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 괴정동 주민자치회는 4일 어르신 스마트폰 활용 교육 1기 개강식과 1차시 교육을 진행했다. 디지털 소외계층 어르신의 스마트폰 활용을 돕고자 지치울 작은도서관과 협업해 마련한 교육과정으로, 쇼핑, 뱅킹, 교통, SNS 활용이 가능해져 세대 간 격차 해소와 어르신의 생활편의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배석효 회장은 “어르신들이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뿌듯하다”라며, “하반기에 있을 2기 교육과정에도 많은 신청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괴정동 주민자치회는 2023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어르신 스마트폰 활용 교육 ▲백운어린이공원 환경정화 ▲우리동네 버스킹 ▲전통체험 장담그기 ▲괴정안골 복지포럼 총 5개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 갈마1동 주민자치회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원예치료 교육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들의 학습 욕구를 충족시키고, 마을주민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마을사업 ‘온마을 배움터’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교육은 2회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주민 60여 명이 참여해 다육식물인 ‘핑크아악무’를 화분에 심고 분갈이하는 방법을 배우며 지친 마음의 안정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정관호 회장은 “교육으로 주민들의 심신 안정과 힐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갈마1동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마을사업을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갈마1동 주민자치회는 마을사업으로 ▲어르신 배달강좌 ‘힐링 실버’ ▲온마을 배움터 ‘배워서 남 주자’ ▲갈마울 둘레길 걷기 및 작은 음악회 ▲주민자율환경지킴이 등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정보원 부설 대전수학문화관에서는 연중 토요일 오전에 총 40회 토요가족 수학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토요가족 수학체험교실’은 가족과 함께하는 활동중심 수학체험을 통해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기르고, 수학을 매개로 소통하고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가족 체험프로그램이다. 초등학생(초1~4)을 둔 가족을 대상으로 학부모 1명에 자녀 1명이 함께 참여하며, 수업일 기준 일주일 전 목요일부터 대전수학문화관 누리집에서 개별 신청이 가능하다. 대전광역시 관내 현직교사로 구성된 강사 인력풀을 활용하여 ‘도형을 돌려요! 생각을 키워요!’, ‘규칙과 함께하는 도형과 수의 세계’, ‘4D프레임으로 페르마의 점 탐구하기’ 등 다양한 주제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토요일 ‘꿈과 희망이 가득한 창의수학세상’수업에 참여한 최예준, 최예진(대전삼육초 2학년) 학생은 “토요일은 온 가족이 대전수학문화관으로 출동하는 날”이라며, “엄마, 아빠와 함께 수학을 다양한 놀이와 체험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았다. 다음에도 수학을 이용한 만들기와 게임 수업을 듣고 싶다.”고 했다. 함께 참여한 학부모는 “아이들과 함께 수학 공부의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부터 상반기 관내 교육시설에 대해 정기·정밀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기안전점검은 '교육시설법' 및 '시설물안전법'에 따라, 시설물의(건축물, 옹벽) 재해와 재난을 예방하고, 시설물의 효용을 증진시킴을 목적으로 기 지정·고시된 2·3종시설물에 대하여 반기별 1회 실시하는 것이며, 주요 안전점검항목으로는 균열발생상태, 구조물 혹은 주요부재의 전반적인 상태, 외벽마감재 상태 등이 있다. 정기안전점검과 더불어 시행하는 정밀안전점검은 40년 이상 경과된 건축물에 대하여 4년마다 1회 이상 실시하며, 정기안전점검의 점검항목을 포함하여 비파괴 검사에 의한 콘크리트강도, 콘크리트의 탄산화 깊이 등을 추가로 점검한다. 또한, 학교 건축물별(옹벽포함) 위 점검결과를 시설물정보관리종합시스템에 등재하여, 점검이력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교육시설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고영규 시설과장은 “금번 정기·정밀안전점검을 통해 시설물의 위험요소를 조기에 발견하여 교육시설 안전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대전시 유성구연합회에서 추진한 유성구 농업경영인 예초기 수리 봉사에 농기계팀 직원 5명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초기 수리 봉사는 4월 4일 ~ 4월 6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4일 구즉지역을 시작으로 5일 진잠지역, 6일 유성지역에서 수리 봉사활동을 벌인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예초기 수리봉사를 통해 농업기계의 안전 사용법과 수리 방법을 지도하여 농가 경영비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대전광역시 유성구연합회 성순모 회장은 “이번 예초기 수리 봉사를 통해 바쁜 영농철 에 농업기계 고장으로 인한 농업인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수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 산직동 산불이 발화 52시간 만에 주불 진압이 완료됐다. 산림당국은 4일 오후 4시 40분을 기해 산직동 산불 주불 진압에 성공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와 관련 이장우 대전시장은“주불 진압 소식과 동시에 단비까지 내리고 있어 오늘 밤에는 잔불까지 모두 정리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화재 이틀 차였던 3일 밤까지만 해도 헬기가 철수하고 바람이 심해 화재 진압에 어려움이 컸다. 하지만 소방대원과 특수진화요원들이 필사의 노력으로 진화에 나서 밤샘 대치 끝에 대전시민이 가장 사랑하는 장태산휴양림 방어선을 지켜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이 시장은“산림청과 소방본부, 군(32사단, 505여단), 경찰, 시·구청 직원들, 대한적십자사를 비롯한 자원봉사자까지 시민 정신이 빛났던 3일이었다”라며“특히 이틀 동안 휴교로 인해 등교하지 못한 기성중학교 학생들을 비롯해 함께 걱정해주신 시민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이날 저녁부터 산림당국과 합동으로 가용인원을 총동원해 잔불 정리에 나설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체험과 실천 중심의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들의 친환경 생활 실천과 생태감수성을 함양하는 '환경교육 중심학교'를 유‧초‧중학교 16교 선정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과 대전광역시가 협업하여 운영하는 '환경교육 중심학교'는 체험과 실천 중심의 교육활동을 통한 환경문제 해결 능력 신장을 모색하고자 총 6천 8백만원의 예산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교 여건에 따라 창의적 체험활동,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교육과정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체험기회 제공으로 학생들의 친환경적 생활 태도와 올바른 인성을 확립하도록 '환경교육 중심학교'의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환경교육 중심학교'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선정된 유·초·중 16개교를 대상으로 4월 4일(화)에 운영 방안과 활용 사례를 안내하고, 추진 방향 안내 등의 협의를 실시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이상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지속가능한 실천 문화를 조성하고 친환경적인 생활 태도 확립을 위해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후위기 대응 및 저탄소 녹색 환경 조성, 친환경 생활 실천으로 학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4일 베트남 빈증성 보반민(Vo Van Minh) 성장이 대전시청을 찾아 이택구 행정부시장과 의료관광 등 보건의료분야 협력 강화방안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보반민 성장을 비롯한 빈증성 대표단은 선병원 국제검진센터의 건강검진을 시스템을 확인하기 위해 이날 오전 직접 건강검진을 받고, 대전시와 보건의료 협력체계 강화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대전시를 방문했다. 이택구 행정부시장은 “지난해 10월 UCLG 대전총회 후 6개월 만에 다시 만나게 되어 반갑다”고 환영 인사를 전하고,“이번 방문을 통해 대전시와 빈증성 간 보건의료 분야 협력이 구체화 되기를 바라며, 대전시는 지역 민간병원과 빈증성의 협력관계 구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보반민 성장은 빈증성 방문단을 환대해주신 이택구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대전시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방문에빈증성과 대전 민간병원의 실질적 협력 방안을 찾기 위해 빈증성 보건국장이 동행했다”며, “앞으로 대전시, 대전 민간병원들과 보건의료 분야에서 교류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시 의료관광 담당자는 “이번 빈증성 대표단 방문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의료관광 시장
(TGN 땡큐굿뉴스) 대전소방본부는 2일 서구 산직동에서 신고된 산불이 4일 13시경 서구 장안동에 위치한 A병원(150여 명 이용) 인근까지 확산돼 시설물 이용자를 위협하고 있어 소방장비를 활용하여 총력대응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소방본부]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 산직동에서 발생한 산불로 사흘째 진화작업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전세종적십자사(회장 송하영)가 구호 활동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 현장의 소방대원, 일시대피자, 자원봉사자 등에게 구호급식 5회 5,600명 이상, 간식류 13,700점을 지원했으며, 오늘은 적십자사 본사의 지원을 받아 간식류 14,000점을 현장 인력에게 제공하고 있다. 한편 적십자사는 임시대피소(기성복지관)의 일시대피자를 위하여 이재민쉘터 50동, 긴급구호품 285개, 담요 131개, 매트리스 110개 등도 지원했으며,재난 피해자를 위한 재난심리회복지원 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최근 해외유입으로 인한 감염병이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의 방역 및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최근 코로나19 환자의 감소세에 따른 마스크 해제와 해외여행의 증가로 뎅기열, 말라리아, 지카바이러스, 치쿤구니야열, 홍역, 세균성이질 등 해외유입 감염병 발생신고가 증가하고 있다. 2022년부터 우리지역에 발생한 해외유입 감염병은 뎅기열 3건, 말라리아 1건, 지카바이러스 1건, 치쿤구니야열 2건, 홍역 1건, 세균성이질 1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예방하기 위하여 모기매개 감염병인 뎅기열·지카바이러스· 치쿤구니야열은 백신이 없기 때문에 관련국가 여행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며, 말라리아는 예방약 복용 및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이 중요하다. 또한, 홍역의 경우 예방접종을 반드시 맞아야 하며 수인성감염병인 세균성이질의 경우 물은 반드시 끓여 먹고, 음식 익혀 먹기와 평소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여행지에서는 물과 음식섭취 시 주의하며 긴팔 옷과 모기기피제 등을 준비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고, 여행 후에 고열이나 구토, 발열 등 몸에 이상이 생기면
(TGN 땡큐굿뉴스) 대전경찰청은 교차로 내 교통혼잡의 주범인‘꼬리물기’에 따른 차량 지·정체로 교통소통저하, 운전자 불편야기 등 지속적인 문제로 교차로 내 옐로우존(Yellow Zone)을 둔산동 정부청사역4가와 유성 월드컵경기장4가에 시범 설치하여 운영중이다. 옐로우존은 교차로 내 꼬리물기 방지를 위해 백색으로 도색된 정차금지지대를 눈에 잘 띄는 황색으로 변경 도색한 곳으로 차량 운전자들의 시인성 확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설치 지점인 둔산동 정부청사역4가와 유성 월드컵경기장4가는 출·퇴근 시간 차량의 상습정체로 통과에 어려움을 많은 교차로로 특히, 월드컵경기장4가는 주말까지 정체가 심해 시민들의 불만이 높은 지역이다. 현행 도로교통법에 전방 차량 신호가 녹색이더라도 교차로 정체가 예상되는 경우 진입해서는 안되며 이를 위반 시, 승용차량 기준 범칙금 4만원 또는 과태료 5만원이 부과된다. 대전경찰청은 옐로우존 설치에 대해 캠페인 등 홍보 및 대전시와 협력하여 상습정체구간에 대해 상반기 5개소 등 금년 내 지속적 설치 예정이다. 대전경찰청 관계자는 정차금지지대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교차로, 횐색 또는 황색 정차금지지대가 설
(TGN 땡큐굿뉴스) 대전 동구는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상반기 지방세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일제 정리 기간동안 납부촉구 안내문과 납부안내 문자 발송, 현수막 게시 등 자진 납부를 유도하는 한편 체납정리단 구성 및 동 행정복지센터와 협조체제를 구축해 효율적이고 적극적으로 체납액을 정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과 자동차, 예금, 급여, 가상자산, 각종 채권 등의 재산을 파악해 압류 등 체납처분을 강화하고 체납자료를 신용정보기관에 제공하는 한편 명단공개, 출국금지, 관허사업 제한 등 행정제재도 병행해 체납액 징수 활동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조세 형평성 확보를 위해 지방세(자동차세)와 세외수입 상습 체납 차량을 대상으로 상시 번호판 영치 및 공매를 꾸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최근 경기침체 여파로 경제적 상황이 어려운 생계형 체납자에 대하여는 분납을 유도하고, 납부 능력이 있으면서 고액·상습적인 체납자에게는 강력한 행정제재를 부과하는 등 탄력적으로 일제 정리 기간을 운영해 공정하고 효율적인 징수 활동을 전개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지방세·세외
(TGN 땡큐굿뉴스) 대전 동구는 구민의 독서 생활화 및 책 읽는 환경 조성을 위해 4월 4일부터 11월 14일까지'2023년 동구 행BOOK한 독서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 독서마라톤이란 독서활동을 마라톤에 접목, 책 1쪽을 2m로 환산해 경기 전에 설정한 독서코스를 완주하는 독서 장려 프로그램이다. 참가 대상은 동구 초·중·고등학생 및 일반인으로 초등저학년, 초등고학년, 청소년, 일반 4개 부문 중 선택하여 참가 가능하다. 참가 희망자는 4월 4일부터 동구 관내 공공도서관을 방문하여 5개 코스 ▲도전독서(2,500쪽) ▲습관독서(5,000쪽) ▲희망독서(7,500쪽) ▲성장독서(10,549쪽) ▲지혜독서(21,098쪽) 중 1개를 선택해 참가 신청 후 독서기록을 작성하여 독서기록장을 11월 14일까지 동구 관내 공공도서관에 제출하면 된다. 완주자 전원에게는 메달키링 및 완주인증서가 수여되며, 2024년 동구 관내 공공도서관 대출 권수가 10권에서 20권으로 확대된다. 또한, 우수완주자 23명을 선정해 상장과 부상을 수여할 예정이며, 수상자는 12월 중 도서관 홈페이지 및 개별 통보를 통해 발표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이번 독서마라톤대회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3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도전 독서골든벨&북콘서트를 개최한다. 독서골든벨은 도서 5권의 내용을 토대로 객관식, 주관식, OX 퀴즈 형식으로 진행된다. 최후의 5인에게는 구청장과 구의장이 순위별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도서는 ▲긴긴밤 ▲세금내는 아이들 ▲왜 유명한거야, 이그림? ▲재난에서 살아남는 10가지 방법 ▲책과 노니는 집 총 5권이 대상이며, 구 5개 도서관(갈마·가수원·둔산·월평·어린이)에 비치돼 있다. 또한, 유퀴즈 출연과 유튜버로 유명한 ‘세금내는 아이들’의 저자 옥효진 작가와 집에서 하는 경제교육에 대한 북콘서트도 같이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은 4일 10시부터 선착순 50팀을 모집하며, 구 5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1팀당 4~6학년 초등생과 보호자로 이루어지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운영과(☏042-288-4745)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아이들의 독서 창의력과 사고력을 길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민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