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 평생학습원은 2023년 제2학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교육 프로그램은 오는 5월에서 8월까지 4개월간 서구 평생학습원과 관저문예회관에서 진행되며, 수강 신청 기간은 서구민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타지역 주민은 4월 10일부터 12일까지다. 모집 분야는 ▲어린이·청소년 ▲전문자격 ▲인문교양 ▲전통문화 ▲건강교육 ▲음악예술 총 6개 분야, 60개 프로그램으로 서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타지역 주민은 추가모집 기간 결원 발생 과목에 한해 선착순으로 접수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강좌별 20명 내외로, 1인 2강좌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4만 원(월 1만 원/4개월)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도심 주택가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 1면당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하는 ‘2023 내집 주차장 갖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내집 주차장 갖기 사업’은 주차시설이 없는 개인주택 소유자로서 기존 주택의 대문을 개조하거나 담장을 철거하여 주차 공간을 확보하는 주민에게 설치비용의 90%까지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설치 유형별로 ▲대문 개조 및 철거 주차장 설치는 최고 170만 원 ▲담장 철거 평행형 주차장 설치는 최고 150만 원 ▲담장 철거 직각형 주차장 설치는 최고 110만 원 ▲이웃 간 경계 담장 철거 공동주차장 설치는 최고 2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신청은 사업 시행 전에 서구청 주차행정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단 신청 없이 시행했을 경우 보조금이 지원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사업 착공 전에 신고를 해야 한다. 또한, 보조금을 지원받은 주민은 주차장 설치 완료 후 5년 동안은 반드시 주차장 용도로만 사용해야 하며, 용도변경을 하거나 다른 용도로 사용했을 경우 보조금을 환수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구 관계자는 “근본적인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주민들 스스로 내차의 주차 공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는 2023년 제1회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전체회의 및 심의위원 전문성 역량 강화 연수를 3월 17일(금)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과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심의위원회는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2022학년도 2학기 학교장 자체 해결 결과 및 소위원회 심의 결과 보고를 위한 정기회의를 진행했으며, 심의위원의 공정성 전문성 제고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가를 초청하여 심의위원회의 학교폭력사안처리 심의 과정의 실제 및 관계 회복 중심의 교육적 조치 방안 등에 관한 연수를 실시했다. 심의위원들은 행복한 대전교육을 위한 심의위원회 운영 방안에 대하여 협의했으며, 질의와 응답 등 다양한 의견 수렴과정을 통하여 더욱 신뢰받는 심의위원회로거듭날 수 있는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했다. 대전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 고유빈, 임민수 교육장은 “심의위원회가 공정성과 전문성을 갖추고,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교육적 역할 수행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또한 학교폭력의 교육적 해결 측면에서 학교폭력에 대한 처벌보다는 화해와 관계 개선으로 이어져 학교의 교육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3월 17일 14:00부터~ 16:00까지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어린이놀이시설 및 어린이활동공간 관리주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전지역 유치원 원장 또는 원감, 초등학교·특수학교 및 각종학교 교감 또는 행정실장 등 관리자 41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놀이시설 및 어린이활동공간에 대한 업무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를 위한 행정절차 등 안전관리사항에 대해 중점적으로 안내하고, 어린이활동공간 환경안전관리 및 환경안심인증제도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고영규 시설과장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뛰어놀 수 있는 놀이 환경조성을 위하여 유치원과 학교 등 관리주체가 안전관리를 더욱 성실히 이행하여 안전한 교육환경 구축에 앞장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중부경찰서는 신학기를 맞아 학교 폭력 및 청소년 비행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선도, 보호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신학기를 맞아 학교별 담당 학교전담 경찰관 안내 가정통신문 및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초, 중학교 등하굣길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및 홍보물을 배부했다. 4월말까지 학교폭력 예방 교육에 주력하여 최근 많이 발생하는 사이버 학교폭력에 대한 예방, 대처 방안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한 교육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3월 16일 중구청 여성가족과, 중구 청소년 선도순찰대, 생활질서계와 협업하여 해피 투게더 아웃리치(Out reach) 활동을 실시했다. 청소년이 많이 모이는 으능정이 스카이로드 일대와 대흥공원, 우리들 공원을 순찰하고, 룸 카페, PC방, 노래방 등을 방문하여 청소년 출입시간 준수 등 청소년 비행 예방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전중부경찰서장은“유관기간 간 협업을 통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에 힘쓰고,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강화하여 청소년 선도, 보호에 앞장 서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대전중부경찰서]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 문화1동은 지난 16일 대전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진)과 지역사회 통합돌봄 연계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 발굴과 정보 교류 ▲위기가정에 대한 통합사례관리회의 실시 ▲인적·물적 자원 교류 ▲상호 지원을 통한 위기가정 지원 확대 등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문화1동은 위기에 처해있는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복지관에서는 '온정(溫情), 따뜻한 식사', '집수리 마음수리', '돌보밍'등 기존 지역사회통합돌봄연계지원사업과 '플리마켓', '민관통합사례회의' 및 '꽃․가․마', '사랑의 천사나무' 등 민관 협력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이웃의 재발견', '우리마을 활동가' 및 '1인 중장년을 위한 업그레이드 라이프 사업' 등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상섭 동장은 “적극적으로 연계자원을 발굴해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이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사회 변화와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교단 지원 장학자료 3종(대전의 생활, 정보와 생활, 행복한 학교생활)에 대한 개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장학자료 개발에는 해당 분야에 대한 풍부한 교육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관내 교감, 교사 등 28명이 참여하며, 기보급된 장학자료의 현장 활용 설문 결과를 토대로 학교의 수업 과정에서 활발한 의사소통과 상호 존중 실천을 위한 교재 개발 전문가로서 1년간 활동을 하게 된다. 개발된 장학자료는 초등학교 3, 4학년 사회과 지역화, 정보통신활용교육의 창의적 체험활동, 초등학교 1학년 입학 초기 적응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 지원 자료로 보급할 방침이다. 특히, 2024학년도부터 초등학교 1, 2학년에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됨에 따라 해당 학년에 보급되는 ‘행복한 학교생활’과 ‘정보와 생활’은 실생활의 맥락에서 학습자의 자기 주도성 및 소통과 협력을 강화한 새로운 교육과정에 따라 개편될 예정이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고덕희 원장은 “교사와 학생이 함께 공감하고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유연한 현장 맞춤형 장학자료가 개발·보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관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영재교육대상자를 3월 18일, 3월 25일 양일에 걸쳐 선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선발은 69개 기관에서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수학·과학통합과정의 단위학교영재학급과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발명 과정,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발명, 정보 과정의 지역공동영재학급을 선발한다. 단위학교 및 지역공동 영재학급은 3월 18일 10:00~11:30에 영재교육 기관별로 영재성 검사를 실시하고, 검사 결과 1.5배수를 선발하여 3월 25일 10:00에 실시하는 심층면접을 통하여 영재교육대상자를 최종 선발한다. 지원은 학생이 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GED)를 통해 원서 접수하고 교사의 추천을 받아 진행하고, 자세한 내용은 학교 및 영재교육 기관별 홈페이지에 탑재되어 있다. 이번 선발은 확진자까지 학생이 지원한 영재교육기관에서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를 위해 기관별로 확진학생와 일반학생의 출입시간에 차이를 두어 운영하고, 고사장 내 이동 동선 구분, 방역물품 준비, 시험장 사전사후 소독 실시, 방역 및 안전관리 계획 수
(TGN 땡큐굿뉴스)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야외활동 증가로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일회용 위생용품의 안전성을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일회용 종이컵, 일회용 숟가락·포크 등 보건위생 확보를 위해 '위생용품 관리법'에 따라 관리되는 총 19종의 일회용 위생용품이다. 점검은 유통 중인 일회용 종이컵, 빨대, 숟가락, 포크, 냅킨, 일회용 물티슈, 위생물수건 등을 수거하여 포름알데히드, 중금속(납, 카드뮴) 등 유해물질 오염 여부를 조사한다 연구원은 검사결과 부적합 제품은 즉시 식약처와 관할기관에 신속 통보해 행정처분 및 압류·폐기 등이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며, 부적합 이력이 있는 제품에 대해 검사를 재실시하여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대전시 남숭우 보건환경연구원장은“개인 위생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위생용품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검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특정 시기에 소비가 증가하는 위생용품에 대해 선제적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연구원은 지난해 위생용품 총 424건에 대해 안전성 검사를 실시, 위생물수건 2건을 부적합 판정하고 관련 부서에 결과를 통보해 행정처분이
(TGN 땡큐굿뉴스) 대전 동구는 16일 인동 만세로 광장에서 ‘제20회 3·16 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재연행사’를 개최했다. 광복단체·주민·학생 등 500여 명의 참석자들은 태극기 물결을 이루며 독립만세 가두행진을 했고, 마당극 놀이 및 기념식 등이 이어지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뉴스출처 : 대전시 동구]
(TGN 땡큐굿뉴스) “당신 아들이 1500만원 보증을 섰는데 안 갚아서 붙잡고 있다”고 속여 유성구 어은동 노상에서 현금 1900만원을 건네받은 50대 1명이 붙잡혔다. 대전 유성경찰서는 이번 달 8일 13:00경 “보증을 선 후 변제하지 못한 아들을 붙잡고 있으니 돈을 마련하라”고 속여 돈을 건네받은 보이스피싱 조직 일당 중 현금수거책을 3. 13. 검거했다. 붙잡힌 현금수거책은 퇴직을 얼마 앞두지 않은 현직 군인으로 전역 전 사회 경험을 쌓고자 구직을 시도하다 회사 서류 배송 아르바이트로 알고 본 건에 가담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와 관련하여 대전경찰청은 “돈을 빌리거나 보증을 선 후 돈을 못갚아 가족을 붙잡고 있다”고 속여 현금을 전달받는 보이스피싱 범죄가 최근 유행하고 있다며 이런 전화를 받을 경우, 당황하지 말고 가족의 상황을 확인하거나 경찰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단순 서류 배송 ▵물품 대금 수금 ▵고액 알바 등의 문구에만 현혹될 경우 누구나 자신도 모르는 사이 보이스피싱 범죄에 가담될 수 있고, 사기죄로 최대 10년 이하의 징역으로 처벌될 수 있는 만큼 구인·구직 사이트에서 일자리 또는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경우 정확히
(TGN 땡큐굿뉴스) 대전동부경찰서는 지난 15일 자양동 일대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동구청 환경과·교통과 직원 5명과 함께 이륜차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단속은 배달 이륜차의 급증과 이로 인한 교통법규 위반행위 증가에 따라 추진됐으며, 단속 결과 신호 위반 2건, 안전기준위반 6건 등 모두 8건 적발됐다. 안전기준 위반사항이 발생한 이륜차는 원상복구 조치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안찬수 동부경찰서장은“이륜차 사고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며 “이륜차 운전시 안전운전, 불법 구조 변경 등을 준수해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경찰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유성경찰서는 3. 16. (목) 07:50~08:40, 대전교촌초등학교 앞에서 소속 교통경찰관, 교사, 녹색어머니 회원, 자율방범대원 등 20여명이 모여 개학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 날 등교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밤이나 빗길에도 눈에 잘 띄는 옐로카드를 가방에 달아주며 운전자가 멀리서도 학생들의 움직임을 볼 수 있도록 하고 안전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 등 교통안전교육도 병행 실시했다. 유성경찰서는 지난 3.2(목)부터 4.28(금)까지 60일간, 어린이 교통안전확보 기간으로 정하고 어린이통학버스 점검과 교통법규위반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어린이들의 교통안전과 사고예방을 위해 유성구 관내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교통안전교육 및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경찰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16일 사회봉사단체인 상상나눔으로부터 후원금 1,200만 원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후원금은 경제적·신체적 어려움으로 균형 잡힌 식생활이 어려운 독거치매 어르신 12가구에 매주 정기적으로 반찬 서비스를 지원하는 ‘상상도시락’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동일 회장은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은 후원금이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나눔으로 유성구가 더 행복하고 다함께 살기 좋은 공동체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상상나눔은 대전·충청지역 30~50대 기업인을 중심으로 구성된 모임으로, 이 모임에서 지원하는 ‘상상도시락’ 사업은 2019년부터 5년째 실시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지난 3월 16일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대전서부관내 초, 중학교 전문상담(교)사 미배치교 학생상담업무교사를 대상으로 2023학년도 협의회 및 역량강화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는 2022년 위(Wee)센터 운영 보고를 시작으로, 2023년 위(Wee)센터 프로그램 운영 안내, 청렴 교육, 역량강화연수 순으로 진행됐다. 연수는 최현수 한국심리연구소 마음보듬심리상담센터장을 초빙하여 '담임교사가 활용할 수 있는 상담 기초 기법 연수'를 실시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교사는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상담 기법을 배우는 좋은 기회였다. 곧 상담주간이 시작되는데 학생과 학부모에게 적절하게 상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오성숙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 “포스트코로나 이후 학교 현장에서 상담 수요가 늘고 있다.”며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를 위하여 적극적인 상담수요자 발굴 및 신속한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