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급변하는 대입제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정확한 대입 정보 제공을 통한 단위학교 대입지도 지원을 위해'2024학년도 대입지도 지원체제'를 구축한다. 이번 지원체제는 자기소개서 전면 폐지, 학교생활기록부 주요 기재 항목 축소 등 2024학년도 대입제도 변화 주요 내용을 파악하고 단위학교 중심 학생 맞춤형 대입 진학지도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다. '2024학년도 대입지도 지원체제'첫발은 대학입시 전문가인 고교 교사 54명으로 구성된 ‘대전대입지원단’의 운영이다. 지원단은 현장 중심 진로진학 지원으로 전 교사의 대입 상담 전문가 양성 및 신속하고 정확한 대입 정보 제공을 통한 체계적인 대학입시 지원을 위해 대입자료개발팀, 대입결과분석팀, 대입연수(상담)지원팀, 대입지원전략팀의 4개의 활동 분야로 나누어 체계적이며 전문적으로 활동한다. 지원단의 활동 내용은 대학별 2024학년도 대입전형 방법을 분석하고 모집 시기별 지원전략 안내 및 진로진학 상담 자료집 등을 개발·보급하며, 학교로 찾아가는 반딧불이 진학설명회 등 온라인·오프라인의 각종 대입설명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단위학교 교사의 대입지도 역량 강화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 대덕구 송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새 학기를 맞아 지역 한부모가구 가정 아동·청소년에게 운동화 교환 상품권을 선물했다. 8일 송촌동 지사협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위기 아동·청소년 발굴사업의 일환으로 새 학기를 맞은 저소득 가정 초중고 학생 10명에게 새 출발을 응원하고자 10만원 상당의 운동화 교환 상품권을 전달했다. 윤기성 위원장은 “새 학기를 맞이한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씩씩하게 자라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청소년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 용두동은 8일 어덕마을경로당(회장 권인원)에서 ‘한글박사교실’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권인원 회장은 한글 읽기 쓰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 12명을 모아 매주 수요일 2시간씩 경로당에 모여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1월부터 150여 시간을 보내며 한글을 모두 익혀 졸업식을 진행하게 됐다. 이날 어르신들은 그동안 배운 한글 실력을 발휘해 시화전을 열고, 학사모를 쓰며 빛나는 졸업장을 받았다. 얼굴에 주름이 가득한 할머니 학생이지만, 이날만은 한평생 배우지 못한 서러움을 뒤로 하고 어린 학생만큼 해맑은 얼굴로 한없이 기뻐했다. 권인원 회장은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함께 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즐겁고 행복한 여생을 보내시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구순서 동장은 “그동안 수고해주신 권인원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어르신 한글교실 운영 등 어르신 맞춤 복지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중구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탄소포인트제 100% 가입을 독려하고,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온실감스 감축의 중요성을 강조한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방문해 어린이 재활용 교육도 추진한다. 이와 함께 탄소중립 생활실천 운동을 전개한다. ▲15(일오) 투명페트병 교환사업(투명페트병 15개→종량제봉투 5L 1장) ▲폐건전지 교환사업(폐건전지 10개→새 건전지 2개) ▲종이팩(우유팩) 교환사업(200ml 50개/ 500ml 30개/ 1,000ml 20개→화장지1롤) ▲사무실에서 에너지 절약 실천 등이다. 각각의 교환사업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이외에도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발생량 감축을 위해 음식물쓰레기 종량기(RFID기반)를 확대 설치한다. 올해 34대 추가 설치해 222대를 확보할 예정으로 2월 15일까지 신청받는다. 김광신 청장은 “지방이 중심이 되는 탄소중립을 실현하고자 올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직원과 구민 모두 한뜻으
(TGN 땡큐굿뉴스) 대전 동구가 직장 내 탄소중립 실천운동을 적극적으로 이어나가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구는 지난 해 12월 탄소중립 실천 다짐대회를 시작으로 매월 직원 개인마다 하루에 한가지 이상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내부 게시판에 인증 릴레이를 펼쳐나가는 ‘탄소중립 날갯짓! 지금 바로 나부터!’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구는 직장 내 탄소중립 실천 66일을 맞아 공무원노조와 함께 전 직원에게 개인텀블러를 지급하고 동구청 1층 천사의 손길 카페에 텀블러 세척기를 설치하는 ‘탄소중립 66일 습관’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탄소중립 사례 중 직원들이 가장 많이 참여한 텀블러 사용을 전 직원에게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다양한 이벤트를 계속 이어나감으로써 공직자들의 탄소중립 참여를 독려하고 향후 주민들도 탄소중립 실천에 자발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지구를 살리는 탄소중립 실천 운동에 우리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해 줘 기쁘다”며 “앞으로는 탄소중립 날갯짓 운동을 동구 전체로 확대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동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최근 난방비 급등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착한가격업소에 난방비를 업소당 30만 원씩 특별지원한다고 8일 전했다. 착한가격업소는 원가절감 등의 노력으로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에 질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로, 유성구에는 총 50개소가 지정되어있으며, 구는 별도신청 절차 없이 업소 대표에게 계좌입금 방식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그동안 매년 물가안정보상금을 지원하고, 착한가격업소 20개소에 대해 업소당 200만 원 상당의 노후시설개선 사업을 추진하는 등 착한가격업소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노력해 왔다. 구는 앞으로 착한가격업소를 지속적으로 추가 지정하고 인센티브도 확대하여 지역 물가 안정화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경기 불황과 고물가에도 낮은 가격을 유지해 물가 안정에 동참해 준 착한가격업소 소상공인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착한가격 업소를 지속적으로 추가 지정하고, 인센티브도 확대하여 지역 물가 안정화에 힘쓰겠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8일 유성구약사회와 팜스영양약학회로부터 유성구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콜라겐영양제(2,800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기탁된 후원물품은 유성구 드림스타트를 통해 저소득 한부모가정 및 건강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며, 유성구약사회 이창환 회장은 “유성구약사회와 팜스영양약학회는 이번 기탁을 통해 유성구 건강취약계층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유성구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팜스영양약학회는 ㈜엘스케이 산하 약사전문학회로 인체에 필요한 영양학적 물질과 임상학에 대해 연구하는 기구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8일 ‘방동 수변공간 여가기반 조성사업’의 첫 삽을 떴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1년 성북동·방동저수지 일원의 개발계획인 ‘그린스위치(자연에서 일상을 전환하다.)’의 일환으로, 지난 10년 동안 방동저수지 개발을 위한 관광레저단지와 골프장 건설 좌절로 실망했던 주민들에게 위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대전시의 지원을 받아 약 107억 원을 투입하며, 토지 소유주인 한국농어촌공사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윤슬거리’라는 이름의 수변데크길을 조성하고, 볼거리 풍부한 음악분수를 설치하는 등 자연환경을 적극 활용한 생태휴식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윤슬거리’는 방동저수지에 햇빛이나 달빛에 비추어 반짝이는 잔물결을 뜻하며, 음악분수 관람광장은 방동 지형을 본떠 꽃봉오리 모형으로 구상됐다. 사업은 올해 2월에 시작하여 2023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구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 ‘23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에 방동 수변공간 여가녹지 조성사업이 선정되어, 국비 16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 이에 친수 여가공간을 확대하고, 주차장 조성을 위한 도시 계획시설도 확대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
(TGN 땡큐굿뉴스) 대전평생학습관은 대전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2023년 1학기 평생교육 및 재능기부 강좌의 수강생을 2월 8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강생 모집 분야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46개의 평생교육강좌와 지역 우수강사의 재능을 활용한 15개 재능기부강좌이며, 신청한 강좌에 대한 교육은 내달 6일부터 17주에 걸쳐 평생학습관 해당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특히, '스마트폰 활용', '보타니컬 아트', '우리춤체조'등 다양한 주제의 강좌를 개설하여 수강생 참여를 확대하고, 재능기부 강좌 중 일부를 온라인 강좌로 운영하여 시공간 제약 해소를 통해 수요자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수강 신청은 인터넷을 통하여 진행되며,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시민들은 접수기간 중 평일 오전 9시~12시, 오후 1시~4시 대전평생학습관을 방문하면 수강신청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대전평생학습관 권태형 관장은 “수요자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습과 삶을 연계한 조화로운 학습사회가 구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경청과 소통을 통해 대전시민에게 다가가는 효율적인 민원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2월 8일부터 2월 28일까지 3주간 대전광역시교육청 누리집(홈페이지)과 민원봉사실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시민 대상 의견수렴 설문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교육가족 중심의 민원서비스 실현을 위해 지난해에도 의견 수렴 결과를 반영해 문자콜백서비스, 에브리데이 굿모닝 민원실, 누리집 이용에 편리한 홈에듀 접근단계 최소화, 학교 팝업창 게시 간소화 등 개선 사항을 실천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북카페형 감성 민원실 조성, 민원인 주차 공간을 확보하여 쾌적하고 편리한 민원 환경을 조성했고, 대학수학능력시험 접수와 같은 민원집중시기에는 수험생에게 제증명 발급 편의를 제공하는 등 원스톱 통합민원창구를 운영하여 민원인의 불편함을 최소화시켰다. 설문에 참여하신 분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지급할 예정이며,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민원신청 처리 시 불편사항, 사회배려대상자를 위한 개선 의견, 특정 사안 등에 대한 민원 신청은 대전광역시교육청 누리집 대전교육신문고를 이용하여 접수가 가능하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송기선 총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6일까지 독일 베를린, 괴팅겐, 하이델베르크에서 초·중·고 교사 등 20명을 대상으로 ‘노벨과학상 수상국 교수법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노벨과학상 수상국 교수법 연수는 대전광역시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교사들이 노벨과학상 수상국의 과학교육 현장을 직접 탐방함으로써 과학교사의 수업전문성을 신장하고 미래지향적 과학교육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노벨과학상 수상국 교수법 연수는 2018년도 일본, 2019년도 영국에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중지됐던 사업을 재개하게 된 것으로, 연수대상자는 과학교육활동 우수 교원으로서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 사업의 활성화에 공헌한 초등학교 교사 및 중·고등학교 과학교사 중 선발된 교사들이 참여했다. 교사들은 괴팅겐 막스플랑크 연구소에서 2014년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슈테판 헬(Stefan Walter Hel)l 박사를 면담하여 미래 노벨과학 꿈나무 육성을 위한 과학교육의 방향을 탐색했고, 훔볼트대학교 루이스 펠링게(Luise Fehlinge) 교수와 하이델베르크대학교 사범대학 마커스 램(Marku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초등학생 전통시장 견학 및 체험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경제교육을 실천하는 '신나는 전통시장 여행' 운영학교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나는 전통시장 여행'은 기존 교과서 위주의 경제 수업에서 벗어나 학생의 삶과 연결된 지역사회에서 살아있는 경제활동을 체험하며 경제생활의 기본 원리를 이해하고 다양한 직업 세계를 탐구할 수 있는 지원 사업이다. 전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공모 계획 안내 후 2023년 2월 13일부터 2월 24일까지 희망 학교 신청을 접수하고 3월 중 20교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학교를 대상으로 사업 담당자 협의회를 실시하고 각 학교의 여건과 희망을 반영하여 다양한 전통시장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신나는 전통시장 여행'운영학교의 학생들은 인솔교사와 함께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지역 상인들과 시장을 견학하고 관심있는 분야에 대해 직업 면담 및 인터뷰를 진행하며, 경제 현상과 직업 세계를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서민들의 삶이 묻어나는 푸근한 문화 공간에서 지역의 역사, 문화, 이웃을 이해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이 될 것이다. 전통시장 체험학습은 단순한 경제교육에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양성평등 촉진과 여성 권익증진을 위해 시행하는 ‘2023년도 양성평등기금 지원 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기획공모와 일반공모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기획공모는 ▲일·생활 균형사회 문화 조성 ▲양성평등 정책 현장 연구 및 여성친화도시 조성 ▲젠더 갈등 완화를 위한 사업 등 3개 분야를 모집한다. 일반공모는 ▲양성평등 인식제고 및 문화의 확산 ▲여성폭력 예방 및 여성권익 증진 ▲여성 경제활동 증진 및 일자리 창출 ▲여성 역량강화 및 사회참여 확대사업 등 4개 분야를 모집한다. 올해 지원규모는 총 1억 1,300만 원이며 일반공모는 7,300만 원, 기획공모는 4,000만 원을 지원한다. 1개 단체는 분야별로 1개 사업만 신청 가능하며, 사업 규모와 내용에 따라 일반공모는 최대 1천만 원까지, 기획공모는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대전시에 주소를 두고 양성평등 참여 확대, 양성평등 문화 확산, 양성평등 촉진과 여성 인권보호 및 복지증진 등을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민간단체 또는 비영리법인 등이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나 법인은 오는 2월 13일부터 23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7일 제269회 임시회 의사일정에 따라 제2차 회의를 열고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등 9개 직속기관의 202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받았으며, 의원별 주요 질의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효성 의원(국민의힘, 대덕구1)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직원 숙소 확충 진행 상황과 준공 예정 시기에 대해 질문하고, 생활근거지를 떠나 근무해야 하는 직원들의 복지가 개선될 수 있도록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의 꿈돌이사이언스페스티벌이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예산을 확보하고, 교육 가족 및 대전 시민이 즐길 수 있는 대대적인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추진을 주문했다. 김민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직속기관의 협조를 당부하며, 대전평생학습관 예비부모 태교 교실 추진 내용에 대해 질의하고, 조부모 격대교육 프로그램과 다문화가정 지원 프로그램의 다양화를 주문했다. 또한, 대전교육정보원에 교원들이 스마트칠판의 다양한 기능을 수업에 활용 할 수 있도록 상세교육을 실시 할 것을 요청하고,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의 찾아가는 현장 맞춤형 연수가 원아수가 적어 강사 섭
(TGN 땡큐굿뉴스) 제269회 임시회 의사일정에 따라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7일 제3차 회의를 열고,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안건으로 상정된 조례안 3건에 대해 심사하고 2023년도 주요업무를 보고 받았다. 송활섭 부위원장(국민의힘, 대덕구2)은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건설과 관련하여 “사업이 추진된지 장기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첫 삽도 파지 못하고 있다. 사업이 지연되고 있는 사유을 설명해 달라”고 말하며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은 지역민의 숙원사업으로, 관련 행정절차가 조속히 진행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미래형 환승센터 시범사업이 작년 12월 국토부에서 공모했고, 3월 말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대전이 가지고 있는 강점을 잘 부각시켜 공모사업에 최종적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송인석 의원(국민의힘, 동구1)은 타슈 시즌2와 관련하여 “지난 행감 때 대수 부족 문제 등에 대해 지적했음에도 불구하고 개선이 되고 있지 않았고, 공영자전거인 타슈의 사유화 문제까지 불거졌다”고 질타하며,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타슈가 대전의 대표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