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는 오는 31일 14시에 지역 중소·벤처기업 육성 지원사업을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2023 대전광역시 기업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참여자들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위해 온라인 가상공간인 메타버스를 활용하여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기관별 설명회 영상 시청 및 자료 다운로드, 궁금사항 채팅을 통한 실시간 질의응답도 가능하다. 올해 설명회에는 대전테크노파크,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전디자인진흥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를 포함한 지역 주요 5개 기업지원기관과 21년 출범한 대전·세종·충남지역혁신플랫폼이 참여한다. 각 기관 누리집(홈페이지)에 연결된 알림창을 통해 메타버스 플랫폼에 접속하면, 기관별로 추진하고 있는 기업지원 사업에 대하여 안내받을 수 있다. 사업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면 메타버스 플랫폼안에서 실시간으로 질의응답도 가능하다. 기업지원사업 책자는 설명회 플랫폼에서 약 2개월간 내려받을 수 있으며, 이후엔 대전테크노파크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받을 수 있다. 31일부터 대전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에 사전 연락 후 방문하면 선착순으로 책자를 받을 수도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한국장학재단에서 빌린 학자금대출에 대한 이자를 지원하는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사업” 신청자를 1월 30일부터 2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은 공고일 현재 대전시에 주소를 두고 대전 관내 대학교에 재학중인 대학생이거나, 부모 중 한 명이 1년 이상 대전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대학생이면 가능하다. 2022년에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취업후상환학자금과 일반학자금 모두를 지원하며, 대학원생의 경우에도 지원한다. 다만 ▲다른 기관·단체·개인으로부터 학자금 이자 명목으로 지원받은 경우 ▲ 대학교에서 제적된 경우 ▲졸업생 ▲한국장학재단에서 빌린 학자금을 전액 상환한 경우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대전청년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받으며, 본인의 주민등록 초본 및 재학(휴학)증명서, 부모의 주민등록초본 및 가족관계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첨부하여 신청하면 된다. 대전시가 직접 한국장학재단에 이자를 상환하는 방식으로 지원하며, 개인 계좌로 입금하지 않는다. 선정 결과는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는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1차 이용자를 내달 3일까지 모집한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이용자에게 전자바우처(카드방식)를 발급해 원하는 서비스와 제공기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수요자 중심 맞춤형 복지 사업이다. 대상 사업은 △아동․청소년(아동·청소년 심리지원 등 9개), △노인(건강 안마 서비스 등 3개), △장애인(정신건강 토탈케어 등 5개), △기타(해피패밀리 프로젝트 등 4개) 등 21개 분야이며, 총 680여명을 모집한다. 대상자는 기준 중위소득 140% 가구로 우선순위와 자격조건 등을 기준으로 산정하나, 사업별로 기준이 상이하다. 접수 기간은 노인 분야 1월 30일과 31일, 아동 분야 2월 1일, 장애인․기타 분야 2월 2일, 전체 분야 2월 3일로, 이용 희망자는 기간 내 신분증, 건강보험증 등 사업별 필요한 구비서류를 지참해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나 대덕구 생활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전시대덕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27일 유성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로부터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쓰일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기탁식에 참여한 유성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 조현희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은 정성을 모아주신 어린이집 원장님, 보육교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을 위해 꾸준히 사랑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가 지난해 청년들의 호응이 높았던 대전청년월세지원사업 지원규모를 3,000명으로 확대한‘2023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본격 추진한다. 대전시는 지난 27일 청년과 민간전문가,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대전청년정책조정위원회 심의를 개최하여 70개 사업에 1,440억 원을 투입하는 ‘2023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청년정책 시행계획은 지난해부터 추진한 대전청년월세지원사업 지원규모를 1,200명에서 3,000명으로 확대했으며, 지원기간도 10개월에서 12개월로 늘렸다. 청년인턴지원사업 참여자에 대한 교통비(5만 원)도 추가 신설했다. 또한 청년희망통장의 명칭을 미래두배청년통장으로 변경하고. 적립액을 월 15만 원에서 월 10만 ~ 15만 원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와 함께 적립시기도 3년(고정)에서 2~3년(선택)으로 변경했다. ▲ ‘2023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은 청년이 생애주기에서 결혼과 출산, 다양한 사회영역에서 안정된 정착을 목표로 수립하고 ▲일자리(31개 사업) ▲주거(6개 사업) ▲교육(6개 사업) ▲복지․문화(15개 사업) ▲참여‧권리(12개 사업) 등 5개 분야,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무선인식기술을 이용한 RFID 도서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해 2월 13일부터 26일까지 어린이도서관을 휴관한다고 27일 밝혔다. RFID 도서관리시스템은 기존 1권씩만 대출·반납이 가능했던 바코드시스템과 달리, 도서에 정보가 입력된 RFID 태그를 부착하고 무선 주파수를 이용해 동시에 여러 권(5권 이상) 대출·반납 처리가 가능한 시스템으로, 해당 시스템 도입 이후 도서관 이용자의 대출·반납 서비스에 대한 편의가 확대될 예정이다. RFID 도서관리시스템의 원활한 구축을 위해 도서 대출은 오는 29일까지 가능하며, 자료실 내 반납 및 관내 열람은 내달 12일까지 가능하다. 운영 중인 도서관 프로그램과 무인 도서반납함은 휴관에 관계없이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RFID 시스템 구축으로 쉽고 빠른 대출·반납 서비스가 가능해져 이용 편의성 향상과 도서 관리 업무의 효율성 증대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의 표준지 공시지가가 평균 6.42% 내린 수준으로 확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공청회,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등을 거쳐 ‘2023년 공시가격 현실화 수정 계획’을 발표했고, 이에 따라 ‘23년 표준지공시지가 산정 시 ’20년 수준의 현실화율을 적용했다. 이는 최근 시장 상황이나 경제 여건 등을 고려하여 실거래가와 공시지가의 역전 문제, 과도한 국민 부담 증가, 가격 균형성 개선 차원에서 마련한 계획이며, 해당 계획을 적용하여 지난 25일에 표준지 공시지가를 공시했다. 표준지공시지가의 하락에 따라 각종 세금의 지표가 되는 개별공시지가 또한 큰 폭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며, ‘23년 개별공시지가는 검증 및 의견제출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28일에 공시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2023학년도 대전광역시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최종 합격자를 1월 27일 10:00, 대전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고시/공고)에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용시험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1차 교직논술과 교육과정, 2차 교직적성 심층면접 및 수업실연 등으로 실시했으며, 최종 합격 인원은 유치원 2명, 초등 10명, 특수(유치원) 1명, 특수(초등) 2명으로 총 15명이다. 전체 합격자 중 남자 6.7%(1명), 여자 93.3%(14명)이며, 졸업자 53.3%(8명), 졸업예정자 46.7%(7명)이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1월 31일(화) 17:00까지 임용후보자 구비서류를 갖춰 대전광역시교육청에 등록을 마쳐야 하며, 대전교육연수원에서 실시하는 '2023 신규임용 예정교사 직무연수'를 이수한 후 대전광역시교육청 관내 학교에 3월부터 임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평생학습관은 1월 26일부터 2월 1일까지 2023년 대전금빛평생교육봉사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전금빛평생교육봉사단은 교육 및 사회 각 분야의 전문지식을 가진 퇴직자로 구성된 봉사조직으로, 퇴직자의 사회봉사활동 참여를 확대하여 지역사회의 평생학습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모집대상은 대전에 거주하는 만 55세 이상 75세 이하의 전문 직종 퇴직자 100명이며, 신체와 정신이 건강하고 봉사활동이 가능한 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단원은 3월부터 12월까지 각급학교, 복지관, 지역아동센터, 관공서 등에 배치되어 학습지도, 문해교육, 도서관 관리, 학교교육활동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봉사단원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모집기간 내 신청서류를 대전평생학습관에 직접 방문 접수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평생학습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누리호의 발사 및 다누리호의 달 궤도 진입 성공 등으로 높아진 우주에 대한 관심도를 만족시키기 위해 2023학년도 역점과제로 ‘우주로! 미래로! 꿈을 확장시키는 천문우주교육’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간과 기상환경에 구애받지 않는 ‘찾아가는 천문우주교육’ 제공을 위해 지난해 구입한 이동식 천체투영기, 망원경 등을 가지고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방문이 어려운 대전 외곽의 학교를 찾아가서 천체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천문연구원 등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교육을 실시하여 중․고등학생들의 진로와 연계된 천문우주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찾아오는 천체관측교육’은 학교급별에 따라 교육내용을 차별화하여 과학체험과 천체관측 활동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초등학교 저학년의 경우는 가족과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1월에 높은 만족도로 마무리한 고등학교 교사 대상 지구과학실험 연수를 시작으로 초‧중‧고 교사를 대상으로 천체관측 역량강화를 위해 입문․초급․중급․고급 총 4개 과정의 맞춤형 연수를 1학기 중으로 계획하여 교사들의 천체관측 역량 강화를
(TGN 땡큐굿뉴스)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이 시민들이 많이 사용하는 물휴지에 대한 중금속, 포름알데히드, 메탄올 등 유해물질 안전성 조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대형마트, 생활용품점 등에서 인체 청결 목적으로 사용되어 화장품으로 분류되는 물휴지, 메이크업 리무버인 클렌징 티슈 등 50건을 수거해 유해물질 함량을 조사했다. 조사결과 중금속(납, 카드뮴, 비소, 수은, 니켈, 안티몬), 포름알데히드, 메탄올, pH 및 미생물(세균수, 진균수 등)이 화장품 안전관리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번‘물휴지의 안전성 조사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에 게재하여 높은 연구 수준을 국제적으로 입증할 예정이다. 대전시 남숭우 보건환경연구원장은“대전시민 보건건강과 함께 유통 화장품 등 품질관리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대전시 유통 수산물 중 중금속 및 농산물 잔류농약 함량 연구로 2편의 논문을 SCI급 국제학술지‘Environmental Science and Pollution Research’에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대기질 개선과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한 ‘가정용 친환경(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참여 신청을 오는 2월 6일부터 접수한다고 밝혔다. ‘가정용 친환경(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은 대기 오염 물질의 원인이 되는 이산화질소가 적게 배출되는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할 경우 일부 금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지원물량은 지난해 지원된 물량보다 1만여 대 늘어난 총 26,804대이며, 일반 가정용 25,718대, 저소득 가정용 1,086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금액은 보일러의 신규 설치 및 노후 가정용 보일러의 교체시 일반 가정은 대당 10만 원, 저소득층 가정은 대당 60만 원을 지원한다. 주택을 임차하여 거주 중인 저소득층 가구도 교체 신청을 하면 60만 원이 지원된다. 한편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일부 보일러회사에서 보일러 교체 비용이 6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초과 비용을 지원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보일러 설치 전에 보일러회사 측에 사전 상담을 받아볼 것을 시 관계자는 당부했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신청자는 컴퓨터나 휴대전화로 ‘가정용 보일러 인증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거주지 관할 구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취업취약계층의 한시적 생계지원을 위한‘2023년 공공근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전시는 지역의 수요를 반영한 필요사업과 유사 직접일자리사업과 차별화되는 단기사업 위주로 대상 사업을 선정했으며, △정보화사업 △공공서비스사업 △환경정화사업 △기타사업 등 4대 사업 중심으로 올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참여 인원은 대전시 공원관리사업소, 하천관리사업소, 5개 자치구에서 지역 수요 반영해 약 300여 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총 21억 7,500만 원이 투입된다. 참가 신청은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경우 가능하다. 참여자에게는 최저임금(9,620원)을 기준으로 1일 8시간 근무할 경우 일 7만 6,960원이 지급된다. 근무 시간은 사업장 여건 및 참여자 연령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모집공고는 워크넷 및 시·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 및 구비서류 등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사업소, 거주지 구청 담당부서,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올해 공공근로사업은 신청자 자격요
(TGN 땡큐굿뉴스) 이택구 대전시 행정부시장과 5개 자치구 부구청장들은 26일 오후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제3회 시구정책조정간담회’를 개최하고, ‘상수원보호구역 건축물 입지 관련 조례 제정 건의’ 등 시구 협력과제 7건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대전시는 상수원보호구역 내 주민들의 생활안정과 소득증대를 위해 관련 조례 제정을 검토하기로 했다. 수도법 시행령 등 현행 법령에 따르면 상수원보호구역에는 광역자치단체 조례에 따라 주민 소득기반 시설과 공동이용시설 입지가 가능하나 대전의 경우 해당 조례가 없어 관련 시설 입지가 불가능한 상황이다. 이로 인해 지난 2021년 동구 대청동에 마을공동작업장이 건립됐으나, 관련 조례가 없어 현재 마을공동작업장을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동구는 각종 규제로 생활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어려운 현실을 감안해 대전시에 관련 조례 제정을 건의했다. 이택구 부시장은 농산물을 가공, 상표를 부착하여 판매하는 시설은 산업분류상 제조업으로 분류되어 입지가 불가능하나, 농산물의 원형을 알아볼 수 있는 선에서 절단 등 단순 처리시설은 가능하다며, 주민 의견조사를 거쳐 조례 제정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
(TGN 땡큐굿뉴스) 대전소방본부는 26일 서부소방서에서 이동식침수조를 활용한 전기자동차 화재 진압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불이 난 전기차 주변에 울타리처럼 이동식 틀을 설치하여 수조를 만들고, 그 안에 자동차 배터리 높이만큼 물을 채워 배터리 열폭주에 대비한 훈련이다. 이날 훈련은 질식소화덮개로 차량을 덮어 연소확대를 방지하고, 이동식 침수조를 활용해 화재를 진압하는 방식으로 현장지휘관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전기자동차 수요 증가 추세에 따른 화재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총 5대를 도입했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전기차 화재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소방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