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시 서구는 구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노후·취약시설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하여 ‘2023년 집중안전점검 주민점검신청제’를 실시한다. ‘주민점검신청제’란 주민 스스로 점검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신청하는 것으로, 집중안전점검 기간 동안 주민 참여를 확대하여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실효성 있는 안전 점검을 위하여 도입됐다. 다만, 신청 대상에서 관리자(관리주체)가 있는 시설, 공사 중인 건물, 소송(분쟁) 중·개별법 점검 대상 시설물은 제외되어 마을회관, 경로당, 교량, 복지회관, 노후 건축물 등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로 한정된다. 선정된 시설들에 대하여는 건축·토목·전기·가스·소방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와 합동으로 안전점검 실시 후 점검 결과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설물 위험요인 발견 시 시급성, 위험 정도를 확인하여 즉시 시정 요청하거나 보수보강 방안을 제공하여 후속 조치사항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며, 지적사항 조치를 위한 별도의 비용 지원은 없다.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17일까지로, 자세한 내용은 서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담당자 이메일로 송부하거나 각 동 행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14일 나눔회마을과 ㈜천연살균의학처가 유성구행복리재단에 휴대용 살균소독제 975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후원물품은 유성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지역 어르신에게 지원될 예정이며, 나눔회마을 김성태 회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회원 사업체인 ㈜천연살균의학처와 함께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함께한 ㈜천연살균의학처 김승룡 대표 또한 “어르신들이 위생적인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나눔회마을은 저소득층 후원과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단체이며, 함께 활동하는 ㈜천연살균의학처(대전 동구 소재)는 국내 최초로 패각(굴껍질)을 활용한 이온화칼슘 등 친환경제품을 연구 개발하는 기업으로 대전지역을 위해 휴대용 살균소독제를 기탁한 바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한밭교육박물관은 소중한 교육유산이 사라지는 것을 막고 학생들에게 교육 역사의 가치를 알리는 전시 운영을 위해 교육유물 공개 구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 구입에서는 수학교과 특별전과 ’93 대전엑스포 개막 30주년을 기념하여 관련 자료를 우선적으로 확보할 방침이다. 수학교육 분야는 전통시대부터 1950년대까지 사용된 교재, 교구 등이 해당되고, ’93 대전엑스포 개최 당시 교육현장에서 생산한 수학여행, 체험학습 등 행사 자료를 찾고 있다. 이밖에 일제강점기 대전의 학교와 학생 관련 자료, 기후환경, 진로, 독서교육 자료가 구입 대상이다. 매도를 희망하는 개인, 단체, 문화재 매매업자 및 법인은 한밭교육박물관 누리집에서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전자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소유관계나 출처가 불분명한 자료는 구입 대상에서 제외되며, 구입 절차는 서류심사→감정위원회 심의→인터넷 공개 등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박물관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학예연구실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한밭교육박물관 우창영 관장은 “이번 공개 구입 추진으로 새로운 교육유물을 발굴, 수집하여
(TGN 땡큐굿뉴스) 대전교육연수원은 대전광역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및 사립학교 교직원 40명을 대상으로 2월 16일부터 17일까지 '테마와 함께하는 치유(1기)'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교직원의 심리적 안정감 증진과 자아존중감 향상, 조직활성화 실현 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생들은‘영화를 보다 나를 보다, 영화인문학’,‘음악을 듣다, 나를 듣다’등 다양한 인문학 과정과‘내 마음 속 행복찾기’,‘내 몸 고치는 식이요법’등 심리 치유와 몸‧정신건강을 위한 6개 교육과정으로 편성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대전교육연수원 정흥채 원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조직구성원이 되어 대전교육을 이끌어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체육고등학교 태권도부 학생들이 '2023 태권도 겨루기 국가대표선수선발 최종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간 강원도 태백고원체육관 개최된 이 대회에 대전체육고등학교는 총 5명의 선수가 출전했는데, 이한나(2학년) 학생은 –57kg급, 인수완(3학년) 학생은 –53kg급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나란히 국가대표에 선발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이한나 학생은 전년도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개최된 ‘2022 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1위에 이어 올해 5월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리는 ‘2023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 자격으로 출전할 예정이어서 자라나는 태권도 꿈나무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석중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어느 종목보다도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태권도 종목에서 2명의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하기까지 노력해 준 정준현 감독교사와 고석화, 정재영 운동부 지도자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우리 학생선수들이 스포츠를 통해 꿈을 이루어 가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월 13일, 대전광역시교육청 2층 중회의실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을 위한 장애학생편의지원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2019년 제정된 ‘대전광역시교육청 장애학생 편의지원 조례에 설치 및 운영이 명시된 기구로서, 대전광역시의회 의원을 포함한 교원, 관련 단체 및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위원회 주요 역할은 특수교육대상자의 성공적 사회통합 역량 강화를 위한 장애학생 편의지원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것으로, '2023년도 장애학생 편의지원 기본 계획'에서 추진하는 △편의지원 기반 구축 △장애 유형별 맞춤형 △편의지원 문화 조성 3가지 추진 과제별 세부 사업에 대해 심의했다. 2023년도 신규 사업은 △청각장애학생 보조기기 정기 점검 △중도중복장애학생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이 있고, 2022년도 추진하던 사업 중 현장의 요구를 맞춰 지원인력 배치, 보조공학기기 지원, 취학 편의지원, 중도중복장애학생에 대한 의료적 지원 등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황현태 교육국장(위원장)은 “편의지원 기반 구축을 통해 균등하고 공정한 교육 기회 제공을 보장하고, 맞춤형 편의지원으로
(TGN 땡큐굿뉴스) 대전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월 20일부터 2월 24일까지 제15기 대전그린농업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전그린농업대학은 대전의 농업을 책임지고 이끌어갈 전문농업인 육성 목표로 운영하는 교육과정으로, 이번 15기 대전그린농업대학은 스마트농업반과 전원생활반 2개 과정으로 운영한다. 스마트농업반은 올해 신설된 과정으로 새로운 농업 방향인 스마트농업육성을 위한 과정으로 스마트농업의 기초부터 적용, 작물재배 기술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스마트농업에 관심 있는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지역의 스마트농업 관련 인력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이번에 새롭게 개설했다. 전원생활반은 농업에 종사 중이나 농업에 대한 다양한 이해가 필요하고, 새로운 작목에 대한 재배기술 교육을 원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대전시에 거주하는 자로서 농업에 종사하거나 농업을 희망하는 경우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오는 2월 20일부터 24일까지 방문(농업기술센터 지도개발과), 우편, 팩스, 이메일로 신청을 접수한다. 스마트농업반 35명, 전원생활반 35명 등 총 70명을 선발하며, 합격자는 면접 및 심사를 거쳐 오는 3월 15일 농업기술센터 홈
(TGN 땡큐굿뉴스) (사)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는 13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3층에서 김정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사무처장과 김영태 연합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 김영태 자원봉사연합회장은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며, 빠른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교육연수원은 오는 2월 6일부터 2월 23일까지 대전 신규임용예정교사(유치원 3명, 초등 12명, 중등 140명)를 대상으로‘2023년 유·초·중등 신규임용예정교사 직무연수(배움)’과정을 혼합연수(대면+비대면 연수) 형태로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에서 최종 합격하여 선생님의 길로 들어서는 예비교사들에게 교사로서의 기본 소양을 갖추고, 미래 교육을 위한 교직 역량을 키워 한 단계 더 성장·도약하는 발판을 제공하는 데 있다. 기본영역 교과목은‘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미래혁신교육’의 교육감 특강과 ‘신규교사의 슬기로운 교직생활’,‘안전교육’,‘교직 윤리와 청렴’등 7개의 콘텐츠를 활용한 원격연수로 편성했다. 전문영역 교과목은 대전 교육 정책의 이해, 2022 개정 교육과정 기반 수업 디자인, 블렌디드 러닝 교수학습의 실제, 상담 및 생활지도, 진로 교육, 교원의 인사 및 복무 관리, 마음을 얻는 놀이 교실, 멘토 교사와 함께 하는 학급 경영 레시피, 공문서 작성 및 업무포털의 활용, 팝페라와 함께 떠나는 음악여행 등으로 편성했다. 이로써 현직에 임용됐을 때 필요한 교직 소양·교수·학생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모든 초등학교에 한글 읽기가 어려운 1~2학년을 위한 읽기유창성 학습자료'하루읽기로 읽기가 술술(기초/심화단계)'를 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배부하는 자료는 지난해 보급된 '하루읽기로 읽기가 술술(기초단계)'에 이은 심화수준의 자료이다. '기초단계'가 읽기 어려운 한글 자·모음과 겹받침 낱말이 포함된 짧은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다면, '심화단계'는 연음, 격음화, 경음화, 구개음화, 비음화, 유음화, ㅎ탈락이 일어나는 낱말을 포함하고 있는 10문장 내외의 글로써 총 50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QR코드를 통해 전문 아나운서의 안내에 따라 반복하여 따라 읽고, 중심 낱말과 관련된 단어를 간단히 쓸 수 있어 가정에서도 스스로 학습이 가능하다. 또, 사회·과학·동화·생활이야기 분야에서 저학년 학생들의 관심을 고려한 내용을 다루고 있어 매일 한 편씩 재미있게 따라읽기, 반복읽기를 하며 자연스럽게 읽기유창성을 기를 수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한글책임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매년 학생과 교사가 함께 사용 가능한 학습자료를 개발하여 보급하고 있다. '하루읽기로 읽기가 술술'은 2년에 걸쳐 개발한 초등 난독증 학생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유아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자 공ㆍ사립 재원 유아 모두에게 유아교육비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3년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공ㆍ사립 유아교육비 예산 약 235억 원을 편성하여 새학기가 시작되는 2023년 3월부터 사립유치원 재원 유아에게 1인당 월 13만 원을 지원하고, 공립유치원 재원 유아에게도 월 13만 원에 상응하는 행ㆍ재정적 지원을 한다. 사립유치원 유아교육비 지원항목은 입학ㆍ졸업경비, 수업료, 급ㆍ간식비, 현장체험학습비, 교재ㆍ교구 및 재료비 등으로 교육청에서 유치원으로 지원금을 지급하는 형태로 운영되며, 유아학비시스템을 활용한 투명한 지원과 관리로 월 13만 원의 학부모 교육비 부담 경감이 이루어지도록 할 것이다. 공립유치원은 이번 행‧재정적 유아교육비 지원으로 특색있는 교육활동 지원, 질 높은 방과후과정 프로그램 운영, 현장체험학습 차량 임차비 등 유아 및 학부모가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교육 활동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공립유치원 유아들의 등ㆍ하원 안전성과 편리성을 위해 통학차량 운행, 돌봄시간 확대 운영 으로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월 13일에 라마다 대전 루비홀에서 학교 퍼실리테이터 2기(초·중·고 교원 15명)를 대상으로 ‘학교 퍼실리테이터 자격과정 심화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3월 25일에 실시되는 인증퍼실리테이터(CF) 구술시험을 대비한 마지막 코칭 연수로 작년 8월부터 실시된 ‘학교 퍼실리테이터 자격과정 연수’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다양한 퍼실리테이션 기법과 방법을 능숙하고 정확하게 구사하고, 워크숍 운영 상황에 맞게 변형하고 응용하는 노하우를 점검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교 퍼실리테이터 양성 과정(기초 연수·그룹 코칭 및 실행·심화 연수, 7개월)을 통해 매년 16명의 학교 퍼실리테이터를 양성하고 있고, 이 교원들은 ‘학교토론문화지원단’으로 3년간 활동하며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청의 각종 학교 지원 사업을 함께 하게 된다. 2022년에는 퍼실리테이터 인증을 받은 초·중·고 교원 16명(1기)이 18개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워크숍’을 진행하여 학교 현장의 토론 문화 활성화를 지원했다. 올해에도 오늘 연수를 받은 2기(15명)와 1기(16명)의 교원이 희망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TGN 땡큐굿뉴스) 대전소방본부는 ‘화재예방강화지구의 소방시설등 지원 조례’가 2월 10일 제269회 임시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취약대상의 화재예방 강화를 위해 화재예방강화지구에 소방시설을 지원한다. 정명국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 조례안은 ▲지원 가능 소방설비 범위 ▲지원 대상 및 신청 방법 ▲지원 방법 및 비용정산 등 화재예방강화지구의 화재예방 강화를 위한 소방설비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화재예방강화지구는 시장, 공장ㆍ창고 밀집지역, 위험물 시설 밀집지역 등 화재 발생 시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의 화재 예방을 강화하기 위하여 대전광역시장이 지정하는데 대전시 화재예방강화지구는 총 9개소로 시장지역 7개소, 위험물저장시설 1개소, 물류창고 밀집지역 1개소가 지정되어 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조례가 시행되면 노후되고 화재에 취약한 시장지역 등에 대한 소방설비 설치 지원 등 화재 예방 강화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실시한 도심형 감염병 매개모기 및 병원체 감시연구 결과, 일본뇌염, 뎅기열 등을 전파할 가능성이 있는 매개모기가 2,132개체로 확인되어 2021년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원은 질병관리청과 연계하여 한밭수목원 및 성두산근린공원 등 5개소에 매개모기 채집장치를 설치해 도심형 매개모기 감시체계를 운영했으며, 채집된 모기는 분류·동정 후 감염병 플라비바이러스 5종*에 대한 보유 여부를 조사했다. 지난해에는 모기 서식에 적합한 기후상태 등으로 채집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되는데, 매개모기 밀도가 가장 높은 기간은 6월이었으며, 7월에는 매개모기에서 일본뇌염바이러스가 검출됐다. 한편, 지난해 1월부터 10월 사이 해외여행을 다녀온 의심환자에 대해 실시한 플라비바이러스 확인검사 28건 중 뎅기열 및 지카바이러스가 3건 확인된바 해외감염 후 입국하는 사례가 더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그 병원체를 옮길 수 있는 모기종이 우리 지역에서도 채집되고 있어 국내 유입 및 토착화 예방을 위한 지속적 감시 필요성이 확인됐다. 이번 연구결과는 연구원 홈페이지에 게시했으며, 관내 관련기관에 배포해 향후
(TGN 땡큐굿뉴스) 대전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월 20일부터 2월 24일까지‘2023년 귀농귀촌 아카데미’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귀농귀촌 아카데미는 예비 귀농인 및 대전에 정착 중인 초보 농부 45명을 모집하며, 대전농업기술센터 교육장 및 선도 농가 현장에서 실시된다. 교육은 3월 22일부터 9월 27일까지 총 23회에 걸쳐, 재배작목 교육, 스마트팜, 귀농귀촌 법률 등 귀농에 필요한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농업기술센터 지도개발과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농업기술센터 지태관 소장은 “이번 귀농귀촌 아카데미 교육을 통해 수준 높은 영농기술과 귀농 귀촌에 관한 정보를 습득하여 예비 귀농인들의 안정적 귀농정착을 기대한다”며, “앞으로 예비 귀농인들을 정착을 위한 다양한 교육 서비스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