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월 27일 14:00, 소인수 선택과목을 가르치는 교사들을 대상으로 시교육청에서 ‘고교학점제 소인수 과목콘텐츠 설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은 학생의 과목 선택권 보장을 위한 고교학점제 사업의 일환으로 소인수 과목콘텐츠 연구회를 운영하고 있다. 새롭게 개설되는 소인수 과목 운영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 확산하는데 기여하고 있는 연구회는 2020년부터 꾸준히 과목콘텐츠를 개발하여 2022년에는 심리학, 비교문화, 인공지능 수학 등 4종의 자료를 제작했으며 올해 2월 고등학교 63교에 배부했다. 개발된 자료는 대전고교학점제 홈페이지에 탑재되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다. ‘고교학점제 소인수 과목콘텐츠 설명회’는 소인수 과목콘텐츠 연구회에서 개발한 자료 중 고전과 윤리, 교육학, 비교문화, 세계 문제와 미래사회, 심리학, 심화국어, 인공지능 수학 총 7과목 콘텐츠를 안내했다. 단위학교에서 다과목을 지도하는 교원의 전문성을 신장하기 위해 교사들의 희망을 받아 실시했는데 방학중임에도 소인수 과목을 준비하는 교사들의 열정은 뜨거웠다. 사전 신청한 40여 명의 교사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설명회는 학생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 정부대전청사를 포함한 군ㆍ경ㆍ연ㆍ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드론 경계방호장비 설치사업’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드론 경계방호장비 설치사업’은 대전시와 정부청사관리본부가 협력하여 테러 및 불법드론 등의 위협으로부터 대전정부청사를 보호하기 위한 드론 경계방호시스템을 구축하고 공중 감시 방어체계를 실증하는 사업이다. 2021년 행정안전부의‘지역균형 뉴딜 우수사업’으로 선정된‘드론하늘길 조성사업’중 하나의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지난 17일 국무총리 주재‘제16차 국가테러대책위원회’에서 의결된'국가중요시설 안티드론 보완대책' 이후 국가중요시설에 드론 테러 예방 및 방호 안전 관리 인프라를 구축하는 전국 최초의 사업이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정부청사관리본부 조소연 본부장, 대전청사관리소 정윤한 소장, 육군 제505보병여단 황귀연 부여단장, 육군교육사령부 김동일 드론봇정책기술발전과장, 국방과학연구소 김세훈 기술정책실장, 대전시 김기택 국방산업자문관, 대전경찰청 윤광오 대테러계장 등 많은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이번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착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공정하고 청렴한 열린행정 구현을 위해 시의 의지와 협조를 당부하는 청렴서한문을 시민단체, 협회 등 업무관련 단체에 발송했다고 27일 밝혔다. 서한문에는 “대전시 모든 공직자의 부조리한 관행을 근절한다. ”는 메시지와 함께 청렴교육 강화와 부패방지시스템 구축, 공익신고활성화 등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촘촘한 대책을 마련한다는 확고한 의지를 담는 등 일류 청렴도시 대전을 만들어 가는데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해 이해충돌방지제도 시행 등 공직사회에 대한 청렴윤리 의식이 강력히 요구되고 부패방지에 관한 제도적 기반이 확대됨에 따라 대전시는 매년 청렴모니터링, 청렴서약, 청렴교육 등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전시관계자는 “이번 청렴서한문은 확고한 청렴의지를 전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올해에도 전직원은 대전시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창업기업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2023년 D-유니콘 프로젝트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올해로 2년차에 접어든 ‘D-유니콘 프로젝트’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 벤처창업기업을 선별하고 집중적인 지원을 통해 스케일업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촉진시키는 창업기업 성장 프로그램이다. 대전시는 우선, 기 선정된 10개 유망기업이 희망하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자율성을 부여한 맞춤형 성장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새로운 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 파트너 발굴, 사업화 연계기술개발, 시제품 제작, 유관기관 연계 사업확장지원 등 기업 성장에 필요한 사업비로 최대 70백만원 범위 내에서 시장개척자금을 지원 받게 된다. 또한, 지원대상 확대를 위해 지역 내 3년 이상 기술기반 창업기업 중 5년 이내 누적 투자액이 5억 원 이상인 비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10개 기업을 신규 선발할 계획이다. 신규 선발된 기업에는 대외 이미지 제고 및 자긍심 고취 등을 위해 ‘D-유니콘 선정기업’ 인증(최초 3년간)을 부여하고 비즈니스 전용 공간인 ‘D-유니콘 라운지’ 우선 사용권을 부여된
(TGN 땡큐굿뉴스) 대전 동구는 산림욕장과 오토캠핑장을 품은 상소문화공원이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의 ‘2023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상소동 산림욕장·오토캠핑장은 1차 서면 평가와 2차 프레젠테이션 발표, 외부 심사위원단 현장평가 등을 거쳐 대전 유일 2023년 대전충남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으며 지난 2019년 대동하늘공원에 이은 두 번째 강소형 잠재관광지이다. ‘상소동 산림욕장’은 사계절 내내 여러 가지 색깔로 변모하는 자연 속에서의 힐링을 누릴 수 있으며 유아숲체험원, 물놀이장, 얼음동산, 숲길 산책로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 또는 연인, 친구와 즐길 수 있는 휴양 명소로 최적화되어있는 장소이다. ‘상소동 오토캠핑장’은 상소동 산림욕장과 대전천 등 천혜의 자연과 어우러진 자연 친화적인 휴양시설로 야영장 68면과 주차장 174면 및 기타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번 잠재관광지 선정으로 상소동 산림욕장·오토캠핑장은 전액 국비 연 1억 5,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집중 전문 컨설팅과 자문, 국내외 온·오프라인 홍보, 관광콘텐츠 개발을 통해 대전의 대표 휴양 레
(TGN 땡큐굿뉴스) 이장우 대전시장은 27일 오전 대한민국 국토 경계 5,228Km를 최초로 완주한 ㈜멕키스 컴퍼니 조웅래 회장에게 한국기록원‘대한민국 국토 한 바퀴 완주 인증서’를 전달하고 조 회장의 도전 성공을 축하했다. 이 시장은 “대전 시민의 사랑을 받는 대표 향토 기업인인 조웅래 회장이 코로나 팬데믹과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은 물론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큰 힘과 위로를 줬다”고 말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2021년 12월 3일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를 출발하며 도전을 시작한 조 회장은 매주 2회 이상 꾸준히 달려 2023년 1월 26일 출발지인 통일전망대에 다시 도착했다. 조 회장은 116일동안 518시간 57분 59초을 달렸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어린이도서관에 무선인식 기술을 이용한 RFID 도서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27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 RFID 도서관리시스템은 기존 1권씩만 대출·반납이 가능했던 바코드시스템과 달리, 도서에 정보가 입력된 RFID 태그를 부착하고 무선 주파수를 이용해 동시에 여러 권(5권 이상) 대출·반납 처리가 가능한 시스템이다. 어린이도서관은 도서 4만 여권에 RFID 태그 부착과 도서 정보 입력을 완료했으며, 자동대출 반납기(5권 이상 동시 대출·반납), 자가 반납기(운영시간 외 반납 처리), 도서 분실 방지기(도서 무단 반출 및 분실 방지) 등 새롭게 구축된 시스템에 맞춰 기기 또한 새롭게 도입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RFID 시스템 구축으로 쉽고 빠른 대출·반납 서비스가 가능해져 이용 편의성 향상과 도서 관리업무의 효율성 증대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2019년 월평도서관 RFID 시스템 구축을 시작으로 2020년 가수원도서관, 2021년 갈마도서관, 2022년 둔산도서관에 이어 올해 어린이도서관을 끝으로 구 전체 공공도서관의 RFID 시스템 도입을 완료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아동권리 최우선이라는 핵심 가치를 기반으로 ‘종합심리검사 및 심리치료지원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사업 수행기관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종합심리검사 및 심리치료지원사업’은 보호대상아동을 대상으로 전반적인 심리·정서 발달 수준을 평가하여 적합한 보호유형 결정과 개별 관리, 보호 계획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전문적인 상담과 심리치료 등 심리적 회복을 위한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국가, 지자체의 허가·등록 또는 지정을 받아 종합심리검사와 심리치료가 가능한 상담 기관이며, 접수 기간은 3월 6일부터 8일까지이다. 인력·시설, 사업계획의 두 가지 평가 항목으로 구성된 심사기준에 따라 최종 선정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 서구청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확인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아이들의 성장 발달 과정에서 심리적 안정감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선천적, 환경적 요인 등으로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보호대상아동이 마음의 안정을 되찾고 건강한 성장을 이루는 데 도움 주실 지역 내 상담 기관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중학교 학생평가 업무담당자와 평가지원단 70명을 대상으로‘2023학년도 중학교 학생평가 업무담당자 연수 및 협의회’를 2월 27일 비대면 온라인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3학년도 중학교 학업성적관리시행지침’의 주요 개정 사항과 단위학교 평가계획 수립 시 유의사항을 사례 중심으로 구체적으로 안내했고, 이후 협의회를 통해 지구별 협의체를 구성하고 지침 개정에 따른 단위학교 학업성적관리규정 개정 및 학생평가관리 내실화를 위한 상호 정보교환 및 소통의 시간을 이어갔다. 지침의 주요 개정 내용 중 가장 특징적인 점은 수행평가 영역과 반영 비율이 코로나19 이전으로 원상복귀된다는 점이다.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해 부득이한 경우 수행평가 반영 비율 20%이상, 1개 영역으로 하향 조정 가능했던 한시적 예외 규정이 삭제됨으로써, 2023학년도에는 수행평가는 2개 영역 이상, 비율은 과목 총점의 40%이상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한편, 19명으로 구성된 서부학생평가지원단도 함께 연수에 참여했으며,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이끄는 공정하고 투명한 단위학교 평가계획 수립 및 시행 지원을 위한 컨설팅
(TGN 땡큐굿뉴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유아 및 초등학생의 잠재력 계발 및 창의적 사고력 향상을 위한 상반기 문화예술‧창의독서 프로그램을 오는 3월부터 7월까지 3기에 걸쳐 총 72개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교육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선정된 우수 강좌들로 구성했으며 수학이 맛있다, 방송스피치 어린이 성우 교실 등 온라인 강좌 및 K-과학수사관, 감성 우쿨렐레, 창의 쑥쑥 바둑 등의 대면 강좌를 함께 운영하여 수강생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프로그램 수강료와 재료비는 일체 무료이고, 1기 수강생 모집 등 자세한 운영사항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누리집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정회근 원장은 “유아 및 학생들의 미래역량 강화 및 문화감수성 함양을 위해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아동복지협회는 27일 튀르키예 ․ 시리아 지진피해 복구에 사용해 달라며 모금한 성금 4,250만 원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성금은 대전시아동복지협회 소속 아동양육시설 종사자들이 튀르키예 ․ 시리아 국민들의 아픔을 함께 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연구개발 역량강화 및 맞춤형 사업화를 지원하는 2023년도‘연구장비기업 기술혁신 성장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1년 과기부 주관 ‘연구장비기업 역량강화사업’에 대전시가 선정되어 진행 중인 사업으로, 국․시비 7억 5천만 원을 투입된다. 올해 사업은 ▲연구장비기업·연구기관 연계 기술개발지원 ▲맞춤형 사업화지원 ▲기술혁신협의회 운영 ▲대전연구장비 브랜드전략 수립 등의 사업으로 추진된다. 연구기관 연계 기술개발지원사업을 통해 수입 의존도가 높은 연구장비 분야에 대해 정부출연연구기관 및 대학이 보유한 기술과 노하우를 연계하여 연구장비의 기술 개발과 제품고도화를 지원하게 된다. 또한, 기업의 사업화 애로사항 및 성장정체 해결에 초점을 두고 지원 프로그램을 항목별로 제시하여 기업이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사업화 지원에 나선다. 아울러 연구장비기업 기술혁신협의회 운영을 통해 지역기업과의 유기적 협력과 산학연관 협력 네트워킹을 활성화하고, 기업 성장 단계별 브랜드 고도화 전략 수립을 통해 지역 선도기업 생태계 구축을 강화할 계획이다. 2022년도에는‘연구장비기업 기술혁신 성장지원’ 사업을 통해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3차 장비 확산에 맞춰 3월 10일까지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집중신청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에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장비를 설치해 화재, 낙상 등의 응급상황 발생 시 119에 신속한 연결을 도와 구급·구조를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또한 게이트웨이를 통해 영상통화, 영상(뇌운동, 스트레칭) 제공 및 레이더 센서 감지 정보(호흡·심박)를 활용해 정서·건강 관리 지원 역할도 수행한다. 그동안 1·2차 장비 설치로 2022년 말 기준 서비스 대상자는 전국 약 20만 가구이며, 대전시는 6,441가구에 설치되어 있으며, 올해는 1,000명의 서비스 대상자를 추가 발굴을 목표로 추진된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 가정 내 화재, 화장실 내 실신 또는 침대에서 낙상 등의 응급상황을 화재·활동량 감지기가 자동으로 119와 응급관리요원에 알리거나 응급호출기로 간편하게 119에 신고할 수 있다. 2022년 한해 동안 전국적으로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에서 발생한 총 2만 4천여 건의 응급상황을 119와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2월 27일부터 3월 24일까지 2023년 대전형 노사상생모델‘좋은 일터 조성사업’참여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대전에 3년 이상 본사 또는 공장을 둔 근로자 10인 이상의 기업체로, 2018년, 2019년 참여기업 중 인증이 종료된 기업도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8개 핵심과제(필수2, 선택6)로 사업이 추진됐으나, 올해는 필수과제가 2개 추가되어 10개 핵심과제로 사업이 진행된다. 올해 추가된 필수과제는 ▲직장내인식개선 교육 ▲근무환경 개선 등이다. 또한 올해는 고용인원에 비례한 지원금 지급과 성과 중심 추가지원금 지급 방식으로 지원방식을 변경하여 사업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3월 24일까지 대전시 및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홈페이지에 게시된 사업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하여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중소기업지원팀)을 방문·제출하면 된다. 최종 참여기업은 정량평가(서류평가 / 50점), 정성평가(사업계획서 평가 / 50점), 가점평가(10점) 등을 거쳐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 결과는 4월에 발표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5월에 선정기업의 대표자와 노조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대전 거주 미취업 청년의 구직활동기간 동안 활동비와 생활비를 지원하는‘2023년 청년내일희망카드사업’참여자를 오는 3월부터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신청월 1일 기준 대전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8세 ~ 34세 이하 청년으로, 중위소득 120% 이하인 경우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신청했다가 불인정통지서를 발급받은 자이다. 중위소득 120% 초과 150% 이하인 경우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중위소득 기준 등 세부적인 기준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대전시는 신청자 중 총 1천 명을 선정하여, 매월 50만 원씩, 6개월간 총 3백만 원을 카드 포인트로 지급한다. 지급된 포인트는 구직과정에서 필요한 직접비와 간접비(교육비, 면접비, 도서구입비, 자격증 취득비, 식비, 교통비 등)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3월부터 격월로 1일부터 15일까지 희망카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관련서류는 신청월의 20일까지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대전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1차 서류적격 검토 후, 나이, 미취업여부, 가구기준 중위소득, 타사업 중복참여 여부, 구직활동계획서 실현가능성 및 사업목적 적합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