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동부 관내 중학교 특색교육활동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2023년 4월 6일 '신나는 동부행복교육 프로젝트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학생이 가고 싶고, 머물고 싶은 신나는 학교를 만들어 교육 경쟁력을 제고하려는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의 특색사업인 '신나는 동부행복교육 프로젝트'운영을 위한 동부 관내 중학교 특색교육활동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는 설명회이다. 단위 학교는 독서교육, 인성교육, 예술교육, 진로교육, 창의융합교육 등 다양한 특색교육영역에서 학교의 강점을 살리는 활동 영역을 선정하여 계획을 수립했다. 특색교육활동으로는 꿈·끼 프로그램 “나를 알GO! 꿈을 Job GO! 프로젝트”, “앎을 넘어 삶으로 통하는 독서” 프로그램, 생태교육 연계 “동산 꿈의 숲 체험 ”프로그램, 지역 연계 예술 교육을 위한 “S&S로 꿈을 그리는 한밭 오케스트라” 등 이 있다. 설명회에서는 프로젝트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담당 장학사가 사업의 목표와 세부 추진일정 및 향후 계획에 대해 안내하고, 각 영역별 분임토의에서 학교별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사업 추진에 반영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가 낙후됐던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의 획기적인 발전을 위해 발전종합계획 변경을 추진한다. 대전시는 6일, 대덕문화원에서 동구 대청동, 대덕구 회덕동 및 신탄진동 주민과 관계 전문가를 초청해 주한미군 공여구역 발전종합계획 변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청회는 주한미군 공여구역 지원사업 “발전종합계획” 변경(안)에 대한 전문가와 인근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청회는 발전종합계획 변경(안)에 반영된 신규사업에 대한 설명과 백기영 유원대학교 교수 주재로 박정은 국토연구원, 대청동, 장동 주민대표 등 관계 전문가 및 지역 주민대표 등 5인이 참여한 토론으로 진행됐다. 백기영 교수는 “이번 발전종합계획 변경안은 주민의견을 충실하게 반영한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어 공여구역 주변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청회에 참여한 주민들 역시 “지역민의 의견이 반영되어 종합계획안이 추진된다면 지역발전을 위해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이번 변경(안)에는 ▲동구 추동 장미원 조성사업 ▲동구 금강 생태마당 확대조성사업 ▲대덕구 장동~이현동 간 도로개설사업 등
(TGN 땡큐굿뉴스) 대전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는 2023. 4. 6. 10:00~11:00, 대전 서구 만년동 00 보호작업장에서 직업훈련을 받는 장애인들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관내 장애인복지시설을 방문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통사고로부터 스스로 지킬 수 있는 방어 능력과 교통법규 준수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주고자 이번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내용으로는 횡단보도 건너는 방법인 방어 보행 3원칙과 대중교통 이용 시 안전한 승·하차 방법, 자동차 전 좌석 안전벨트의 중요성 등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사진 및 실제 사고 영상을 통해 교육했다. 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장 김광호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매년 장애인의 날이 있는 4월마다 교통안전교육이 필요한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경찰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4월 6일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서부 관내 중학교 생태전환교육 업무담당 교원 51명을 대상으로 생태전환교육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대전교육정책을 이해하고, 교원의 생태전환교육에 대한 역량강화 및 지역과 함께 하는 생태전환교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전지역 유관기관 ▲노루별 적십자 생태원 프로그램, ▲ 유성구 청소년 수련관 프로그램, ▲국립대전숲체원 프로그램 등 체험 중심의 다양한 생태전환교육 프로그램 등을 안내하여 업무담당 교원에게 활용의 노하우 및 역량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양숙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생태전환교육 유관기관의 프로그램을 공유·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교원 대상 연수 및 컨설팅을 통해 지속적 지원을 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경찰청은 6일 12시 핵심 산업기술 유출 예방을 위한 대전권 중소기업 순회 간담회를 ㈜트위니에서 개최했다. 산업기술 유출범죄의 피해자는 중소기업이 대다수인 점을 감안하여, 대전경찰청과 관내 중소기업 간 협력 채널을 강화하고자 대전 유성구 장동에 있는 ㈜트위니를 시작으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정 청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산업기술 유출로 인한 주요 피해사례를 설명하고, 관내 6개 경찰서에서 운영 중인 ‘산업기술유출 신고센터’에 대해 홍보하며 산업기술 유출 예방을 위한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교환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또한, 이번 상반기 중 관내에 핵심기술을 보유한 향토기업을 추가적으로 방문하여 기술 유출 예방을 위해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경찰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 이재경 의원(국민의힘, 서구3)은 7일 제270회 임시회 폐회 후 행정자치위원장실(의회 2층)에서 ‘지방의회 권한 확대방안 연구회’출발을 알리는 첫 간담회를 개최한다. 지난 2022년 1월 13일 전부 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에 따라 ‘인사권 독립 원년의 해’라는 수식어를 사용하며 힘차게 자치의회 시대의 서막을 알렸다. 이 때 지방의회는 대표적으로 인사권을 챙겼지만 실상은 반쪽짜리도 되지 않는 무늬만 자치의회 시대인 것이다. ‘조직권’과 ‘예산권’이 없으므로 여전히 집행부에 대한 감시·견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을 수행할 수 없는 실정이다. 이에 지방자치와 분권 강화를 위한 지방의회 조직권과 예산편성권 확보를 위하여 본 연구모임 구성하여 제9대 의회를 마칠 때까지 함께 뜻을 같이하는 네 명의 의원들과 함께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연구 활동을 통해 대안을 제시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모임 회장은 이재경 의원이 맡았으며, 간사에는 이용기 의원(국민의 힘, 대덕구3) 그리고 회원으로는 정명국 의원(국민의 힘, 동구 3), 김선광 의원(국민의 힘, 중구2), 김진오 의원(국민의 힘, 서구1) 등으로, 총 5명으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6일 오전10시부터 제270회 임시회 제3차 상임위 회의를 열어 환경녹지국 소관 조례안 4건 및 동의안 4건을 심사하고 보고 1건을 청취했다. 질의에 앞서 의원들은 산불진화에 힘쓴 환경녹지국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이번 산불발생을 계기로 진화과정에 나타난 문제점을 돌아보고 매뉴얼을 잘 정비하여 사전산불 예방 및 철저한 대비를 주문했다. 이금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4)은 '대전광역시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관련해서 지난 임시회에서 복지환경위원회 의원들이 요금인상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을 하고 인상시기를 하반기로 하도록 언급했지만 통과됐고 이번 임시회에 다시 개정안이 올라온 것에 대해 유감을 표시하며 향후 이런 일이 없도록 당부했다. 박종선 의원(국민의힘, 유성1)은 보문산권역 산림휴양단지 목달동 자연휴양림 조성과 관련해서 뉴질랜드와 호주의 자연휴양림 조성을 언급하고 “공원과 휴양림을 조성함에 있어 큰 그림을 가지고 만들어야 한다”고 말하고 휴양시설 뿐만이 아닌 놀이공간과 편의시설들이 잘 갖춰서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대전의 소중한 관광자원으로 만들어 주기를 당부했다. 민경배 위원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4월 6일 오후 1시 20분부터 대전갈마초등학교에서 2023학년도 제1차 초등수석교사 학습공동체 수업공개 및 워크숍을 갖는다고 밝혔다. 초등수석교사 학습공동체는 수업이 행복해야 선생님도 행복하고, 학생들은 행복한 세상을 꿈꿀 수 있다는 생각으로 2015년부터 ‘수석교사와 수업으로 놀기’활동을 해오고 있다. 지난 2년은 감염병 확산으로 인해 활동을 하지 못했지만 학습공동체는 성장을 거듭하며 올해 연 6회의 수업공개와 워크숍을 계획하고 있다. 2023학년도‘수석교사와 수업으로 놀기’는 수석교사와 함께 배움이 깊어지는 수업 만들기를 주제로 실시하며, 학생의 삶에 의미가 있고, 생각을 키우며, 배움이 일어나는 학생 중심 수업으로 성장을 도모한다. 또한 수업 후에는 대화가 있는 수업으로 놀기를 운영하여 교사의 배움을 확장하고, 집단사고를 통해 서로 배우고 각자의 교실로 돌아가 직접 수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학생들이 좀 더 깊이 있는 배움으로 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수석교사와 수업으로 놀기’는 6학년 과학 교과, 달의 위치 변화 관찰하기를 학습주제로 수업을 공개하고, 교사의 고민, 수업 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동구는 6일 판암동 전천후게이트볼장에서 제5회 대한노인회 동구지회장기 게이트볼 대회 개최해, 참석한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동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지난 5일 성남시에서 발생한 정자교 인도 붕괴 사고와 관련하여 대전시 전체 교량에 대해서 전면적 안전 점검을 하겠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도안대교를 비롯해 156개소이며 교량 주변 침하 및 균열 등 위해요소 발생 여부와 시설물 파손에 따른 낙하 위험 유무 등 안전관리 상태 등을 집중 점검한다. 점검 결과 즉시 보완이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조치하고 중대한 위험요인 발견 시 사용금지, 보수·보강 등 긴급조치와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예정이다. 대전시 양승찬 시민안전실장은 “교량 시설물 경우 사고 발생시 인명 피해가 상당히 클 수 있다"며 "이번에 안전점검을 통해 재해예방 및 안전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살피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관내 거주 만 50세 이상 1인 가구 중 380가구에 대해 이번 달 말까지 생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고독사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24개 동 복지 업무 담당자와 복지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민간 인적 안전망과 협력해 진행할 계획이다. 대상자별 방문과 유선 상담을 통해 주거 현황, 사회적 고립도, 가구 취약성 등 실태조사 결과에 따라 위험도를 분류하고 위험도에 맞는 맞춤형서비스 연계를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관리 대상 가구는 서구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고위험 가구는 복지‧간호 공무원이 정기적으로 방문해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지속적인 안부 확인 등 고독사 예방 지원 대상자로 관리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고독사 위기가구를 조기 발굴하고 맞춤형서비스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 내 통합돌봄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결과 분석을 통해 우리 구 지역 특성을 반영한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힘쓸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덕구의회는 6일 의장실에서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날 대표의원을 맡은 양영자 의원을 비롯해 재무관리 전문가인 여양구 회계사, 박재수‧한용수 세무사 등 4명이 결산검사위원에 위촉됐다. 이들은 오는 25일까지 20일간 2022회계연도의 세입‧세출,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결산서 첨부서류, 금고 결산 등에 대해 적법성과 정당성을 심사한다. 그 결과 위법하거나 부당한 사항이 있는 경우, 본회의 의결 뒤 해당 기관에 시정 요구를 할 수 있다. 양영자 대표위원은 “지방재정 건전성 제고를 위해 재무관리 전문가들과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누수 없는 예산 운용을 도모해 국민의 세금이 허투루 쓰이지 않게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덕구의회]
(TGN 땡큐굿뉴스) 대전경찰청은 4월 6일 상습적으로 교통사고를 조작하여 보험금을 타낸 ○○보험사 대물 보상담당 A(남, 30대)를 검찰에 송치(구속)했다. 피의자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경찰의 수사가 어느 정도 진척이 되자 처벌을 피하고자 올해 1월경부터 연락을 끊고 잠적했으며, 피의자를 추적하던 경찰은 은신처를 파악한 뒤 잠복하여 피의자를 검거했다. 피의자는 교통사고 보상관련 업무를 잘 알고 있는 것을 기화로 보험사 대물 보상담당 B(남, 30대) 등과 공모하여 대물 보상업무를 담당하던 기간 중인, ’16.12월∼’22. 7월까지 총 46회 걸쳐 실제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파손됐으나 운전자 귀책사유로 보상이력이 없는 차량을 구입하여 보험에 가입한 뒤, 교통사고가 새로 발생한 것으로 조작하여 차량 보상금을 수령하는 방법으로 약 16억 7천여만원을 편취했다. 대전경찰청은 보험금 누수로 인한 무고한 시민 피해를 막기 위해 앞으로도 보험금 편취 사범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경찰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정회근)은 2023년 4월 '이달의 작가'로 ‘이명애’그림책 작가를 선정하고 4월 한 달간 전시, 특강 등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명애’작가는 BIB 황금패상, 황금사과상과 볼로냐 라가치상 등의 수상 경력을 가진 세계적인 작가로 '플라스틱섬', '내일은 맑겠습니다' 등의 작품을 통해 현실적인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오는 4월 말까지 작가의 저서와 연계한 종이컵 꽃 만들기, 텀블러 크로스백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와 관련 도서 전시를 진행하며, 9일(일)에는 '모두 다 꽃이야'를 주제 도서로 한 특강을 운영할 예정이다. 체험과 특강의 수강료 및 재료비는 전액 무료이며, 신청 일정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전화(042-229-1439)로 확인할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정회근 원장은 “전 세계를 사로잡은 K-그림책의 대표 작가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함으로써 세대를 아우르는 열린 서비스로 일상 속 독서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학생교육문화원]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00년간 대전교육의 역사를 이끈 대전신흥초등학교가 137억 원 규모의 후동 교사를 전면 증·개축하여 새로운 미래학교로 탈바꿈했다고 밝혔다. 대전신흥초는 원도심의 대표 학교로 통학구역 내 대신2구역과 신흥3구역 재개발사업으로 학생 수가 급격히 증가하여 교실의 추가확보가 절실했다. 이에 40년 이상 노후되어 누수 및 균열발생 등으로 교육여건이 열악한 후동 교사건물을 전면 철거하고 지상 5층 규모의 신축건물을 완성하여 증가한 학생 수용의 어려움을 해소했다. 금번 신축건물은 연면적 5,382㎡로 규모로 일반교실(25실) 뿐만 아니라 시청각실, 미디어아트실, 열린도서실, 융합메이커스룸, 창의스텝 등의 공간을 확충함으로써 미래인재 양성과 핵심역량 신장을 위한 미래형 학교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뿐만 아니라 사용자참여 사전기획과 설계협의회 실시, 민간명예감독관제 시행 등으로 학교 사용자의 의견을 적극수렴하여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청렴하고 깨끗한 교육행정을 추진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조광민 시설지원과장은 “금번 증·개축사업을 완성함으로써 노후학교를 미래지향적 친환경 학교로 전환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