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한밭교육박물관은 개인과 학교, 기관이 소장하고 있는 교육유물을 발굴, 수집하는 교육유물 기증 캠페인 [옛 교육자료를 찾습니다]를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증 대상은 대전지역 학교의 정규 교육과정에서 사용된 각종 자료들로 △수업시간에 사용한 각종 교구 △학생 및 교원의 기록물과 증서류 △교복, 체육복 등 복식자료 △학용품, 명찰, 학생증 등으로 다양하다. 신청 유물은 수증심의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기증되며 상․하반기에‘기증유물 소개전’을 통해 전시된다. 기증자에게는 기증 증서를 발급하고‘기증자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등록하여 영원히 기록한다. 기증을 원하는 개인이나 학교, 기관은 교육박물관 누리집에서 '기증원' 서식을 내려받아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교육박물관 학예연구실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한밭교육박물관 우창영 관장은“주변을 돌아보면 교육유물은 가까이 숨어 있다며 영원히 보존될 교육유물이 전문 박물관에 수집되어 관리될 수 있도록 기증 캠페인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소방은 지난해 인공지능 기반 119신고 접수시스템 구축하여 하루 평균 1,005건을 접수·처리했다고 밝혔다. 대전소방에 따르면 지난해 총 36만 6,922건의 신고를 접수·처리했으며, 2021년 36만 6,739건보다 소폭 증가했다. 이중 화재·구조·구급 및 기타 안전 관련 신고로 인한 긴급 출동건수는 16만 4,270건으로 2021년 14만 4,027건에 비해 약 14% 증가했다. 반면 예방경계 출동 및 대민지원 등 기타 비긴급 출동건수는 6,341건으로 2021년 3만 3,201건보다 크게 감소했으며, 대전소방은 시민들의 신고의식이 높아지면서 비긴급(장난, 허위, 단순문의) 신고건수가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다. 대전소방본부 유수열 119종합상황실장은“화재·구조·구급 등 위급상황 시 인공지능 기반 119신고접수시스템을 활용하여 시민들을 위한 사회안전망을 강화해 안전한 도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부터 운영을 개시한 인공지능 기반 119신고접수 시스템은 발음 이상 등으로 인해 신고자와 소통이 어려운 경우 인공지능이 신고접수를 도와주는 시스템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2023년도 만3~5세 보육료 수납한도액, 어린이집 필요경비 수납한도액, 보육교사 양성과정 등록금을 지난달 30일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지난달 27일 보육관련 전문가, 원장 및 보육교사 대표, 공익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2023년 대전시 보육정책위원회’에서 심의·의결했으며, 오는 3월 1일부터 시행된다. 만0세 ~ 2세의 보육료 수납한도액은 정부지원보육료와 동일하며, 만3세 수납한도액은 37만 6천 원으로, 만4~5세는 35만 7천 원으로 지난해 대비 각각 7천 원을 인상했다. 이번 인상은 만3~5세 정부지원보육료는 동결됐으나 저출산 등 지속적인 아동 감소로 인한 어린이집 운영난, 소비자 물가지수 상승률, 최저임금 인상률 등을 고려했다고 대전시는 설명했다. 수납한도액에서 정부지원보육료(28만원) 이외에 학부모가 추가로 부담해야 하는 차액보육료는 만 3세 96,000원(기존 89,000원), 만4~5세 77,000원(기존 70,000원)으로 증가하게 된다. 그러나 2019년부터 정부지원보육료(28만원)를 제외한 부모 부담금(차액보육료) 전액을 대전시에서 지원하고 있어 이번 수납한도액 인상으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 조원휘(더불어민주당, 유성구 제3선거구) 의원은 2일 제269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안산 첨단국방산업단지와 대동 첨단산업단지 추진을 촉구했다. 안산 첨단국방산업단지는 사업자 변경, 그린벨트 해제를 위한 국토교통부와의 사전협의 과정에서 공공성 강화 및 녹지비율 추가 확보 등의 여러 가지 사유로 인해 사업의 진행이 지연되고 있다. 최근 대전시는 국토교통부에 그린벨트 해제를 신청하여 관련 행정절차를 진행 중에 있고, 올 상반기를 목표로 하여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받고자 준비 중이다. 그러나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의 추가 보완사항 요구 등으로 인해 사업의 추진이 계속 지연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되는 상황이다. 조원휘 의원은“그 어느 때보다도 시장의 강력한 행정적·정치적 능력이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이장우 시장에게 “그린벨트 해제에 대한 전망과 추진상황 및 향후 대책을 답변해달라”고 요구했다. 또한 이어진 질문에서 대동 첨단산업단지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조의원은 “대동 첨단산업단지는 신동·둔곡 지구의 중이온가속기 및 외국인투자지역, 탑립·전민지구 특구개발사업, 원촌동 하수처리장 이전 유휴부지를 활용한 산업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 송활섭(국민의힘 대덕구2) 의원은 2일 충청북도 제천시에 개최된 대한민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 제10대 전반기 제4차 정기회에 참석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현안사항 등을 협의했다. 이 날 정기회에서는 2023년 협의회 주요업무 계획을 청취하고 경력직 공무원 채용시 경력기준 완화 건의안, 지방의회 ‘교육·학예 사무’인사권 독립을 위한 교육자치법, 지방의회 조직자율권 확보를 위한 대통령령 개정 촉구 건의안,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 중단 촉구 건의안,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을 제약하는 독소조항 폐지 건의안 등 5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송활섭 의원은 "지역발전을 위해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을 제약하는 독소조항을 살펴보는 등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지역의 현안문제 해결에 더 나아가는 동시에, 지방의회 조직자율권 확보를 위한 움직임까지 지방자치의 고차원적 실현을 논의하는 자리였다"며 "전국 지방자치와 대전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설립 26주년을 맞는 협의회는 전국 시도의회의 공동 이해 관련 사안을 협의하고 의회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지방의회 숙원과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 이병철 의원(국민의 힘, 서구 제4선거구)은 2일 제269회 임시회 시정질문을 통해 우주산업과 반도체 산업에 방점을 찍고 과학산업도시로 나아갈 때라고 역설했다. 이병철 의원은 먼저 대전시의 과학산업 육성사업에 의정역량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운을 뗀 뒤, 대전시의 반도체산업 환경의 우수성에도 불구하고 대기업 중심의 제조분야에 있어 취약점이 있다고 지적하는 가운데 반도체 산업 특화단지 공모 경쟁에서 대전시가 타시도에 비해 내세울 강점이 무엇인지 따져 물었다. 이어진 질문에서 이병철 의원은 항공우주연구원, KAIST 등 정부의 우주정책을 선도해 나갈 기관들이 입지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가연구개발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선정결과에서 대전시가 누락되는 등 경쟁에서 뒤쳐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대전시의 우주산업클러스터 사업 육성을 위해 전방위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마무리 발언에서 이병철 의원은 대전시가 표방하고 있는 일류경제도시의 완성은 과학을 산업으로 접목하여 발전시켜 나갈 때 가능하다고 강조하며 과학산업도시 대전이 시민들의 눈앞에 조속히 현실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조원휘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3)은 2일 제26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파크골프장 확충에 대하여 시정질문을 했다. 이 날, 조 의원은 파크골프 인구가 증가하면서 몇 년 사이 전국에 파크골프장이 300여 개가 조성됐지만, 대전시는 자치구별로 동구를 제외한 서구, 유성구, 중구, 대덕구에 각 1개씩 총 4개 구장만 조성되어 있어 전국 7대 광역자치단체 중 최하위 수준임을 강조하면서 자치구별 파크골프장 신설은 물론 대전시 생활체육 활성화 정책에 대하여 집중 질문했다. 또한 전국규모의 대회를 개최하려면, 9홀 코스 기준으로 8,250㎡ 이상의 면적의 구장이 도보 5분 이내에 총 36홀 이상이 조성되어야 함은 물론 주차장, 클럽하우스, 남녀화장실, 음수대, 휴게시설 등의 편의시설도 함께 조성되어야 하지만, 대전시에는 공인 구장이 하나도 없어 전국규모의 대회 유치가 불가능하다고 꼬집었다.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조성되는 파크골프의 특성을 살려 자치구별로 공원이나 하천부지 등에 파크골프장을 조성해 대전시민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력을 보여달라고 주문했고, 특히 2025년에 사용연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 조원휘(더불어민주당, 유성구 제3선거구) 의원은 2일 제26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가칭)지족터널 도로개설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사업의 추진을 촉구했다. 노은3지구는 신도시 개발에 따라 주민의 안전이나 복지 및 편의시설이 전무 한 상태로, 소방서와 경찰서가 노은1지구에 위치하고 있어 비상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다는 점과 출·퇴근 시간때마다의 극심한 교통정체를 겪고 있다는 민원이 빗발치면서, 지역 주민들은 노은3지구와 노은1지구를 잇는 지족터널 도로개설을 요구해 왔다. 이처럼 지족터널 도로개설은 오랫동안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지만 그동안 대전시는 단지 경제성만의 이유로 난색을 표해왔던 사업이기도 하다. 조원휘 의원은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도로개설사업은 단지 경제성만으로 판단할 문제가 아니며, 일상의 편의성을 높이는 지역문제에 대해서는 더욱더 적극적인 해소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또한 “주변지역에는 유성시장 재정비촉진지구 및 죽동2 공공주택지구 개발이 예정되어 있어 많은 교통량의 증가가 예상되고, 외삼~유성복합터미널 BRT 연결도로 건설에 따른 승용차로의 축소는 교통정체의 주 요인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 조원휘(더불어민주당, 유성구 제3선거구) 의원은 2일 제269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에 축산부류 신설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에 다양하고 질 좋은 축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축산부류가 없어 대형시장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원스톱쇼핑’이 어려워 시장 활성화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것이 이유이다. 현재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내에도 축산물 판매시설이 있지만, 생산자단체가 운영하는 시스템이 아니라 단일 유통업체가 판매를 하고 있는 상황으로 축산물 품질이나 가격 경쟁력 면에서 인근 도축장을 중심으로 축산물 판매장이 활성화되어 있는 오정도매시장에 밀리고 있다며 축산부류 신설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원휘 의원은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의 활성화와 함께 소비자들에게 양질의 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해서 조속한 축산부류의 도입이 시급하다”고 강조하면서, 이장우 시장에게 관련 의견 및 향후 대책을 묻는 등 시정질문을 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 김영삼(국민의힘, 서구 제2선거구) 의원은 제26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 통해 천변도시고속화도로 경영합리화, 유소년 축구타운 조성, 학교급식 질 개선, 편향없는 역사교육 실시 등을 촉구했다. 이날, 김 의원은 대전천변도시고속화도로(주)가 원리금 상황을 미룬 채, 방만한 운영을 하고 있는데도 대전시가 적절한 행정조치를 하지 않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운영사의 경영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철저한 검사 및 감사 시행을 촉구했다. 또한, 대전의 미래 스포츠인재 육성을 위한 유소년과 청소년 대상의 생활체육과 엘리트스포츠 정책 현황을 점검하고, 2028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를 대비한 지역 출신의 스포츠 인재 육성이 절실한 점을 강조하면서, 대전의 우수한 교통 접근성을 활용한 안영생활체육시설단지와 연계한 유소년 축구타운 조성을 제안했다. 이어서 김 의원은 교육감에게 학교급식 질 향상을 위한 급식단가 현실화와 급식실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 확대 노력을 주문하면서, 단위학교에서의 편향되지 않은 교과서 선정과 교사 역량 강화는 물론 가치중립적인 역사교육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촉구했다. [뉴스출처
(TGN 땡큐굿뉴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2월 2일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 집단상담실에서 제4기 학부모보듬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3학년도 학부모보듬위원회는 4명의 학부모위원과 3명의 전문가위원으로 구성됐다. 지난 제3기 학부모위원들은 공모를 통해 선발됐으며, 이번 제4기 학부모위원들은 지난해 실시한 상담활동에서 학생들로부터 90%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거둔 분들이 재위촉됐다. 또한 전문가위원은 변호사, 경찰관, 행정복지센터 복지팀장으로 구성됐으며, 상담활동에 대해 다양한 영역에서의 자문 및 지원의 역할을 하고 있다. 제4기 학부모보듬위원들의 활동기간은 2년이며, 오는 3월부터 가정 내 돌봄이 부족하고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등 통합적인 도움과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대상으로 9회기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학부모보듬위원회 상담신청은 학교를 통해 공문접수되며 자세한 내용은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권기원 교육지원국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함께해주시는 학부모보듬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
(TGN 땡큐굿뉴스) 대전 동구는 2월 3일 한국수어의 날을 맞아 청각장애인을 위한 대청호 건강스토리 수어 동영상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대전시립 손소리복지관과 함께 ‘수어 동영상 제작 안내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안내서에는 스토리 발굴부터 수어동영상 제작‧활용까지 ‘대청호 건강스토리 수어 동영상’ 사업 6년의 과정이 담겨있으며, 구는 다른 지자체에서도 관련 사업을 안내서를 보고 쉽게 수행할 수 있도록 풍부한 사례를 바탕으로 과정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제작했다. 대청호 건강스토리 수어동영상은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동구보건소 건강증진지원센터를 방문한 청각장애인 다섯명이 간단한 설문지를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본 이규승 전문경력관이 청각장애인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시작됐다. 이규승 경력관은 주민원정대와 대청호 오백리길을 답사하며 7개 코스 13개 지점에 건강스토리를 개발하고 대청호만의 생태‧문화‧예술‧역사 이야기를 코스별 건강정보와 곁들여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 동영상을 제작했다. 이 경력관은 “관련 자료를 찾아보며 청각장애인을 위한 문화시설과 정보가 턱없이 부족하고 대부분의 수어자료는 비장애인이 만든 것이 많아 오히려 청각장애인들이 내용을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오는 6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2023년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올해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를 설치‧교체하는 주택소유주나 세입자(주택 소유자의 동의 필요)로, 공공기관‧공공시설, 신축건물 중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대상 공동주택 등은 제외된다. 신청 방법은 보일러 대리점(공급자)과 구매자는 온라인(가정용 보일러 인증시스템 또는 중구청 환경과로 방문·우편 접수하면 된다. 가구 1대당 일반가정은 10만원, 저소득층(수급권자, 차상위계층)가정은 60만원이 지원되며, 추가 비용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단, 저녹스 보일러의 응축수 배관을 설치해야함으로, 신청 전 보일러 설비업체에 설치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김광신 청장은 “저녹스 보일러는 미세먼지 발생을 줄여 대기환경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에너지 효율 증대로 난방비 절감도 기대할 수 있다”며, “친환경 지원 사업에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지난해 친환경 보일러 3,490대 3억 8,150만원의 설치비용을 지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 문화1동은 대전시민장례식장과 관내 청소년의 디딤씨앗통장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문화1동 추천 저소득 청소년 3명은 디딤씨앗통장의 본인 적립금 5만 원을 고등학교 졸업 전까지 지원받게 됐다. 이외에도 타동 9명도 후원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시민요양병원 부설 시민장례식장은 2년 전부터 문화동을 비롯해 유천2동, 산성동 등의 청소년들과 장애인복지시설 장애인들을 위해 1,500여만 원 넘는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앞장서 왔다. 김영선 대표는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이 금전적인 걱정 없이 공부에 전념해 자신의 꿈을 펼쳐나가는 데 작은 힘이 되고 싶다”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더 많은 학생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섭 동장은 “대표님의 따뜻한 기부로 우리 동 청소년들이 꿈을 갖고 도전하는 멋진 청년으로 자랄 수 있을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디딤씨앗통장 사업은 보호대상아동이 사회에 진출할 때 필요한 초기비용 마련을 위해 정부에서 운영하는 아동자산형성 지원사업이다. 기초생활보장수급가정 등 아동이 직접 적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 서구 만년동 행정복지센터는 새로남교회로부터 만년동 저소득 가정을 위한 백미 10kg 100포를 기탁받았다고 2일 밝혔다. 기탁 물품은 오정호 담임목사 이하 교회 성도들이 힘을 모아 관내 어려운 세대에게 따뜻한 이웃사랑의 정을 전달하고자 마련됐고 이날 기탁받은 사랑의 쌀은 지역의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정 10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정호 담임목사는 “연일 강력한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라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모두가 행복한 2023년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수영 동장은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새로남교회에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마음은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