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대전테크노파크(대전TP), 카이스트(KAIST)와 함께 성장 잠재력을 지닌 지역 유망 중소, 벤처기업을 발굴해 투자유치 및 코스닥 상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기업 상장(IPO)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기업 상장(IPO) 프로그램은 지역 강소기업에 투자연계, IPO 관련 전문교육 프로그램과 네트워킹 지원, 맞춤형 IPO 컨설팅 등으로 구성되며, 유망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된다. 본 프로그램은 기업의 높은 만족도 속에 올해로 5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실질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대전테크노파크의 코스닥 상장기업 대상 조사결과, 각 상장시점 대비 2022년 매출액이 381.4% 상승(연평균 경제 성장률을 반영할 경우, 266% 상승)했고, 고용의 경우 229%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코스닥 상장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주요한 수단 중 하나이며, 지역 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코스닥 상장 지원 플렛폼 구축이 필요하다는 점을 시사한다. 특히 작년에는 지원기업 20개사 중 4개사가 495억 원 상당의 투자유치를 완료했으며, 그 외 해외법인 설립 및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개발제한구역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국비 190억 원 포함 총 237억 원 규모의 2024년도 주민지원사업계획을 국토부에 신청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7일 주민지원사업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했으며, 유형별로 생활기반 73억 원, 환경문화 142억 원, 생활공원 22억 원을 신청했다. 이번에 신청한 2024년 주민지원사업은 국토교통부 사업평가위원회의 심의 및 평가를 거쳐 오는 10월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은 엄격한 규제로 인해 소외된 주민을 위한 사업으로 생활기반사업(생활편익, 복지증진, 노후주택개량, 생활비용보조, 소득증대 등)과 공모사업(환경문화, 생활공원)으로 나누어 추진되고 있다. 올해 추진중인 사업은 국비 80억 원 포함 총 96억 원 규모이다. 대전시 장일순 도시주택국장은 “2024년 주민지원사업 선정 및 국비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 및 자치구와 지속적으로 소통할 것” 이라며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을 위한 생활환경 개선 및 복지증진 등의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
(TGN 땡큐굿뉴스)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재능강사 봉사단(단장 김경암)’ 발대식을 개최했다. 대덕구에 따르면 ‘재능강사 봉사단’은 각 분야의 재능을 가지고 강사 활동을 하거나,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는 예술인 등 137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봉사단 운영방안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경암 단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발대식에 참석한 최충규 이사장은 “오늘 새롭게 출발하는 재능강사 봉사단의 의미가 민선8기 대덕구 슬로건과 일맥상통한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자원봉사 활동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교육연수원(원장 이상호)은 3월 28일부터 3월 31일까지 신규 임용 교장을 비롯한 초·중등 교장 60명을 대상으로 2023년'초·중등 교장 리더십 과정'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육환경 변화에 따른 새로운 학교장의 역할 및 리더십이란 무엇인가를 살펴보고, 소통과 공감의 학교 경영 실무 역량을 강화하며, 이를 바탕으로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사례로 보는 합리적인 학교 경영, 노사문화의 이해와 노무 관리, 교권 침해 현황과 대책, 학교 회계 예·결산 및 운용 등 합리적인 학교 경영을 위한 역량 함양 및 교육공동체와의 의사소통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강좌로 구성했다. 특히, 학교장 경험을 가진 강사의 학교 경영 사례 나눔을 통해 교육공동체에 대한 공감과 소통, 교육과정 혁신, 사안별 대처 방법 등 교육 현안에 대한 혜안을 공유하고, 진정한 리더십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해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호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장선생님들에게 변화하는 시대 흐름 속에서 학교 현장에 적용될 선제적이고 실천적인 리더십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
(TGN 땡큐굿뉴스) 대전 동구는 민방위 대원들의 비상시 대응능력 함양을 위한 민방위 기본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민방위 기본교육은 오는 3월 30일 지역민방위대장 교육을 시작으로, 15일에 걸쳐 민방위 편성 2년 차 이하 대원을 대상으로 대면 집합교육과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민방위 편성 3년 차 이상 대원을 대상으로 사이버 교육을 각각 실시한다. 특히, 집합교육의 경우 코로나19 확산으로 3년간 실시하지 못하다가 올해 교육부터 청소년위캔센터에서 현장감 있는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집합교육은 민방위 제도, 화생방 방호, 응급처치, 화재 대피 등 4개 필수과목으로 3명의 민방위 강사를 통해 진행되며, 사이버교육은 3~4년 차 대원의 경우 2시간, 5년 차 이상 대원은 1시간 교육을 받게 된다. 특히 북한의 미사일 발사 실험과 무인기 도발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적의 미사일 공격에 대비한 민방위대원 행동요령 교육과 방독면 착용 요령 실습 등 비상사태 발생 시 대처 능력 함양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집중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튼튼하고 안전한 국가안보를 위해서는 민방위 대원들이 임무를 명확하게 숙지하여 실제 비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마을교육공동체 사업과 구 마을디자인단을 공모한다고 28일 밝혔다.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은 2019년 지정된 서구행복이음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인적, 물적 자원과 공동체 인프라를 교육이라는 연결고리로 이어 마을학교를 완성하기 위한 지원정책이다. 신청 자격은 고유번호증이 있는 5인 이상의 비영리단체이다. 마을 자원을 활용한 학교, 교과과정 연계사업이나 마을과 학생이 함께하는 교육프로그램 등을 사업별 500만 원 이내 총 3,200만 원 지원한다. 신규사업인 서구 마을디자인단 공모의 신청 자격은 학생을 중심으로 구성된 서구 소재 단체이다. 학생 눈높이에서 마을의 다양한 문제 해결방안(아이디어)을 정책화하는 프로그램을 사업별 250만 원 이내 총 1,000만 원 지원한다. 접수는 구 홈페이지에 게시된 제출 서식을 작성해 익월 7일까지 방문, 우편,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사업은 1차 서류심사, 2차 선정심의위원회를 거쳐 4월 중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자치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교육청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학교도서관 자료 구성 보완을 위하여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총 186교에 구독형 오디오북 이용권을 배부, 내달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교도서관 자료 구성이 주로 도서와 전자책에 집중되어 있는 점에 착안하여 독서매체 인프라 확대에 중점을 두어 추진하고 있는 교육문화원의 특화 프로그램이다. 오디오북은 시⸱공간의 제약이나 영상 노출 없이 여러 학생들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는 점과, 느린 학습자, 특수학생, 저시력학생 등 상황별 독서교육에 유연하게 적용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서비스 신청학교는 이용권 수령 후 교실 및 학교도서관 등에서 해당 플랫폼에 접속하여 학생 독서교육, 영어도서 활용 수업, 특수학생 대체도서 활용 수업, 교과 수업 등에 활용하게 된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정회근 원장은“구독형 오디오북 지원사업은 학교도서관지원센터 설립 취지에 따른 학교도서관 밀착 지원 서비스의 일환”이라며,“다양한 전자자료의 이용으로 독서가 더욱 즐거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정보원은 2023학년도 대전사이버학습 『e학습터』 온라인 서비스를 개설하고 담임형 사이버학습과 자기주도적 자율학습의 원활한 운영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사이버학습 『e학습터』 는 온라인에서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필요한 학습 콘텐츠를 직접 선택 운영하는 담임형 사이버학습과 학생들 스스로 자율적으로 필요한 학습 콘텐츠를 선택 학습할 수 있는 공교육 온라인 서비스이다. 대전사이버학습 『e학습터』에서 교사는 감염병, 폭설, 태풍 등 재난 기간에 수업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실시간 쌍방향 화상 원격 수업서비스를 제공하며, 학생들은 언제 어디서나 각자의 수준에 맞는 학습 콘텐츠로 온라인 학습을 하게 된다. 또한, 학습할 수 있는 과목은 국어, 사회, 수학, 과학, 영어, 도덕 등으로,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으며, 스스로 학습 결과를 피드백할 수 있는 평가문제도 제공받게 된다. 대전교육정보원 이은옥 원장은 “우리 학생들이 대전사이버학습 『e학습터』를 적극 활용하여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신장시키길 기대하며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연수원은 대전광역시교육감 소속 6급 이하 교육행정직 및 사무운영직 지방공무원과 사립학교 교직원 40명을 대상으로 3월 28일부터 29일까지'세출․계약 실무(1기)'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계약 실무와 학교회계 예산․결산 등의 세출 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업무능력을 향상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생들은‘계약실무 들여다보기’,‘시설공사계약 일반’,‘입찰공고서 작성’과목으로 계약실무와 공사계약분야의 절차와 방법 등 전문지식을 습득하고,‘K-에듀파인 예산 및 결산의 이해’,‘사례로 알아보는 K-에듀파인 학교회계 지출’,‘세출계약분야 감사사례’과목으로 분야별 실무 사례를 통한 현장 문제 해결 능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갖는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호 원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의 세출․계약 업무 전문성을 높여 투명하고 청렴한 대전교육을 이끌어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은 2월 20일부터 3월 24일까지 한 달간의 교육시설물 해빙기 안전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빙기 안전점검에서는 대전 관내 유·초·중학교 253교(기관)의 2,070개소 시설물을 대상으로 '교육시설 안전점검 등에 관한 지침'의 체크리스트를 이용하여 각 분야별로 점검이 이루어졌다. 점검분야로는 건축물, 전기, 가스, 소방, 승강기, 급경사지사면, 옹벽이며 교육시설의 관리자 1,018명, 외부전문가 810명, 학생·학부모등 민간인 145명이 이번 점검에 참여했다. 안전점검 결과보고에 따르면, 대부분의 학교 시설물은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지만, 소방, 전기, 급수 등 일부시설물에서 등에서 경미한 문제가 발견되어, 즉시 조치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채홍길 시설지원과장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시설물 안전점검을 철저하게 수행해 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 위(Wee)센터는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을 지원하고자 지역사회 전문가로 구성된 학부모보듬위원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제4기(2023년~2024년) 학부모보듬위원은 상담 및 사회복지에 조예가 깊은 학부모 4명과 법률전문가, 경찰, 사회복지사 각 3명이 위촉되어 활동한다. 가정 내 돌봄 부재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 법률적·사회복지 지원 등 통합사례관리가 필요한 학생,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한 상담 및 1:1 멘토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위기 학생의 상황에 따라 맞춤형 지원이 가능하다. 학부모보듬위원은 “학부모보듬위원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필요한 부분을 채워주고 적응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겠다.”라며 활동 의지를 전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돌봄의 부재에 놓인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 향상을 도모하고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위원분들의 진취적인 활동해주길 바린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다문화학생이 이중언어 강점을 살려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2023학년도 다문화 이중언어교육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추진하는 다문화 이중언어교육 지원 사업은 ▲다문화학생의 교육 사각지대 지원을 통한 교육격차 해소 ▲다문화학생의 출발선 평등을 위한 교육기회 보장 및 맞춤형 교육지원 ▲다문화학생의 강점인 이중언어의 능숙한 사용 및 높은 자존감 형성을 목표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다문화학생이 있는 초등학교·중학교 중 이중언어교육을 신청한 학교에 20개의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각 프로그램당 연간 128시간을 운영하고 총 64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몽골어, 러시아어, 캄보디아어 등의 언어뿐 아니라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원하는 이중언어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운영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박현덕 유초등교육과장은 “다문화 이중언어교육으로 다문화학생이 자신의 강점인 이중언어 능력을 키워 자신감 있는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비다문화학생은 다양한 언어를 배우며 다문화 감수성을 키워 서로 공감하고 이해하는 행복한 학교가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
(TGN 땡큐굿뉴스) 대전의용소방대는 봄철 대형 산불 예방을 위해 3월 27일부터 5월 15일까지 50일간 산불취약지역에 대한 예방 순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의용소방대는 다가오는 청명(4월 5일)·한식(4월 6일)을 앞두고 산을 찾는 시민이 많아지면서 산불발생 위험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취약지역에 대한 순찰 강화에 나섰다. 특히 의용소방대는 영농기를 맞아 산림 인접지에서 영농부산물을 태우는 행위 등 논 ․ 밭두렁 소각행위를 집중 순찰하고, 불법소각행위를 발견했을 경우 즉시 소각행위 중단을 요청할 계획이다. 또한 그동안 예외적으로 인정되어 오던 논 ․ 밭두렁 소각이 산림보호법 개정에 따라 올해부터 일체 금지된 점을 집중 홍보한다. 이와 함께 시민들이 많이 찾는 보문산, 식장산, 계족산, 빈계산 등 주요 등산로에서 봄철 산불 및 산악사고 예방캠페인을 전개하고, 산림정화활동 등 산불 사전 예방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대전시 소방본부 관계자는“산불은 사람에 의해 발생하는 인재이기에 예방이 가장 중요하며, 늘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불씨 관리에 유의해 주시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28일 환경부 주관‘2023년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3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이번 공모에 협업사업자로 참여한 대영채비(주)와 함께 총사업비 78억 원(국비 32억, 민간 46억)을 투입해 대전월드컵 경기장 등 64개소에 급속충전기 125기를 설치한다.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은 지역 특성과 연계한 전기차 충전기 집중 보급사업이다. 대전시는 지난 2월부터 설치를 희망하는 시설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대영채비(주)를 협업사업자로 선정하여 공모에 참여했다. 이번 브랜드사업에 참여한 시설들은 올해 안으로 급속충전기를 완료할 예정이며, 구축된 충전시설은 협업사업자인 대영채비(주)가 5년간 의무적으로 운영·관리하게 된다. 대전시의 경우 급속히 증가하는 전기차량에 비해 충전시설이 부족한 실정이었으나 이번 브랜드사업 추진으로 대전시 재정부담 없이 전기차 충전인프라를 대폭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 백계경 미세먼지대응과장은“이번 브랜드사업 선정은 대전시 충전기 인프라 확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급증하는 전기차동차 사용 시민들의 충전 편의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국토녹화 50주년’ 및 ‘제78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오는 4월 5일 오전 10시 동구 직동 찬샘마을 일원에서 나무심기 및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시민들과 대전에 위치한 공공기관 직원 등이 참여해 대청호 주변 유휴지에 메타세콰이어 1,000여 본을 심을 계획이다. 또한 나무심기 후에는 행사 참여자에게 매실, 자두, 헛개, 감나무, 아로니아, 라일락 등 묘목 6,000여 본과 테이블야자, 스파트필름 등 공기정화식물 2,000여 본을 나누어줄 예정이다. 나무심기 참가신청은 오는 3월 31일까지 선착순으로 대전시 산림녹지과에서 전화로 접수하고 있으며, 참가 신청이 1000명에 미달할 경우 당일 행사장에서 현장 신청도 접수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자는 간소복, 운동화, 모자 등을 착용하고 행사에 참여하면 되고, 현장에서 간식과 작업 도구를 지급한다. 올해 식재수종인 메타세콰이어는 하천이나 수변지역 등에서 생육이 왕성하고, 오염물질 정화기능이 우수하여 수변환경 개선은 물론 풍부한 녹음과 가을 단풍이 아름다워 앞으로 대규모 테마숲으로 조성 관리하여 대청호와 연계한 전국적인 명소로도 활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