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사이버 폭력 예방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최근 학생들의 디지털 기기 사용이 많아지고 사이버 폭력에 노출되는 사례가 증가하면서 사이버 폭력 예방 교육이 더욱 중요 시 되고 있다. 교육은 서구 아동·여성 안전 지역연대에서 사이버 폭력 예방 안내문을 제작·배포하고 대전시 교육청, 대전 서부교육청과 협업을 통해 담임선생님이 관내 초·중·고등학생들을 교육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안내문은 ▲사이버 폭력 유형·사례·처벌 ▲대처 및 신고 방법 등을 포함해 학생들이 안전한 사이버 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작성됐다. 구 관계자는 “학생 스스로 사이버상에서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아동이 안전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위(Wee) 센터는 4월 한 달간 매주 월요일‘부모성장과 가족관계 증진’을 주제로 부모 집단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전 동부 관내 초‧중학생의 보호자를 대상으로 4회에 걸쳐 진행한다. 부모 집단상담은 자녀를 양육하는 보호자들에게 정서적 지원 및 자기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여 가족 내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목표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부모 집단상담은 자녀에 대한 자신의 욕구를 발견하고 자녀와의 바람직한 의사소통 방법을 배울 수 있는 활동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이를 통해 부모 자신뿐만 아니라 자녀에 대해서도 올바르게 이해함으로써 건강한 부모-자녀 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이에 더하여 가족 간 바람직한 상호작용 방법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집단 내 연습을 통해 문제 해결력과 가족 응집력 향상을 도모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지생구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이번 부모 집단상담을 통해 자녀를 양육하는 보호자가 자녀와의 소통방식을 학습하고, 가족 전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제78회 식목일을 기념하며 4월 3일 청사 내 녹색공간 재정비와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직원 약 45명이 참여하여 청사 뒤편과 정문 화단을 재정비했으며, 유휴지에 화살나무 2그루와 연산홍, 수국, 라일락 등 각종 꽃나무 360여 주를 함께 식재했다. 청사 뒤편 화단은 평소 직원 및 꿈나래교육원 학생들의 휴식공간과 인근 주민의 쉼터로도 활용도가 높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들과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풍경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좋은 쉼터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식목행사 후에는 참여한 직원들과 서로 소감을 나누며 소속감 고취와 직원 간 유대강화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오늘날 다소 퇴색되어가는 식목일의 의미와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고유빈 교육장은 “생명이 움터오는 봄의 문턱에서 식목 행사에 많은 직원이 참여하여 자연의 소중함을 함께 느낄 수 있었다.”면서, “인근 주민과 학생이 가족ㆍ친구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청사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또한 미래세대에게 소중한 자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다문화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2023학년도 다문화학생 다(多)-북돋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교사와 다문화학생을 1:1로 연결하여 학생의 개별적 특성에 맞는 학습지도, 진로·진학 지도 등 종합적인 멘토링으로 실질적인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것으로, 초·중·고 다문화학생 60명을 선정하여 총 7,2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멘토링 활동은 특기 계발, 강점 개발, 기초학력 지원, 진로교육 4가지 영역에서 중점적으로 진행되며, 학생의 기초학력은 물론 특기 계발과 강점 개발을 위한 문화·예술 체험활동 및 진로 체험활동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학생의 다양한 배경과 특성을 잘 알고 있는 교사가 멘토가 되어 학생의 교육적 요구에 따른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며, 방과후 또는 토요일을 활용하여 지속적인 교육활동을 실시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박현덕 유초등교육과장은 “'다문화학생 다(多)-북돋움 프로그램'은 다문화학생의 기초학력과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으로 긍정적인 자아정체성 형성 및 잠재적 역량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함께 동행하며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28일 오후 2시 대전삼성초등학교에서2023년 제1회 현장방문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장방문 원탁회의는 교육정책의 현장성을 제고하기 위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등이 교육현장을 방문하고, 현장에서 토론주제를 논의하기 위해 올해부터 도입됐다. 원탁회의 주제는‘함께 만들어가는 대전형 늘봄학교 운영 방안’으로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공모를 거쳐 선정했으며, 대전삼성초등학교는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 선정한‘2023 초등 대전늘봄학교’20교 중 동부 관내 학교이다. 회의는 토론 전문 퍼실리테이터(회의 촉진자)를 중심으로 모집된 토론자 100명을 12개 그룹으로 편성하고 정책 설명, 의제제안, 토론, 결과공유 순으로 3시간 동안 진행하게 된다. 원탁회의 참여는 학생, 직원, 학부모, 시민 등 교육공동체 누구나 가능하며 대전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4월 10일(월)까지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참여한 학생 ‧ 학부모·시민은 봉사활동 시간을, 공무원은 상시학습 시간을 인정받게 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엄기표 기획국장은“이번 원탁회의를 통하여 늘봄학교 정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지난 3일 대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대전청년마인드링크, 대전광역자살예방센터가 대전청년내일센터와 청년 정신건강증진 조기중재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대전청년내일센터 우수정 센터장, 대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권국주 센터장, 대전청년마인드링크 양희아 팀장이 함께 했다. 협약기관들은 앞으로 ▲조기정신증 또는 초발 정신질환자 의뢰·연계 ▲청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교육·홍보 및 자문 지원 ▲청년 자살 예방을 위한 교육 및 캠페인 지원 ▲ 실무자 업무소진 예방 사업 지원 ▲양 기관 간 정신건강증진 협력 사업 지원 등에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대전청년마인드링크는 지난 2021년 개소하여 청년층의 정신질환 만성화 예방 및 정신건강 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대전광역자살예방센터는 자살 예방사업을 위한 교육, 홍보, 네트워크 구축사업을 추진하며 생명 존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전시 정재용 시민체육건강국장은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 대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보다 연속적이고 효과적으로 제공하여 청년들의 정신건강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오는 4월 10일부터 28일까지 5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현장 9곳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감리업무 수행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점검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민간전문가인 ‘대전광역시 공동주택 품질점검단’과 시·구 점검단이 합동점검단을 구성해 점검에 나선다. 합동점검단은 건축, 토목, 기계, 전기 등 분야별 감리업무 수행실태의 적정성과 건설현장 안전 및 품질분야 등에 대한 지도 및 관리 실태 등을 면밀하게 확인할 계획이다. 주요점검 사항은 ▲감리원의 배치현황 및 근무실태 ▲시공 상태확인 및 지도업무 ▲재해예방 및 안전관리 ▲품질관리 현황 등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부실감리나 부실시공이 적발될 경우 감리자 및 시공자에게 엄격한 행정조치를 부과할 예정이다. 감리자는 주택건설공사의 품질확보 및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시공사에 대한 지도 ․ 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대전시는 공동주택 현장의 감리업무 중요성을 고려해 매년 상·하반기 감리업무 수행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대전시 정신영 주택정책과장은 “민․관 합동으로 감리업무 수행실태를 내실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3일 ‘2023년도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시행계획’을 발표하면서, 올해 10개 직종 612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는 공개채용을 실시한 이래 최대 규모이다. 교육공무직원은 대전광역시교육청 산하 공립 학교(각급 기관)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 아닌 무기계약 근로자로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 통합 채용한다. 직종별 채용규모는 △교육복지사 1명 △전문상담사 4명 △수련지도원 1명 △돌봄전담사 16명 △특수교육실무원 32명 △취업지원관 1명 △체험해설실무원 1명 △조리원 165명 △당직실무원 348명 △청소실무원 43명으로 학생 대면직종을 중점으로 선발하여 학생지원 강화에 초점을 맞추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오광열 행정국장은 “학교 현장의 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우수인재를 발굴해 일선학교 운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하며, ”채용 시험과 절차의 공정성 및 투명성 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동부경찰서는 지난 1~2일 주말간 대청호 벚꽃길 상춘객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동구청과 협업하여 교통·안전대책을 수립, 운영했다. 대청호 벚꽃축제는 4월 7~9일(3일간)로 예정되어 있지만, 예상보다 이른 벚꽃의 개화로 주말에 인파가 붐빌 것으로 예상하고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여 교통·안전대책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실시한 것이다. 세천삼거리 교차로, 신상교차로, 벚꽃한터 주차장 입구 등 주요 혼잡 구간에 교통경찰과 동구청 직원을 사전 배치했으며 수신호로 차량 흐름을 원활하게 유도했다. 동부경찰서는 “동구청과 협업하여 무사히 주말 교통·안전관리를 마칠수 있었다. 본 축제인 이번주 주말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경찰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위(Wee) 센터는 4월 1일 관할학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3학년도 희망메아리 문화체험 ‘달콤한 행복을 구워요, 과자집 만들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희망메아리 가족문화 체험활동은 문화적 취약계층 가정 학생들에게 건강한 정서적 관계 체계의 향상과 지속, 청렴한 사고 함양을 지원하고 종결 이후에도 가족 상호 간의 긍정 에너지를 주고받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희망메아리는 ‘행복을 구워요, 과자집 만들기’라는 주제로 가족이 꿈꾸는 가정의 모습을 과자, 초콜릿, 젤리 등을 활용해 구현하기, 맛있는 빵과자를 만들며 창의성, 자기표현 등 생활 기술 체험하기 활동으로 운영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한 학부모는 “협동 작업을 통해 정서적 교감을 하고 유대와 사랑의 싹을 성장시키는 시간을 보냈다. 베이킹 활동으로 가족의 손맛과 사랑을 함께 맛볼 수 있어서 즐거웠고, 추억을 쌓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지생구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희망메아리, 달콤한 행복을 구워요, 가족문화 체험활동에 참여한 가정들이 활동 과정을 즐기고 행복한 추억을 간직함과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최근 스마트 교육을 선도하는 현장 중심 지원 체제를 구축하고자 3월 31일 대전광역시교육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스마트온(ON-溫) 교사 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사 지원단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스마트 교육에 전문성을 갖춘 27명의 교원으로 구성했으며 스마트 교육 정책 수립과 개선 시 현장 의견 수렴, 스마트기기 활용 활성화를 위한 연수 및 맞춤형 컨설팅, 스마트기기 활용 방법에 대한 자료 개발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협의회에서는 연차적으로 보급된 스마트단말기와 스마트칠판 등 스마트기기 활용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이 공유됐으며, 스마트기기 활용 자료 개발과 현장 맞춤형 연수 및 컨설팅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이상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관내 보급된 스마트기기가 교육 현장에서 잘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스마트기기 활용 지원을 통한 현장 교원의 교수·학습 역량이 신장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코로나19로 인한 기초학력 저하 및 학습결손에 대해 우려하는 가운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과보충 집중 프로그램인 한무릎공부방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무릎공부’란 ‘한동안 착실히 하는 공부’라는 뜻의 순우리말로, 기초학력보장과 자기주도적학습력 신장을 희망하는 학생을 소규모(학생 4인 내외)로 팀을 구성하여 방과후, 휴업일, 방학에 학생의 수준과 수요를 반영하여 학생 맞춤형으로 지도하는 교과보충 집중 프로그램이다. 지난해는 초등학교 133교, 1,117팀에서 한무릎공부방을 운영했으며, 학생 94.9%, 학부모 96.0%의 만족도를 보였으며, 프로그램을 통하여 학습동기, 자아존중감, 사회성, 적응력 순으로 성장했다고 응답했다. 한무릎공부방 운영을 희망하는 학교에 대해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4월부터 교과보충 프로그램이 바로 실시할 예정이며,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이러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교에 운영비 2,250,000천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한무릎공부방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지도교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연수와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며, 특히 한글문해력이나 기초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3일부터 '2022년 청렴도 측정결과(국민권익위원회 주관)'부패경험 응답의 외부체감도 하락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 학교운동부 단체종목에 대해 특정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감사대상은 운동부 중 취약 단체종목으로 인식되는 야구, 축구부를 운영하고 있는 초·중·고등학교 17개교이며, 청렴도 향상을 위해 선택과 집중으로 원인 분석과 개선 방안을 마련하여 청렴한 대전교육을 실현하고자 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감사관실은 학교운동부 지도감독 부서와 사전협의를 통해 운동부 운영 관련 법규 준수 및 지원금 집행과 같은 취약 분야 위주로 면밀히 점검하고, 학교에서 운동부 학부모 대상 의무교육에 감사관실이 찾아가‘사례 중심의 청탁금지법’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이차원 감사관은“대전광역시교육청은 부조리한 관행 타파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으며, 감사 결과 적발된 취약 분야를 분석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학교운동부 문화 정착으로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청렴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보건소, 지역의료기관, 국군의학연구소, 대전충남지방병무청 등의 감염병 진단실무자를 대상으로‘2023년 감염병 진단검사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감염병 진단능력 향상 유지를 위해 질병관리청 감염병 병원체 전문가와 보건환경연구원 실무담당자가 강사로 나서 신종 감염병의 최신진단법 및 감염병 집단 발생 시 대처에 대한 이론과 현장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실험실 고위험 병원체 검사 관련 생물안전 ▲생물테러병원체 진단검사 ▲집단식중독 및 설사질환 의심환자 발생 대비 감염병 원인병원체 이론 및 검사 ▲호흡기 바이러스 실험실 진단이론 및 실습 교육을 통해 진단검사 역량 강화에 초점을 두고 실시됐다. 또한 최근 기후변화 및 해외 유입 신종 감염병 대응에 대한 지역 내 감염병 현안 사항에 대해 관계자 간 공동 대응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간담회도 함께 열렸다. 대전시 남숭우 보건환경연구원장은“코로나19와 같은 공중보건위기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지역 보건의료기관 맞춤형 교육 강화와 더불어, 관련 부서 간 긴밀한 협력체계로 감염병 사전예방 및 확산 차단을 위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3일 대전형 청년주택 건립사업비 중 2023년 국비 40억 원을 모두 확보해 청년주택 건립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대전형 청년주택은 청년·신혼부부 등 사회 초년생들이 주변시세의 60%∼80%의 저렴한 임대료로 입주할 수 있는 주택으로 전용면적 21㎡∼54㎡ 규모의 5개 타입으로 조성된다. 에어컨, 세탁기, 책상 등 빌트인 가구·가전 설치는 물론 커뮤니티 공간까지 마련해 청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현재 총사업비 1,657억 원을 투입하여 구암동(425호), 신탄진동(237호), 낭월동(162호) 3개소에 824호 규모로 건축 중이며, 총사업비 1,657억 원 중 국비는 325억 원이 투입된다. 지난해까지 국비 188억 원을 확보·투입했으며, 이번에 2023년도 국비 40억 원을 모두 확보해 청년주택 공급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게 됐다. 구암동 청년주택은 2024년 2월, 신탄진동은 2024년 6월, 낭월동은 2024년 11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대전시는 지난달 2023년도 청년매입임대주택 150호 공급과 노후 공공임대주택 270세대 리모델링을 위한 국비 109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