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장흥군 대덕읍은 가학마을과 거정마을이 산림청 주관으로 시행한 ‘2022년 산불방지 우수마을’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현판식은 읍장을 비롯해 대덕119지역대원, 의용소방대장, 이장, 주민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금번 성과는 산불로부터 읍민의 인명과 재산을 지키면서도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할 산림 자원을 보존하기 위한 지역의 공감대가 형성되었기 때문이다. 읍뿐 아니라 119지역대, 의용소방대, 마을 이장과 연계하여 산과 인접한 주택들에서 배출하는 생활쓰레기 소각 금지와 농사에 종사하는 주민들에게 논밭두렁 불지르기 금지 캠페인 등을 꾸준히 실천한 결과,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았다. 최용길 대덕읍장은 “올 10월부터 12월까지는 초목이 건조해지는 산불 특별 조심 기간이다”며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할 것이며, 앞으로도 산불 감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는 지난 20일 구청 청년벙커에서 로컬푸드 및 먹거리 분야 창업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로컬푸드 창업자 발굴 아카데미’ 과정을 개강했다. 먹거리 분야의 창업·가공실습·전문멘토단 멘토링 과정 등으로 구성된 이번 과정은 공익 목적을 추구하며 영리활동을 하는 사회적 경제조직 발굴·육성을 목표로 6주간 진행된다. 해당 과정은 ▲먹거리 및 창업교육 9강 ▲선진지 탐방 2회 ▲가공실습교육 2회 등 총 13회 강의와 전문멘토링 연계 과정이 진행되며, 교육생들이 참신한 분야를 스스로 발견하고 그 분야에 대한 맞춤형 교육 및 컨설팅을 받도록 할 예정이다. 최충규 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로컬푸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이를 기반으로 한 창업을 통해 다양한 먹거리 분야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나아가 지역먹거리 선순환체계를 함께 구축해 나갈 협력자로 성장해 먹거리의 사회적 가치실현 및 지속가능한 지역먹거리 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는 부모와 아이가 안전하고 만족하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꿈사랑어린이집과 국공립 어린이집 건물사용 및 장기임차 위·수탁 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사업 중 기존 가정어린이집을 장기 임차해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해 운영하는 사업으로, 보육의 서비스를 높이고 공공성 강화를 위해 추진된다. 꿈사랑어린이집은 올해 8월 보건복지부 장기임차 심의위원회를 통해 확정됐으며 이번 계약을 통해 구는 꿈사랑어린이집을 5년간 장기임차하고 어린이집 리모델링 및 기자재비를 지원해 2023년 3월 1일에 국공립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최충규 구청장은 “저출산 시대에 보육을 나라가 책임진다는 마음으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에 앞장서고, 한명 한명이 모두 소중한 아이들을 위해 어린이집의 안전하고 즐거운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중부경찰서은 20일 NH농협은행 유천동지점과 KB국민은행 대전은행동종합센터에 방문해 적극적인 신고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은행직원 A씨와 B씨에게 각각 감사장과 신고포상금을 수여했다. NH농협은행 유천동지점에 근무하는 A씨는 지난 9월 1일 ‘서울지방검찰청 검사’를 사칭한 범죄일당의 위계에 속아 현금 1,200만원을 인출하고자 하는 피해자(남,60대)의 다액 현금인출 요청에 의구심을 품고 신고해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했다. 또한, KB국민은행에서 근무하는 B씨는 지난 9월 7일 피해자(여, 60대)가 전화를 끊지않은 상태에서 대출을 신청하는 점을 수상히 여기고 즉시 신고하여, 피해자의 과거 고소사건을 빌비로 검찰청을 사칭하여 4,000만원을 가로채고자 하는 범죄일당으로부터 주민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했다. 이교동 서장은 감사장을 전달하며 “평소 경찰관의 보이스피싱 예방홍보에 경청하고, 이를 상기하여 신속히 112신고에 협조해준 덕분에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 보이스피싱 예방의 최선책은 적극적인 신고에 있는만큼 앞으로도 금융기관 직원분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대전중부경찰
(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는 지난해 하반기 동안 에너지 절감에 성공한 2954세대에 대해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3416만5200원을 지급한다고 19일 밝혔다. 탄소포인트제는 가정이나 상가 등에서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의 과거 1~2년간 월별 평균 사용량과 현재 사용량을 비교해 감축률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로, 최근 환경부는 탄소포인트제에 참여한 국민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난 5월 탄소포인트제 운영 규정을 개정했다. 일반 가정의 경우, 에너지 사용량이 적은 참여자(표준사용량 대비 50% 이내)에 대한 인센티브가 신설됐고, 유지인센티브 기준이 4회 연속 감축에서 2회 연속 감축으로 완화됐다. 또한 온실가스 감축여력이 높은 소상공인의 참여 유도를 위해 상업시설에 대한 인센티브가 일반 가정의 4배 규모로 상향됐다. 이에 따라 연간 가정은 최대 10만원, 상업시설은 최대 40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상향된 인센티브는 지난해 하반기분(금회 지급분) 인센티브부터 적용된다. 최충규 구청장은 “탄소포인트제는 탄소중립을 위한 첫 걸음이며, 이번 개정을 통해 인센티브 혜택도 확대된 만큼 일반 가정 및 소상공인들의 많은 관심
(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가 급증하는 1인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분야별 단기 및 중장기 종합대책을 본격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8월말 기준 대덕구 인구 17만4132명 중 1인가구는 3만2563명으로 전체 8만717가구의 40%에 달한다. 대덕구의 인구는 10년 전부터 지속적 감소세이나 2019년부터 세대수는 증가하고 있다. 1인가구 증가세가 가파른 데에 따른 것인데 비혼과 만혼 증가, 핵가족화, 고령화에 따른 사별 등이 그 원인이다. 대덕구는 40세 이상의 중장년 및 노년층이 72%의 높은 비율을 차지하며, 중장년층 이하는 남성의 비중이 높고 65세 이상 노년층의 경우 여성의 비율이 높다. 지역별로는 한남대 인근 오정동, 중리동의 경우 1인가구의 비율이 절반을 넘는 등 밀집지역이 두드러진다. 이에 구는 1인가구의 증가로 예상되는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향후 5년간 47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1인가구 종합지원대책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 ▲주거‧생활 ▲안전 ▲일자리,경제 ▲건강(고립해소) ▲문화‧여가 5대 분야 40여개 맞춤형 정책을 지원한다. 먼저 주거,생활 분야에서 3년간 3억여 원을 들여 어르신 1인가구를 위한
(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 대덕사랑노인복지센터는 지난 14~15일 1박2일 동안 전라남도 국립장성숲체원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36명과 함께 ‘나눔의 숲 캠프’를 펼쳤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지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저소득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심신 안정과 활력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안전사고 예방교육과 숲속 데크길 산책, 치자 물드리기와 솔방울 골프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캠프에 참가한 한 어르신은 “아름답게 조성해 놓은 숲길을 거닐며 이웃들과 도란도란 이야기도 하고 자연의 향기도 맡으며 행복하고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동선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어려워 이웃들과의 만남도 어려웠던 어르신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심신의 안정을 찾아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문화 활동 및 복지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는 대전산업단지가 위치한 대화동 일원에서 중소기업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덕구클리닝’을 개소했다고 18일 밝혔다. 그동안 기름이나 분진 등이 묻은 작업복은 일반 세탁소에서 세탁하기 어렵고 비용까지 고가여서 가정이나 공장에서 직접 세탁하거나, 오랜 기간 세탁하지 않은 상태로 입어와 노동자들의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쳐왔다. 경남 김해와 창원, 부산, 광주에 이어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문을 연 이번 ‘덕구클리닝’은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고 대전시, 대덕구지역자활센터, 노동계 및 경영계 등과 협업해 중소기업 노동자들의 땀과 인내로 얼룩진 노동의 가치를 천원의 행복으로 돌려주고자 마련됐다. ‘덕구클리닝’은 대화1길 20에 지상 2층 132㎡, 총사업비 약 3억여 원을 들여 세탁기와 건조기, 비닐포장기, 스팀보일러 등의 시설을 갖추고 지난달부터 시범 가동을 시작했으며 하루 최대 800벌을 세탁·건조할 수 있다. 위탁을 맡은 대덕구지역자활센터가 업체를 방문해 세탁물을 수거한 뒤 세탁과 포장까지 완료해 배송까지 해주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저렴한 비용(하복 1벌 1000원)으로 이용자들로부터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 산
(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는 지난 16일부터 3일간 대청공원에서 개최된 3년 만의 대면축제인 ‘2022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에 15만여 명이 방문하며 성황을 이뤘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대덕구는 관람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여수로댐 둔치 임시주차장 확보, 이동식 공중화장실 설치, 축제 시설 안전점검 등 축제를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 축제 3일간은 2개 노선 12대의 셔틀버스가 운행됐으며, 공무원, 모범운전자회 및 해병대전우회, 자원봉사자 등 총 410명이 참여해 행사 진행을 도왔다. 이번 축제는 정상급 뮤지션의 공연을 통해 위드코로나 속에서 일상의 소중함을 느끼고 치유의 시간을 갖도록 마련됐다. 관람객들은 대청호의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진 뮤지션의 공연과 함께 체험부스와 프리마켓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축제를 즐겼다. 첫째 날 생태음악캠핑에 참여한 한 참여자는 “가족들과 함께 야외에서 감미로운 연주와 참가자들의 신청곡을 들려주는 시간을 통해 오랜만에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었다”며 “대청호의 밤하늘과 만나는 이런 멋진 콘서트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한 건의 사건 사고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15일, 제267회 정례회 제4차 회의를 열어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조례안 2건, 동의안 7건을 심사・의결했고, 보고 2건을 청취했다. 정명국 부위원장(국민의힘, 동구3)은 대전트래블라운지 민간위탁 재계약 관련, “수탁기관 선정을 위한 요건이 너무 과도한 것 아닌가”라며 일반 사업체의 진입이 쉽지 않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에 문인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지역 업체의 참여를 높일 수 있게 객관적이고 신뢰도 높은 기준을 마련하겠다”라고 답했다. 김진오 위원(국민의힘, 서구1)은 사정인라인스케이트장 강습료 관련, “기존 12,000원에서 20,000원으로 70% 정도 인상된 것은 과도한 부분이 있는 것 같다”라고 지적했고, 이에 문 국장은 “타 시・도와 비교할 때 적당한 수준이며, 강습료는 이용료와 별개로 판단할 필요성이 있다”고 답했다. 김 위원은 “향후 체계적이고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 운영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대전트래블라운지 민간위탁 재계약과 관련하여, “평가결과 총평 중 ‘미흡한 점’을 보면, 현재 트래블라운지의 문제점이 잘 드러난 것 같다”라며, “대전시만의 색깔이 잘 드러날 수
(TGN 땡큐굿뉴스) 유한킴벌리 대전공장은 14일 여성청소년을 위한 생리용품을 대덕구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233박스 1만여 개의 생리용품은 대덕구 초·중·고등학교 39곳에 전달돼 보건실에 비치될 예정으로 모든 여학생이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대덕구 초등학교 4~6학년 여학생 전원(1972명)에게는 생리대와 파우치, 교육자료 등으로 구성된 초경키트도 지원한다. 유한킴벌리는 ‘초경부터 당당하게’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하며 생리대 지원을 비롯한 초경교육 및 양성평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펼쳐 오고 있다. 최충규 구청장은 “생리용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 청소년들의 심리적·경제적 부담을 덜어내고,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지역과 함께 고민하는 유한킴벌리에 감사드리며, 청소년이 행복한 대덕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그동안‘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사업’을 통해 저소득가구 여성청소년에게 생리용품 구매비용(바우처)을 매월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2018년부터 유한킴벌리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여성청소년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과 함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뉴스출처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대덕구는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고효율(기름·가스) 보일러 무상 교체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적 지원을 받기 어려운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고효율 보일러 교체를 지원해 난방 비용을 줄이고, 연료 효율을 높여 에너지복지 소외 가구의 에너지 사용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에너지재단은 ‘국민 맞춤 복지’시범사업 공모를 실시, 대덕구는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층 160가구를 발굴해 추천했다. 이에 25개 기초지자체가 최종 선정됐으며 대전시에서는 대덕구가 유일하게 선정돼 전액 국비 보조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구는 이달 말까지 보일러 설치 완료할 계획이다. 최충규 구청장은 “이번 지원과 같이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구에 대한 지원 사업을 지속 발굴해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2021년 친환경 보일러의 온실가스 저감효과 및 경제적 편익 분석’에 따르면 고효율 친환경 보일러 교체 시 구체적인 사업 효과로 연료비 약 19%, 온실가스 약 19%, 미세먼지 약 87%가 감축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는 지난 8일 구청 청렴관에서 지역 LPG 판매사업자 를 대상으로 ‘모바일 LPG 안전점검 시스템’의 사용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대덕구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모바일 LPG 안전점검 시스템의 활용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LPG 판매사업자는 해당 시스템으로 안전점검을 전산화해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이 가능하고, 각종 행정 서류 제출을 모바일로 할 수 있어 서류 제출 부담이 줄어든다. 대덕구는 민관 협력 가스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해 가스안전 사각지대를 파악해 보완 사업을 추진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가스 사용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충규 구청장은 “모바일 LPG 안전점검 시스템 최초 도입을 통해 대덕구가 가스 안전 분야에서 다른 지자체보다 한 발짝 앞서 나가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가스 안전 사업으로 ‘내 일상이 안전한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대덕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대덕구 오정동에 위치한 사회적협동조합 도원참사랑나눔에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 50가구를 위한 송편 및 밑반찬(125만원 상당)를 오정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배달은 맡은 대덕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직원들은 대상 가구에 직접 방문하며 송편과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도 살폈다. 권경미 대표는 “혼자 지내는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준비했다.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시기지만, 작은 정성이 추석명절을 외롭게 보내야 하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6년 설립된 도원참사랑나눔은 홀몸 어르신 가구에 연탄 나눔,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대덕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대덕구 법2동에 위치한 마디편한신경외과에서는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 7일 독거노인 등 1인 취약계층 세대를 위한 백미 40포(120만원 상당)를 법2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유장수 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몸과 마음이 지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온정을 나누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 기부사업을 추진해 지역 내 사회적 역할을 공고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장수 원장은 1억이상 고액기부자 클럽인 Honor society 회원으로서 매년 지역 취약계층 후원물품 지원 등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대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