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3월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대전마을교육공동체 홍보를 위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초성퀴즈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마을주민 등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정답자 중 200명을 추첨하여 5천원 상당 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교육청, 학교 홈페이지 및 교육청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를 통해 이벤트 페이지 방문 후 정답을 체크하고 간단한 설문에 참여하면 되고, 당첨자는 3월 27일 대전광역시교육청 누리집에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이벤트를 통해 3월 27일까지 접수 중인 2023년 대전마을교육공동체 마을학교 및 씨앗동아리 공모사업을 홍보하여 대전시민이 마을교육공동체에 관심을 갖고 동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종하 혁신정책과장은 “마을과 학교가 협력하여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해서는 사업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마을교육공동체 인식 제고를 위한 이번 퀴즈 이벤트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TGN 땡큐굿뉴스)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 악몽이 채 가시기 전에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었던 화재 상황을 중앙시장 내 정원상가 상인회장의 신속한 대응으로 방지하며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대전동부소방서에 따르면 17일 오전 6시40분경 중앙시장내 00식당 영업주가 새벽에 출근해 가스 화덕에 불을 지피고 배달을 나간 사이 불이 인근 가연물로 옮겨붙은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가 발생하고 중앙시장 내 설치된 자동화재속보설비에서 119종합상황실로 화재가 신고돼 접수됐다. 대형화재로 확대될 수 있었던 상황에서 시장을 순찰 중이던 강신학 상인회장(남, 63세)은 화재발생을 인지하여 침착하고 신속하게 상가 출입문을 개방,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진화를 실시했으며,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하여 안전조치를 취하고 화재를 진압했다. 이번 화재의 위험성을 감지하고 신속하게 화재를 진압한 강신학 상인회장은“평소 동부소방서와 전통시장의 화재예방을 위하여 시장상인과의 소방훈련 덕분으로 대형화재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동부소방서 관계자는“상인회 자율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화재예방대책추진 등 전통시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TGN 땡큐굿뉴스) 대덕구의회는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제268회 임시회를 열고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비롯한 5분발언과 현장방문 등을 통해 의정활동에 박차를 가한다고 20일 밝혔다. 임시회에선 약 233억 원 규모의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한다. 유승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이번 추경은 본예산에 미편성된 법적‧의무적 경비와 필수 사업비 등이 담겼다”면서 “신속 집행 필요성을 고려하면서도 예산누수가 없게끔 꼼꼼히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구의회는 어린이 교통안전 지킴이 사업의 재개를 요구하는 ‘대전시 어린이 교통안전 지킴이 사업 재시행 촉구 건의안’을 처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국수자원공사 대청댐지사를 현장방문해 상수원 환경 실태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또 구의회는 ‘재향경우회 지원 조례안(조대웅 의원)’과 ‘사립유치원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준규 의원)’ 등 10개 안건을 심사 의결할 계획이다. 전석광‧유승연 의원은 각각 ‘공공요금 인상 대비 장기적 지원 대책’과 ‘공공형 실내놀이터 마련’을 주제로 5분발언에 나선다. 김홍태 의장은 최근 발생한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대형 화재를 언급하며 “극한
(TGN 땡큐굿뉴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구성원의 교육정책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2023년도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비전인 ‘대전교육 발전을 위한 미래지향적 교육정책 연구․개발’을 위해 매월 2, 4주 화요일에 ‘전문적 학습공동체의 날’을 운영하여 연구위원들이 가지고 있는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소통하며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 또한 외부 전문가를 초청하여 다양한 주제로 강의를 듣고 교육 방향과 이슈에 대해 토의․토론하며 교류의 장을 가진다. 학습공동체 프로그램은 구성원의 요구 및 역량 자원, 정책연구 내용을 활용하여 연구와 성장, 실천과 실행 중심의 학습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강의, 실습, 워크숍, 정책토론, 집단토의, 국내․외 체험 연수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운영된다. 상반기 학습 주제는 정책연구방법론과 국내 교육정책 분석 중심으로 구성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교육정책연구 추진 방향, ▲종단연구 문항 설계, ▲행정데이터 활용 연구 사례 분석, ▲내러티브, 델파이 기법, ▲DEA(자료 포락 분석), R 프로그래밍 실습, ▲유레카 활용 심화 연수, ▲생성인공지능 시대의 교육
(TGN 땡큐굿뉴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3월 22일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선정, 배치 등을 위한 2023학년도 제1차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특수교육대상학생 조기발견을 통한 교육 기회 확대와 장애 정도 및 요구에 적합한 교육환경 배치 및 개별 학생의 학습권 보장을 목적으로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매월 개최하고 있다. 위원 구성은 교육지원국장을 위원장으로 초등학교 교장, 특수학교 교장, 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교육 전문직 및 특수교사 등 총 13명이다. 이들의 역할은 대전 서부 관내의 장애가 있거나 장애가 의심되는 영아 및 유‧초‧중 학생을 대상으로 선정과 배치 등에 관한 사항에 대해 심의하는 것이다. 이번 특수교육운영위원회에서는 3월 10일까지 선정·배치를 의뢰한 학생의 진단‧평가자료를 근거로 하여 특수교육대상학생 선정 여부 및 배치를 논의한다. 또한, 특수학급과 일반학급 간 배치변경, 거주지 이전 등으로 인한 재배치, 취소, 면제, 장기결석에 대한 심의를 진행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권기원 교육지원국장은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만드는 단계별 맞춤형 특수교육과 교육환경을 구축하여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및 서부교육지원청은 오는 3월 21일부터 학원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3월 21일부터,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3월 27일부터 각 2주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합동점검은 교육청, 경찰서, 구청, 교통안전공단 등 4개 기관이 합동으로 조사반을 구성하여 전문성을 높이고, 직접 학원의 통학버스를 실사하는 방법으로 그 어느 때보다 면밀한 점검이 될 전망이다. 점검 항목으로는 ▲어린이통학버스 신고 ▲종합보험 가입 ▲안전교육 이수 ▲구조장치 설치·결함 여부 ▲개정 도로교통법 숙지 여부 등을 점검하여 버스 안전사고 위험성을 선제적으로 차단할 계획이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의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며, “이번 학원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점검이 보다 안전한 학생 통학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전국적으로 지속되고 있는 가뭄으로 인한 사전에 수돗물 단수를 예방하고 안전적 수질 확보를 위하여, “2023년 대청호 가뭄 대비 상수원 확보 종합대책”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현재 남부지방에 극심한 가뭄으로 물 부족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어, 추후 대전 시민의 식수원인 대청호 수위가 낮아져 취수가 어려운 상황에도 시민에게 수돗물 단수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우선 상수도사업본부장을 중심으로 비상 대책상황실을 구축하여 ▲1단계 범시민 절수 운동 전개 ▲2단계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및 약수터 비상 급수시설 점검 ▲3단계 고지대 급수 상태 확인 및 비상 물탱크 차량확보 ▲4단계 비상 양수펌프 가동 등 단계별로 추진한다. 가뭄 대응 취수대책은 취수원이 서로 다른 정수장별 수돗물 생산량을 단계별 조정하여 대청호 저수위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추동 취수탑 유입 수로 준설 및 양수펌프를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금강유역환경청에서 보유하고 있는 위기 대응 이동식 비상 발전기 활용과 긴급 복구업체 등 민관 협력체계 구축 가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시민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실시한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17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충청뉴스와 ㈜원탑스튜디오로부터 뮤지컬 공연 티켓 217매(1085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기탁받은 공연티켓은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유성구 저소득 다문화가정에 전달될 예정으로, ㈜충청뉴스 김거수 대표는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문화생활의 기회를 갖지 못하는 소외계층에 문화예술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유성구의 문화복지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충청뉴스와 ㈜원탑스튜디오는 대전시 교육청과 대전시 5개 구의 소외계층에 공연티켓을 후원하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어린이의 올바른 건강생활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건강체험관 '유성이의 튼튼스쿨'을 지난 17일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건강체험관은 보건소의 인기프로그램으로, 5~7세 유치원(어린이집) 아동들을 대상으로 놀이와 체험활동을 실시하며, 작년 하반기 시작된 이후 많은 호응과 관심을 받아 올해는 연중 확대 운영된다. 체험관은 총 8개 테마로 탄생, 감염병, 먹거리, 신체활동, 치아관리, 안전, 위생, 금연, 절주 ZONE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시청각 자료와 체험형 교육을 제공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사전 예약제로, 참여를 희망하는 유치원(어린이집)은 유성구청 홈페이지 예약 탭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진선미 보건소장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오감만족 체험형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더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 안산도서관은 59회 도서관 주간을 맞이해 작가초청특강, 뮤지컬, 전시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운영한다. 19일 안산도서관에 따르면 이번 도서관 주간 행사는 ‘아동친화도시 대덕구’에 걸맞은 어린이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 먼저 4월 한 달간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첫눈에 반해서(書) 시즌 2’를 운영한다. 소장도서 중 특별한 북커버를 선정해 어린이자료실 내에 비치하고, ‘5번 레인’, ‘독고솜에게 반하면’의 원화 및 책 속 문장을 로비에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내달 22일 초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된‘귀신 선생님과 진짜 아이들’의 저자 남동윤 작가를 초청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드로잉쇼, 캐릭터 퀴즈, 만화 그려보기 등 체험과 장애 이해 교육 뮤지컬 ‘우리는 좋은 친구’ 공연을 진행한다. 그 밖에도 학생독서회, 통통 신나는 별별강좌, 성인 대상 ‘문화학교’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진창구 안산도서관장은 “4월 12일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 주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준비한 만큼 많은 주민이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은 전화, 방문,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대덕
(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9억5000여만원을 확보했다. 19일 대덕구에 따르면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은 지역이 주도해 연고산업과 관련된 과제를 선별하고 사업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산학관 추진체계와 직접판매 인프라를 활용한 대덕구 연고산업군의 첨단화 지원’이다. 구는 타올 산업과 안경렌즈 산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해 기업의 매출 신장과 일자리 창출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밭대 산학협력단을 주축으로, (재)대덕경제재단, 대전시, 한국안경렌즈협동조합이 지원할 예정이다. 총괄책임자인 김용철 한밭대학교 교수는 “대덕구만의 기술경쟁력을 확보해 연고산업이 고부가가치산업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이번에 선정된 연고산업 육성사업이 우리 대덕구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 연고산업의 혁신성장과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행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 용두동는 사회적협동조합 희망이음터에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저소득가정의 난방비를 지원하는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 희망이음터는 취약계층에게 안정된 고용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뜻을 모은 9명이 2013년에 설립한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저소득가정의 자활과 자립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수년간 용두동에 이웃돕기 성금 후원을 했을 뿐만 아니라 일자리 나눔과 맞춤형 취업사례관리를 통한 경제적 자립을 도모했다. 오진태 이사장은 “앞으로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지역주민들에게 힘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구순서 동장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해주시는 희망이음터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지역 내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은 18일 10시 30분 목원대학교 콘서트홀에서 열린‘제2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김진오 부의장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희생과 봉사 정신으로 지역의 안전을 지키는데 헌신하고 있는 대원들과 행사준비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의용소방대 활동으로 표창을 받는 유공자들을 축하했다. 김 부의장은 축사에서 “고귀한 봉사정신을 실천하고 있는 대원들이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도 안전대책 마련 등 정책적인 지원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산불이 계속되는 가운데 3월 18일부터 시 산하 공무원 360명을 산불취약지에 배치해 산불감시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3월 6일 산불재난 위기경보가‘경계’단계로 격상되고,“우기 전까지를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해 산불예방과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라”는 대통령 지시에 따라 추진된다. 대전시는 1년 중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4월 30일까지를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매 주말 시청 공무원 160명과 구청 공무원 200명 등 360명을 시 외곽 산림지역 75개소에 배치해 산불예방 홍보 및 단속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대전시청 공무원들이 산불감시 현장에 투입됨에 따라 주말에는 기존의 산불감시원 215명을 포함해 1일 근무 인원이 575명으로 확대된다. 한편, 이날 보문산 등산로 입구에서는 시·구 공무원과 산불감시원 등 100여 명이 시민들에게 산불조심 홍보물을 나눠주며‘산불조심 캠페인’를 펼쳤다. 대전시 신용현 환경녹지국장은“산불예방을 위해서는 행정기관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논·밭두렁이나 영농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와 대전청년내일센터는 18일 청년활동공간 청춘두두두에서 대전청년정책네트워크 6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장우 대전시장, 61명의 신규 위촉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2023년 대청넷 운영계획 공유, 청년정책 의제 설정 워크숍 등으로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은 61명의 6기 회원들에게 일일이 위촉장을 수여하고 “청년의 시각과 고민을 담은 청년정책을 제안하며, 대전시 청년정책의 동반자가 되어달라”고 주문했다 대청넷은 청년정책을 대전시에 제안하는 대전의 대표적인 청년정책 기구다. 지난 1월 6기 참여자 모집에 102명이 지원했으며, 시는 사전교육 및 지원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 61명을 회원으로 위촉했다.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올해 12월까지이다. 회원들은 앞으로 ▲주거 ▲일자리·창업 ▲환경 ▲안전 ▲문화관광 ▲복지 ▲교통 7개의 분과에서 지역 청년정책 모니터링, 지역 현안에 대한 정보 공유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청년들이 체감하는 당사자 중심의 정책을 발굴할 예정이다. 오는 7월에는 청년 정책제안서를 작성·제출하고 오픈테이블을 개최할 계획이며, 11월 청년총회를 통해 올해 활동에 대한 성과를 보고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