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서부경찰서 생활안전계 범죄예방진단팀(CPO)은 올 한 해 동안 범죄 예방 활동을 하며 만나는 다양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개인별 치안 불안요인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관내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작년 한 해 동안의 경찰 활동에 대한 만족도와 치안 불안요인에 대한 의견을 3개의 문항으로 나누어 조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취합된 주민 의견은 순찰 및 범죄예방 환경개선 등 경찰 행정에 반영하여 주민 맞춤형 치안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서부경찰서는 금번 설문조사의 명칭을 ‘귀로 듣는 유일한 경찰’이라는 의미의 ‘이(耳)뿐인 경찰’로 정하고 올 한해 적극적으로 주민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대전서부경찰서 생활안전계는 ‘금번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유관기관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주민 불안요소를 하나하나 개선하고, 치안파수꾼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 주민들의 많은 의견이 모일 수 있도록 경찰의 설문조사 요청에 적극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경찰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지난 23일 만년동 대전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정해교 부구청장, 입주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콘텐츠기업 건의사항 청취 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페인트팜(주) 김학정 대표 등 7개 사 대표들과 함께 지역 콘텐츠기업 육성방안에 대해 평소 가지고 있었던 의견을 나누는 편안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특히, 페인트팜(주) 김학정 대표는 캐릭터와 게임 전시 공간을 대중에게 보여줄 수 있는 장터를 마련해야 된다는 의견을 피력했으며, 방스미디어 방성예 대표는 콘텐츠기업이 성장하기 위한 필수 조건은 멘토링 시스템을 육성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지역 콘텐츠기업과의 협업을 위한 기업정보가 필요하다는 의견 등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정해교 부구청장은 “이번 콘텐츠기업인들과의 의견수렴을 통해서 콘텐츠기업이 발전하기 위한 사회적인 시스템 구축을 위해서 당장 서구가 할 수 있는 과제가 무엇인지 찾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현재, 서구는 과학·콘텐츠 분야 성장을 위한 우수한 여건을 갖춘 서구·유성구 일원에 특구 지정을 위한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TGN 땡큐굿뉴스) 대전소방본부는 인명피해가 많이 발생하는 봄철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안전한 봄을 위한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나선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18~‘22년) 전체화재 건수는 4,597건, 재산피해 약 507억 원으로 이중 봄철에 1,244건(27.1%), 재산피해 87억원(17.2%)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108명(사망 13, 부상 95)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발생 장소로는 건축·구조물이 790건(63.7%)으로 가장 많았고, 야외화재 256건(20.6%), 자동차, 철도차량 142건(11.4%), 임야 54건(4.3%)이며, 건축·구조물 화재는 주택(단독·공동)이 30%로 가장 많았다. 화재 원인으로는 부주의가 680건(54.7%)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요인 302건(24.3%), 원인미상 116건(9.3%), 기계적 요인 50건(4%) 순으로 분석했다. 이에 대전소방본부는 건설 현장과 공사장 등 화재취약시설과 주거시설에 대해 화재예방을 위한 지도·교육을 강화한다. 특히 화재감시자를 배치하거나 용접·용단 작업 시 사전 신고를 권고하고, 기초소방시설 보급 및 화재안전교육을 실시한다. 또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가 청년들의 주거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매월 최대 20만 원, 최장 12개월간 월세를 지원한다. 대전시는 26일 이장우 대전시장의 청년정책 대표 공약인‘2023 대전 청년월세 지원사업’신청자를 2월 27일부터 3월 1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현재 대전시에 주소를 둔 만 19~39세 이하의 무주택 청년 1인 가구 또는 청년 부부이며,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이고 임차보증금 1억 원 이하 및 월세 60만 원 이하의 주택이나 대학 또는 회사 기숙사, 고시원, 주거용 오피스텔 등에 거주하여야 한다. 선정 인원은 최대 1,500명이며, 대전시는 추가 예산을 확보하여 하반기에 추가로 1,50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3,000명으로 지난해 1,200명보다 크게 확대했다. 신청은 2월 27일부터 3월 10일까지 대전 청년 월세지원 홈페이지 또는 대전청년포털)에서 임차인 본인이 직접 신청하면 된다. 다만, 국토부 청년월세지원사업, 대전청년주택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사업 등 정부나 지자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타 주택금융 지원사업과 중복하여 신청할 수 없다. 지원금액은 월 최대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세계지식재산기구(WIPO)가 발표한‘2022년 글로벌 혁신 지수(2022 Global Innovation Index)’를 인용, 대전이 과학기술 집약도 부문에서 세계 3위, 아시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 집약도(S&T intensity)는 특허 및 과학 출판 점유율 합을 인구로 나눈 값이다. 발명가와 과학 저자 밀도가 가장 높은 전 세계의 지리적 영역을 파악하고 특허출원 활동과 과학 기사 출판 분석 등을 통해 순위를 매긴다. 대전은 영국의 캐임브리지와 네덜란드-벨기에의 아인트호벤 지역에 이어 세계 3위에 올랐으며, 미국의 산호세-샌프란시스코, 영국 옥스퍼드가 각각 4위, 5위를 차지했다. 아시아에서는 일본 가나자와가 14위, 도쿄-요코하마가 20위, 중국 베이징이 22위를 기록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서울이 31위, 대구가 74위, 부산이 84위에 올랐다. 대전의 과학기술 집약도 순위는 2020년 7위, 2021년 6위, 2022년 3위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또한 대전은 인구를 고려하지 않고 논문, 특허 점유율의 합으로 도출한 과학기술 클러스터 순위에서도 세계 20위에 올랐다. 도쿄-요코하마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 송활섭(국민의힘, 대덕구2) 의원은 24일 대덕구 신탄진동 일원을 방문하여 보행자 안전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특단의 안전대책을 요구했다. 신축아파트인 대덕구 신탄진동 동일스위트아파트 단지 앞에는 왕복 6차선 및 7차선 도로가 설치되어 많은 차량들이 지나고 있어 항시 보행자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민원이 제기된 지역은 교통영향평가 계획상 횡단보도를 설치하게 되어 있으나, 현재까지 설치되지 않아 지난 2021년 11월부터 입주가 시작된 이래 보행 안전을 요구하는 주민들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지역민들은 “평소 청주와 대전을 오가는 차량으로 교통량이 많고, 제한속도가 50km/h로 학생들을 포함한 주민들이 안전사고 위험에 상시 노출되어 있다”며 조속한 횡단보도 설치를 요청하고 있다. 민원을 접한 송활섭 의원은 이날 현장점검을 주재하여 대전시 교통정책과, 도로교통공단, 신탄진 주민센터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횡단보도 설치 필요성에 대해 주민자치위원장 등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인근 설치 가능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경사구간, 옹벽 등 주변 시설물과 보행량 등 현장을 세밀하게 조사했다.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봄철 산불예방 및 진화에 대한 유관기관 공동대응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2023년 봄철 산불방지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33개 유관기관 및 단체, 산불 관련부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산불방지대책에 대한 설명, 산불예방 및 진화를 주제토론 및 건의사항과 협조사항 당부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 대전시는 협의회 참여기관들에게 산불예방활동을 펼쳐줄 것과 함께 산불발생 시 군헬기, 진화인력 및 장비지원 등 유관기관·단체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대전시는 영농철 이전인 2~3월에 예외적으로 허용했던 논·밭두렁 소각이 지난해 산림보호법 개정으로 올해부터는 원천 금지됐다며, 소각행위 계도 단속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지역 내 바이오헬스 지원기관들과 손을 맞잡고, `2023 대전 바이오헬스 지원기관 공동사업 설명회’를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본관동 대회의장에서 27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설명회는 금년도 기관별로 추진하는 바이오헬스 분야 지원사업을 설명하고, 지원기관 간 사업을 공유하여 바이오산업 발전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기 위해 생명연에서 주최한다. 그동안 각 기관별로 지원사업 설명회를 하는 경우는 많았지만, 바이오헬스산업 분야에 대한 지원사업을 여러 유관기관이 한곳에서 함께 설명하는 공동사업 설명회는 처음이라 큰 의미가 있다. 설명회에서는 대전광역시의 바이오헬스산업 육성정책 발표에 이어 ▲생명연, ▲대전테크노파크,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한국발명진흥회 ▲충남대학교병원의 지원사업 소개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공동사업 설명회는 관심있는 기업들은 누가나 참여가 가능하여, 직접 참여가 어려운 관심있는 기업들은 유튜브 생중계로 온라인 참여할수 있다. 시는 금번 행사 이후, 추가 참여기관을 확대하여 바이오헬스 산업의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협의체 구축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24일 대전시청에서 공무원 및 시민을 대상으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운동은 동절기 헌혈 참여 감소로 인한 불안정한 혈액 수급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헌혈 행사에는 헌혈차 2대가 동원됐으며, 40여 명이 헌혈에 참여하여 생명나눔을 실천했다. 채혈을 담당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 혈액원은 안전한 채혈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담당 전담 직원이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완료하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이날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혈액원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접종의 경우 접종 일로부터 7일 후, 확진자의 경우 격리해제일부터 10일 후 헌혈에 참여할 수 있으며, 헌혈에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전날 과음·과로를 피하고 당일에는 반드시 식사를 하고 신분증을 지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전시 정재용 시민체육건강국장은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행사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헌혈 참여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매년 4회에 걸쳐 단체 헌혈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200여 명이 헌혈 행사에 동참했다. [뉴스출처 :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수송 부문의 미세먼지를 줄여 “청정 대전”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을 지난해 물량보다 20% 증가한 8,412대 926억 원 규모로 대폭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전기승용차에 대한 연비, 주행거리, 에너지효율 등의 성능을 고려하여 국고 및 시 보조금을 차종별 차등 지원하며 전기승용차 대당 최대 1,030만 원, 전기화물차 소형 기준 대당 최대 1,650만 원을 지원한다. 2023년 환경부 지침에 따라 승용의 경우 총 물량의 80%는 일반에, 10%는 택시, 10%는 취약계층, 다자녀, 생애 최초 차량 구매자, 노후경유차 폐차 후 구매자 등에 우선 배정하며, 전기화물차 총 물량의 20%는 운송사업 물량으로 별도 배정하여 지원한다. 차상위 이하 계층이 전기자동차(중․대형, 소형) 구매 시 국비 지원액의 10%, 초소형 구매 시 국비 지원액의 20%, 소상공인과 차상위 이하 계층이 전기화물차 구매 시 국비 지원액의 30%가 추가 지원된다. 전기택시는 추가보조금 200만 원이 지원되며, 어린이 통학차량은 추가보조금 500만 원이 지원된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기준 최소 90일 전부터 시에
(TGN 땡큐굿뉴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어린이도서관은 책과 함께 시작하는 삶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내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오는 3월부터 ‘우리 아이 디딤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리 아이 디딤책 프로그램은 미취학 아동을 둔 가정을 대상으로 책꾸러미를 제공하고 그림책 연계 책놀이 활동을 하는 ‘처음 책(Book-Start)’과 체험형 독서콘텐츠 연계 동화구연 활동을 하는 ‘새싹 그림책 여행’으로 구성했다. ‘처음 책(Book-Start)’프로그램은 그림책 2권과 가이드북, 에코백이 포함된 책꾸러미를 제공하며 후속 활동으로 그림책 읽어주기, 미술체험, 가족 독서 코칭이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새싹 그림책 여행’은 매월 새로운 동화로 운영하며 3월의 동화는 '아기돼지 삼형제', '금도끼 은도끼'이다. 기타 산성어린이도서관 ‘우리 아이 디딤책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 문의하면 된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정회근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기르고, 책을 매개로 부모와 아이가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평생학습관은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력 증진, 학부모와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하여 2023년 문화예술 공연을 펼칠 예술단체를 3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연 모집 분야는 총 4개 분야(음악·무용·연극·기타)이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12개 예술단체가 선정될 예정이며 대전평생학습관 어울림홀 공연장에서 대전시립예술단 공연과 함께 총 25회 공연을 5월부터 12월까지 학생·학부모·시민을 위해 운영할 계획이다. 모집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을 대전평생학습관 홈페이지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학부모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대전평생학습관 권태형 관장은 “올해 펼쳐질 문화예술 공연이 학생, 학부모, 시민의 감성회복과 더불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역량 있는 예술단체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위(Wee)센터 정신과 자문의' 사업을 운영하기 위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자문의 사업은 올해로 6년째 지속하고 있는 사업이다. 위(Wee)센터 자문의로 위촉된 정신과 전문의는 학교로 찾아가 학생·학부모·교사를 대상으로 학생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자문과 교육을 진행할 뿐만 아니라 학교나 위(Wee)센터에 근무하는 전문상담인력을 대상으로 사례회의 자문 및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게 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위(Wee)센터는 2023년도 자문의로 을지대학교병원, 건양대학교병원,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등 교수 4명과 나음정신건강의학과의원 전문의 4명 등 총 8명을 위촉했다. 학교에서 자문의를 만나본 학부모는 “정신과라는 이름이 주는 부담감으로 병원 문턱이 높게 느껴져 직접 찾아가는 것이 어려웠는데 학교에서 편하게 면담을 할 수 있어 좋았고 정신의학과 전문의를 직접 만나 궁금한 것들을 물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다. 뿐만 아니라 자녀를 좀 더 이해하고 어떻게 양육해야 하는지 지침을 얻게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양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가 대전형 뿌리산업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낸다. 대전시는 24일‘2023년도 대전 뿌리산업 육성 시행계획’을 발표하고, 총 30억 원을 투입해 지역 첨단산업과 함께 성장하는 대전형 뿌리산업 생태계를 본격적으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시는 우선 지난해 대비 5억 원의 예산을 증액해 ▲기술개발·공정혁신 ▲시장 창출 ▲혁신역량 강화 ▲창업성장 지원 등 4개 분야, 12개 사업을 추진해 디지털대전환(DX) 패러다임에 걸맞은 대전형 첨단 뿌리산업을 육성한다. 지원 대상 분야도 기존 6개 기반공정산업(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열처리, 표면처리)에서 차세대 공정산업(사출․프레스, 정밀가공, 적층제조, 산업용필름 및 지류 공정, 로봇․센서, 산업지능형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설계)까지 확대하여, 총 14개 뿌리산업 분야를 지원한다. 올해 추진할 주요사업은 14개 뿌리산업 분야 및 연관기술기반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뿌리기술개발 ▲공정개선 ▲시제품제작 ▲기술닥터/뿌리기업특화기술지원 ▲마케팅 ▲창업기업성장지원사업 등이다. 우선 대학과 출연연이 보유한 기술 이전 및 추가 기술개발과 수요기업과 매칭을 통해 뿌리기술 개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23일 공공보건의료정책을 수립 기관 간의 원활한 연계 및 협력을 위한‘대전 공공보건의료 정책 수립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대전광역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 주관했으며, 지역·공공보건의료 수립 담당자들의 융합능력, 공동체의식, 비전제시 등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대전시·보건소(5개구)·관내 공공의료기관(6개소) 공공보건의료 실무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광역시 공공보건의료 로드맵(지원단), 소통하고 협력하고 융합하라(권오철 천체사진작가), 공공보건의료 현장속으로 등주제 강의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안순기 단장은“우리 지원단은 대전의 공공보건의료 정책 및 사업이 효과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공공보건의료 관련 정책 체계화, 재구조화, 로드맵 개발 연구 등을 지속적으로 수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시 건강보건과 손석진 보건정책팀장은 “이번 워크숍은 지역공공의료기관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공공보건의료 정책 및 사업을 효과적으로 수행하는데 기여했다”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공공보건의료 정책을 수립하는 기관들의 유기적인 연계·협력과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