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31일, 제270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고 문화관광국, 인재개발원 소관 조례안 10건을 심사・의결했고, 보고 4건을 청취했다. 조원휘 위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3)은 '재단법인 대전문화재단 정관 일부개정 보고' 및 '재단법인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 정관 일부개정 보고'를 청취한 뒤, “각 정관 제25조 의결사항의 신・구조문을 보면 ‘임원의 임면에 관한 사항’을 삭제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문화재단 정관 제16조와 충돌되지 않나”라며 지적했고, 이에 노기수 문화관광국장은 “미처 정비하지 못한 사항으로 실무적인 실수가 있었던 부분, 살피지 못해 송구스럽다”라며, “다음 정관 개정 때 반영하여 처리하겠다”라고 답변했다. 한편, 이날 상정된 '대전광역시 사립유치원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0건의 조례안은 원안 가결됐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3월 10일부터 3월 31일까지 22일간 대전학생체육관 등 종목별 경기장에서 육상 외 26종목을 대상으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전광역시 대표선수 선발전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잘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186개교(초 110교, 중 76교), 1,371명(초 678명, 중 693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학생 선수들은 동계강화훈련을 통해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했으며, 특히 기초종목인 육상, 수영 및 구기종목(탁구, 핸드볼, 야구, 럭비)에서 우수한 선수(팀)들이 발굴됐고, 권혁(탁구/대전동산중3), 이승수(탁구/대전동문초6), 조은찬(육상/동명중3), 김진율(볼링/대전장대중3)은 월등한 기량으로 5월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의 좋은 성과를 기대케 했다. 이번 대회에서 선발된 각 종목의 학생 선수들에게는 5월 27일(토)~30일(화)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대비하여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강화훈련에 필요한 훈련비 및 전지훈련비, 용품비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석중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이번 대회에서 선발된 대전 대표선수들에게 과학적이고 체계적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31일 이금선(더불어민주당, 유성구 4)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교육청 다자녀 학생 교육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조례안은 국가 저출산 정책 방향에 맞춰 다자녀 가정의 기준을 ‘3명에서 2명으로 완화’하여 다자녀 가정에 대한 교육비 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내용으로 이금선 의원을 포함해 19명의 의원이 함께 발의했다. 이 의원은 “현재 대전시교육청에서는 셋째 이후의 학생을 대상으로 수학여행비, 현장체험학습비 지원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데, 이 개정조례안이 시행되면 둘째 이후의 학생도 지원을 받게 됨”을 강조했다. 또한 “두 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에 다양한 교육비 지원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가 마련되는 만큼, 대전시교육청의 교육복지 정책이 한 단계 더 나아가고 다자녀 가정의 교육비 부담이 실질적으로 줄어드는 입법효과가 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날 가결된 조례안이 다음 달 7일 열리는 제27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통과되면 2024년 3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TGN 땡큐굿뉴스) 대전서부경찰서 도마지구대는 3월 30일 20:00경 도마2동 자율방범대와 함께 야간에는 범죄예측분석시스템(Pre-CAS) 3단계 위험지역으로 여성범죄 예방을 위해 대학가 먹자골목 및 원룸촌 ‘여성안심귀갓길’등을 돌며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순찰은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해제와 대학교 개강에 따른 먹자골목에서의 폭력 범죄 및 원룸촌에서의 여성대상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지역안전순찰 활성화와 주민과 함께하는 협력적 파트너십 강화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여성안심귀갓길과 범죄예방 강화구역은 관내 대학가 원룸 및 주택 밀집지역이며, 여성 1인가구와 유동인구가 많은 곳으로 도마지구대는 Pre-CAS 위험지역으로 지정하여 범죄예방 탄력순찰을 중점 실시하고 범죄예방 시설물을 안전관리하고 있다. 도마지구대 박영종 대장은 “협력단체 및 지역 주민과 협업으로 치안공감대를 형성하여 범죄우려 지역에 대한 범죄예방진단과 순찰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 경찰청]
(TGN 땡큐굿뉴스) 한국노총대전지역본부(의장 황병근)는 31일 대전시청을 찾아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와 구호활동에 사용해 달라며 13,447천 원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한국노총 대전지역본부 황병근 의장,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은영 사무처장이 함께했다. 한국노총 대전지역본부 황병근 의장은 "예상치 못한 지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한국노총대전지역본부 소속 조합원들이 마음을 모았다"고 말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우리 지역사회를 넘어 인류애를 보여주고 실천해 주신 한국노총대전지역본부 조합원들의 나눔과 봉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국노총 대전지역본부는 1989년 설립되어 150여 개 단위사업장 37,000여 명의 조합원이 노동생활 조건의 향상 및 복지증진에 관련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교육청 가수원초등학교은 3월 29일 11시, 본교 교장실에서 아름다운가게 대전관저점, 관저종합사회복지관과 네트워크 사업 추진을 위한 MOU협약식을 진행했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인 가수원 행복나무 네트워크는 올해 7년차를 맞이하여 관저·가수원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새로운 공동행사를 기획하여 나눔과 기부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문화를 조성하고자 지역기관들이 하나가 됐다. 업무협약식에는 상호 신뢰와 협력, 존중의 원칙을 바탕으로 아름다운가게 대전세종본부 강상훈 본부장, 관저종합사회복지관 곽영수 관장, 가수원초등학교 김승이 교장, 실무자 등 6명이 참석하여, 협약서를 서명하고 전달식을 진행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아름다운가게 나눔 바자회를 통한 지역 취약계층 가정의 실질적 지원, 지역주민의 복지증진 및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학교와 지역기관의 활성화 협업 도모로 교육복지 발전을 위한 제반활동에 협조한다는 내용이다. 가수원초등학교 김승이 교장은 “지역기관과 함께 하는 네트워크 사업을 통해 연결되는 활동이 지속적으로 개최되어 상생과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고, 마을공동체 활동에 더 행복한 학교, 행복한 마음으로 우리
(TGN 땡큐굿뉴스) 대전교육청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대전교육 주요 사업성과 통계분석 자료인 '2023 한눈에 보는 대전교육'을 발간하여 대전광역시교육청 모든 기관(부서)과 학교에 보급했다고 31일 밝혔다.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개소 이래 매년 전년도의 교육정책 성과를 분석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자'한눈에 보는 대전교육'을 발간하고 있다. '한눈에 보는 대전교육'은 사업별 주요 성과 및 현황을 시각화․통계화하여 제시함으로써 교육공동체의 대전교육 이해도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대전교육의 성과를 포괄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종단적 데이터 구축의 기반이 되고 있다. 또한 대전교육의 다양한 사업추진 실적을 데이터베이스화하여 업무 담당자의 통계자료 작성에 대한 부담을 경감하고 교육정책 관련 통계 수요자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로 활용될 수 있다. 이번에 발간한 제4권'2023 한눈에 보는 대전교육'은 2022년 대전광역시교육청 주요사업 중 82개를 추출하여 사업별 △핵심성과, △사업개요(추진 배경, 목적, 현황), △한눈에 쏙(주요 통계자료를 표 또는 그래프로 제시), △특징 및 개선점 순으로 제시했다. 사업추진 부서와의 협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3월 30일 서부 통합교육지원단 외부위원 11명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서부 통합교육지원단 컨설팅 사전 협의회’를 실시했다.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통합교육지원단은 일반학교에 배치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원활한 통합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며 연중 운영한다. 통합교육지원단은 특수학급 미설치교(원) 대상으로 특수교육 업무 지원 1: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특수 및 일반학급을 대상으로 수시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특수교육 업무지원, 행동 중재 지원, 상담 지원 등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안정적인 통합교육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특수학급 미설치교(원)에 제공되는 1:1 맞춤형 컨설팅에 대한 협의가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 1:1 맞춤형 컨설팅시 필요한 특수교육 업무 관련 안내사항인 개별화교육계획 및 특수교육 관련 행정 업무 등에 대해 컨설턴트 간 사전 점검하고, 효과적인 맞춤형 컨설팅이 될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해서도 협의를 진행했다. 이외에도 수시 컨설팅 요청 시 요청 영역에 따른 역할 분담에 대한 협의도 진행했다.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안
(TGN 땡큐굿뉴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위(Wee) 센터는 동부 관내 초등 상담업무담당자 38명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초등 상담업무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아동‧청소년 위기 발견 및 대처방안’을 주제로 아동‧청소년의 행동 관찰을 통해 그들을 이해하고 그에 따른 효과적인 지원과 연계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연수 참여자들은 상담 중에 학생들을 면밀히 관찰하고 그들에게 필요한 도움이 무엇인지 적절한 시기에 개입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인식하게 됐다. 이후 대전동부 위(Wee) 센터 사업 소개 시간을 가져 초등 상담업무담당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하여 안내했으며, 이를 통하여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적합한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한 초등 상담업무담당자는 “이번 연수를 통하여 학생들의 어려움에 대해 학교 뿐 아니라 교육지원청이 줄 수 있는 도움이 다양하게 있다는 걸 알게 되어 매우 유익했다.” 고 말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지생구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 “이번 연수를 바탕으로 학교와 위(Wee) 센터가 협력하여 학생들에게 적합한 도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라는 기대를
(TGN 땡큐굿뉴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공감·소통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하여 분기별로 자체 청렴소식지를 제작하고, 전 직원에게 매월 청렴메시지를 발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렴소식지는 청렴호민관(관내학교 지방공무원 및 교사로 구성)들과 함께 회의를 통하여 연 4회 제작하며, 동부교육지원청 및 관내학교에서 추진하는 각종 청렴정책 내용을 담아 청렴 인식 제고를 위한 홍보방안으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3월 소식지에는 ▲교육장 청렴서한문 발송(신학기) ▲2022년 청렴시책평가 5년 연속 우수기관 달성 ▲2023년 청렴호민관 발대식 개최 ▲신학기에 알아야 할 청탁금지법 Q&A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동부교육지원청 및 관내학교에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전 직원 및 청렴호민관에게 청렴메시지 내용을 공모하는 ‘청렴스미스(SMS)’를 통하여 선정된 메시지는 매월 동부교육지원청 전 직원 및 관내학교 행정실장들에게 발송하며, 앞으로 동부교육지원청 청렴명언 홍보판에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송무근 운영지원과장은 “청렴소식지를 통하여 자연스러운 청렴정책 홍보가 되길 바라며, 동부 교육 가족 모두가 각종 청렴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3년 공사관리·감독분야 청렴도 향상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관내 유·초·중·고 및 각급기관에 안내했다. 이번 계획을 통해 체계적으로 청렴 정책을 추진하여 공사관리·감독분야 청렴도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나아가 공사분야 비리 척결, 청렴 문화 정착 등 투명하고 공정한 대전교육을 실현하고자 한다. 계획에는 자체 청렴도 측정 결과를 분석하여 미흡 사항을 개선하고자 했으며, 시설공사 만족도 조사, 민간명예감독관제 운영, 관급자재 선정위원회 운영,시설사업 추진계획 사전안내, 시설공사 업체에 청렴문자 발송 등 실효성 있는 추진 전략을 수립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공정한 관급자재 선정을 위하여 위원회 운영 시 내부위원 외 외부위원 2인을 포함하여 추진과정의 개방화 및 투명성 확보로 청렴이미지를 제고하고, 공사 및 용역 공고 시 QR코드 기반 모바일 부패·공익신고제도를 안내하여 공사 분야의 신뢰도를 향상할 계획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고영규 시설과장은 “공사 관리·감독 분야는 외부 이해관계자와의 접점이 많은 분야로 지속적인 청렴정책 추진과 이행과정 점검을 통해 부패 제로화를 실현해 청렴한 대전교육을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선제적 감염병예방 및 대응을 위한 매개모기 밀도조사 및 병원체 감시를 4월부터 10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기후변화에 따라 모기 활동시기가 점차 빨라지고 해외유입 매개감염병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일본뇌염, 뎅기열 등의 감염병 발생에 대비하고 모기밀도 증가에 따른 근거중심 방제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감시 사업에 나선다. 우선 효과적인 모기감시체계 구축을 위해 질병관리청 및 관내 보건소 등과 연계하여 진행하며, 자동으로 개체 수를 계측할 수 있는 디지털모기측정기(DMS) 3지점과 유문등(誘蚊燈) 3지점을 운영한다. 실시간개체수 측정(DMS)과 함께 채집된 모기에 대하여는 분류·동정 후 유전자분석을 통한 감염병 병원체 보유도 검사할 예정이다. 검사결과는 매주 연구원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공개되며, 우리 지역에서 일본뇌염 모기 최초 발견 및 바이러스가 검출 시 대시민 주의 당부와 함께 방역 기관에 관련 정보를 신속히 제공할 계획이다. 대전시 남숭우 보건환경연구원장은“현재의 주 단위 모기밀도 제공은 사후적인 측정자료로의 한계가 있는 만큼, 디지털기반 시민 생활 밀착형 정보제공을 위한 예측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 건설관리본부는‘건설기술 진흥법’에 따라 건설공사 현장 안전점검을 위한 수행기관을 4월 21일까지 모집 한다. 신청 자격은‘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안전진단전문기관 중 대전광역시에 소재한‘종합’또는‘토목(교량 및 터널, 수리)’,‘건축’분야 중 한가지 이상 등록된 업체여야 한다.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면 앞으로 1년간 명부에 등록해 관리하고, 본부에서 발주하는 건설공사 중 안전관리계획 수립대상의 ▲1·2종 시설물의 건설공사 ▲10층 이상 건축물의 건설공사 ▲타워크레인, 천공기, 항타기, 동바리(5m), 흙막이(2m), 비계(31m) 사용 건설공사 등에 대해 안전점검을 수행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광역시 및 한국시설안전협회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신청은 등록신청서 및 수행 실적 등 구비서류를 대전광역시청(서구 둔산로 100)으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등록명부는 4월 26일 대전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건설관리본부 건설1과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건설관리본부 관계자는 “이번 모집에 견실하고 기술력 있는 업체들이 신청 및 등록돼
(TGN 땡큐굿뉴스) 대전소방본부는 연중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청명·한식(5일, 6일)을 맞아 산불 등 화재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4월 4일부터 4월 7일까지 산불예방을 위한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청명·한식은 성묘와 식목 활동이 많아 상춘객·성묘객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발생 요인도 증가할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따라 대전소방본부는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 및 대형산불 발생 대비 출동체계를 점검하는 한편 주요 등산로에 소방차 8대와 소방력 48명을 전진 배치하여 청명·한식 기간 중 대형산불 예방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 “건조한 날씨와 함께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작은 불티가 산불 등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30일 오후 이택구 행정부시장과 5개 부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제4회 시구정책조정간담회’를 열고, ‘개인형이동수단(PM, Personal Mobility) 견인 조치 협조’ 등 시·구 협력과제 8건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29일 이장우 대전시장이 시정브리핑을 통해 발표한 ‘개인형 이동수단(Personal Mobility) 무단방치 근절 대책’과 관련, 후속 대책에 대한 대전시의 협조 요청으로 시작했다. 시는 현재 대전에 총 7개 업체, 10,280대의 개인형이동수단이 운영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안전사고가 2017년 117건에서 2021년 1,735건으로 단기간 내 15배 증가하고 있는 상황을 설명하며 자치구와 개인형이동수단 관리대책의 필요성을 공유했다. 대전시는 우선 개인형이동수단 주차금지 지역 지정, 견인 및 비용 징수 근거 마련을 위한‘대전광역시 개인형이동장치 안전 및 편의 증진 조례’개정에 맞춰 자치구에서도 사전 준비에 나서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관련 대책들의 실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견인업체 확보, 보도 단속원 확충, 개인형이동수단 업체와의 협력체계 구축 등을 주문했다. 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