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3월 29일부터 대전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 민원신고센터에 ‘갑질 상담 게시판’을 개설・운영한다고 밝혔다. ‘갑질 상담 게시판’은 갑질에 대한 궁금한 사항이나 피해가 발생했을 때 갑질 여부 판단을 도와주고, 갑질 예방과 갈등 해소를 위해 컨설팅을 해주는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이 게시판은 대전광역시교육청 내 기관 및 학교 구성원뿐만 아니라 학교 등과 계약한 업체 관계자도 상담이 가능하며, 상담 요청자의 신분 보호를 위해 비공개 게시판으로 운영하여 본인이 작성한 글과 답변만 볼 수 있게 하는 등 상담 요청자가 안심하고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갑질 신고 시 구체적 정황과 증거자료를 가지고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갑질 상담 창구와 신고 창구를 연계 시켜 필요시 상담과 함께 바로 신고도 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구성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이차원 감사관은“갑질 전담 창구를 통해 피해자를 위한 상담, 갑질 신고 및 심리상담 지원 등을 안내하여 피해자 보호 및 지원을 한층 더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말하면서,“조직 내 상호존중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갑질 없는 대전교육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
(TGN 땡큐굿뉴스) 대전동물보호사업소는 지난 29일 사업소 내 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 중 죽은 동물들의 넋을 위로하는 수혼제(獸魂祭)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혼제는 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하는 유실·유기동물 중 새로운 가족을 찾지 못해 희생되거나, 질병으로 자연사한 동물들의 넋을 위로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매년 수혼제가 진행됐으나 코로나로 잠시 중단된 이후 동물보호센터가 금고동 현 위치로 신축·이전하고 3년 만에 개최된 뜻깊은 행사였다. 이번 행사는 동물들이 평소 좋아하던 사료, 간식 등으로 상차림을 준비했고 헌화, 추도문 낭독, 묵념 순으로 진행됐다. 대전시 임건묵 동물보호사업소장은 “이번 수혼제를 계기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반려인들이 동물 보호의무와 책임을 강화하고 생명의 존엄성과 소중함, 인간과 동물의 공존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시민들의 유실·유기동물의 입양에 관심과 동참을 부탁했다. 한편, 대전에서 발생하는 유실·유기동물은 2019년 4,843마리, 2020년 3,217마리, 2021년 2,112마리, 22년 1,786마리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2022년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시민의 먹거리 안전 확보를 위해 봄철 다소비 농산물에 대한 유해물질 집중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지난 3월 8일부터 도매시장 내 경매전 농산물과 식약처 및 자치구와 연계하여 전통시장, 대형마트,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수거된 냉이 등 봄나물을 비롯한 농산물 40품목 215건에 대한 잔류농약 분석으로 진행했다. 검사 결과, 봄철 다소비 농산물 3건(쑥갓, 상추, 부추)에서 잔류농약이 허용 기준을 초과하여 검출됐다. 이에 연구원은 부적합 농산물을 신속하게 압류하고, 식약처 시스템 및 관계 기관 공유를 통한 부적합 농산물의 유통 차단으로 안전한 먹거리 확보 조취했다. 봄철 다소비 농산물 집중검사는 4월에도 지속할 예정이다. 또한 연구원은 계절별 특성을 반영한 부적합 빈도가 높은 농산물을 중심으로 품목을 다양화하고 유해물질 안전성 검사항목을 확대하는 등 지역 내 먹거리 대상 안전성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대전시 남숭우 보건환경연구원장은“대전시민이 봄나물을 비롯하여 제철 식재료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농산물 안전성 검사체계를 강화하여 시민의 먹거리 안전성 확보를 위해 최선을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2023년도 정기재산 공개 대상자 총 98명에 대한 재산변동내역을 30일 관보 및 공보에 공개했다. 정기 재산등록의무자는'공직자윤리법'제6조에 따라 2022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2022년 최초공개자인 경우는 최초공개자가 된 날부터 12월 31일까지)의 재산변동사항을 2023년 2월 말일까지 신고해야 한다. 공직자윤리위원회는'공직자윤리법'제10조에 따라 관할 재산공개대상자의 신고내역을 신고기간 만료 후 1개월 이내에 공개해야 한다. 정부 공개 대상자 총 32명(시장, 부시장 2, 정무직 2, 시의원 22, 구청장 5)의 재산변동 사항은 전자관보에 공개되며, 대전시 공개 대상자 총 66명(자치구 의원 63, 공직유관단체장 3)은 대전광역시 공보 및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재산공개대상자의 평균 신고재산 총액은 9억 4,637만 원으로, 재산이 증가한 공직자는 70명이고 재산이 감소한 공직자는 28명으로 나타났다. 재산총액 기준 재산공개대상자의 66.3%(65명)가 10억 원 미만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재산변동사항을 보면 1억 원 이상 증가는 25.7%(18명)이고, 5천만 원에서 1억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공공건설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4월 3일부터 5월 26일까지 외부 전문가와 합동으로 시 본청(사업소 포함), 5개 자치구, 공사・공단 등에 대한 공공건설 공사장 안전관리 이행실태 안전감찰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안전감찰은 그동안 건설공사장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에도 불구하고 안전무시 관행으로 사망사고를 비롯한 각종 안전사고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만큼, 안전 사각지대에 대한 감찰을 실시하여 안전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진행된다. 주요 감찰내용은 ▲ 공사장 안전관리(화재감시자 배치, 유해・위험방지 계획 이행실태 등) ▲ 화재취급 실태(용접 및 밀폐공간 작업, 가연성 자재 관리 등) ▲ 근로환경 안전기준(가설 비계・동바리 및 추락방지망 등) ▲ 품질 및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이행실태(안전점검 수행 및 자재 품질관리 검수・승인 등) ▲ 지하 굴착공사(흙막이 시공 및 인근 건물 붕괴위험방지대책, 계측관리 등) ▲ 보행로 확보 및 도로점용 이행 실태(교통신호수 배치 등) ▲ 안전교육 이수 전반 등이다. 특히, 이번 감찰은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현장 감찰을 병행할 계획이며, 시공자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2023년 소통협력공간(커먼즈필드 대전)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사업에 참여할 시민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소통협력공간 사업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2019년부터 시작됐으며, 시민이 직접 참여하며 다양한 지역문제를 찾아 해결하거나 지역의 고유한 강점과 자원을 재발견하고 이를 활용해 더 살기 좋고 올 만한 만들어 가는 로컬브랜딩 사업 등을 포함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우리동네 해설사 양성, 원도심 역사 투어 실시, 하천 야생동물 홍보, 지역 캐릭터 제작 등 관광 분야, 선화동 주변 카페 공용컵 사용,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주류 개발, 재활용 아이스팩 수거함 제작 등 환경 분야, 학교 앞 도로 위험성 조사, 놀이터 안전점검 등 안전 분야, 도로변 유휴공간 활용 공원 조성, 골목 텃밭 조성, 버스정류장 리모델링 등의 도시재생 분야 등에서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생활 실험 등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해 7월 말에는 옛 충남도청(대전 중구 선화동, 중구청역 4번 출구 인접)에 회의, 전시, 공연, 강연 등이 가능한 다목적 공간인 소통협력공간을 준공하고 시민이 공간을 대관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에는 로컬브랜딩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김미희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 ‘방재디자인과 안전마을 만들기 정책토론회’가 29일, 유성구의회 제2회의실에서 열렸다. 김미희 의원이 주최하고 유성구의회가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자연재해의 양상이 변화하고 각종 재해·재난 발생이 증가하는 가운데 그에 따른 우리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효율적인 제도 마련 방안을 논의할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는 김미희 의원이 진행했으며 라정일 부소장(전국재해구호협회 구호모금본부)이 ‘방재 디자인과 안전마을 만들기’란 주제로 발표하는 것을 시작으로 노황우 교수(한밭대학교 시각·영상디자인학과), 이재은 교수(충북대학교 행정학과), 이몽용 국장(유성구 안전도시국)이 지정토론과 자유토론을 이어가며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김미희 의원은 “급변하는 재난환경과 불가측성을 지닌 재난의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재난 발생 자체를 방지하거나 재난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재난발생시 피해를 최소화하기위한 방재디자인이 점차 중요시되고 있다”며 “오늘 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과 제안들을 면밀히 검토해 재난과 관련된 유·무형의 요소를 가시화하는 혁신적인 방재
(TGN 땡큐굿뉴스)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29일 대전자치경찰위원회가 적극 추진하고 있는‘시민참여형 공동치안 네트워크 구축 사업’과 관련, 우수시책을 적극 추진 중인 유성지구대를 방문하여 유공경찰관을 포상하고 격려했다. 자치경찰출범 3년째를 맞이하는 대전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올해 시비 4천 9백여만 원을 확보하여 시민참여를 통한 안전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는 자치경찰의 치안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시민참여형 공동치안 네트워크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주민과 간담회 등 유기적인 협업을 통하여 관할 지역의 절도, 청소년 비행 등 범죄 취약지를 사전 분석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하여 자율방범대와 합동 순찰을 실시하는 등 우수시책을 추진하고 있는 대전유성경찰서 유성지구대를 방문하여 유공경찰관(경사 이윤희)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간식(피자)을 전달하는 등 격려했다 한편, 이번 자율방범대원들과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와 합동순찰을 직접 기획한 유성지구대 소속 이윤희 경사는 “대전자치경찰위원회의 관심과 격려에 더 힘이 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안전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대전자치경찰위원회
(TGN 땡큐굿뉴스) 대전중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는 28일 제249회 임시회 기간중 지역현안과 관련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첫 번째 행선지로 중구보건소를 방문한 사회도시위원회 위원들은 최근 리모델링을 마친 청사 현장을 시찰하고 교체대상인 의료장비를 점검했다. 이어서 효문화관리원을 방문해 관련 사업 계획 및 진행 현황을 보고받고, 시설 활성화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한 신규 사업 개발 필요성을 당부했다. 사회도시위원회 위원들은 현장방문에서 “지역내 개보수가 시급한 낙후 공공시설이 산재해 있는 실정” 이라면서, “앞으로도 현장점검을 통해 개선점을 도출해 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의회]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3월 31일 교육공무직 노조의 신학기 총파업으로 인한 학교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육공무직원 총파업(3.31) 관련 대응 대책’을 각급학교에 안내했으며 총파업 대응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각급학교에 안내된 ‘교육공무직원 총파업 관련 대응 대책’에는 학교급식, 초등 돌봄, 유치원 방과후과정, 특수교육 등 파업 시 학교 업무 공백과 학사 운영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 대책과 유사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청에 총파업 대응 비상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학생과 학부모의 불편을 초래하는 학교급식은 파업에 참여하는 조리원의 규모를 고려하여 식단 변경, 대체급식(빵·우유 등 완성품) 제공, 도시락 지참 등 학교별 여건에 맞게 운영하도록 하되 대체급식을 실시할 경우 위생과 안전관리에 철저히 하도록 했다. 아울러, 초등 돌봄, 유치원 방과후과정, 특수교육 등 파급력이 큰 분야에 대해서는 돌봄 및 방과후과정의 탄력적 운영, 교직원의 업무 재조정 등 학교 내 인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업무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오찬영 행정과장은 “교육공무
(TGN 땡큐굿뉴스) 대전동부경찰서는 3월29일 대전동구청, SK쉴더스와 주민이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동부경찰서, 동구청, SK쉴더스가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하며 안심도어 서비스를 통해 주민이 안전한 동구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안심도어 서비스란 현관문에 도어가드를 설치해 실시간으로 현관 앞 영상을 확인할 수 있고, 배회자 감지 및 알림과 양방향 대화, 긴급출동 서비스 등 기능이 있는 서비스이다. 동부경찰서에서 범죄피해자 등 대상자를 추천하고 동구청이 대상자 접수 등 관리하여 SK쉴더스가 보안기기를 설치 및 운영 서비스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범죄피해자에 대한 안전조치를 강화하는 등 주민이 중심이 되는 안전 치안정책을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대전동부경찰서 안찬수 경찰서장은“각 기관과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주민이 안전하게 거주하는 동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경찰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3월 29일 제3대 감사자문위원회 민간위원 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정기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2023년 제1회 정기회의는 제3대 감사자문위원회 위원장 선출과 2023년 자체감사 활성화 방안에 대한 자문 및 일상감사와 청렴시민감사관 운영에 따른 성과 공유, 감사 기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감사자문위원회는 감사관련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민간위원 4명을 포함한 총 7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 동안 대전광역시교육청의 자체 감사 운영 방향, 감사정책, 감사 제도의 개선 등에 관하여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참석한 자문위원들은 전문가의 입장에서 예방감사 운영 및 컨설팅 지원, 감사담당자의 역량 강화 방안에 대하여 감사 활동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할 수 있는 폭넓은 의견을 제시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이차원 감사관은 “새롭게 구성된 감사자문위원회의 운영을 통해 우리 교육청의 감사역량을 더욱 강화시키고, 자문위원들의 다양하고 소중한 의견을 감사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투명하고 청렴한 대전교육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교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청년이 지역에서 취업에 대한 희망을 찾고, 기업의 지역 청년인재 발굴을 지원하는‘청년 희망이음 기업탐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7명의 지역 청년들이 29일 대전시 4대 전략 산업(나노반도체, 바이오헬스, 국방, 우주항공 분야) 중 하나인 바이오헬스산업을 대표하는 ㈜바이오니아를 찾았다. ㈜바이오니아는 1992년 DNA 올리고(oligonucleotide) 화학합성 서비스와 내열성 DNA 중합효소 등 PCR에 사용되는 시약들을 국내 최초로 공급하며 첫발을 내디딘 ‘바이오 벤처 1호’ 기업이다. 신약 연구개발로도 사업을 확장하며, 600여 명의 고용 및 3년 연속(‘22년 기준) 2천억 대의 매출을 창출하는 등 대전 바이오산업의 큰 기둥이자 버팀목이다. 청년들의 방문을 받은 ㈜바이오니아 인사팀 변태진 상무는 회사소개와 함께 ㈜바이오니아의 임직원에 대한 복지제도인 유연한 출퇴근제, 가족 돌봄, 육아휴직, 자녀학자금, 각종 교육훈련비, 사내동호회 활동 지원 등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다. 이어 인사팀 실무자의 채용에 관한 안내와 질문 ‧ 답변 시간도 진행됐다. 이날 탐방에는 대전테크노파크 정흥채 바이오융합센
(TGN 땡큐굿뉴스)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는 3월 29일 군(軍) 특성화 과정 제2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국방부 지정 군 특성화고등학교로 선정되어 기갑 조종과 자주포 운용 교육과정의 제2기 출발을 내외에 알리는 공식적인 행사로 학생들의 결의와 열정을 다짐하는 기회가 제공됐으며, 이를 축하하기 위해 육군포병학교와 육군기계화학교, 대전광역시교육청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측은 이번 발대식을 통해 학생들에게 적극적인 태도와 자신감을 가지고 새로운 학년을 시작하도록 격려했다. 육군포병학교 및 육군기계화학교에서는 “대한민국의 핵심인재 양성과 국가 발전을 위하여 헌신의 노력을 다할 것으로 기대하는 예비 부사관들에게 철저한 교육 준비와 적극적인 협조로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여 육군 발전의 초석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약속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충남기계공업고 이종업 교장은 학생들에게 “여러분은 국가를 위해 자신을 희생할 줄 아는 미래의 든든한 기술 인재가 되기를 바라며 강인한 정신력과 올바른 인성을 겸비한 기술인재로 거듭나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는 지난해 ‘기갑 및 포병 병과’학생을 선
(TGN 땡큐굿뉴스) 대덕경찰서(총경 송인성)는 3월 28일 한국야쿠르트 중리점을 방문, 치매노인을 찾는데 도움을 준 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는 등 고마움을 전달했다. 한국야쿠르트 중리점 직원은 지난 3월 21일 시장에서 장을 보고 주변에서 산책하던 85세 치매노인이 실종된 사안관련 자칫 지나 칠 수도 있는 일을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실종문자를 보고 길거리에서 배회하고 있는 치매노인을 경찰에 제보하여 85세 치매노인을 찾는데 도움을 주었다. 경찰은 앞으로도 실종경보발령 대상자를 찾는데 도움을 준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찾아가 감사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전경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