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사회적 약자의 심리·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반려동물의 적정 보호를 위한‘사회적 약자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대전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중증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이며, 동물등록이 완료된 개와 고양이의 중성화수술, 예방접종, 건강검진, 질병검사, 치료 등 반려동물 의료비를 지원한다. 지원 비용은 25만 원 미만의 의료비를 사용한 경우에는 의료비의 80%를 지원하며, 25만 원 이상 사용할 경우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2월 13부터 3월 3일까지 접수하며, 자치구에서 대상자 적격 여부 등을 확인한 후 대상자 선정 여부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사업량보다 초과하여 접수되면 우선순위(중증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순)에 따라 대상자가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이 사업량에보다 적으면 오는 5월 1일부터 5월 12일까지 2차 접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자로 확정되면 동물병원에 방문하여 우선 본인 부담으로 진료를 실시하고, 확정된 날로부터 6개월 내에 영수증 등을 첨부하여 자치구에 지원금을 청구하면 된다
(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가 동절기 한파와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 지원에 팔을 걷어붙였다. 6일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최근 주민과 기업의 지원을 받아 지역 내 취약계층 1000세대를 대상으로 1억2000만원 상당의 난방유, 온풍기, 이불 등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했다. 이와 함께 대덕구일천원이웃사랑회가 난방비 급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을 돕고자 2~3월 두 달에 걸쳐 120세대에 각 10만원의 난방비를 지원한다. 대덕구일천원이웃사랑회는 매월 동별 위기가정을 발굴해 지난 2022년 130여 가구에 긴급 생계비 및 의료비를 가구당 50만원씩 지원하는 등 대덕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김서환 일천원이웃사랑회 회장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취약계층에 난방비 지원을 결정해주신 대덕구일천원이웃사랑회 후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한파 속 난방비 폭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대덕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3일 중구청 구민사랑방에서 참전용사 故안상준 님의 자녀 안영찬씨(중구 문화동)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故안상준 참전용사는 6.25 전쟁 당시 제1보병사단 소속으로 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됐지만, 전쟁 여파로 인해 약 70여 년의 세월 동안 훈장을 전달받지 못했다. 국방부와 육군본부 6.25무공훈장찾아주기조사단에서 2027년까지 시행하는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국방부 장관을 대신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웅에게 예우를 갖추어 진행했다. 김광신 청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참전유공자께 훈장을 전해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조금이라도 유가족분들이 명예와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공자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청년도전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국비 8억 2,8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대전시는 올해 시비 6,800만 원을 더해 총 8억 9천만 원을 사업비를 투입하여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올해 사업비는 지난해보다 5억 9천만 원이 늘어난 규모이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단념 청년의 구직의욕을 고취하여 취업 을 유도하는 사업으로 심리상담, 취업역량강화 교육, 자신감회복 프로그램 등 1개월 단기프로그램과 5개월 장기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지원대상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만 18 ~ 34세 청년과 자립준비청년, 청소년 쉼터 입·퇴소 청년 등이다. 대전시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만35세 ~ 39세 청년도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사업 참여자는 단기프로그램 60명, 장기프로그램 100명 등 총 160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단기프로그램 수료자에게는 인센티브 50만 원, 장기프로그램 수료자에게는 인센티브 최대 300만 원이 지원된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대전일자리지원센터에서 주관하여 추진하며 3월중 참여자
(TGN 땡큐굿뉴스) 일본 삿포로시를 방문 중인 이장우 대전시장은 4일일 세계 3대 축제의 하나인 삿포로 눈축제 개막식에 참석하고, 오는 8월 개최 예정인 대전 0시 축제를 세계적인 축제로 키워가겠다고 밝혔다. 개막행사후 이 시장은 삿포로의 도심을 동서로 횡단하는 오도리공원의 서쪽 1~12가 (약1.5km구간)에 조성된 눈축제 행사장을 둘러보았다. 새하얀 눈과 투명한 얼음으로 만든 250개에 이르는 눈 조각상, 스키 점프대, 스노보드 체험장, 눈 조각상에 구현되는 야간 경관조명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등을 꼼꼼하게 살펴보았다. 이 시장은 “삿포로 눈축제는 작은 초등학교 학생들이 눈 조각상을 전시한 축제에서 시작됐고, 이후 공공기관과 군부대까지 합심해 눈 조각상 규모를 키워 오늘에 이르게 됐다.”면서,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축제 운영, 주민·기업의 참여, 관광 기념품 등 축제 성공 요인을 벤치마킹해, 대전 0시 축제가 세계인이 여름휴가를 대전으로 올 수 있는 여름축제, 시민과 문화예술인이 하나되어 만들어가는 문화축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 시장은 눈축제장 이외에도 보문산 체류형 관광지 조성에 도움이 될만한 콘텐츠를 찾기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코로나19 등 소비가 늘어난 배달 음식의 사전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오는 2월 6일부터 2월 10일까지 배달앱 등록음식점을 대상으로 점검 및 수거 검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배달 앱 등록 마라탕, 양꼬치 조리·판매하는 음식점과 치킨을 전문 배달하는 음식점 99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대전시, 5개 자치구, 대전지방식약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이 합동으로 ▲원료의 위생적 관리 및 소비(유통)기한 경과 식품 사용·보관 ▲무신고·무등록 식품, 무표시 식품 사용 ▲조리시설 및 조리기구의 위생적 관리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식품위생법’위반 업체 및 수거·검사 부적합 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부과하고, 중대한 위반행위 또는 고의·상습식품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고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대전시 조은숙 식의약안전과장은 “소비자들이 배달 음식 등을 안심하고 주문해 먹을 수 있도록 식품위생업소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이장우 대전시장이 3일 자매도시인 일본 삿포로를 방문해 양 도시 간 상호방문과 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제시하면서 일류 국제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깃발을 올렸다. 3일 삿포로에 도착한 이 시장은 첫 일정으로 아키모토 가쓰히로 삿포로 시장을 접견했다. 이 시장은 “삿포로시는 국회의원 시절 휴가차 방문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이다. 우리 방문단을 공항부터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오늘 방문 계기로 양 도시간 우정과 협력이 더욱 돈독해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양 도시가 자매도시 결연을 체결한 지 10년이 넘은 시점에 시민들 교류가 한 단계 발전해야 한다”며, 오는 8월에 개최되는 대전 0시 축제에 삿포로시 시민대표단이 방문해 줄 것을 공식적으로 요청했다. 양 도시 시민들이 상대 도시를 방문할 경우 입장료 · 관람료 · 교통요금 등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방안과 청주공항과 삿포로시 신치토세 공항을 직항으로 연결하는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아키모토 가쓰히로 삿포로 시장은 이 시장의 취임 축하 인사와 함께 “코로나19로 3년 동안 삿포로 눈꽃축제를 개최하지 못했는데 3년 만에 다시 개최하는 축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의회는 3일 제24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14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새해 첫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처리된 안건은 ‘대전광역시 중구 위원회 설치 및 운영조례 전부개정조례안’,‘대전광역시 중구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안’ 등 조례안 11건,‘산성동1구역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에 관한 의견청취의 건’등 기타 3건 등으로 모두 가결됐다. 이날 5분 발언에 나선 오은규 의원은 이번 248회 임시회 기간 중 느낀 소회를 밝히며 의회에 대해 만연해 있는 집행부의 불통주의를 지적하며, 지난 1월 4급 승진인사와 의회 정책지원관 정원조례 미반영 건을 사례로 언급했다. 이어서 집행부와 의회의 소통을 통해 외부 인구 유입과 다양한 계층의 청년정책 마련을 위한 집행부와 의회의 각별한 협력 필요성을 촉구하며, 5분 발언을 마쳤다. 한편, 유은희 의원은 인사의 기준과 원칙을 무시한 지난 중구청 4급 승진 인사와 관련하여 감사원 공익감사를 청구하는 내용의 ‘감사원 공익감사 청구 결의안’을 대표발의하여 의결했다. [뉴스출처 : 대전중구의회]
(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는 안전관리정책 실무조정위원회를 열고 ‘24회 신탄진대보름쥐불놀이 축제’의 안전관리계획 심의와 현장 안전 점검을 마쳤다. 구는 지난 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안전관리 정책 실무위원회 위원, 행사 주관자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행사장 안전사고 예방에 초점을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진행했다. 실무위원회 심의 결과 비상연락체계 상황판 설치, 안전관리요원의 배치 및 안전교육 실시, 대피로 및 진·출입로 표시, 달집 주변 통제선 설치, 소방차 진·출입로 확보, 유사시 관람객 대피 대책 등 시정조치를 요구했으며, 축제 개최 전 전기, 가스, 소방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해 조치사항의 이행 여부를 확인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인파 밀집 상황과 화재에 대비해 안전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며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구민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TGN 땡큐굿뉴스) 이동한(57) 대전 대덕구 부구청장이 늦깎이 시인으로 등단해 화제다. 구에 따르면 이 부구청장은 최근 대전지역 문학전문잡지 계간 ‘문학사랑’을 통해 신인 시인으로 등단했다. 이 부구청장은 문학사랑이 공모한 ‘2023년 봄호, 제125회 신인 작품상’에 이 응모한 시 5편이 당선됐다. 오랜 기간 성실한 공직 생활을 이어온 이 부구청장은 틈틈이 시에 대한 열정과 창작열을 불태워 왔으며, 마침내 50대 후반에 신인 시인으로 늦깎이 등단하며 시적 재능을 인정받았다. 이동한 부구청장은 “감사와 부끄러움에 만감이 교차한다”라며 “나이가 들수록 시인처럼 뒷모습이 아름다워지려고 노력한다”며 환하게 웃었다. 그러면서 “인공지능이 시를 쓰는 디지털 세상에 마지막 아날로그 시인으로 남고 싶어 수줍은 마음으로 홀씨 같은 글자들에 혼을 실어 냈다”며 “아직은 설익은 솜씨지만 그들 중 하나라도 운 좋게 생명을 얻어 여울물 작은 파동을 만들 수만 있다면 더할 나위 없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 부구청장이 등단한 ‘문학사랑’은 문학동아리가 많지 않던 1977년 대전·충남 문인들을 중심으로 탄생한 문학동인지로, 40여년 넘게 한 번도 거르지 않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이재경)는 3일, 제269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고 기획조정실 및 시민안전실 소관 조례안 7건을 심사・의결했고, 보고 5건을 청취했다. 정명국 부위원장(국민의힘, 동구3)은 ‘초광역 협렵체계로서 특별지자체 설립 추진’과 관련하여 “충청권 4개 의회 의결을 거친다고 되어 있는데 의회 사전 설명이 잘 안된 것 같다”라며 의회-집행부 간 소통을 강조했고, “부산・울산・경남이 함께한 특별지자체가 작년 4월에 공식 출범했으나 여러 가지 이유로 무산된 것으로 안다”라며 차질 없는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또한, ‘대전시 랜드마크를 활용한 홍보’ 관련, “우수한 관광 자원, 랜드마크가 있음에도 잘 알리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대전의 명소를 담은 사진엽서 제작, 도시브랜드 동영상 제작 등 다양한 홍보를 통해 직접 체험하고 싶은 대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조원휘 위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3)은 '대전광역시 공공기관 임원 보수기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관련하여 “코로나 팬데믹 상황이 3년간 지속됐고 최근 공공요금 인상 등 일반 서민들이 고통받고 있는 시기에 굳이
(TGN 땡큐굿뉴스) 제269회 임시회 의사일정에 따라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병철)는 3일(금) 제1차 회의를 열었다. 이번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3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조례안 6건을 심사하고 2023년도 주요업무보고 등 11건의 보고를 청취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송대윤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반도체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심사하고, 전략사업추진실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보고 등을 청취한 뒤 질의를 실시했다. 송활섭 부위원장(국민의힘, 대덕구2)은 지역 첨단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한 질의를 통해 지속적인 물가상승, 금리 인상으로 기업투자 및 소비심리가 둔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규모 산업단지의 조성은 자칫 미분양 사태로 이어질 수 있다며 “첨단산업단지 조성에 전체적인 속도조절이 필요하며, 곧 조성완료 예정인 신동·둔곡지구에는 실질적으로 기업이 입주하여 대전에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선광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컨택센터산업 활성화와 관련하여 대전에는 은행, 보험, 증권과 관련한 많은 컨택센터가 입주해 있고, 컨택센터산업이 일자리 창출 효과도 상당하다
(TGN 땡큐굿뉴스) 대기환경 개선 및 대전 동구 주민들의 난방비 절감 등을 위한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 사업이 본격 추진되어, 이달 6일부터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구는 대기오염물질 저감효과가 크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저녹스 보일러 보급을 위해 예산 5억 1,460만 원을 들여 총 4,191대(일반 4,000대, 저소득층 191대) 교체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기존 노후보일러를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하거나 설치하는 동구 소재 주택 소유자 또는 세입자로, 지원금액은 일반대상자의 경우 1대당 10만 원, 저소득층은 1대당 6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이달 6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지원을 희망하는 신청자는 컴퓨터나 휴대전화로 ‘가정용 보일러 인증시스템’에서 신청하거나 동구청 환경과에 보조금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직접 제출해도 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는 대기오염물질 저감효과가 클 뿐 아니라 에너지 효율이 높아 난방비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보일러 교체가 필요한 구민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세먼지 저감 및 쾌적한 대기질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월 3일 본청 전 직원과 산하기관 기관장 및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강당에서 ‘2월 월례조회’를 실시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2월은 각급 학교가 한 학년을 마무리하고 새 학기를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로 각종 시설 안전 점검은 물론, 코로나19와 독감 등 학교생활을 위협하는 모든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시설 및 방역관리를 철저히 하여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신학기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지난 1월 30일부터 시행된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에 따라 “학교 현장은 학생들이 밀집되어 있고, 정서ㆍ신체적으로 활동적인 학생들의 특성으로 빠르게 집단감염이 발생할 수 있는 특수한 환경이므로, 학교 환경에 가장 적합하게 실내마스크를 착용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하는 등 학생 안전 지원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 고 말했다. 한편, 이번 월례조회에서는 ’22년도 적극행정 및 협업포인트 우수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으며 선정된 직원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는 한편, 모든 직원이 학생ㆍ학부모ㆍ교육가족과 시민을 위해 부서 간의 담을 헐고 협업을 기반으로 투명하고 청렴한 적극행정을 펼쳐 모두
(TGN 땡큐굿뉴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오는 6일부터 17일까지 ‘2023년 아람멘토링’ 활동에 참가할 대학생 멘토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람멘토링은 서부 관내 초·중학교 학생 중 학교생활 부적응, 학업중단 위기에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대학생과 함께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여 학교적응력과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멘티의 자아상 확립 및 잠재력 개발을 돕는 이 프로그램은 대학생 멘토와 멘티를 1:1로 결연하고 멘티와의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여 정서적으로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돕는 것이다. 멘토링 활동은 3월부터 11월까지 멘토-멘티가 함께 문화체험, 진로체험, 상담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별활동 16회기를 진행하며, 발대식·수료식을 포함한 집단활동 6회, 청렴교육이 진행된다. 추가로 멘토의 상담역량 강화를 위해 연 2회 전문가의 수퍼비전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모집하는 대학생 멘토에는 대전 지역 상담·심리·사회복지·교육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 지원할 수 있다. 모집 관련 세부 내용은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업무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대전서부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