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 도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천경래)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건강 취약계층을 위한 ‘우리 마을 건강관리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발대식에는 동 지사협 위원, 배재대 간호학과 교수 및 학생 등 24명이 참석해 봉사단 선서, 소양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4년째가 된 이 사업은 만성(중증)질환을 앓고 있음에도 약물 투약, 식이, 위생관리가 어려운 저소득 가정을 배재대 간호학과 학생 2명이 건강 취약 1가정을 전담, 매월 1~2회 정기 방문해 혈압 체크, 약물 투여, 위생 상태 등 모니터링과 생활개선을 지원하는 민·관·학 공동추진 돌봄 사업이다. 천경래 위원장은 “4년째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배재대 간호학과 교수님과 학생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라며, “모니터링 과정에서 파악된 문제와 욕구에 대해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민간자원을 연결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유표 도마2동장은 “결연가정에 대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 서구 산직동 안산 자락에서 2일 산불이 발생하여 현재 대전소방본부, 산림청, 대전서구청에서 진화에 나서고 있다. 대전시는 이번 산불은 서구 산직동 산 16-3번지에서 발생했으며, 12시 18분 최초 신고가 접수됐으며 현재 주불 진화 중이라고 밝혔다. 화재 신고 접수 직후인 낮 12시 19분 대응 1단계가 발령됐으며, 13시 02분 대응 단계를 2단계로 격상됐다. 헬기 6대(산림청 5, 소방본부 1), 인력 375명(소방 165명, 공무원 150명, 진화대 60명), 장비 68대(진화차 56대, 소방차 12대)가 투입되어 진압 중이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산직동 마을회관에 40여 명, 기성복지관에 300여 명 등 총 340여 명이 대피 중이다. 산불 현장을 찾은 이장우 대전시장은 “민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어선 구축에 만전을 기하고, 특히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위험지역 주민과 거주자 대피해 최선을 다라하”고 지시하고, “대전시 및 5개 자치구 직원들과 장비를 총동원하여 산불진압에 투입하라”고 명령했다. 이 시장의 지시에 따라 대전시 및 자치구 전 직원 투입 명령이 내려졌다.
(TGN 땡큐굿뉴스) 하늘도서관에서는 도서관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이 보다 쉽게 책을 선택하고, 접근하여 독서의 흥미와 즐거움을 발견하도록 알차게 선별한 4월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 4월 하늘도서관 북큐레이션은‘테마가 있는 책 – 봄·여행’과 사서 추천 도서인‘서가에서 찾은 보물들’2가지 섹션으로 운영한다. 마스크 해제 이후 처음 맞이하는 봄, 생동감이 넘치는 봄을 맞아 ‘테마가 있는 책 – 봄·여행’섹션에서는 '14마리의 봄 소풍', '봄을 찾은 할아버지', '바바의 세계여행' 등 봄과 여행에 관련된 재미있는 그림책 20권과 '방귀쟁이 아빠', '노랑이들', '제발 나를 읽지마!' 등 서가에서 잊혀지고 있지만 언제봐도 재미있는 그림책 20권을 ‘서가에서 찾은 보물들’섹션에서 소개한다. 자세한 북큐레이션 도서 내용은 한밭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한밭도서관은 앞으로도 매월 시의적절하고 흥미로운 주제로 어린이와 이용자 모두에게 도서 선택의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북큐레이션을 운영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오는 4월 3일부터 대전형 지역사회통합돌봄 사업 대상자 신청 접수를 시작으로 통합 돌봄서비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전형 지역사회통합돌봄사업은 민선 8기 약속사업으로 시민 누구나 평소 살던 곳에서 돌봄을 받으며 안전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사람 중심의 통합돌봄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대전시는 사회적 약자의 돌봄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1월 5대 전략, 20개 과제를 담은 대전형 지역사회통합돌봄 중장기(10년)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기본돌봄사업, 스마트돌봄사업, 건강의료지원사업, 민관협력체계 강화 등을 중점 추진한다. 우선 일시재가, 이동지원, 주거편의, 영양급식, 단기시설 보호 등 5개 기본돌봄사업이 본격 시행된다. 5개 자치구는 기본돌봄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제공기관 선정을 마무리했다. 일시재가사업은 위기사항 및 돌봄사각 대상자로 재가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동지원은 거동불편대상자가 병원, 관공서 등 외출이 필요할 시 동행 서비스를 지원한다. 영양급식사업은 질병, 부상, 퇴원 등으로 영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에게 질병 등을 고려
(TGN 땡큐굿뉴스) 대전둔산소방서는 노후 김치냉장고 화재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며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둔산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대전에서 발생한 노후 김치냉장고로 발생한 화재 건수는 총 50건으로 20년 14건, 21년 19건, 22년 17건으로 나타났다. 올해도 3월 24일 새벽 1시 50분 께 서구 월평동 A아파트에서 노후 김치냉장고 화재로 3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해 인근 주민이 긴급히 대피하는 등 3월에만 2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현재(삭제) 2005년 9월 이전에 제조된 뚜껑형 ㈜위니아 딤채가(삭제) 김치냉장고의 구조적 결함으로 불꽃과 이물질이 화재를 일으킨 것으로 확인돼 리콜대상으로 지정됐고, 관련기관에서 사용중지 및 리콜신청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제조사의 리콜조치 진행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화재 위험이 있는 김치냉장고가 계속 사용되고 있어 추가 화재와 피해가 우려된다. 둔산소방서 관계자는“가정에서 김치냉장고를 사용하고 있다면 리콜대상 여부를 확인하고, 리콜대상인 경우 즉시 사용을 멈추고 리콜 등 안전조치를 받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리콜은 ㈜위니아 홈페이지 또는 고객상담실을 통해 신청하면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로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농축산물ㆍ가공식품, 식품 및 공산품, 관광ㆍ서비스 분야 업체로, 대전시에 사업장을 두고 답례품을 안정적으로 생산·배송할 수 있는 업체이다. 답례품은 대전에서 생산 ‧ 제조하는 물품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신청은 오는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대전시 소통정책과를 방문하여 신청 서류(신청서, 공급 제안서 등)를 제출하면 된다. 공급업체는 신청업체를 대상으로 기업의 안정성과 지역 연계성, 사업목적 부합성, 상품의 우수성 등 7개 분야 16개 항목에 대한 답례품선정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결정된다. 선정 결과는 4월 중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지난 1월 1일부터 농산물, 식품, 공산품, 관광상품 등 41개 품목에 대해서 23개 업체를 선정해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에 추가로 선정되는 업체의 물품은 5월부터 기부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대전을 대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답례품 공급업체 공모에 지역업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 기대한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통해 경쟁력 있는 공급업체를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지난해 12월 결산법인은 4월부터 오는 5월 2일까지 2022년 귀속 법인의 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를 사업장 소재지 관할 구청에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고 대상은 영리법인,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국내 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 등이며, 법인세와 동일한 과세표준액에 지방세법에서 정한 세율(1%~2.5%)을 적용하여 산출한 세액을 신고·납부해야 한다. 한편 대전시는 수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법인지방소득세 납부 기한을 3개월(4월 말 → 7월 말) 직권 연장하기로 했다. 2021년, 2022년 수출액이 매출액의 50% 이상인 중소기업, 관세청 수출제조우수중소기업,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이 이에 해당한다. 법인세를 직권연장 받은 기업은 별도의 신청 없이 법인지방소득세도 자동연장되나, 납부기한을 연장하는 것인 만큼 신고는 반드시 5월 2일까지 해야 한다. 신고는 위택스를 통한 전자신고 또는 사업연도 종료일 현재 사업장 소재지 관할 구청에 우편 또는 방문해 신고할 수 있다. 사업장이 둘 이상의 자치구에 있는 경우, 법인은 사업장별 안분율에 따라 계산한 법인지방소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 문화2동은 지난 30일 모산어린이공원 일원에서 ‘문화 행복 플리마켓’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마을단체인 문화씨밀레와 문화2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개최한 이번 행사는 환경을 지키기 위한 아나바다 장터, 자매결연 도시인 거제면의 농·수산물 판매, 가훈 쓰기 체험 부스 등을 운영해 주민과 소통하며 즐거운 참여 마당을 열었다. 판매 수익금은 하반기 마을축제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거제시 거제면과는 2009년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꾸준히 교류해왔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멈추었던 교류를 이번에 재개하며, 의미를 더했다. 김성현 거제면장은 “거제면 농·어민들이 직접 생산한 농·수산물을 문화2동 주민들에게 저렴하고 신선하게 공급할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도 교류의 장이 자주 마련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원규 대표는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주민들이 마음을 활짝 열고 밝은 모습으로 행사를 즐기는 모습에 감동했다”며, “하반기 마을 축제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 문화2동은 지난 1일 문화2동 복지만두레에서 손수 만든 밑반찬과 생필품을 꾸러미로 제작,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 20세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문화2동 복지만두레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해마다 명절이면 떡과 물품을 후원하고, 김장담그기, 지역사회 나들이, 매달 밑반찬 봉사와 안부 살피기 등 지속적인 지원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신희재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과 생필품들이 생활하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숙희 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시는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답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유성찰서는 ’23. 3. 28 ~ 3. 31 4일간 지역경찰 현장대응력 강화를 위하여 유성소방서와 업무협업으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유성소방서 119안전센터 구급요원들이 직접 유성경찰서 지역경찰관서를 방문하여 심폐소생술교육,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하임리히법(기도이물폐쇄) 숙지 등 상황별 응급처리 요령을 익히도록 진행했다. 또한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는 주취자 처리 문제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유성경찰서 관계자는“경찰업무 특성상 현장에서 심정지 환자 등 응급환자를 마주칠 확률이 높다”며“위급상황 발생시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 현장에서 필요한 응급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경찰관 현장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대전유성경찰서]
(TGN 땡큐굿뉴스) 대전경찰청은 불법무기류로 인한 테러 및 범죄를 미리 방지하기 위하여 국방부ㆍ행정안전부와 합동으로 4월 3일부터 약 한 달간 1차 불법무기류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불법무기류 자진신고 대상은 허가 없이 소지하고 있거나 소지 허가가 취소된 총기, 화약류(화약‧폭약‧실탄‧포탄 등), 도검, 분사기, 전자충격기, 석궁 등 불법무기류 일체이다. 이번 자진신고 기간 내에 신고할 경우 형사책임과 행정책임이 원칙적으로 면제되며, 본인이 소지를 희망하는 경우 결격사유 등의 확인 절차를 거쳐 허가할 방침이다. 신고 방법은 본인 또는 대리인이 가까운 경찰관서(경찰서‧지구대‧파출소)나 신고소가 설치된 군부대에 불법무기류를 제출하면 되고, 부득이한 사정으로 신고 기간 내에 불법무기류를 제출하기 어려울 때는 전화 또는 우편으로 사전 신고 후 실물을 제출할 수도 있다. 대전경찰청은 “자진신고 기간 종료 후 5월 한 달간 전국적으로 불법무기류 소지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니 이번 자진신고 기간에 불법무기류를 모두 신고할 것을 당부한다.”라고 했다. “총포화약법에 따라 불법으로 총기를 제조·판매·소지할 경우 3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 또는
(TGN 땡큐굿뉴스) 대전둔산경찰서는 지난 30일 서구 탄방동 로데오타운 및 둔산동 학원가 주변 청소년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맞춤형 범죄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학교전담경찰관을 중심으로 쉼터 등 청소년 전문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신학기가 시작되면서 증가하는 청소년 비행 신고 다발 지역을 선정하여 범죄예방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특히 자치경찰제 시행 이후 전국 최초로 지자체 예산을 투입해 제작된 다목적 차량'폴리온'을 활용한 이동형 상담소를 운영하는 등 신학기 우리 지역 청소년 안전을 위해 힘썼다. 폴리온은 POLICE의 폴리와 온(ON,溫)의 합성어로 시민의 부름에 언제든 시동을 켜고 달려오는 따뜻하고 친절한 경찰을 의미하며 이 날 아이와 함께 나온 학부모는 이동형 경찰서'폴리온'과 함께 직접 사진을 찍으며 “우리 아이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경찰관분들께 감사하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둔산경찰서장은 “그동안 학교폭력 예방 교육은 학교전담경찰관이 학생들을 강당이나 교실에 모아서 일방적인 교육을 했다”며,“지역사회와 함께 폴리온을 활용, 맞춤형 예방 활동을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을 내디뎠다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31일 호동 제2수목원 조성지, 무수동 치유의 숲, 정수원 등 복지환경위원회 소관 주요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했다. 먼저 기존 한밭수목원과 달리 보문산의 산림자원과 생태숲을 활용한 자연형 수목원으로 조성되는 호동 제2수목원 조성지와 무수동 치유의숲, 목달동 자연휴양림 조성지를 방문하여 추진 현황을 보고 받고 현장을 점검후 대전이 가지고 있는 그리고 앞으로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숲을 많은 시민들이 보고 즐길수 있도록 홍보대책을 주문했다. 이어서 정수원과 추모공원을 방문하여 현황 보고를 받고 현장을 점검하며 유가족이 불편함이 없도록 업무를 처리함에 있어 항상 애도의 마음을 가지고 정성껏 처리해 줄 것과 편의시설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민경배 복지환경위원장은 “앞으로도 복지환경위원회는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을 지속 추진하여 대전시민을 위한 시민중심의 열심히 일하는 의회가 되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31일 제270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고 대전시교육청 소관 조례안 3건과 동의안 2건을 심사하고 4건의 보고를 청취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금선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4)이 대표발의한'대전광역시교육청 다자녀 학생 교육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은 다자녀 가정의 기준을 ‘세 명’에서 ‘두 명’으로 개정하여 다자녀 가정의 교육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출산과 양육을 지원하고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는 긍정적 효과가 있는 점 등을 고려하여 원안가결했다. 김민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대표발의한'대전광역시교육청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피해학생 지원 조례안' 은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이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원안가결했다. 이중호 의원(국민의힘, 서구5)은 학교에서 발생하는'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현황 및 타․시도교육청 대비 어느 정도 수준인지 질의했다. 교육감이 제출한 '대전광역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등 일부개정조례안'은 '행정기본법'의 나이 계산 및
(TGN 땡큐굿뉴스) 제270회 임시회 의사일정에 따라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31일 회의를 열어 전략사업추진실 소관 조례안 등을 심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병철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우주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과 송활섭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데이터 산업진흥 및 이용 촉진에 관한 기본조례 전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3건, 동의안 2건을 심사하고 보고를 청취했다. 이병철 위원장(국민의힘, 서구4)은 '대전광역시 우주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며 “우주산업 육성 및 지원을 통해 우주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여 지역경제에 이바지하고자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며 제안이유를 밝혔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우주산업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장의 책무, 5년마다 우주산업 육성 종합계획 수립, 대전광역시 우주산업 발전협의회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하고 있다. 송활섭 부위원장(국민의힘, 대덕구2)은 '대전광역시 데이터 산업진흥 및 이용 촉진에 관한 기본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며 “법률의 체계에 맞게 조례의 체계 및 제명을 변경하고, 데이터 산업진흥에 필요한 내용을 전부 개정하는 등 시민의 데이터 이용 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