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서부경찰서 생활안전계는 3. 22 기성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부착형 LED 경광등을 초등학교 재학생 전원에게 배부했다. 현재 기성초등학교 주변에서는 평촌동 일반산업단지 조성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로 인해 화물차 등의 통행이 평소보다 많아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사고가 우려된다는 지역 주민 의견을 듣고 이에 대한 대책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안전용품을 배부했다. 최근 서부경찰서 생활안전계 소속 범죄예방진단팀(CPO)은 관내 지역 주민들을 직접 만나 치안 불안요인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때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범죄 및 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치안대책을 마련하는 주민 친화형 자치경찰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대전서부경찰서 생활안전계장은 “앞으로도 주민이 원하는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지역 주민과 만나 편하게 얘기하는 경찰의 모습을 자주 보임으로써 친근한 경찰상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서부경찰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 대덕구가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전지역본부와 협력해 ‘2023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23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설명회는 중소기업이 직면한 애로사항을 해소하고자 마련됐으며, △정책자금 융자사업 △혁신바우처 사업 △수출바우처 사업 △구직자 대상 직무교육, 취업 컨설팅 등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정책 사업들에 대한 설명과 개별상담 등으로 이뤄졌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지원사업 설명회가 기업의 경영과 어려움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대덕구의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진공 대전지역본부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지역 중소기업을 위한 맞춤형 사업설명회를 한 바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 대덕구 오정동행정복지센터가 복지 안전지대 조성을 위해 유관 기관 및 단체가 손을 잡고 힘을 모았다. 23일 오정동에 따르면 전해동 오정동장, 김영재 오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오명자 오정동통장협의회장, 김형식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장, 김주홍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 사무국장, 이진희 대덕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등 5개 유관 기관 및 단체 대표가 참석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으로 지역사회 내 △위기가구 발굴 추진단 활동 동참 △위기가구 기획 발굴·조사 △위기가구 발굴 홍보 및 신고 △활용 가능 자원 지원 및 연계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관한 사항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무허가촌, 노후 빌라 반지하 가구, 최저주거기준 미달 가구, 1인 가구 등 고위험 우려 가구 등을 우선적으로 집중 발굴할 계획이다. 전해동 오정동장은“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선제적으로 찾아 나눔의 손길이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 유성구는 대전신세계 Art&Science 윤석희 대표이사가 23일 오전 유성구청을 찾아 결연아동 영양지원을 위한 3천만 원 상당의 식료품 패키지 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유성구 취약계층 아동들의 영양지원을 위해 대전신세계가 마련한 비대면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식료품은 추후 관내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아동 가정에 매달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대전신세계 Art&Science는 이외에도 유성구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설, 추석 명절 온누리상품권 지원 ▲대전신세계 Art&Science 테넌트 매장(스포츠몬스터, 넥스페리움, 디아트스페이스, 아쿠아리움, 메가박스) 이용 지원 ▲어린이집 현장학습 제휴 할인 등을 지원하고 있다. 대전신세계 Art&Science 윤석희 대표이사는 “이번 식품 패키지 후원은 우리 사회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며, “대전신세계는 지역현지법인으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 유성구는 이달 21일부터 내달 10일까지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가격에 대해 열람·의견접수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열람 대상은 관내 단독·다가구·다중주택 등 개별주택 총 1만 1,567호이며, 열람 방법은 주택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이 유성구청 세원관리과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열람부를 통해 확인하거나, 인터넷 사이트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대전 부동산 정보조회 시스템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의견이 있는 경우, 의견서를 작성해 구 세원관리과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우편 또는 직접 제출할 수 있으며, 주택소유자는 국토교통부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을 통한 인터넷 제출도 가능하다. 열람절차를 마친 개별 주택가격은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28일 결정공시할 계획이며, 국토교통부가 공시하는 공동주택(아파트 등) 가격은 3월 23일부터 4월 11일까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 및 의견제출이 가능하다. 김학규 세원관리과장은 “매년 공시하는 주택가격은 재산세 등 각종 조세부과의 기준으로 활용된다.”며, “열람 후 의견이 있는 경우 다음달 10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2023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슬레이트 건축물의 소유자로, 임차인의 경우 소유자의 동의를 받으면 신청 가능하다. 주택의 지붕재 또는 벽체로 사용된 슬레이트 철거‧처리 시 1동당 최대 700만 원을 지원한다. 단, 슬레이트 처리 전문 공사업체를 통해 진행되며 최대 지원금액 초과, 실측 면적에 따라 공사비가 증가 시 신청자 자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다. 구는 우선순위에 따라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 후 5월부터 철거 사업을 본격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은 주택 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자원순환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매년 시행되는 본 사업이 서구민의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잔존하는 슬레이트의 조속한 처리를 위해 이번 처리사업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봄을 맞아 밝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27일부터 4월 13일까지 지하보도 9개소, 지하차도 14개소에 대해 세척 작업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작업은 지난겨울 동안 눈, 비, 매연, 미세먼지 등으로 오염된 지하 보·차도 벽면 타일과 난간 펜스 등 도로시설물에 대해 다목적 차량 등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진행된다. 작업 구간 차선통제는 관할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사전 협의를 거쳤으며, 구 홈페이지와 언론매체를 통해 사전에 홍보를 한 후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는 정비작업을 억제하여 차량 통행과 이용자들의 불편 사항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시설물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며, “작업 시 안전시설 설치 등 작업자에 대한 안전 수칙 교육도 사전에 실시해 안전사고 예방과 차량 이용자의 편의 제공과 도시미관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 위(Wee)센터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2주간 학업중단 위기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지개이음(학업중단숙려제)을 실시한다. 무지개이음은 학업중단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해 숙려 기회를 부여하여 충동적인 학업중단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찾아오는 무지개이음(센터 내방)과 찾아가는 무지개이음(학교 방문)으로 지원한다. 무지개이음 프로그램은 맞춤형 심리 상담, 심리치료, 체험활동, 직업체험 등의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심층적인 자기 탐색의 시간을 가져 학업을 지속하도록 돕는다. 더불어, 무지개이음 프로그램 이후 학교 적응력 향상 동아리를 운영과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지지가 필요한 학생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학업중단 위기 학생들에게 무지개이음을 통해 근본적인 문제를 돕고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유지하도록 관심 가질 것이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교육청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어린이도서관은 어린이 그림책 작가 육성을 위한 그림책 제작 강좌 '나만의 그림책 창작기'를 오는 4월 2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그림책 창작에 관심이 있는 초등학교 3~5학년 학생 12명을 대상으로 4월 2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과정으로 8주 동안 산성어린이도서관에서 진행되며, 수강료와 재료비는 전액 무료이다. 1회차 수업에서는 '아주아주 센 모기약이 발명된다면?'의 저자 곽민수 작가와 함께 그림책 창작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이후 회차는 북아트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그림책 창작을 할 예정이다. 완성된 그림책은 산성어린이도서관의 어린이상상누리에서 누구나 열람·대출할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정회근 원장은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및 주도적으로 책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어린이의 직업적 흥미를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학생들의 꿈과 끼를 살려 과학적 기량을 겨루며 탐구력과 창의성을 표현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23년 대전광역시청소년과학페어 운영 계획'을 수립하여 각급학교에 안내했다. 대전광역시청소년과학페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여 매년 개최되는 전국대회의 대전 대회로써 2023년 올해에는 초등학생(4학년 이상)과 중등학생을 대상으로 융합과학과 과학토론 2개 종목에 대해 학생들의 기량을 겨루게 되며 전국대회 최우수 팀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의 상이 수여된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2023년 전국 청소년과학페어 참가를 위해 3월~4월 중 학교에서 선발하여 추천된 학생을 대상으로 5월~6월에 시 대회 예선과 본선을 거쳐 9월 예정인 전국대회에 참가할 팀을 선발하는 절차를 밟을 예정이며, 전국대회 참가팀의 모든 학생과 지도교사에게는 교육감상이 수여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2년 청소년 과학페어' 전국대회에서는 융합과학 종목에서 대상 1개(고), 금상 1개(중), 과학토론 종목에서 금상 2개(초, 고)를 수상하여 전국 최고 수준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대전교
(TGN 땡큐굿뉴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2023학년도 새학기 유·초·중학교 순회교육대상학생 38명을 대상으로 교사가 직접 찾아가는 순회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서부 관내에는 유치원 2학급, 초등학교 6학급, 중학교 3학급의 순회학급이 설치되어 있으며, 유·초·중학교 순회학급에 배치된 30명의 특수교사와 대전서부특수교육지원센터에 배치된 8명의 특수교사가 순회교육대상학생의 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대전서부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학습권 보장 및 동등한 교육기회 제공을 위해 순회교육을 매년 실시해왔다. 순회교육은 교사의 방문교육을 원칙으로 하며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적 경험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다양한 건강 상태와 학부모의 교육적 요구를 반영하여 교사의 방문교육을 실시하며, 통신교육, 가정교육, 보호자와 함께 하는 교외 체험학습 등의 방법을 병행하여 순회교육교육과정 운영이 이루어진다. 순회교육을 제공받고 있는 윤○○ 학생의 어머니는 “이동이 어려운 아이에게 직접 방문해서 교육을 실시해주니 아이가 직접 등교하지 않고도 수업을 받을 수 있어 얼마나 안심되는지 모른다.
(TGN 땡큐굿뉴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위(Wee) 센터는 관내 재난 피해 학생을 대상으로 정서 안정을 위한 찾아가는 교육 및 상담을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위(Wee) 센터는 한국타이어 화재 사건과 관련해 피해를 입은 학생을 위해 인근 학교를 방문하여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 위기 선별검사(screening) 및 교육을 실시하고, 추후 선별검사 결과에 따라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위(Wee) 센터에서는 맞춤형 심리 상담을 연계·지원할 예정이다.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는 갑자기 멍해지거나 불면 및 악몽을 꾸는 증상을 보일 수 있고, 식욕을 잃거나 밖에 나가길 두려워하는 증상을 보일 수 있다. 이같은 증상은 정신적 충격을 받은 뒤 곧바로 나타날 수도 있지만 최소 한 달은 지나야만 정확히 판별할 수 있는 만큼 위(Wee) 센터에서는 선제적인 개입을 통해 위기 상황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재난 트라우마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학생의 상황에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심리적 위기 발생을 예방하고, 건강한 마음으로 학교와 가정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에 목적을 두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3월 29일 9시부터 4월 4일 18시까지 ‘2023학년도 대전광역시 중등학교 기간제교사 인력풀 전형’ 원서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등학교 기간제교사 인력풀 전형은 중등 69개 전 과목에 대하여 5가지 서류전형 방법(학교장추천, 자격, 임용1차시험응시자, 임용대기자, 기타)으로 실시함으로써 기간제교사 수요 증가에 따른 우수한 인력을 확보하고 교육역량 강화를 통해 학교교육 내실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교원자격검정령 시행규칙의 교원자격증 소지자이며, 교원자격 취득예정자는 응시할 수 없다. 임용1차시험응시자 및 기타 전형 지원자의 경우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 별도 실시하는 연수(5월 예정)를 반드시 이수하여야 한다. 지원서류는 대전광역시교육청 온라인채용사이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해야 한다. 서류심사 및 연수를 통해 합격자는 6월 9일(금)에 발표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최재모 중등교육과장은 “기간제 인력풀 구성을 통해 학교에서 역량 있는 기간제교사를 채용함으로써 행정업무를 감축하고, 교육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덕구의회(의장 김홍태)는 이준규 의원이 제268회 임시회에서 사립유치원 등에 간식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한 ‘사립유치원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조례안에는 지역 내 사립유치원 등을 대상으로 한 지원 범위에 간식비를 신설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건강하고 올바른 유아 식생활 교육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이달 현재 지역에는 사립유치원 14개소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 의원은 “세계 최저 수준의 저출생 현상에 원아 수가 급감하면서 사립유치원 운영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면서 “간식 비용을 지자체가 지원해 유아의 올바른 식생활 교육환경이 사립유치원에서 확산될 수 있도록 관련 근거를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이 조례안은 행정복지위원회 심사를 거쳐 오는 3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대덕구의회]
(TGN 땡큐굿뉴스) 대전농업기술센터는 사과, 배 재배 농가에 화상병 예방을 위해 꽃 피기 전 약제를 반드시 살포해 달라고 당부했다. 배에는 꽃눈이 튼 직후 구리 성분이 들어있는 동제 화합물(동제)을 뿌리고, 사과에는 발아기와 녹색기 사이에 동제 약제를 뿌리고. 사과에 석회보르도액을 뿌릴 경우에는 꽃눈 트고 녹색 잎 펴지기 직전에 방제해야 한다. 대전지역의 약제 살포 시기는 지역별 과수의 생육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현재 기상을 기준으로 이번 주부터 가능하다. 약제를 뿌린 뒤 발생할 수 있는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반드시 약제별 주의사항을 확인하고, 표준 희석배수를 지켜야 한다. 농업기술센터는 작업자는 농약에 직접 노출되지 않도록 코와 입 주변을 완전히 밀착할 수 있는 산업용 분진 마스크와 보안경(고글), 방제복 등 보호구를 착용하고, 고속분무기(SS기) 또는 동력분무기 등을 활용해달라고 당부했다. 농업기술센터는‘개화 전 방제’ 이후 꽃이 피는 시기에는 ‘개화기 방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별 꽃 감염 위험도 예측정보*와 약제 품목에 따라 살포 시기를 알려 개화기 방제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대전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전국적으로 실시하는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