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본청과 교육지원청의 원활한 소통과 협업 및 2023년 사업 공유를 위하여 2023년 2월 6일 본청-교육지원청 중등교육과 업무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의회는 본청과 교육지원청이 2023학년도 중등교육과 주요 사업의 목적과 방향을 공유하고 구체적인 실행과정에 대한 의견수렴 및 토의․토론을 통하여 시행착오를 줄이고 학교에 실질적인 지원이 되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학교 지원장학, 교실수업 혁신, 기초학력 보장, 학업성적 관리, 학교 미디어교육 활성화, 독서교육 및 수학교육 내실화 등 2023학년도 중등교육과의 다양한 주요 사업에 대하여 주제를 선정하고 심도깊은 논의가 되도록 기획됐다. 또한 중등교육과 주요 사업에 대하여 본청과 교육지원청이 일관된 지원과 지속적인 협업을 위하여 업무담당 장학사 간에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소통을 통한 업무경감을 하는 데 도움이 됐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최재모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하여 2023학년도 중등교육과 주요 사업에 대한 본청과 교육지원청의 소통과 협업으로 학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장학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
(TGN 땡큐굿뉴스) 제269회 임시회 의사일정에 따라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6일 제2차 회의를 열고, 경제과학국 및 농업기술센터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송활섭 부위원장(국민의힘, 대덕구2)은 대덕특구 50주년 기념사업, 전통시장 지원 사업, 반려동물놀이터 등 주요 현안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며 “올해 대덕특구 50주년으로 타 시도에서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으니 내실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계획 수립, 홍보 등 사업추진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지역에는 상설시장, 전통시장, 5일장 등이 혼재되어 있음에도 각종 시장지원사업은 특정시장에만 편중되는 경향이 있으니, 변두리에 있는 소규모시장, 5일장 등도 지원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강조했다. 김영삼 의원(국민의힘, 서구2)은 지역농산물의 소비 촉진을 위한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현황, 학교 급식 지원 방안 등을 질의하며 “지역에서 생산한 안전한 먹거리가 시민에게 공급될 수 있는 체계가 구축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송대윤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2)은 지역화폐와 관련한 질의를 통해 “정부에서 지역화폐 추가 발행을 결정함에 따라 최근 세종시와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6일 오전10시부터 제269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어 시민체육건강국(조례안1건, 동의안 1건, 보고 2건) 소관 안건을 심사·의결하고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했다. 먼저 박종선 의원(국민의힘, 유성1)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시립정신병원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제안 설명을 시작으로 심사를 실시했다. 제안설명에서 박종선 의원(국민의힘, 유성1)은 ‘대전광역시립정신병원’의 명칭을 ‘온마음 병원’으로 변경하여 정신질환과 관련된 부정적이고 차별적인 인식을 없애 병원의 인식을 개선하고 이용의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 야구장 운영 사무의 민간위탁(신규) 동의안 건과 관련해서 이금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4)은 “민간위탁 시 관리와 운영이 이원화가 되어 오히려 효율성이 저하될 가능성에 의구심이 든다. 아울러 시설 사용에 대해 사회적 갈등 발생 시 어디서 처리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 구체적인 방안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박종선 의원(국민의힘, 유성1)은 “민간위탁기관 선정은 대전시의 예산이 수반되는 것으로 시민의 불편함에 없도록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안경자 부위원장(국민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6일, 제269회 임시회 제2차 회의를 열고 자치경찰위원회, 인사혁신담당관, 행정자치국 소관 조례안 2건, 동의안 1건, 보고 5건을 처리했고,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정명국 부위원장(국민의힘, 동구3)은 경찰공무원의 근무성적평정은 관할 서 혹은 청에서 하는데 인사권을 자치경찰위원회에서 행사하면 해당 공직자들의 반발은 없는지 질의했고, 이에 강영욱 자치경찰위원장은 “그런 면도 있지만 이제는 위원회 의결을 거쳐 인사권이 행사되는 모습을 보일 때라고 판단했다”라고 답했다. 정 부위원장은 “평정과 인사권 행사의 이원화에 따른 불합리함은 없는지 충분히 고민해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정 부위원장은 행정자치국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한 뒤, “작년 행정사무감사 때 다뤘던 건강검진비 지원범위 확대와 관련하여 이후 충분한 설명이 이뤄지지 않았다”라며 지적했고, “기본적인 자료 준비가 미비한 것 같다, 연령별・직급별 자료를 바탕으로 제대로 된 검토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올해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와 관련하여 답례품 선정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단순한 품목 선정이 되지 않도록 신중하게 검토해 달라”고 강조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월 6일, 대전특수교육원 3층 연수실에서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운영 역량강화 연수’를 특수학교(급) 교원, 교육전문직 45명을 대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역량강화 연수는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적용을 위한 단계적 이행 계획에 따라 2023학년도 특수학교 고등학교 과정 입학생부터 부분 도입되는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운영을 앞두고 안정적인 현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의 내용은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도입·운영을 위한 △고교학점제의 이해 △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도입을 위한 학교 규정 및 체제 정비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 편성·운영으로 구성했다. 연수에 참여한 대전학교 교사는 “처음 운영되는 특수학교 고교학점제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다. 아직 고민해야 할 일들은 있지만, 이번 연수를 통해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운영에 대한 제반사항들을 파악할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도 다양한 고교학점제 관련 연수가 운영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과정 전문가를 중심으로 현장지원단을 구성하여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고, 수업연구회를 구성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와 대전과학산업진흥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지역 연구개발지원단 육성지원사업 평가에서 ‘선도연구개발지원단’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대전시와 대전과학산업진흥원은 독립적인 기획․관리 및 지역특화 기반의 혁신역량 등의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됐으며 이에 따라 국비 5억 원을 확보했다. 대전시 앞으로 총 10억 원(국비 5억, 시비 5억)을 투입하여 △대전과학산업진흥종합계획 수립과 이행 △나노·반도체, 바이오헬스, 우주·항공, 국방 등 대전 4대 핵심 전략산업 육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대전의 특장점을 살린 △대덕특구 재창조 종합이행계획 수립과 선도과제 추진 △대덕특구-지역기업 연계 창의융합 기획 △융합신산업 창출 특구기술 실증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 창립 지원 △글로벌 도시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세계적 혁신클러스터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대전과학산업진흥원 고영주 원장은 “선도연지단 선정으로 대덕연구개발특구 자원과 지역산업을 연계한 지역주도 혁신모델을 구축하고 지역뿐 아니라 국가 미래성장동력 발굴을 선도하는 전담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시 한선희 전략사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 박종선 의원(국민의힘, 유성구1)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립정신병원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269회 임시회 일정에 따라 6일 복지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대전광역시립정신병원의 명칭을 ‘대전광역시 온마음병원’으로 규정하는 것이다. 박종선 의원은 “대전시립정신병원의 명칭을 정함으로써 병원의 인식개선과 이용촉진을 도모하고자 조례를 개정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박 의원은 대전시립정신병원과 관련하여 지난 제267회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1994년 개원한 이래로 30년이 넘게 운영이 되어오면서 노후한 외관·수용시설·인권사각지대 이미지 등 지역사회 내 부정적 인식에 대한 시의 해결 의지를 보여줄 것을 촉구하는 등 병원의 실태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시장에게 질문했다. 특히 정신병원이라는 명칭이 지역주민과 병원을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에게 부정적 인식을 갖도록 한다며 병원의 명칭개정의 필요성을 피력한바 있다. 대전시에서는 시민을 대상으로 대전시립정신병원의 새로운 명칭 선정을 위한 온라인 설문 조사를 실시하여 ‘온마음병원’을 최종 선정했으며, 새로운 명칭 변경을 위해 박종선 의원은 개정조례안
(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3 대덕구 지역산업 및 기업지원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굵직한 현안 사업들을 본격 추진한다. 7일 구에 따르면 대덕구는 대전·대덕산단, 한남대 캠퍼스 혁신지구 등 산업단지 3곳과 소공인 집적지구, 상서평촌 공업지역 등 크게 5개의 권역에 1400여개의 기업이 입지해 대전산업과 경제의 근간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낙후된 공업지역과 산업단지의 노후화로 경쟁력이 점차 약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지난해 4월 대전산단대개조 사업 선정을 이끌어 냈으며, 올해 추진하는 ▲나노융합MC 사업 ▲기술·디자인고도화 지원사업 ▲중소기업 구조전환 지원사업 ▲해외마케팅 지원팀 구축사업 ▲공모사업 제안서 품질향상 컨설팅 지원 ▲산업혁신 인재교육 사업 등을 통해 기업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성장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2022년 5월 ‘일반산업단지 조성 및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된 상서평촌 공업지역에 산업용지 및 기반시설을 확충할 예정이며, 대덕경제재단과 연계해 연내 ‘기업 지원 및 스마트혁신지구 조성 사업’ 등을 완료할 방침이다. 최충규 구청장은 “낙후된 대전산업단지와
(TGN 땡큐굿뉴스) 한밭교육박물관은 학년말 방학 기간 중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3미 역사탐구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역사탐구교실은 초등학생들의 흥미·재미를 유발하는 주제를 통하여 역사의 의미를 탐구하는 역사 심화 수업이며, 삼국시대 전성기 및 조선 전․후기 왕과 6․25전쟁의 3가지 주제로 이론 수업과 관련 체험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프로그램은 2월 21일 ~ 23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박물관 교육실에서 총 3회 진행하며, 관내 3~6학년 초등학생 60명(회차별 20명)을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2월 6일 ~ 1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박물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교육대상자는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공정하게 선발한 뒤, 2월 15일 오후 2시에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학예연구실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한밭교육박물관 우창영 관장은 “신학년 준비기간을 맞이하여 흥미롭고 재미있는 체험형 역사 교육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학생들이 우리 역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스스로 탐구해보는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평생학습관 내 정명희미술관에서는 2023년 상반기를 맞아 2월 6일부터 6월 30일까지 ‘물, 예술을 넘어’ 소장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물 예술을 넘어’소장전에 전시되는 작품들은 제4회 겸재미술상 수상기념으로 서울세종문화회관 미술관, 대전현대갤러리에서 각각 전시됐던 작품들 중 일부이다. ‘물, 예술을 넘어’란 타이틀로 작가는 동 전시에서 대청댐 조성으로 말미암아 파생된 수몰민들의 크고 작은 애환을 특유의 조형언어로 표출시킴으로 사회문제를 미술작품을 통해 새롭게 조명하려는 환경지킴이로의 역할도 충족시키고 있다. 기산 정명희 화백은 현대미술 초대작가로 70여 회의 개인전을 비롯하여 300여 회 국내전에 초대됐고,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을 역임했으며, 국정교과서에 작품이 수록되어 있는 원로화가다. 화백은 NGO 단체인 ‘재해예방 실천연합’의 공동대표와 금강의 중심도시의 ‘세종미래포럼’의 공동대표를 역임하며 환경문제에 대한 사회활동과 창작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아울러, 대전평생학습관의 정명희미술관에서는 2011년 8월 26일 개관한 이래로, 1년에 2회에 걸쳐 소장작품을 상설 전시하고 있으며, 정예작가 초대전과
(TGN 땡큐굿뉴스) 대전교육연수원은 1월 31일부터 2월 3일까지 유·초등 110명, 중등 39명 총 149명의 복직(예정)교사를 대상으로 ‘2023년 유·초·중등 복직(예정)교사 직무연수(1기)’ 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유·초·중등 교원 중 2년 이상 휴직하고 학교 현장을 떠나 올해 3월에 복직을 희망하는 교원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일정 기간 공백기를 가진 교원들이 숨가쁘게 변화된 코로나19 이후의 교육 현장을 충분히 이해하고 잘 적응함은 물론 학생교육에 차질이 없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교수학습의 실제, 학교폭력예방 및 교권보호, 공문서 작성 및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교원 복무 처리 및 업무포털의 활용, 2022년 개정 교육과정과 교육과정 문해력, 메타버스와 에듀테크 활용 수업 및 배움이 일어나는 수업의 실제, 학급 놀이로 즐거운 교실 만들기, 감정 코칭 및 학부모와의 소통 방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복직예정교사 직무연수는 동반휴직으로 인한 해외 거류자와 어린 자녀를 돌봐야 하는 육아휴직자 등 다양한 사유로 집합연수에 참여하기 어려운 복직예정교사의 특성을 고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주인의식·전문성·자신감’을 갖춘 우수한 현장교원을 공개 모집하여 다양한 현장 교육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전·자 찾기 프로젝트는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다양한 재능과 소 질을 갖춘 현장 교원 발굴을 통한 교육활동의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하여 '2023년 대전광역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 주요업무 추진'을 반영한 공모 계획이다. 온·오프라인 연계 교실수업개선 및 온라인학습도구 활용, 또래공감 놀이통합교육, 공정하고 신뢰로운 초등학생평가 및 초등영어교육, 어울림 다문화교육, 책으로 소통하는독서인문교육, 기초학력책임교육 등 총 8개의 지원단을 약 121명 내외, 대전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희망 교원을 대상으로 공모를 할 예정이다. 공모 기간은 2023년 2월 6일 ~ 2월 17일이며, 공개모집을 통한 투명한 공모로 교원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자 한다. 각각의 지원단은 해당 프로젝트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업무에 관한 노하우를 갖추고, 관련 연수 이수, 컨설팅 경험을 갖춘 유경험자를 모집하여 학교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길잡이로서 각종 연구활동, 현장 모니터링, 자료 개발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농업기술센터는 2월 6일부터 행복농장 도시민 텃밭 110구획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행복농장은 농업기술센터(유성구 교촌대정로 97) 도시농업 테마파크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시민 텃밭을 비롯해 테마정원, 쉼터, 원예치료실, 스마트팜 교육장 등 도시농업에 대한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행복농장은 합성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무농약 재배로 경작이 이루어질 계획이며, 농업기술센터 종합분석실에서 토양 검정을 실시 후 분양하게 된다. 대전시에 주소를 둔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텃밭은 20㎡ 45구획, 10㎡ 65구획을 분양한다. 2월 6일부터 17일까지 대전광역시 OK예약서비스에서 신청을 받는다. 최종 분양자는 컴퓨터를 통한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하며, 선정 결과는 오는 2월 24일(금)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공개하며, 개별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행복농장 분양자 선정이 완료되면 3월 15일 개장식 및 도시농업교육을 실시하고, 11월 말까지 자율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지태관 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도시농업을 희망하는 시민들이 자연속에서 그동안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치유하며 농사의 기쁨과 힐링의 기회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3일 소속 사업장에서의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2023년도 안전보건 업무지침을 배포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업무지침에서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산업재해 예방 및 대응 매뉴얼’과 ‘도급, 용역, 위탁사업의 안전보건 확보 가이드라인’ 등을 제시하고, 각 사업장에서의 안전보건 의무사항 이행을 당부했다. 업무지침에는 △중대산업재해 유형과 관리대책 △위험대비 △비상조치계획 △안전보건교육 △주요 중대산업재해 사례 등이 담겨있다. 대전시는 앞으로 업무지침에 따른 안전보건 확보의무 이행상황을 수시로 점검할 계획이며, 점검을 통해 지적된 사항에 개선 노력이 없는 경우에는 안전감찰을 요청하고, 부서 성과평가에도 반영하는 등 이행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양승찬 시 시민안전실장은 “중대재해처벌법이 처벌보다는 중대재해를 예방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는 만큼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노・사가 함께 협력하여 안전보건관리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앞으로 실질적인 안전보건교육을 통해 ‘안전 기본원칙 실천’이 일상화, 내재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소속 사업장뿐 아니라 민간부문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가 올해 도시가스 미공급지역 총 8,534세대에 도시가스를 공급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도시가스를 공급받지 못한 에너지 소외지역에 도시가스 보급확대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23년 도시가스 공급시설 공사계획을 확정·공고했다고 밝혔다. 올해 보급세대를 자치구별로 살펴보면 동구 848세대, 중구 807세대, 서구 1,467세대, 유성구 4,925세대, 대덕구 487세대 등이며, 사업비는 총 107억 원이 투입된다. 대전시는 단독주택 지역에 63억 원, 공동주택 등 기타 지역에 44억 원을 투자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에너지인 도시가스를 지역주민들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 도시가스 공급시설 공사가 마무리되면 대전시 도시가스 보급률은 지난해 95.5%보다 0.1% 증가한 95.6%로 높아질 전망이다. 대전시 김영빈 경제과학국장은 “도시가스를 공급받지 못하고 계신 에너지 소외지역 시민들께 안전하고 편리한 에너지인 도시가스를 조기에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