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시 건설관리본부는 도로명 주소 사용의 활성화 및 차량 운전자의 위치 찾기 편의 제공을 위하여 기존 지명 위주의 도로표지를 도로명 안내도로표지로 교체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교통량이 많은 주간선도로의 도로표지를 2017년부터 순차적으로 도로명 안내도로표지로 교체 진행하여 총 370개소를 교체했다. 올해 표지판을 교체하는 구간은 ▲동서대로(60개소) ▲혜천로(12개소) ▲신탄진로(11개소) 총 83개소이다. 이번 공사는 3월부터 시작해서 6월 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건설관리본부는 공사 중 차량 통행 불편 최소화에 노력하고, 공사를 조기에 마무리하여 시민에게 편리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해 나갈 방침이다. 대전시 박제화 건설관리본부장은 “차량 운전자가 안전하게 도로주행에 필요한 정보를 보다 명확하게 전달받을 수 있도록 도로표지 정비에 만전을 기하고, 다른 교통안전시설물 관리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 건설관리본부는 건설공사 발주자 및 건설기술인 등 현장의 품질관리 분야 업무 담당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2023년 건설공사 품질관리 편람’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품질관리 편람은 품질관리 개념과 시험 방법을 이해할 수 있도록 건설공사 품질관리의 절차 및 기준 등을 구체화한 총괄적 업무편람이다. 편람은 공사 현장의 시공사 및 감리사 관계자들이 현장에서 어려움 없이 품질관리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알기 쉽게 제작하여 건설공사 품질분야 실무 안내 책자로의 활용도를 높였다. 주요 수록 내용은 ▲ 품질관리 개념 ▲ 품질시험 매뉴얼 ▲ 품질관리 법령 및 지침 ▲ 건설공사 시 유의사항 ▲ 질의응답 및 서식 등이다. 대전시 건설관리본부는 그동안 매년 350여 부의 편람을 제작하여 발주기관과 공사 현장에 배부해 왔으며, 올해 발간된 책자는 대전시와 자치구 등 공사 발주기관에 100여 부를 우선적으로 배포하고, 공사 현장의 경우에는 품질관리 지도점검을 병행하면서 편람을 배부할 예정이다. 품질관리 편람 원본 파일은 해당분야에 관심 있는 대전 시민이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대전시 및 건설관리본부 홈페이지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민천문대(대장 최형빈)는 24일 18시 30분부터 20시 30분까지 대전 엑스포시민광장에서‘찾아가는 시민관측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관측회는 달과 금성이 가까이 접근하는 현상을 관측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3월 2일 금성과 목성 근접 현상 이후 3주 만에 다시 태양계 천체들끼리 근접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제주지역에서는 달 뒤편으로 금성이 가리는 금성 엄폐 현상을 관측할 수 있지만, 대전지역에서는 달과 금성이 3분각(0.05도)이내로 근접한 모습을 관측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달의 모습은 초승달로 정말 얇은 달과 금성이 가까이에 위치한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대전시민 누구나 관측회 진행시간 안에 엑스포시민광장을 방문하면 망원경을 통해 관측할 수 있다. 이날 관측회에서는 버스킹 공연을 진행하여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즐거움도 선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오는 3월 27일부터 5월 19일까지 상반기 동물병원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1월 개정 시행된 수의사법에 따라 새로 도입되거나 변경된 제도의 조기 안착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하며, 점검 대상은 개설 신고된 동물병원 114개소다. 신설된 법 조항에 따른 ▲진찰, 입원, 예방접종, 검사 등의 진료비용 게시 ▲수술 등 중대진료 전 예상 진료비용의 고지·설명 이행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은 동물병원이 개정 법령에 따라 보완해야 할 사항에 대해 상세한 설명 위주의 컨설팅 방식으로 진행되며, 무면허 진료행위 등 중대한 위반 사항이 확인되는 경우 엄격한 행정처분을 부과할 예정이다. 대전시 임성복 농생명정책과장은 “이번 상반기 점검으로 동물병원 이용자의 알 권리와 진료 선택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하여 동물진료업의 신뢰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 위(Wee)센터(과장 양수조)는 신학기 학생들의 관계 형성 및 학교적응 지원을 위해 지난 3월 22일 우송고등학교에서 ‘첫단추 집단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첫단추 집단활동’은 학기 초 어색하고 낯선 교실에서 학생들이 마주하는 어려움에 공감하며 대전광역시교육청 위(Wee)센터가 개발한 프로그램 중 하나로, 위(Wee)센터 신학기 상담주간 신청 교에 찾아가 실시한다. 학생들이 함께 즐겁게 놀이에 참여하며 학급 내 유대관계 및 신뢰감을 형성하고 친밀도를 높이는 것이 집단활동의 목적이다. 학생들은 먼저 자리 바꾸기 놀이를 하며 어색한 분위기를 해소하고 몸과 마음의 긴장을 푼다. 이후 경청 놀이, 강점 나누기 등을 통해 학급 친구들과 마주 보고 대화하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진다. 2023년 위(Wee)센터 신학기 상담주간은 찾아오는 상담주간(위(Wee)센터 오픈데이)와 찾아가는 상담주간(첫단추 집단활동)으로 구성되어 관내 고등학교 중 신청교를 대상으로 3월부터 5월까지 운영하고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첫단추 집단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이 긍정적인 교우 관계를 형성함으로써
(TGN 땡큐굿뉴스) 대전유성소방서는 22일 유성구 용산동 소재 신축아파트 공사장에서 소방대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시설 완공검사 실무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이천 쿠팡덕평물류센터, 천안 불당아파트 지하주차장 화재에서 소방시설 작동이 지연되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고층 건축물 소방시설 활용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됐다. 소방시설 완공검사를 앞두고 있는 신축아파트 현장에서 진행된 교육은 지하 주차장 스프링클러설비 헤드 개방 시험, 디지털 방식 무선통신보조설비 작동시험, 누설동축케이블과 안테나 방식의 이해와 실습, 부속실 제연설비 성능시험, 하향식 피난구 체험 등 현장 활동에 즉시 적용이 가능한 실무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됐다. 또한, 현장실습 후 고층 건축물에 설치된 연결송수관설비 가압펌프에 소방펌프차를 활용한 소화작업을 실시하고, 소방차량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차 전용구역 및 소방통로 확인 점검을 병행했다. 유성소방서 관계자는“오늘 교육을 통해 변화된 소방시설을 직접 보고, 체험하면서 소방시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소방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유성소방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 대덕구의회 유승연 의원이 공공형 실내 놀이터 설치를 촉구했다. 유 의원은 22일 제26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갈수록 대기질이 나빠지면서 아이들 야외활동도 줄어들고 있다”면서 “어린이들의 성장기 활동 위축이 우려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유 의원은 “부모들이 아이들의 신체활동을 위해 실내놀이터를 이용하고 있지만, 하루 이용료가 1만 원을 훌쩍 넘기며 자주 이용하기에는 일반가정에 부담으로 작용”한다 설명했다. 이어 유 의원은 “어린이에게 놀이터란 체력 향상과 지적 발달을 위한 장소이자 사회적 경험을 쌓는 성장 공간”이라고 소개한 뒤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에 영향을 받지 않고 실내에서라도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우리 대덕구가 먼저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의원은 “아이 낳아 키우기 더 좋은 대덕구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공공형 실내놀이터를 설치해주길 바란다”면서 “부모에게는 쉼터 공간으로, 아이들에겐 대기오염으로부터 건강을 지키고, 나아가 창의력과 인성을 함양하는 새로운 공간으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의회]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 대덕구의회 전석광 의원이 공공요금 인상과 관련한 장기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 의원은 22일 제26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발언에서 “급등한 난방비와 전기요금 부담에 노인·장애인·저소득층 등 에너지 취약계층 고통이 가중되고 있으며, 서민들의 부담과 불안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정부나 대전시 차원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에 우리 구가 난방비와 함께 기업체에서 후원한 난방용품 등을 지원하고 있지만, 이는 임시방편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취약계층 한파를 잠시나마 녹여주는 대책을 통상 일정보다 빠르게 대응한 것은 칭찬할 일”이라면서도 “실질적으로 공공요금이 인하된 것은 아니기에 장기적인 지원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정부에서 요금 인상 폭과 속도를 조절하겠다고 했지만, 이는 인상 시기를 잠깐 미룬 것일 뿐 계획 자체가 백지화된 것은 아니다”라면서 “선제적으로 구 자체의 지원을 신속히 결정해 집행하고 적극 홍보해 달라”고 촉구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의회]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가 최근 국가산업단지로 선정된 유성구 교촌동 일원 530만㎡(160만 평)를 첨단 미래형 신도시로 조성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나노·반도체와 우주항공 분야를 중심으로 고밀도 기업 클러스터와 정주 환경이 어우러진 신도시가 들어서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산업용지, 공원·상업시설, 연구시설 주거·복합 용지 등 4개 권역으로 구분해 직장과 주거가 가까운 자족형 신도시로 정비하겠다는 구상이다. ` 특히 산업용지와 연구시설 용지는 나노·반도체 국립연구원 설립, 세계적 기술 기업 유치, 국내 최고 수준의 소재·부품·장비 테스트 베드 구축 중 미래 핵심 전략사업을 적극 육성해 미국 실리콘 밸리처럼 양질의 일자리와 인재가 모이는 경제 생태계를 조성한다. 대전 둔산권이 행정·금융·교육 중심 신도시로 조성됐다면, 서남부권은 산업·연구 중심의 신도시를 표방한다. 기존의 산업단지 밀집 지역에서 개념을 확장해 일류 경제도시 대전의 새로운 활력으로 삼겠다는 의미다. 서남부권 첨단 미래형 신도시는 160만 평이다. 둔산권(둔산동·월평동)과 맞먹고 서울 여의도 면적보다는 1.839배 크다. 최근 10년 내 진행된 신도시 개발 면적 중에서는 손
(TGN 땡큐굿뉴스) 대덕구 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한전MCS(주) 대덕유성지점 검침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와 함께 저소득층 주방 환경 개선에 나섰다. 22일 법2동에 따르면 법2동 지사협은 ‘취약계층 안부 살핌 사업’에서 발굴된 대상과 독거노인 생활 지원사, 한전MCS 대덕유성지점 검침원이 파악한 위기 가구 60곳을 방문해 노후된 프라이팬을 교체했다. 김영신 공동위원장은 “코팅이 벗겨진 주방용품을 사용할 경우 알루미늄 등 금속 성분이 용출돼 건강에 해롭지만, 취약계층 어르신께서는 주방용품을 교체할 여력이 없는 경우가 많아 이번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동네에서 필요한 맞춤 사업을 통해 이웃과 함께 걸어가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법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해 10월 한전MCS(주) 대덕유성지점, 법동종합사회복지관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중부경찰서는 21일 대전중구청에서 이교동 대전중부경찰서장, 김광신 대전 중구청장, 김태완 SK쉴더스 충청본부장과 ‘사회적 약자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스토킹·데이트폭력 등 집착형 잔혹 범죄로 인해 사회적 관심이 고조되는 등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 구축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각 기관은 대전광역시 중구 내 발생할 수 있는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여성 1인 가구, 스토킹, 데이트폭력 등)를 예방하는데 앞장서고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 대전중부경찰서는 방범시설물 지원이 필요한 범죄피해자와 취약가구를 선별하여 대전 중구청에 추천하고, 대전 중구청은 대전중부경찰서와 각 동의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한 대상자를 접수하고 지원을 하며, SK쉴더스에서는 설치 및 출동, 기기 제공 등 서비스를 하게 된다. 각 기관장은 “이번 협약이 지자체의 여성친화사업과 민간기업의 사회공헌 사업을 치안 인프라 확대로 연결한 전국적인 모범사례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적극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하여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경찰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가 친환경 사무공간을 만들기 위한 첫 발을 내딛는다. 유성구는 22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친환경 그린오피스 생활 실천을 위해 대전녹색구매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 협약식에는 정용래 유성구청장, 대전녹색구매지원센터 김나영 센터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유성구는 온실가스 감축 및 폐기물 감량을 위해 유성구청 전 부서에서 솔선수범하여 친환경생활 실천 6대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선언하고, 친환경 사무공간(그린오피스)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대전녹색구매지원센터는 친환경 소비생활에 대한 정보제공 활동 등 구민들의 친환경 소비실천 운동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녹색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유성구는 2021년부터 그린캠퍼스 조성을 위하여 충남대학교, 녹색환경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탄소중립 관련 사업 추진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정용래 구청장은 “그린오피스 캠페인을 공직자들이 선도적으로 실천함으로써 구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친환경 녹색성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우리 구도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 월평3동 복지만두레는 서대전고등학교에 사랑의 장학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동 복지만두레는 매년 10월 관내 아파트 단지에서 바자회를 열어 젓갈, 고구마 등을 판매해 마련한 수익금을 서대전고등학교에 장학금으로 전달하고 있다. 이번 장학금은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가정 학생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신은인 회장은 “생활 형편이 어렵지만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이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설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어 매년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다”라며, “저소득가정 학생뿐만 아니라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도움의 손길도 펼쳐 지역이 서로 돕는 돌봄 공동체를 이루는데 일익이 되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상길 월평3동장은 “복지만두레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바자회를 열고, 판매 수익금을 매년 저소득가정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원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힘과 위로를 주는 월평3동 복지만두레의 ‘사랑의 장학금 행사’는 올해로 8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공립유치원 돌봄교실 운영을 위하여 총 10개원의 유치원을 선정하고 연간 보조금 총 6천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공립유치원은 동부 5개원(대전문창유, 중앙유, 회덕초병설유, 산내유, 대전가양유), 서부 5개원(대전갈마유, 문지유, 대전성천초병설유, 대전원앙초병설유, 대전호수초병설유)으로 총 10개원이며 연간 원당 6백만원씩 지원한다. 돌봄교실 운영시간은 방과후 과정 시간 이후 최소 19시까지이며 학부모의 수요와 유치원 여건을 고려하여 운영된다. 이번 돌봄교실 시범 운영은 학부모의 요구를 최대한 수용해 편성·운영함으로써 저소득층 및 맞벌이 가정의 자녀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여 공립유치원의 교육 여건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고유빈 교육장은 “공립유치원 돌봄교실 지원 사업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여 학부모의 교육 만족도 제고에 기여하고, 돌봄 서비스를 더욱 확대하여 공립유치원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3월 22일부터 28일까지 유·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3년 학부모 정책 모니터단 1,0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학부모 모니터단은 대전교육정책에 대한 모니터링과 환류를 통해 학부모의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하고, 현장의 창의적인 의견을 정책부서에 전달하여 현장 적합성을 제고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모집인원은 학교당 3~4명 이내로, 학부모 1,000명으로 구성하며 교육정책에 관심이 높고 정책 모니터링을 희망하는 학부모면 누구나 학교를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주요활동은‘초등 늘봄학교 정책에 대한 인식조사’등 학부모 관심이 많은 교육정책 과제 22개를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대전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정책모니터링, 아이디어 제안, 설문조사 등의 활동을 통해 참여하게 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교육감 표창을 수여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종하 혁신정책과장은“학부모 모니터단은 교육정책에 대한 공감과 소통의 장으로 앞으로도 학부모 교육참여 활동을 더욱 확대하여 대전교육이 미래를 선도하는 한국교육의 중심이 되도록 학부모와 함께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