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주민과 함께하는 치안정책’시행 2년 차를 맞아 5개 구청이 제출한 13개 공모사업 중 7개 사업을 최종 선정해 총 2억 원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치구 공모를 통해 지역의 우수한 치안 시책을 발굴하여 생활 치안 체감도의 향상을 도모하는 한편, 지역 주민이 직접 사업에 참여하여 수행하는 방식을 택하여 시행한다. 동구는 자양동 우송정보대학교 주변 안심 귀갓길 조성을 통해 골목에 솔라표지병 등 시설물 설치해 여성 등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주변 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중구는 사정2어린이공원에 고보조명(About gobo lighting) 설치하고 수목 전정을 통해 주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공원 안전을 강화할 계획이다. 서구는 여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휴대용 비상벨 지원하여 여성 대상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남선공원 주변 골목길 LED보안등을 설치하여 밝고 안전한 야간 통행 환경 조성에 나선다. 유성구는 관내 1인 거주 범죄 취약계층 200가구를 선정하여 안전장치(홈 CCTV 등 안심홈셋트 4종)를 설치하여 안심 생활을 위한 주거 안전장치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TGN 땡큐굿뉴스)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4월부터 11월까지 관내 공공 및 민간 실내수영장의 원활한 수질관리를 위한 단계적 정밀 수질검사 및 기술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밀검사 및 컨설팅은 수영장 이용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수질 환경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수질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연구원은 그동안 대전 시내 실내수영장에서 수질검사를 의뢰할 경우 잔류염소, 총대장균군 등 9개 항목에 대한 수질기준 적합 여부를 검사해 왔다. 지난해 수질검사 결과, 총 122건 중 9건(7.4%)이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로 물속 세균 제거를 위한 잔류염소와 탁도 등이 부적합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정밀 수질검사는 법정 수질기준 9개 항목 이외에도 수질 오염지표인 총유기탄소(TOC) 및 총트리할로메탄(THMs)과 같은 소독부산물 등 총 20개 항목에 대한 수영장 공정별 수질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연구원은 이번 검사를 통해 실내수영장의 수질관리 문제점과 원인을 분석하여,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수영장 수질관리 및 개선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수영장 적정 필터 운영주기 산출 및 안전한 염소 소독관리를 위한 컨설팅을 실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노후 건설기계로부터 배출되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엔진교체 및 매연저감장치 부착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대전광역시에 등록된 건설기계로 정부보조금으로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실시하지 않은 건설기계이다. 엔진교체는 155대, 저감장치는 2대를 지원할 계획이며, 지원물량은 장치 종류에 따라 조정될 수도 있다. 엔진교체의 경우 2004년 이전 배출가스 규제기준(Tier 1) 이하의 엔진을 탑재한 노후 지게차, 굴착기, 로더, 롤러 엔진을 Tier 3 이상 엔진으로 교체하는 경우 지원한다. 2004년 이전 제작된 것은 출력조건 제한이 없으며, 엔진출력이 75㎾ 이상 130㎾ 미만인 2005년 이전 제작된 경우, 75㎾ 미만은 2006년 이전 제작된 건설기계도 지원받을 수 있다. 매연저감장치 부착비용 지원 대상은 대전시에 등록된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이 적용된 노후 덤프트럭이다. 신청은 4월 6일부터 차량 소유주가 직접 자동차배출가스누리집에서 신청해야 하며, 신청 이후 대전시 검토 후 대상자로 선정되면 장치 제작사를 배정받아 제작사를 통해 엔진교체 및 매연저감장치 부착을 진행하면 된다. 지원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6일 지역축제 안전사고 예방 및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2023 축제 안전관리 종합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의 적용 대상은 ▲순간 최대 참여인원(예상) 500명 이상인 대규모 축제 ▲산이나 수면 등 위험지역에서 개최되는 축제 ▲폭발성 물질을 사용하는 고위험 축제 등이며, 시와 구가 주최하는 축제 외에도 민간이 주최하는 축제도 포함된다. 올해 새롭게 달라진 점은 ▲주최자 없는 축제․행사의 안전관리대상 적용 확대(행안부 관련 지침 마련 예정) ▲시 안전관리위원회 활성화, 축제별 심의 주체 명확화, 자치경찰위원회 참여 ▲소규모 민간주체 축제 ․ 행사에 대한 안전 점검 의무를 자치구 부여 (조례 개정 추진 중) ▲CCTV, 신기술 활용 실시간 인파 밀집 등 상황 감시 ▲자치경찰위원회·경찰·소방 등 협력체계 구축 강화 ▲사고발생시 전문가 현장점검으로 2차 사고방지 및 위험 요소 차단 등이다, 이번 축제 안전관리 종합계획에 따르면 축제를 개최하려는 개최자는 계획 수립 시부터 지자체와 경찰, 소방 등 유관 기관의 의견을 반영해야 한다. 또한 축제 참여자에 대한 보험 가입, 안전관리비 반영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신임 대전예술의전당 관장에 김덕규 중부대학교 교수를 4월 1일 자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덕규 신임 관장은 공주사대부고를 졸업하고 목원대학교 및 동 대학원에서 음악학 석사를 취득한 후 1995년부터 중부대학교 교수로 재직해 왔다. 또한, 미국 남가주대학교(USC)에서 객원교수를 역임했으며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활동하는 등 오랫동안 지역 예술계에 매진해온 전문가이다. 대전시는 김덕규 관장이 그동안 예술 분야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역량 및 원활한 소통을 바탕으로 개관 20주년을 맞이한 대전예술의전당의 새로운 도약과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제8대 대전예술의전당 관장으로 임명된 김덕규 관장의 임기는 오는 2025년 3월 말까지 2년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5일 오후 4시 대전시청에서 대전지역 산불피해 지원 기부금을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총 3억원으로 하나은행이 2억원, 대전하나시티즌이 1억원을 지원했다. 기탁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김정주 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사무처장, 이성진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총괄대표, 허정무 대전하나시티즌 이사장이 참석했다. 기탁금은 대전지역 산불 피해 구호활동과 적십자사 인도주의 활동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5일 민·관·경 치안 거버넌스의 구축을 통한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시민참여형 공동치안 네트워크 구축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동구 판암파출소에서 개최된‘공동체 치안협의회’를 방문 소통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시민참여형 공동치안 네트워크 사업’은 지역 주민이 직접 지역 특성에 맞는 치안 수요를 사전에 발굴,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문제해결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체계화하여 치안 만족도를 높이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자치경찰출범 3년째를 맞이하는 대전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작년에 이어 시비 4천 9백여 만원을 확보,“안전한 우리동네! 모두 함께 만들어요!”라는 구호 아래, 지역의‘공동체 치안협의회’를 통해‘시민참여형 공동치안 네트워크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날 판암지역 공동체 치안협의회에 참석한 대전자치경찰위원회 김익중 사무국장은“먼저 전년도 시행 첫해 적극적인 참여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신 시민과 지역경찰, 행정복지센터 등 관계기관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시민이 중심이 된 ‘공동치안 네트워크 사업’이야말로 자치경찰제 취지에 가장 부합하는 우리 자치경찰위원회의 핵심적인 사
(TGN 땡큐굿뉴스) 대전소방본부는 5일 산불화재로 인해 인근 요양시설로 대피한 복지지설 이용자를 대전서부소방서 구급차 등 4대로 기존 이용시설로 이송하고 있다. 이날 남아있는 25명의 이용자를 안전하게 이송해 지난 3일부터 총 95명의 복귀 이송 임무를 마쳤다. 대전119구급대에서는 지난 2일에도 산불화재 발생 후 복지시설 이용자 및 관계자들의 인명대피를 도와 95명을 구급차로 대피이송하는 등 총 791명을 대피를 도왔다. [뉴스출처 : 대전소방본부]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 이금선(더불어민주당, 유성구4)의원이 발의한 ‘대전광역시 보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대전광역시의회 제270회 임시회 상임위를 통과했다. 이번 일부개정조례안은 조례안 제2조제4항에 시장의 책무 중 ‘자녀가 3명 이상인 가구’에 어린이집을 우선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규정을 ‘자녀가 3명인 가구의 영유아이거나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인 자녀가 2명 이상인 가구’로 확대하는 내용으로 오는 7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의결을 앞두고 있다. 본 조례안은 최근 심각한 저출산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육아로 인한 부담을 줄여주고자 다자녀의 기준을 2명으로 확대하고 있는 정부 정책 기조와 맞추어, 대전시에 소재한 어린이집에 우선 입소할 수 있도록 다자녀의 기준을 ‘3명 이상’에서 ‘2명 이상’으로 완화하여 자녀 양육 부담 경감과 함께 저출산고령사회 극복 정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금선 의원은 “그 동안 대전시가 다양한 저출산고령사회 극복 정책을 추진했지만, 시민들이 체감하지 못한 한계가 있었다”면서,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어야 자연스럽게 저출산 문제가 극복될 수 있기 때문에 아이를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 이금선(더불어민주당, 유성구4)의원이 발의한 ‘대전광역시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270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 복지환경위원회에서 의결됐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정보통신기술 발달로 인하여 특정 성별에 기반한 인격권과 성적 자율권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한 예방과 피해자 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디지털성범죄’용어를 명확히 하고, 매년 수립하는 시행계획의 실효성을 담보하기 위한 재원조달 방안과 3년마다 실태조사를 실시하도록 시장의 의무를 강화했다. 또한 조례안 제6조 ‘피해자 지원’을 ‘사업’으로 개정하여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지원을 넘어서 디지털성범죄 예방 사업을 신설하여 디지털성범죄 예방은 물론 피해자 지원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근거를 공고히 했고, 오는 7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이금선 의원은 “디지털성범죄 피해는 시간적, 공간적 범위가 방대하고 피해자의 고통이 크기 때문에 예방에 대한 정책 환경개선이 중요하지만 피해자 지원에도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면서 “국가적인 차원에서 대책도 마련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범죄에 노출되어 있어
(TGN 땡큐굿뉴스) 대전 동구는 5일 제78회 식목일을 맞아 기후변화 등 지구환경문제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에 기여하기 위해 메타세쿼이아 1,100주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동구 직동 찬샘마을 입구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시·구청 공무원 및 자원봉사자, 일반 시민 등 200여 명이 함께해 식목일의 의의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깨닫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동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4월 5일 10시 자치경찰위원회 회의실에서 강영욱 자치경찰위원장, 동료,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경찰 승진 임용식을 개최헀다. 이번 임용대상자는 둔산경찰서 생활안전과 진왕주 경감 등으로 임명장을 수여하고 계급장을 부탁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강영욱 자치경찰위원장은 "승진을 축하드리며 더욱 더 안전하고 시민이 행복한 대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다음은 승진임용자 명단 ▶경감 △둔산서 생활안전과 진왕주 ▶경위 △서부서 생활안전과 김충옥 △둔산서 여성청소년과 경인호 △둔산서 여성청소년과 염영미 △둔산서 경비교통과 정재헌 △유성서 여성청소년과 박새희 △유성서 경비교통과 배상수 ▶경사 △대전청 교통과 정요성 △대전청 교통과 한영규 △중부서 경비교통과 이재후 △동부서 경비교통과 황재환 △대덕서 여성청소년과 박덕영 △둔산서 여성청소년과 신경철 ▶경장 △유성서 경비교통과 박지은 [뉴스출처 : 대전자치경찰위원회]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 위(Wee)센터는 신학기 위(Wee)센터 홍보 및 상담 인식 개선을 위해 지난 4월 5일 위(Wee)센터 교육실에서 ‘위(Wee)센터 오픈데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위(Wee)센터 오픈데이’는 신학기 상담주간에 운영되는 프로그램 중 하나로, 학생들이 직접 위(Wee)센터에 방문, 집단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상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지지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나아가 학교생활에서 마주하는 위기 상황을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극복할 수 있는 마음의 근육을 기르고자 했다. 학생들은 보드게임을 활용한 텔레파시 활동에 참여하며 친구들과 유대감을 형성하고 낯선 공간에 대한 긴장감을 해소한다. 이후 협동하여 물건 옮기기, 글씨 쓰기, 길 찾기 등의 문제 해결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적극적으로 상호작용하며 협력의 가치를 알게 된다. 끝으로 각자의 장점을 나누고 소감을 이야기하면서 마무리한다. 2023년 위(Wee)센터 신학기 상담주간은 찾아오는 상담주간(위(Wee)센터 오픈데이)와 찾아가는 상담주간(첫단추 집단활동)으로 구성되어 관내 고등학교 중 신청교를 대상으로 3월부터 5월까지 운영하고 있다. 참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가 주관하고 농협중앙회대전본부가 후원하는 스마트농업 정책 포럼이 패널, 시민, 농업인,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4월 4일 오후 2시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도심으로 들어온 푸른 농장 이야기’라는 주제로 스마트 농업 가치 부여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한편 대전 스마트농업 육성을 위해 산학연관이 함께 모여 지혜와 역량을 결집하여 뜻깊은 자리다. 1부 행사는 ▲충남대학교 박종석 교수의 도심에서의 수직 농장 현황 및 발전방향 ▲김세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농축수산지능화연구센터장의 도시 내 문제해결 위한 농업 활용 및 발전방안 ▲윤좌문 ㈜쉘파스페이스 대표의 스마트팜의 현재와 해결 방안 ▲이상민 한국기계연구원(KIMM) 책임연구원의 미래 도시농업 발전 방향 등 스마트 농업 관련 전문가 4인의 주제발표로 진행됐다. 주제발표자들은 ICT(정보통신)와 AI(인공지능)를 기반으로 한 대전시 스마트 농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 체감도 높은 추진과제들을 제안했다. 이어진 2부는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 황인형 수석교사,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
(TGN 땡큐굿뉴스)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4월 5일 10시 자치경찰위원회 회의실에서 강영욱 자치경찰위원장, 동료,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경찰 승진 임용식을 개최헀다. 이번 임용대상자는 둔산경찰서 생활안전과 진왕주 경감 등으로 임명장을 수여하고 계급장을 부탁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강영욱 자치경찰위원장은 "승진을 축하드리며 더욱 더 안전하고 시민이 행복한 대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자치경찰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