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청년을 위한 맞춤형 취업지원에 집중하고자 서구 일자리지원센터 내에 청년취업 전담 창구를 운영한다. 청년전담창구는 전문직업상담사가 상시근무ㆍ운영으로 일자리 상담ㆍ알선ㆍ취업까지 One-Stop 취업지원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2022년 10월 운영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대략 두 달간 1,020건에 구직상담을 통해 85명이 일자리를 알선받았으며, 청년 21명이 이안과병원, 건양대학교, ㈜에너넷 등 취업에 성공했다. 또한, ‘어떤 일을 해야할지? 무슨 일을 잘할 수 있는지?’ 막막한 청년들에게 직업심리검사 등을 실시하여 구직방향 설정에 도움을 주며 이력서ㆍ면접 관련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서철모 청장은 “앞으로 미래를 이끌어갈 우리 청년들에게 안정적 일자리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힘찬 서구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주민참여예산제도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 수상과 함께 인센티브 7천만 원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17개 시⸱도,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전년 대비 운영 개선을 위한 추진 노력 및 선도적 우수 시책 및 사례 개발⸱발굴을 중점 평가하여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했다. 서구는 주민자치회 전 동 확대로 마을계획을 수립, 사업을 연계했으며, 청년참여예산을 추진하기 위해 운영기구에 청년위원 3명을 위촉, 동 특성화 공모사업에 청년 분야를 설계하는 등 운영 개선의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우수사례 분야에서 주민총회를 통한 현실 반영 의제 발굴, 어린이 주민자치회 구성 등 총 6개 사례를 발굴하여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구는 재정 인센티브로 7천만 원을 받을 예정이며, 구정 현안 사업에 투입하여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주민참여예산제는 자치단체의 힘만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워진 지역문제를 행정과 주민이 소통하여 해결하는 수단으로, 실질적 주민자치의 기반이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눈높이에서 소통하며, 구정 발전의 비전 공유를 위한
(TGN 땡큐굿뉴스) 대전 동구는 저출산 및 인구감소 등의 사회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양육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2023년부터 ‘출산장려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023년부터 영아 출생일 기준 대전광역시 동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영아와 함께 거주하는 부(또는 모)라면, 30만 원을 지원받는다. 지원금은 출생신고 시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를 통해 신청가능하며 신청 익월 10일 일괄 지급된다. 동구는 2022년 9월 조례 제정을 통해 출산장려금을 지원하게 됐으며, 해당사업은 2023. 1. 1.이후 출생아부터 적용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현재 사회에서 가장 큰 이슈 중 하나는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감소 문제일 것”이라며 “출산장려금 지원이 양육부담을 덜어주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바라며, 출산장려를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실시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출산장려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동구 거주 1년 이상 다자녀가정(18세 미만 3자녀 이상 양육)에 연 1회, 온누리상품권 10만원을 지급하는 정책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2023년부터는 기존 ‘영아수당’이 ‘부모급여’로 전환됨에 따라 가정에서 양육하는 아동 만 0세(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는 최근 응급의료 및 재난의료 체계 구축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강조됨에 따라 응급상황 발생 시 지역 내에서 최종 치료가 가능한 응급의료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2023년 1월 1일부터 유성선병원을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추가 지정하여 서남부권과 인접 세종시 응급환자를 신속하게 치료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유성선병원 추가 지정으로 지역응급의료센터는 대전성모병원, 대전선병원, 을지대병원, 유성선병원 둥 4개 병원으로 확대됐다. 아울러, 건양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2023년 1월부터 시민들의 응급처치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응급상황에 올바른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하여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대전시는 지역거점병원으로 권역응급의료센터(충남대학교병원, 건양대학교병원) 2곳과 권역외상센터(을지대학교병원) 1곳을 지정․운영하여 권역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 응급환자 진료를 위하여 봉키병원, 탄방엠블병원, 코젤병원 3곳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하여 야간과 휴일에도 응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다수의 사상자 발생에 대비하
(TGN 땡큐굿뉴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신규 공무원을 대상으로 '문제로 풀어보는 감사사례집' 책자를 제작하여 온라인 배부한다고 밝혔다. 해당 책자는 2022년 한 해 동안 동부 관내 초·중학교 감사 사례 중에 지적 빈도가 높은 회계 업무와 구분이 쉽지 않은 계약 용어 등 30가지를 선별하여 문제 풀이 형식으로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해당 책자를 신규 공무원뿐만 아니라 학교 회계 담당자들도 참고할 수 있도록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우선 탑재하고 감사 관련 컨설팅 시 참석자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송무근 운영지원과장은 “기존 감사 사례집의 틀을 깨고 문제풀이 형식의 감사 사례집 책자를 제작하게 됐다.”며 “해당 책자를 통해 학교에 근무하는 신규 공무원 및 회계 관계 담당자들이 회계 분야 업무를 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도축물량의 급격한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축산물의 원활한 수급과 안전성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도축검사관 특별근무에 돌입한다고 30일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23년 1월 2일부터 1월 18일까지 아침 7시 30분부터 조기 도축작업을 실시해 관내 정육점과 육가공업소 등 축산물 취급 업소의 축산물 수요에 맞춰 도축검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도축 물량이 늘어나는 만큼 철저한 도축검사와 도축장 위생점검을 통해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악성 가축전염병과 인수공통전염병을 차단할 방침이다. 또한 안전한 축산물을 시민에게 공급하기 위해 식육 중 유해 잔류물질 및 병원성 미생물 검사를 강화하고, 도축검사관도 조기도축 특별근무에 돌입할 예정이다. 대전시 남숭우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축산물 소비가 증가하는 설 명절을 대비하여 조기도축으로 축산물을 원활히 공급하고 축산물 안전성 검사를 집중적으로 실시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올해 도로시설물 파손 및 대형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인 과적차량에 대한 2022년 단속을 마무리한 결과, 단속건수가 지난해 대비 약 2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1개 단속반과 1개 순찰반 총 10명으로 구성된 과적단속반을 운영해 230대의 과적차량을 적발하고, 9,65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이는 지난해 적발건수에 비해 약 2배가 늘어난 실적으로, 관내 대규모 공사현장이 늘어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대전시는 분석하고 있다. 대전시 건설관리본부 박제화 본부장은“내년에도 아파트 재건축 현장 등 대형 공사현장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단속과 함께 과적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현장계도 및 홍보활동을 벌여 도로시설물 보존과 도로를 주행하는 차량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올해 상하반기‘과적차량 예방홍보 및 집중단속’을 실시했고, 수시로 경찰서 및 유관기관(국토관리청 논산․보은 국토관리사무소, 충남도청)과 합동단속을 병행하는 등 긴밀한 협조 와 함께 과적근원지 및 유발업체 등에 대한 과적예방 홍보 활동도 지속적으로 전개했다. 특히, 지난 6월에는 논산국토관리사무소와 대전시계 진․출입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국토교통부 2022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유공 기관으로 선정되어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17개 광역 및 233개 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 성과를 평가하여 선정됐다. 올해 동구 신하지구 등 7개 지구를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한 대전시는 자치구와 책임수행기관(LX)·측량업체 간 공정별 업무 분담방식 적용, 드론을 활용한 사업지구 정사 영상 구축 등 각종 신기술 도입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현장 민원해결사 제도 등을 적극 활용하여 토지 경계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갈등 발생시 원만하게 해결한 것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전시 장일순 도시주택국장은 "지적재조사사업 유공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많은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시·자치구·책임수행기관·측량 업체간 유기적인 협력의 성과”라며, "토지 경계분쟁 해소에 앞장서 시민의 재산권 보호 및 효율적 토지이용 가치 상승을 추구하여 지역개발 및 정주 여건 향상에 앞장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 12월 22일 책임수행기관(LX) 및 관내 지적측량업체를 대상으로 2023년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30일 금남교통(주) 최정수 운수종사자를 시내버스 최고 친절 운수종사자인 제6대 버스킹(BUS-KING)으로 선정·표창했다고 밝혔다. 101번 노선버스를 운행하는 최정수(남, 44세) 운수종사자는 승객이 탑승 후 착석할 때까지 기다렸다 출발하고, 정차 구역을 준수하는 등 안전 운행에 모범을 보여 제6대 버스킹으로 선정됐다. 근무경력 5년 차인 최정수(남, 44세)는 지난 2020년 2분기 안전 및 친절 모범운수종사자로도 선발될 만큼 한결같은 친절함과 따뜻함으로 승객을 응대하고 있다. 최정수 버스킹에게는 200만 원의‘온통대전’포상금과 표창패가 지급됐다. 2017년부터 시작한 버스킹은 매년 친절하고 안전한 시내버스 운행으로 시민 교통편의 증진에 기여한 운수종사자를 발굴, 포상하는 제도이다. 시는 안전 및 친절 모범 운수종사자 표창 이력자 중 업체별 자체 심사를 통해 추천된 10명을 대상으로 진난 11월부터 12월까지 2개월간 심사를 진행했다. 대전시는 1차 심사로 5명을 선발하고, 1차 심사에서 선발된 5명을 대상으로 시내버스 시민모니터단이 2차 현장심사를 실시했으며, 1, 2차 심사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
(TGN 땡큐굿뉴스) 대전세종충남서남부레미콘협동조합은 26일 대전시를 찾아 5백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 시는 기탁금을 저소득 가정의 생계지원 등 대전시 복지사업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이 새롭게 출범하는 제5기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정부위원으로 위촉됐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29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민간위원장 공동 주재로 열린 제5기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1차 회의에 참석해 서구의 공공데이터 활용 사례 등을 소개했다. 이날 출범한 제5기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는 정부위원 17명, 민간위원 18명으로 구성되며, 앞으로 임기 2년 동안 공공데이터에 관한 정부의 주요 정책과 계획을 심의·조정하고, 추진사항을 점검·평가하는 민·관 협력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 서철모 서구청장은 “기초자치단체 입장에서는 골목상권 등 소상공인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서구에서 데이터를 활용해 추진하고 있는 ‘소상공인 창업지원 서비스 사업’과 2023년 2월 실시 예정인 ‘창업지원 데이터 개방 서비스’ 등을 설명했다. 이러한 서철모 서구청장의 사례 소개와 설명을 들은 한덕수 국무총리는 대전 서구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사업과 서비스에 적극적인 공감 의사를 표명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정부위원으로서 민·관 협력을
(TGN 땡큐굿뉴스) KT&G신탄진공장(공장장 문성열)은 29일 형편이 어려운 대덕구 소규모 취약 장애인복지시설 지원을 위해 1500만원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에 기탁했다. 기탁받은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돼, 대덕구 소재 느루보호작업장, 가온누리단기거주시설 2곳 장애인복지시설에 지원, 시설 필요물품 구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최충규 구청장은 “평소 운영에 어려움이 많은 지역의 취약 복지시설에 뜻깊은 후원을 해준 KT&G신탄진공장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관심으로 인해 지역 장애인들이 건강한 사회일원으로 성장하는 데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G 신탄진공장은 소속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 모금활동으로 사회공헌기금 ‘상상펀드’를 조성해 장학금 지원, 결식우려아동 식품키트 지원 등 지역사회 기부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상상펀드’는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형식으로 운영된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TGN 땡큐굿뉴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29일 구청에서 한국도로공사에 법동 경부고속도로 하부 통과박스 확장을 건의하는 주민대표들의 요청으로 면담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21일 주민대표 온갑섭 씨(대덕구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는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를 직접 방문해 건의문을 낭독하고, 1만8000여 명이 동참한 서명부를 전달했다. 이번 면담에서 대표 건의자 온갑섭 씨 외 법2동 단체장협의회장들은 “하루 평균 1000여명의 등산객들이 법동 소류지 부근의 경부고속도로 하부 통과박스를 이용하고 있으나 통과박스가 비좁아 차량 교행이 불가능하고 차량과 사람들이 함께 엉켜 통행하다 보니 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자주 목격한다”며 “경부고속도로 하부 통과박스를 확장해 주민들을 포함한 법동 소류지, 계족산을 찾는 모든 사람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구 차원에서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최충규 구청장은 “평소 법동 소류지나 계족산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 통과박스 확장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향후 사업 당위성 피력을 위해 지역구 의원 및 한국도로공사 등의 관련기관을 방문하는 등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2년 지역 탄소중립 활성화 우수단체’ 선정 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탄소중립 정책의 실질적 이행 주체이자, 경제․사회․생활의 변화가 이루어지는 공간으로써 지역과 지자체의 역할이 중요하기 때문에 지역사회에서 탄소중립 활성화를 기여한 단체를 발굴해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포상규모는 총 5점(대통령 표창 1점, 국무총리 표창 1점,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3점)으로 정책의 창의성․독창성, 효과성, 활용․전파가능성, 노력도 등을 평가해 선정했다. 대덕구는 기후위기라는 시대적 상황에 직면해 탈탄소사회 전환을 위해 정부에서 추진 중인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에 부응하고자 ▲전국 최초 탄소인지예산제 도입 ▲지역에너지 전환 플랫폼 조성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민․관 거버넌스 구축 등 혁신적인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에너지·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어느 한 지역의 고립된 문제가 아닌 국제적인 영향력과 파급력을 지닌 공통의 관심사라는 인식으로 일치시키는 데 혁혁한 공적을 인정받아 영예의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대덕구 탄소인
(TGN 땡큐굿뉴스) 대전 동구는 범죄예방 및 구민안전을 위해 올해 관내 우범지역 111곳에 방범용 CCTV 201대를 확대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그 결과 지역별 안전수준을 객관적으로 나타내는 지역안전지수 범죄분야에서 2021년 대비 2등급이 상향(2021년 4등급→2022년 2등급)됐으며, 대전 5개구 중 지역안전지수(범죄분야)가 제일 높은 성과를 이루었다. 특히, 올해는 어린이보호구역(초교) 노후 CCTV 시설개선 26개소, 주택가· 우범지역 85개소를 신규 설치했고, 시인성 확보를 위해 구조물을 노란색으로 도색 했으며, LED 안내표지판·경관조명을 설치하는 등 범죄예방환경설계(셉테드 기법)를 적용하여 안전한 통학로 확보 및 야간 보행환경을 개선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대전에서 제일 안전하고 범죄 없는 자치구라는 것이 지역 안전 지수로 증명된 만큼 앞으로도 주민들이 살고 싶은 안전도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구는 주민 안전을 위해 주택가, 어린이보호구역, 도시공원·놀이터 등 767개소 총 1,276대의 방범용 CCTV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