 건전한 지방재정 운용 및 지방재정의 민주성‧책임성‧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모든 지방자치단체를 평가하는 제도로서, 종합상은 ▲주민참여예산기구 구성·운영, ▲주민의 참여범위 및 권한, ▲주민참여 활동 지원, ▲발전가능성 등을 심사해 자체평가(70%)와 행정안전부 서면심사(30%)를 합산하여 종합점수 순으로 우수자치단체를 선정한다. 유성구는 이 평가에서 4년 연속으로 수상해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영에 있어 선도적인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2019 종합 우수, 2020 홍보분야 우수, 2021 교육분야 최우수, 2022 종합 우수 수상) 구는 올해 다양한 계층의 의견 수렴을 위한 정책대상별(여성, 장애인, 청소년 등) 주민참여예산학교 운영,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성장단계 맞춤형 교육 운영 등의 성과를 바탕으로 주민참여 활동 지원 분야에서 작년에 이어 좋은 평가를 받은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26일 유성구야구소프트볼협회가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후원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유성구야구소프트볼협회는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연탄나눔 봉사, 후원금 지원 등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이어왔다. 기탁식에 참석한 송현섭 회장은 “올해 역시 야구·소프트볼 리그를 운영하며 회원들과 뜻을 모아 후원금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는 26일 신탄진동(대청로 47)에 위치한 ‘대덕구육아복합마더센터’와 ‘신탄진동다함께돌봄센터’의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 이날 개소된 센터 2곳은 돌봄의 사각지대 해소와 안전하고 즐거운 양육환경조성을 위해 행안부 저출산공모사업과 신탄진도시재생뉴딜사업과 연계해 부지 913㎡, 총사업비 47억원, 연면적 1416㎡, 4층 규모로 건립됐다. 대덕구육아복합마더센터는 부모들의 육아 경험과 정보공유, 가족품앗이 활동 및 부모와 자녀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통합지원 공간이다. 주요시설로는 ▲1층 대덕구 최초 공동육아나눔터 및 장난감도서관 ▲2층 보육실, 다목적실, 사무실 ▲3층 육아도서관, 공유부엌, 놀이치료실, 상담실이 마련돼 있다. 송촌동에 이은 신탄진동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 중심의 돌봄 체계를 통해 초등 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시설로, 학습실·놀이체험실·상담실·조리실이 마련돼 있다. 방과후돌봄, 숙제지도, 학습문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게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조성했으며 대화동도 연내 개소될 예정이다.
(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2년 지자체 장애인복지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3년 연속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지자체 장애인복지사업 평가는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장애인복지사업의 효율적 추진기반 조성 및 지역 장애인복지 수준 향상을 위해 도입됐다. 올해 보건복지부는 12개 기초자치단체를 우수지자체로 선정․포상하고, 유공 공무원에게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12명)을 수여했다. 대덕구는 외출이 어려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비대면 재활서비스 제공, 온오프라인 대덕구장애인채용박람회, 장애인어울림한마당 개최, 장애인전담민관협의체 운영 활성화 등 코로나19 상황에 장애인이 사회적으로 고립되지 않도록 다양한 정책을 펼쳐왔다. 이번 수상으로 대덕구는 장애인의 자립 지원, 장애인 중심의 사례관리 등 장애인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최충규 구청장은 “올해 최우수 지자체 선정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장애인복지증진을 위해 공직자들과 함께 다방면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겁고 따뜻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겨울철 취약기간을 맞이하여 학교와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12월 26일까지 학교 밖 대형공사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부산 ○○학교가 인근 재개발공사의 영향으로 학교 건물에 균열이 발생하고 운동장 토사가 유실되는 등 학교 밖 공사로 인한 교육시설과 학생들의 안전이 위협받는 사례가 꾸준히 발생하여 관내 대규모 재개발사업인 ‘대전선화 재정비촉진구역’과 인근 충남여자고, 호수돈여자중·고, 대전중앙초를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기술직공무원과 학교관계자로 구성된 점검반이 ‘안전성평가 안전점검 체크리스트’에 따라 지반관리·사고 예방의 적정성·통학로 안전 및 공사차량 안전관리에 대한 안전조치 사항 이행여부을 점검한다. 아울러,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교 밖 공사로부터 학생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교육시설 안전성평가’를 시행중이다. 안전성평가는 학교 주변 50미터 이내의 일정 규모 건설공사를 대상으로 교육시설과 주변 통학로에 대한 종합적인 안전관리계획을 건설사업자가 착공 전에 수립하여 제출하고 교육청이 이를 관리하는 사업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고영규 시설과장은 “금번 점검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