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신탄진도서관에서 3주간 운영된 청소년 자치마을학교 ‘애라, 모르겠다?’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애라, 모르겠다?’라는 반어법적 표현을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주도적·진취적인 성향을 갖도록 돕고 개인주의로 물든 사회에 대한 회피 심리로부터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대청중·신탄진중·신탄진고등학교 교사와 학생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팀별 마을 조사 활동, 선진사례 탐방, 과제 해결 토의 및 발표가 진행됐으며, 마을의 다양한 사회 문제를 청소년의 시선에서 바라보고, 집단 토의와 협업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함양시키도록 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에 대한 애정을 갖고, 친구들과 함께 주변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에 대해 토의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팀워크를 통해 마을의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하는 한 주민으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는 법동 구민공원이 환경개선 및 노후시설의 새단장을 마치고 생태 휴식공간으로 새단장했다고 31일 밝혔다. 1985년에 조성된 법동 구민공원은 계족산 등산을 위한 주요 진입로로써 등산객들의 휴식공간으로 이용되고 있으나, 주변의 각종 오염으로 인한 악취 발생과 시설 노후화로 환경개선에 대한 건의가 지속돼 왔다. 이에 대덕구는 지역주민과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의견수렴에 나섰고, 관련분야 전문가 등의 자문을 통해 계족산과 어우러진 생태 휴식공간으로 설계토록 계획했다. 특히 공원 내 소류지 수질을 악화시키는 오염원 차단과 함께 오수 정화조 설치, 수질정화 식물 식재 등 수질개선 시설을 보완하고 데크시설 및 휴게공간 추가, 화장실 리모델링, 수경시설 설치 등 편의시설을 교체 및 보충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이번 환경개선 사업으로 그동안 악취발생으로 힘들었던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되고, 확충된 편의시설이 계족산을 찾는 등산객들의 휴식처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 오류동은 2022년 시민제안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오류초등학교 담장 도색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구 오류로 46 일원(오류초등학교 담장) 189m 구간에 총사업비 3천만 원을 투입, 오류초등학교 담벼락에 안전한 산책로 조성을 테마로 다양한 그림을 그려 벽화 거리로 재탄생하게 됐다. 자작나무숲에서의 동행, 책과 함께하는 통학로, 오류사랑 포토존 조성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금하 동장은 “이번 사업은 오류동 지역회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기존에 어둡던 구간이 가족과 함께 산책할 수 있는 거리로 조성한 사업”이라며, “오류동이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 복지만두레 대덕구협의회(협의회장 김길용)는 27일 12개동 복지만두레 회원 1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북 문경새재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견학은 코로나19 상황 속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쳐온 회원들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회원 간 정보 공유와 소속감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을 통해 회원들은 복지사각지대의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살피는 복지안전망으로써의 중요한 역할을 인지하고, 문경새재 트래킹을 통해 그동안 활동으로 쌓인 고단함을 풀어내는 시간을 가졌다. 최충규 구청장은 “복지만두레는 다른 봉사단체의 모범이 되고 지역사회에 나눔과 상부상조 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선진지 견학으로 회원 간 교류와 복지만두레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복지만두레’는 전통미풍양속인 ‘두레’라는 마을단위 일손을 돕는 상부상조 모임 또는 풍습을 현대의 복지서비스로 계승·승화시키고자 만든 동(洞) 단위 복지공급체로서 대전시 고유 브랜드다. 대덕구 동 복지만두레는 매달 20~60여 취약가구에 밑반찬 봉사, 생신상 차려드리기, 세탁봉사, 김장김치 나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말라리아, 일본뇌염 등 모기로 인한 감염병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내년 3월까지 동절기 유충구제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유충구제는 일정한 장소에만 산란하는 모기, 깔다구의 특성을 이용해 성충으로 부화하기 전, 유충 단계에서 제거하는 예방법이다. 한번 살포 시, 유충 1마리당 성충 500마리 정도 구제 효과가 있어 겨울철 모기의 생존력이 가장 떨어지는 시기에 살포함으로써 경제적 비용을 절감하고 구제 효율을 높일 수 있다. 구는 공동주택(300세대 이하), 목욕장업, 숙박업소 등의 정화조, 집수정 및 하천 주변 물웅덩이, 관개수로 등을 중심으로 유충구제 작업을 진행하고, 주택가 하수구, 나대지, 쓰레기장 등에 잔류분무소독도 추진한다. 한편, 중구보건소는 감염취약시설 지역인 쪽방촌, 해충으로 인한 생활 불편 다수 신고 지역을 중심으로 해충유인살충기(포충기) 설치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월동 모기 방제가 한해 방역의 성패를 좌우하는 만큼, 취약지를 중심으로 철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대덕구는 김장철을 맞아 일시적으로 다량 배출되는 김장쓰레기로 인한 구민들의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16일까지 김장쓰레기 특별수거 기간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특별 수거기간 동안, 김장쓰레기 전용봉투를 제작해 음식물 쓰레기 납부필증(20L) 구입 시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김장철 쓰레기 배출 요령 홍보물을 주택가, 공동주택 등에 배부하고, 홍보 스티커 2만매를 제작해 음식물 쓰레기 배출용기에 부착하는 등 배출요령 사전 홍보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 기간 동안 배추, 무 등 김장쓰레기는 전용 비닐봉투(20L)에 담아 납부필증을 부착해 집 앞에 배출하면 되고, 전용봉투가 없으면 투명한 봉투에 용량에 맞는 납부필증을 부착해 배출하는 것도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김장쓰레기 배출시 노끈 등 이물질을 제거하고 부피를 최대한 줄여 수분을 제거한 후 배출해 주기를 바란다”며 “일반쓰레기와 혼합배출시 과태료의 부과 대상이 되니, 분리 배출에 적극적인 협조를 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대덕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대덕구 드림스타트는 오는 12월까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의 정서발달을 위한 키즈아트 말하는 미술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춘 스토리미술을 통해 표현력과 창의력을 기르고 다양한 미술놀이와 색채, 모양으로 작품을 만들면서 자연스럽게 예술적 재능을 발현하며 정서를 발달시키는 즐거운 미술 체험을 하도록 마련됐다. 월 1회(총 4회분) 매주 다른 콘텐츠의 다채로운 미술키트를 가정에서 수령하며, 핸드폰으로 전송되는 원격 미술수업에 접속해 온라인 영상을 보면서 수업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대덕구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0세~만12세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공평한 출발기회 보장을 위해 아동통합사례관리와 필수․맞춤형 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대덕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대덕구는 한국보건복지인재원에서 주관하는 2022년 ‘보건소 우수사례 탐방과정’에 대덕구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가 선정돼 우수사례 발표회를 가졌다. 26일 구에 따르면 ‘보건소 우수사례 탐방과정’은 지역사회 건강증진사업 우수사례를 직접 현장에서 보고 듣고 체험해 이를 각 지역에 맞는 사업으로 발전·적용시켜 주민의 건강증진을 높이기 위한 과정이다. 이날 전국 시군구 보건업무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 사업의 우수사례를 설명하고 성공 노하우를 공유했으며 사업현장을 둘러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대전시에서 유일한 대덕구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2020년 보건복지부 건강생활지원센터 설치 공모사업에 선정돼 기존의 노후된 시설과 장비를 재정비 후 개소했다. 주요 성과로는 ▲지역사회 협력기반 만성질환자 토탈케어 ▲주민 주도적 건강활동 ▲찾아가는 건강상담실 ▲주민과 함께하는 건강생활 실천환경 조성 ▲대덕형 스마트 건강관리 서비스 ▲지역사회 기반 민관협력 건강거버넌스 구축 등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특색있는 건강증진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해 건강 수준 향상에 기여했다. 또한 ▲2022년 주민참여예산 공모 선정(일차의료 만성질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대덕구에 위치한 대전영락교회는 22일 영락교회에서 진행된 ‘2022년 사랑 나눔’ 행사에서 김장김치 나눔 후원금 1000만원을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코로나19 이후 장기간 이어오는 경기침체 속에서 고통 받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충규 이사장은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많은 분들과 나눔으로 자원봉사 활성화와 이웃돕기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대덕구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는 내달 24일 오전 9시 대덕구청 청렴관 앞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대덕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대덕구 법2동행정복지센터는 법동종합사회복지관, 한전엠씨에스대덕유성지점과 취약계층발굴 지원사업 상호협력을 위한 후원 협약(MOU)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지역 복지사각지대 지원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민·관 협력체계를 통한 인적 안전망 구성 및 위기가구 발굴 ▲취약계층 대상 복지욕구 파악을 통한 서비스 연계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백승봉 한전엠씨에스(주) 지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위기가구 발견 즉시 신고체계구축 및 물품 지원, 나눔 봉사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법2동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최은결 동장은 “인적, 물적 지원 연계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대덕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대덕구는 제21회 전국 주민자치박람회 우수사례 공모에서 3개 동 주민자치회 사례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주민자치의 힘으로 함께 여는 지방시대’라는 슬로건으로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이번 공모는, 전국 지자체 및 읍면동을 대상으로 총 320건이 접수됐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인터뷰 심사를 거쳐 최종 60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대덕구는 주민자치, 지역활성화, 학습공동체, 주민조직 네트워크 등 4개 분야에 9개동이 응모해 1차 서류심사에서 4개 동 주민자치회 사례가 선정됐고, 지난 17일 실시된 2차 인터뷰 심사에서 3개 동 주민자치회 사례가 최종 우수사례로 선정돼 명실상부한 주민자치 일번지로 자리매김했다. 우수사례들을 살펴보면 ▲신탄진동 ‘신탄진굴다리, 범죄 없는 안심 주민갤러리’사업, ▲석봉동 ‘세대가 함께하는 커뮤니티공간’, ▲송촌동 ‘민관협치로 마을문제를 해결하고, 실행법인으로 한걸음 더!’ 사례로 주민과 행정이 협력하고, 지역사회 내 다양한 기관과 네트워크를 통해 마을의 문제를 직접 고민하고 해결하는 등 실질적 주민자치를 실현함에 따라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2차 심사를 통과한 전체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중촌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조성된 맞춤패션 플랫폼 및 공영주차장을 운영할 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위탁대상인 중촌동 맞춤패션 플랫폼 및 공영주차장은 중촌동 404-2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연면적 725.35㎡ 지상 3층 건물로 맞춤패션 협업과 교육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수행하고자 조성된 건물이다. 플랫폼의 주된 사업은 맞춤패션 공동작업장 및 협업 공간, 맞춤패션 관련 시제품 제작, 전시, 판매 등 창업 관련 인큐베이팅, 전문 교육공간 조성, 주차장 운영 등으로 모두 공익적인 목적을 바탕으로 이루어져야한다. 신청 자격은 도시재생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2조의 제9호에 의한 마을기업이나 협동조합 기본법 제2조 제3호에 따른 사회적협동조합 등 지역 주민 단체 중 중촌동 도시재생지역 내 거주하거나 생활권(직장, 학교 등)을 영유하고 있는 주민이 5명 이상이고 전체 구성원의 50%를 초과하는 단체 또 법인이다. 서류는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중구청 도시활성화과로 직접 방문 접수해야 하며, 민간수탁기관 적격자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개별 통보 및 누리집에 게재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지역주민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문화동(문화동 736-1) 유휴토지에 마을화단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지역은 수년째 공터(면적 110㎡)로 방치돼 잡풀이 무성하고 쓰레기 무단 투기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곳이었다. 이에 쾌적한 생활 환경을 제공하고자 주민들이 마을계획형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신청했다. 구는 에메랄드골드 22주, 배롱나무 1주, 명자나무 외 3종 298주를 식재해 꽃과 나무가 가득한 아름다운 곳으로 새롭게 탈바꿈하여 주민에게 제공했다. 향후, 화단 관리는 문화2동행정복지센터와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환경 취약지에 화단을 조성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아름다운 마을 경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대덕구 비래동자원봉사회와 대덕구 새마을 직장·공장협의 회원들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층 2세대에 도배, 씽크대 교체, 타일 공사 및 페인트칠 등 집수리 봉사를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오세은 새마을 직장·공장협의회 회장은 “인력과 비용 때문에 그동안 엄두를 내지 못했던 두 가정의 환경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으며, 이원춘 자원봉사회장은 “격려해주신 최충규 구청장님과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최명희 비래동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비래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두 단체는 그동안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미용 봉사, 방역 및 청소 봉사 등 지속적으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대덕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대덕구 최충규 구청장과 대덕구자원봉사협의회 자원봉사자 30여명은 21일, 22일 이틀간 ‘사랑의 연탄나누기’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대전영락교회의 후원으로 이루어진 이번 연탄 나눔은 대덕구 읍내동 4세대(1200장), 대화동 6세대(1800장)에 총 3000장을 배달했다.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한 최충규 구청장은 “지역의 후원과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올겨울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대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