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 목동은 오는 12일 목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2022 제2회 목동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목동 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바로크윈드오케스트라의 브라스밴드의 식전 공연, 풍물단의 풍물놀이, ‘3대(代)가 하나되는 목동’을 주제로 한 카드섹션 등으로 시작을 알린다. 이어서 어린이집 유아들의 율동, 관내 초중고 학생들이 펼치는 댄스공연, 밴드연주, 현악 앙상블, 유도 시범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외에도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라인댄스, 난타, 노래 공연도 진행된다. 또한 관내 7개 경로당별 대항전 윷놀이, 투호던지기 등으로 어르신들의 참여도 유도했다. 오후 행사는 밸리댄스, ‘가족사랑 노래자랑’이 열리는데, ‘가족사랑 노래자랑’의 예선을 통과한 가족 5팀은 3대 가족이 한팀을 이루어 경연을 펼쳐 행사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각 공연·경연은 심사를 통해 시상할 예정이며, 참여한 주민들에게도 행운권 추첨 등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행사장 내에는 20여 개의 다양한 체험부스가 설치·운영된다. 놀이체험, 국화전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뱃지만들기, 과학동아리체험 등 체험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2년 11월 17일에 실시되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방역 준비를 완료하고, 수험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응시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관내 응시인원은 지난해보다 249명이 감소한 15,400명이며, 남학생은 7,960명, 여학생은 7,440명이고, 재학생은 작년에 비해 431명이 감소한 11,212명, 졸업생은 132명이 증가한 3,688명, 검정고시생 및 기타 학력소지자는 50명이 증가한 500명이다. 올해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는 35개 일반시험장학교에서 일반시험실 656실과 코로나19 임상증상이 있는 자를 위한 분리시험실 70실을 준비하여 응시자의 안정적 수능 응시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최근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자가격리 확진자 등을 위한 별도시험장을 2교 지정했으며, 병원에서 시험을 보아야 하는 상황의 확진자를 위하여 거점병원인 대전웰니스병원을 시험장으로 지정하여 모든 수험생이 수능에 응시할 수 있도록 지원 준비를 마쳤다. 수험생이 코로나19에 확진되는 등 격리 대상이 된 경우에는 본인이 수험생임을 밝히고, 대전광역시교육청 담당부서에 전화로 신고하
(TGN 땡큐굿뉴스) 대덕문화관광재단은 대덕구의 지역 관광자원에 새로운 가치를 입히는 로컬 관광전문가를 양성하는 ‘2022 대덕형 로컬 관광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리얼 로컬, 리얼 대덕]’을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한남대학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덕구의 동네와 골목을 활용해 지역 관광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양성하며, 대덕구를 살고 싶은 지역, 여행하고 싶은 동네로 만들어 대덕구의 관광자원 활용가치 제고 및 성공적인 지역관광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로컬관광 창업에 관심이 있는 예비창업자(취업준비생), 지역의 새로운 관광콘텐츠를 기획해 지역의 관광활성화에 기여하고 싶은 관광산업 종사자, 기존 창업아이템을 피봇팅해 로컬 여행상품 등으로 발전시키고 싶은 기창업자 등 실질적으로 로컬 관광 콘텐츠를 기획해 창업을 하거나 로컬 콘텐츠 관광 비즈니스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특히 이번 과정은 로컬 관광 비즈니스에 필요한 실질적인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지속가능한 로컬 비즈니스를 위한 실질적 방법론, 사업계획서 작성방법 및 지역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로컬 관광 콘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8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서부교육지원청, 서부제일교회, 가수원교회, 명성교회와 부설주차장 공유 개방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서부교육지원청 155면, 서부제일교회 7면, 가수원교회 40면, 명성교회 8면 총 210면이 개방된다. 이날 협약은 기관과 교회 부설주차장을 유휴시간에 지역주민에게 개방함으로써 주택가의 주차난 완화는 물론 주차장 공유로 민간․공공기관 간의 상호협력을 통한 지역공동체 형성을 기대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도마동과 괴정동, 가수원동, 복수동 주택가 및 상가 지역 일부 주차난 해소에 다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부설주차장 개방 발굴로 주민이 주차로 인한 불편을 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주차난 해소를 위하여 현재 80개소 2,800면의 부설주차장을 개방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 3개소 85면 부설주차장 개방을 했고, 이외에도 내 집 주차장 갖기 등 다양한 사업으로 주차장 확보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8일 진잠동을 시작으로 2022년산 공공비축미곡 및 시장격리곡 매입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대전 자치구 중 벼 재배 면적이 가장 많은 유성구는 시 전체 목표량인 1,375.35포(800kg 기준) 중 약 58%인 796.35포를 9개 동 153여 농가로부터 매입할 계획이다. 매입 일정은 ▲8일 진잠동(농업기술센터), ▲9일 학하동 (농업기술센터), ▲11일 구즉동, 신성동, 전민동, 관평동(북대전 농협 대동창고), ▲17일 온천1동, 노은1동(유성농협 자재센터), 노은2동(외삼동 마을입구)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공공비축미 및 시장격리곡 매입가격은 2022년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연말에 결정되므로, 구는 매입 직후 포대당 중간정산금 3만 원을 선지급 후 연말에 정산을 마친다는 방침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값진 수확의 결실을 맺은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공공비축미곡 및 시장격리곡 매입 추진 절차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11월 8일 14시 30분부터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생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폐소생술 및 생활 응급처치 교육은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됐으며, 대전서부소방서 예방안전과의 협조로 응급상황에서 신속하고 적절한 대처 능력 배양을 통하여 학생 안전을 지키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심정지 의심 환자를 발견했을 때 4분의 골든타임 동안 의식 확인, 구조 요청, 심장 압박을 하는 심폐소생술의 초기 대응 중요성을 교육한 후 실습용 마네킹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등 교육 장비를 활용하여 심폐소생술을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소화기 사용법과 화재대피법 교육 등 내실 있고 실효성 있는 교육으로 이루어졌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고유빈 교육장은 “응급상황에서는 신속하고 적절한 대처 능력이 인명 구조 여부를 좌우한다.”며 “초기 대응능력에 대한 민감도가 높아지는 요즘, 실습 위주의 안전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안전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응급 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11월 7일부터 12월 2일까지 관내 초·중학교 40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습동기 강화 및 학습전략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학습동기 강화 및 학습전략 특강은 동기향상, 시간관리, 집중향상, 정보처리향상, 시험전략향상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생들이 희망하는 프로그램으로 2시간씩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이번 특강은 일방적으로 듣기만 하는 강의식에서 벗어나 직접 학습전략을 체험하면서 터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학생들이 학습에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고, 이로 인하여 학생들의 학습 방법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특강에 참여한 대전판암초 6학년 학생은 “정보처리향상 방법에 대해 배우고, 직접 기억전략을 수립한 경험을 통해서 앞으로 학습할 때 오늘 배운 방법을 활용하면서 학습하면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라고 말했다.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백지원 학습종합클리닉센터장은 “학습종합클리닉센터에서 운영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서 관내 초·중학생들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계획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교폭력 갈등조정지원단의 학교현장 지원으로 학교폭력 대상자 간 소통과 화해를 통한 관계 회복을 지원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학교폭력 갈등조정지원단은 올해 5월에 학교폭력 관련자 간 갈등조정 전문성을 갖춘 교원, 상담전문가, 변호사, 의료인, 경찰 등 각 분야 전문가 40여 명으로 구성 및 위촉하고 현장 지원을 시작했다. 학교폭력 갈등조정지원단은 9월부터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본격 지원하고 있다. 학교폭력 갈등조정지원단은 학교폭력 접수 이후 사안 대응 전 과정에서 학교폭력 관련인들의 동의가 있으면 신청이 가능하다. 11월 7일 학교폭력 갈등조정에 참가한 A 학부모는 “오늘 대화하면서 서로 이해해주셔서 감사하고, 마음이 복잡해서 처음에는 나오지 말까 고민했는데, 막상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마음이 가벼워졌다. 가정에서도 아이를 더 지도해야겠다는 생각이다.”고 했고, 갈등조정 써클을 이끈 B지원단은 “참가하신 학부모님들께서 용기를 내주셔서 귀한 시간 함께 할 수 있었다. 내 자녀를 보호하는 마음 뿐만 아니라 다른 아이도 함께 키운다는 마음으로 대화를 나누셔서 뜻깊었다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광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미세먼지 배출원의 불법행위를 사전 예방하고 대기오염을 저감하기 위한‘미세먼지 불법배출 민간환경감시단원’16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민간환경감시단은 오는 12월부터 내년 4월까지 운영하며, 평시에는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공사장 등 미세먼지 배출원에 대한 감시활동과 불법소각 행위 예방, 대기오염 저감 홍보 활동 등을 수행한다.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에는 주요 미세먼지 배출사업장과 공사장의 운영 시간 조정 여부, 공공기관 차량 2부제 준수 여부 점검, 자동차 배출가스 단속 등을 지원한다. 채용 신청은 등기우편(대전시 미세먼지대응과)과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문 접수는 실시하지 않는다. 운전면허를 소지한 만 18세 이상 시민으로, 공고일 전일부터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대전시에 두고 있는 경우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대전시는 장기 거주자, 취업보호 대상자, 환경 관련 직무 경험자 및 자격증 소지자, 국가보훈관계법령에 따른 취업 지원 대상자를 우선 채용할 방침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를 참고하거나, 대전시 미세먼지대응과로 문의하면 된다. 대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내년 1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에 앞두고 기부자에게 제공하는 답례품 선정을 위한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2021년 10월 제정되어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을 앞두고 있다. 기부자는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를 받으며, 10만 원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혜택을 받는다. 지자체는 기부액의 30%(최고 150만 원) 이내에서 지역 농특산물 등의 답례품을 제공할 수 있다. 설문은 11월 8일부터 11월 22일까지 대전시소 홈페이지(검색창에 대전시소 입력)에서 진행된다. 농산물, 식품류, 대전시 굿즈 상품 등 30가지 품목 중에서 가장 선호하는 품목 3가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별도 품목을 제시할 수도 있다. 이번 설문은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도를 높이고 향후 답례품 선정위원회에서 답례품 선정 시 참고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설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커피)을 지급한다. 대전시 정태영 소통정책과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사회발전의 역동적인 원동력을 부여하기 위해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9월부터 2개월간 기획수사를 벌여 환경측정대행 관리기준 위반, 대기배출시설 미신고 등 환경관련 법규를 위반한 8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획 수사는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확보를 위해 생활 주거지 주변에 산재되어 있는 가구제조, 자동차 도장시설 등 대기배출시설과 환경측정대행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번에 적발된 주요 위반 행위는 ▲측정대행계약 관련 자료 지연제출 등 관리부실 6건 ▲대기배출시설 미신고 운영 2건 등 총 8건이다. 최근 환경오염물질 측정시 환경측정대행업체가 측정대상 업체와 결탁하여 허위측정 등 관리부실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여 왔다. 이에 환경부는 측정대행 계약을 체결할 경우, 측정대행업체는 사전에 계약관련 자료를 측정대행 계약 관리기관인 환경관리공단에 제출하여 검토받도록 법을 개정하여 시행하고 있다. 이번에 적발된 6개 환경측정대행업체는 측정 대행계약 관련 자료를 지연 제출하는 등 관련 규정을 준수하지 않아 적발됐다. 또한 A, B업체는 주민 생활 주거지 주변에서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되는 동력 15㎾ 목재 제재시설을 설치·운영하면서 대기배출시설 설치 신고를
(TGN 땡큐굿뉴스) 대전둘레산길이 국가숲길로 지정됐다. 대전시는 8일 산림청에서 대전둘레산길을 대한민국 제7호 국가숲길로 지정·고시했다고 밝혔다. 국가숲길은 산림생태적 가치나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아 체계적인 운영관리가 필요한 숲길에 대해 산림청장이 지정 고시하는 제도로, 2020년 6월 도입된 이래 지리산둘레길, 대관령숲길 등 전국 유명숲길 6곳이 지정됐다. 국가숲길로 지정받기 위해서는 ▲산림생태적 가치나 역사·문화적 가치를 지녀야 하고 ▲숲길의 거리, 행정구역 등 국가차원의 관리가 필요하거나 ▲다양한 산림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춘 숲길이거나 ▲지역 활성화에 기여도가 높거나 가능성 있는 숲길이어야 한다. 대전둘레산길은 다른 국가숲길에 비해 인지도는 낮으나, 전국에서 유일하게 산길이 도심을 둘러싸고 있어 도심경관과 산림생태자원을 동시에 접할 수 있는 장점이 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숲길을 따라 14개의 산성과 태조 이성계 태실 등 수많은 역사․문화자원을 고루 갖추고 있고, 편리한 대중교통망으로 접근성이 뛰어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전시는 그동안 국가숲길 지정을 위해 다양한 자료를 준비하고 숲길 관련 스토리
(TGN 땡큐굿뉴스) 이장우 대전시장이 오는 11월 8일부터 14일까지 독일(다름슈타트), 네덜란드(벨트호벤), 벨기에(루벤, 브뤼셀) 등 유럽 3개국을 방문하는 해외 출장길에 나선다. 대전시는 8일 이장우 시장이 ▲바이오헬스관련 우수기업 시찰 ▲나노반도체 관련 초우량 기업체와 연구소 방문을 통한 관련 산업 동향 점검 ▲충청권 4개 시도지사(대전, 세종, 충남·충북)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공동유치 활동을 위해 공무국외출장에 오른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9일 첫 일정으로 354년 된 독일(다름슈타트)에 본사를 둔 과학기술 선도기업 MERCK社를 방문한다. MERCK社는 헬스케어, 생명과학 및 전자기술 분야의 선도기업이며 가장 오래된 제약화학기업으로, 전 세계 66개국에 60,000여 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이장우 시장은 MERCK社 고위급을 만나 협력 기회 모색을 위한 면담을 실시하고, 기업현황 등을 청취할 계획이다. 이어 이 시장은 주프랑크푸르트 대한민국 총영사를 만나 유럽 및 독일의 경제 상황․향후 전망, 국내 진출 기업들의 대응 현황 등에 대하여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10일에는 네덜란드 벨트호벤으로 이동해 반도체 장비 기업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의회는 박주화(국민의힘, 중구1) 의원 주재로 4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직업계고등학교 미용과 발전 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대전시 소재 6곳의 직업계고등학교 미용과 교육현황을 점검하고 미용교육 관련 정책의 개선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발표를 맡은 대전광역시 안영희 미용 명장은 ‘뷰티 서비스 산업의 이해 및 대전지역 뷰티 산업의 수요 현황’을 설명하고, ‘대전지역 직업계고 미용과 현황 및 발전 방안’을 제안했다. 토론자로는 김수현((사)대한미용사회 대전시 협의회장), 김해영((사)한국미용장 대전지회장), 한 혁(대전시교육청 과학직업정보과) 과장이 참석했고, 학교현장에서 미용과 교사로 근무하고 있는 곽건우(대전전자디자인고), 권은지(유성생명과학고), 박지수(대전대성여자고), 백인영(대전생활과학고), 송아람(대전산업정보고), 정소임(대전국제통상고) 등 대전교육 관계자가 함께 참여해 직업계고 미용과 정책 개선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박주화 의원은 “현대 사회는 뷰티·헬스산업의 중요성이 보다 강조되고 있어 트렌드에 맞는 직업교육이 절실한 시점”임을 강조하면서, “오늘 토론회에서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관내 숙박·목욕·세탁업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하고 결과를 서구청 홈페이지에 공표했다고 7일 밝혔다. 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에 의해 숙박·목욕·세탁업소의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고,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2년 주기로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 7~9월까지 숙박업 64개소, 목욕업 22개소, 세탁업 219개소 등 총 305개소에 대한 위생서비스 수준을 확인하고 평가했다. 이번 평가는 공무원, 명예공중위생감시원 등이 업소를 방문해 영업 시 준수 사항과 위생상태 등 업종 별 점검사항을 세부적으로 평가했다. 평가항목별 목표점수를 100점 만점으로 환산해 90점 이상은 녹색등급(최우수), 80점 이상 90점 미만은 황색등급(우수), 80점 미만은 백색등급(일반)을 받았으며, 평가 결과 58개소가 녹색등급(최우수)으로 선정됐고, 업종별 상위 10% 이내 업소에 대해서는 최우수업소 로고(표지판)가 부착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로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고, 업소의 자율적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유도해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