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시 유성구가 진잠근린공원을 재단장했다. 진잠근린공원은 진잠동의 거점 공원(원내동 389-3 일원)으로, 공원이 조성된 지 20여 년 이상이 지나며 노후된 산책로와 편의시설(퍼걸러 등)로 인해 지역주민의 시설 개선에 대한 요구가 지속되어 왔다. 구는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 특별조정교부금 3억 원을 투입하여 ▲노후 산책로 동선 조정 및 재포장 ▲노후 된 퍼걸러 등 편의시설 재설치 ▲생육불량 수목 제거 및 신규식재 등을 추진하며 진잠근린공원이 진잠동 거점 공원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재단장했다. 아울러, 금년 상반기에는 주민커뮤니티공간(대형 퍼걸러) 조성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공원 기능이 최적의 상태가 되도록 유지·관리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역주민의 숙원인 진잠근린공원의 환경이 개선되고 재단장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공원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 서구 도마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관내 제비네공원 일대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새 봄맞이 ‘플로깅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2023년도 청소행정 특별대책 추진의 일환으로 쓰레기 걱정 없는 깨끗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도마2동 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회 임원 등 약 60여 명이 참여했다. 일반쓰레기와 재활용품이 혼재돼 방치된 쓰레기들을 품목별로 분류해 정리하고 재개발공사로 오랫동안 적치되어 있던 건설폐기물들을 수거 요청했으며, 아이들의 안전하고 깨끗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학교 주변 낙엽과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전개했다. 홍유표 도마2동장은 “플로깅은 일상 속에서 우리가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활동이다”라며, “이번 활동이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활동으로 주민들이 환경보호에 나설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플로깅 행사는 CMB 대전방송 프로그램 ‘우리동네 클라스’ 촬영도 함께 이루어져 도마2동에 대한 주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재미와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가 되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으며, 본방송은 3월 10일 오후 4시에 방송 예정이다. [뉴스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 서구 갈마1동 주민자치회는 21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마을사업 ‘온마을 배움터’의 일환으로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온마을 배움터’는 주민들의 학습 욕구를 충족시키고, 마을주민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주민총회에서 선정된 올해 주민자치회 마을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6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해 친환경 재료로 고추장을 만들어 관내 경로당과 아동센터 10여 곳에 전달했다. 정관호 회장은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마을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호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민자치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갈마1동 주민자치회는 마을사업으로 ▲포토존 꽃밭 만들기 ▲온마을 배움터 ‘배워서 남 주자’ ▲어르신 배달강좌 ‘힐링실버’ ▲주민자율 환경지킴이 등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교육청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관내 저소득층과 일반가정 학생을 대상으로 '사랑海 가족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족캠프는 2월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간 충남 보령에 위치한 대전학생해양수련원과 테마체험학습장 일원에서 실시됐으며, 초등학생에서 고등학생까지 저소득층 및 일반 학생을 포함하여 61명, 15가족이 참가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개화예술공원 관람 ▲해변 산책 및 노을 감상 ▲도미노 활동 ▲해변 스카이라운지 관람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테마체험학습을 준비하여 참가 가족들에게 알찬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캠프에 참가한 가족은“1박 2일간 알차고 즐거운 체험 프로그램 덕분에 우리 가족 모두 힐링했으며, 다른 가족들도 신청하면 좋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랑海 가족캠프'는 2021년부터 시작된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의 사회적배려대상 교육복지 사업으로, 올해는 15가족씩 총 3기 운영이 예정되어 있으나 1기부터 110가족 이상의 참가 신청이 접수되어 관내 학생과 학부모의 많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조훈 원장은 “이번 가족캠프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기며 공감하는 유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월 20일부터 대전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 민원신고센터에 ‘학원 등 불법신고·제보센터’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학원 등 불법신고·제보센터에는 ▲종사자 채용 전 성범죄·아동학대 전력조회 미실시 ▲종사자의 성희롱·성폭력·아동학대 ▲미등록 교습 ▲거짓·과대 광고 ▲교습비 초과 징수 및 교습시간 위반 등 학원·교습소·개인과외교습자의 위법 사항을 신고할 수 있다. 또한, 학원 등 관계자들이 관련 법령을 준수할 수 있도록 2023년 상반기 학원·교습소 정기연수 및 신규 학원 등 운영자 연수 시 안내하고, 학원 등 불법신고·제보센터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학원 등 불법신고·제보센터는 학원·교습소·개인과외교습에서의 위법행위를 예방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학습 환경을 확보하고자 개설됐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원 등 불법신고·제보센터는 학원 내에서 위법행위를 근절하고 학생들의 안전 확보와 건전한 사교육 풍토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관내 온·오프라인 유통 밀키트 등 가정간편식의 보존료 위해도를 조사한 결과 안전한 수준임을 확인했으며, 나트륨 함량은 1일 권고치 대비 평균 72.2%였다고 22일 밝혔다. 연구원은 1인 가구 증가 및 외식 물가 상승 등으로 가정간편식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대형마트, 무인매장, 온라인마켓 등에서 판매되는 간편식 제품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총 88개 제품을 수거하여 양념류(소스류)의 장기 보존 목적으로 사용되는 식품첨가물인 보존료를 조사한 결과, 소브산이 13건, 파라옥시안식향산 에틸이 31건 검출됐으나 모두 식약처 허용 기준 이내였다. 또한 보존료의 위해도를 평가한 결과, 1일 섭취허용량(Acceptable Daily Intake) 대비 각각 1.03%와 0.60%로 안전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허용량 대비 100%를 초과한 경우‘위해’하다고 판단한다. 한편 구매 장소별 대표 제품 27개의 나트륨 함량은 1일 섭취권고치(2,000mg) 대비 평균 72.2%(최소 35.8~최대 142.4%)로 나타났다. 다만 부대찌개, 치즈닭갈비, 낙지전골 등은 한끼만 먹어도 권고치를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경찰청은 2023. 2. 21.(화) 대전중부경찰서와 대전서부경찰서를 방문하여 현장과 소통하는「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전광역시경찰청은 2023년 치안정책 방향으로 설정한 ‘존경과 신뢰받는 대전경찰, 시민의 일상을 보호하는 안전파수꾼’ 달성을 위해 현장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양한 유관기관들과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각 경찰서와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소통 간담회」에서는 먼저 각 경찰서별 협력단체와 간담회를 개최, 그간 치안활동에 적극 기여해 온 회원들을 대상으로 감사장을 수여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민・관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하고, 단체별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협력치안을 활성화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어 각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경찰서장 및 과・계・팀장들이 참석하는 2023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열었다. 먼저 그간 다양한 분야에서 안정적인 치안 유지를 위해 노력해 온 직원들에 대해 그간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함께 표창장을 수여했고, 각 경찰서에서 2023년 한 해 추진할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받으며, 현장의 의견 청취, 당부사항 전달 등 대전경찰청의 치안 방향 공유를 통한 공감대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 에듀힐링센터는 2월 21일(화), 모든 학교 또래코칭 동아리 운영 업무담당자 대상 사전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에듀힐링센터는 또래코칭 동아리 운영 계획 수립, 또래코칭 지원단(스쿨코치) 111명 구성 등 또래코칭 동아리를 위한 여건을 이미 준비했다. 더불어 에듀힐링센터는 업무담당자 사전연수를 신학기 준비기간에 마련했다. 이를 통해 3월부터 단위 학교에서 학교 특색에 맞는 또래코칭 동아리를 시작할 수 있도록 했다. 사전연수는 또래코칭 이해를 위한 특강과 연수로 구성되어 또래코칭 동아리 업무담당자들의 동아리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다. 사전연수에 참여한 한 업무담당자는 “또래코칭 동아리 운영 계획을 공문으로 보고 코칭을 처음 접하게 됐다. 업무담당자로서 어떻게 동아리를 운영할지 막연한 감이 있었다. 이번 사전연수에서 특강을 들으며 코칭을 조금 이해하게 됐고 어떤 방법으로 운영을 해봐야겠다는 틀이 좀 잡히게 됐다. 현장에서 운영을 하다 막히는 부분은 스쿨코치의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직무연수로 역량을 키울 수 있다고 하니 든든했다.”며 운영 의지를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기원 교육정책과장은 “또래코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 이금선(더불어민주당, 유성구 제4선거구) 의원은 21일 ‘대전광역시 가족돌봄청년(영케어러) 지원방향 모색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충남대학교 사회학과 전 준 교수, 대전청년내일센터 우수정 센터장, 하임청소년교육문화원 정선영 대표, 대전광역시 청년정책과 한상국 청년정책팀장과 대전시 영케어러를 대표하여 배승연, 정미정, 허고겸 등이 토론자로 참석했고 충남대학교대학원 사회학과 조명아 학생이 주제 발제를 맡았다. 발제를 맡은 조명아 학생은 비선택적으로 가족돌봄을 할 수 밖에 없는‘영케어러(Young Carer)’을 소개하면서, 연령대별 청년들이 가족을 돌보면서 겪게 되는 정신적·신체적 부담은 물론 학교, 취업시장에서의 이탈로 인하여 또 다른 사회문제의 원인이 된다고 하면서 선진국 사례를 통한 지역사회의 역할과 지원책을 소개했다. 이어 대전지역의 가족돌봄 청년들이 원하는 정책은 심리상담지원과 진로탐색 및 학습권 보장, 지원정책과 서비스에 대한 홍보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발표했다. 토론자로 참석한 전 준 교수는 돌봄의 사회화는 한국의 복지정책을 관통하는 문제의식이며, 가족 내에서 돌봄의 무게가 지나치게 큰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21일 오전 대전시청에서 지역안전지수 6개 분야별 담당 팀장과 자치구 팀장 등 안전지수향상 협업팀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지역안전지수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안전지수 향상을 위해 올해 분야별로 수립된 대책과 추진사업을 공유ㆍ보완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분야별 체감형 안전시책 발굴ㆍ추진, 도시안전연구센터 협업을 통한 개선방안 도출, 시민안전문화 확산, 지역안전지수 협업 TF팀 지속 운영 등 업무 관련 담당자 협조체계 구축 등 지역안전지수 향상 추진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대전세종연구원 도시안전연구센터 변성수 연구위원을 초청해 지표별 문제점을 진단하고 연차적으로 안전등급 개선을 위한 전략, 향상방안에 관해 토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대전시는 그동안의 노력으로 안전지수 지표 사망자는 감소하고 있지만 원도심 지역의 시설 노후화, 빈집 증가 등으로 도시환경이 점차 열악해 지고 있다. 인구는 감소하는 반면 세대수는 늘어난 것으로 파악되어 1인 가구가 점차 증가하면서 범죄, 자살을 비롯한 각종 지표 산출에 취약한 실정이다. 이에 대전시는 이날 제시된 개선방안과 건의사항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사업용 화물·여객 자동차 밤샘 주차 및 건설기계 주기장 위반 민원 다발 지역에 대해 집중점검에 나섰다. 집중점검은 0시부터 4시까지 차고지 외 지역에서 1시간 이상 주차한 화물·여객 자동차 혹은 주택가 주변의 도로ㆍ공터 등에 세워 두어 소음·교통소통 방해를 유발한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했다. 집중점검 기간동안 관저동 느리울마을 12단지 주변 외 5개 지역에서 총 123건의 현장계도를 실시했고, 관저동 원앙네거리 외 3개 지역에서 47건의 위반차량을 적발했다. 적발된 화물·여객 자동차는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및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라 운행정지 3~5일 또는 과징금 10~20만 원의 행정처분을 받게 되고, 건설기계의 경우 건설기계관리법에 따라 과태료 5~30만 원의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안명옥 교통과장은 “영업용 대형차량들은 지정된 차고지나 주기장에 주차해야 하지만 주택가나 이면도로에 주차하며 구민들의 불편을 야기하고 있다”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현장 계도와 단속을 실시하여 구민들의 교통안전을 확보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대전테크노파크와 ‘태양광기업 공동활용 연구센터 운영과 에너지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전시 이석봉 경제과학부시장,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김종남 원장, 대전테크노파크 임헌문 원장이 참석했다. 협약 기관들은 태양광기업 공동활용 연구센터 준공에 따른 운영 협력 및 태양광센터를 중심으로 한 관내 에너지기업 육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대전시는 태양광 센터 구축 및 태양광산업 발전과 신사업 발굴 지원하고,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태양광 센터 운영, 산·학·연 연구개발 협력한다. 대전테크노파크는: 관내 태양광센터 건축, 에너지기업 육성을 지원하기로 했다. 태양광센터는 2020년 12월 산업부 공모사업에 대전시가 선정되어 신동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에 건축 중이며, 3월 말 건축공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 주관기관으로 기업 의견 수렴과 장비 구축 등 사업을 총괄하고 있으며, 참여기관인 대전테크노파크(원장 임헌문)는 건축을, 충남대학교와 고려대학교는 인재 양성 및 교육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태양광센터 건립에는 국비 24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월 21일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2023년 고교학점제 일반고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기초소양과 기본학력을 바탕으로 진로·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고 이수 기준에 도달한 과목에 대해 학점을 취득·누적하여 졸업하는 제도로, 2023년 올해는 고등학교 1학년 학생부터 학점제형 교육과정과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를 단계적으로 적용하여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적용을 준비하는 첫해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현장 중심 운영 모델 및 제도 개선 방안을 발굴하고, 학교현장의 학점제 도입 기반 조성 및 운영 역량 강화 지원하기 위해 연구학교 3교, 준비학교 46교를 지정 운영하고, 업무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통해 학교가 고교학점제 준비 여건을 갖출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워크숍 운영 주요내용은 오전 워크숍에서는 ▲ 2023학년도 고교학점제 연구·준비학교 운영 과제 안내 및 운영 시 유의사항 ▲ 고등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 학생과목 선택권 확대를 위한 너두나두 공동교육과정 운영 시 주안점 등에 대해 업무담당 장학사와 담당 교사가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
(TGN 땡큐굿뉴스) 대전 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는 2023년 2월 20일 20:00~21:00, 대전 서구 둔산동 시청역 일대에서 도로교통공단, 서구청 교통과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륜차 불법행위에 대한 계도 및 단속 활동을 실시했다. 둔산경찰서는 2023년부터 매월 1회 이상 서구청 교통과와 이륜차 불법튜닝 및 소음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장소를 선정하여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합동단속을 진행 중이며 올해 2번째 합동단속이다. 이날 불법튜닝 1건, 안전기준위반 6건, 계도 10건 등 총 17건을 현장에서 적발했으며 위반사항이 발생한 이륜차에 대해 원상복구 등 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장 김광호는 “2월 20일부터 40일간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관리 기간이 운영되면서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집중적으로 이륜차의 교통법규위반에 대한 단속과 더불어 불법튜닝에 대한 단속도 함께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근로자의 '산업안전 역량강화로 재해 없는 근로환경 조성'을 목표로 2023년도 안전보건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안전·보건관리 추진체계를 마련했다. 첫째,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관리체제 구축이다. 각급 공립학교와 기관의 관리감독자를 지정하고, 시교육청에 안전보건 전문인력을 배치하여 전문성을 높였다. 또한, 근로자 의견 청취를 위한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분기별로 운영하고,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심의하여 노사가 함께하는 안전한 근로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둘째, 안전보건 교육 및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의식을 높이고, 직종별 맞춤형 교육으로 내실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조리종사원 등 2,279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1분기 교육은 4년만의 대면교육으로 교육수요자에게 교육의 실효성과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2월 22일부터 3일간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청소, 시설관리, 급식조리·운영에 종사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알기 쉬운 재해사례 등을 통한 분야별 맞춤형 교육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내용은 ▲산업안전보건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