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이석봉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이 11일(현지시간) 한국-베트남 수교 30주년 기념해 베트남 빈증성에서 열린‘MEET KOREA 2022’행사에 참석해 양 도시의 교류 협력을 강화했다. ‘MEET KOREA 2022’는 빈증코참(KOCHAM) 및 베카멕스가 공동으로 한국과 베트남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베트남 지방성과의 투자·프로젝트·무역 등의 협력 수요를 발굴하고 투자기업의 정보 확보를 통해 투자와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1차 행사는 북중부·홍강삼각주 지역(타잉화성,`22.3)에서, 2차 행사는중남부 지역(빈딩성,`22.5)에서 개최됐다. 이 부시장은 자매도시를 대표한 축사에서 “한국과 베트남은 경제를 비롯하여 문화, 교육,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에게 중요한 나라로 발전해왔다”며, “한국과 베트남, 대전시와 빈증성이 더욱 활발한 교류 협력을 추진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빈증 MEET KOREA와 함께 개최되는 “제1회 빈증엑스포”에 대전시 홍보부스를 마련하여 한복입기 체험 등 대전 지역의 우수한 문화관광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있다. 개막식에 이어 이 부시장은 800여 개의 한국기업이 입주해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11월 23일, '성장하는 부모, 행복리셋'을 주제로 강은미 강사의 소통과 공감의 부모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성장하는 부모, 행복리셋'부모교육은 자기 인식을 통한 바라보기를 통해 행복을 재조명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 참여는 서부 관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 학부모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신청은 11월 16일까지 인터넷 주소, QR코드 스캔()을 통해 가능하며, 교육 대상자 확정 및 참가 안내는 11월 18일에 신청 시 제출한 개인 연락처를 통해 받을 수 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안효팔 유초등교육과장은“교사가 행복해야 학생이 행복하고, 부모가 행복해야 자녀가 행복하다. 행복에 대한 기준을 다시 점검해 볼 수 있는 부모교육을 통해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 학부모님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부모교육을 계획하고 지원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1월 14일부터 12월 26일까지 공립 유·초·중·고·각종·특수학교 및 교육기관 총 282교(기관)을 대상으로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유재산 실태조사는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제44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9조 및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소관 공유재산 관리조례 제9조에 따라 각 학교 공유재산의 실제 이용 현황 파악 및 체계적인 재산 관리를 위해 실시한다. 1차로 학교 자체 조사를 통해 학교에서 관리하는 토지 및 건물의 실제 현황과 각종 공부 대장(토지 및 건축물대장, 등기사항증명서)을 비교하여 현황에 맞게 수정하고, 누락재산은 재산대장에 등재하여 현행화하며, 현장조사를 실시하여 공유재산이 무단으로 사용되고 있는 현황, 불법 시설물 설치 및 대부 재산이 목적 외 사용되고 있는지 등을 확인한다. 또한 2차로 교육(지원)청이 대상 학교를 선정하여 직접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병행하는 등 내실 있는 실태점검을 할 계획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전상길 재정과장은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통해 재산대장과 불일치 재산 및 누락 재산을 확인하여 재산대장의 현행화 및 유휴재산 활용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교현장의 채용업무 경감과 교육공무직원의 휴가와 휴직 등에 따른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여 원만한 학사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기간제 교육공무직원 인력풀 공개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학교 현장에서 학교자체 인력풀, 고용노동부의 구인구직 인력풀, 자원봉사자 활용 등의 자구책과 함께 교육청 차원에서도 교육활동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기간제 인력풀을 공개모집으로 구축하여 직종별 사전 자격 검증하여 제공함으로 학교에는 채용업무 경감 등의 실질적 도움을 주고, 구직자에게는 공정한 취업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한다. 원서접수는 11월14일부터 11월16일까지 3일간 방문 접수를 받으며, 대리인 접수도 가능하도록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고, 궁금한 사항은 대전광역시교육청 행정과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인력풀 활성화를 위해 일선학교 및 직종별 소관부서의 인력 운영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구직자의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2023년 기간제 교육공무직원 인력풀을 개선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우창영 행정과장은 “기간제 교육공무직원 인력풀 운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 환경보건센터는 환경성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아토피 힐링캠프를 오는 11월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 동안 대전청소년수련마을(중구 침산동)에서 개최한다. 대전환경보건센터, 대전대학교 링크3.0사업단, 한국아토피포럼(KAF)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아토피질환을 가진 어린이와 보모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환경성질환 전문가인 대전대 김동희 교수와 충남대 정은희 교수의 특강, 진료상담, 실내 암벽등반, 가족 운동회, 힐링콘서트, 천연방향제 만들기 체험 등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준비됐다. 행사를 주관하는 황석연 환경보전센터장은 “대전시는 대표적인 환경성질환인 아토피 피부염 환자가 인구 천 명당 25명으로, 특히 10대 미만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환경성질환을 예방・관리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온 가족이 같이 참여하는 아토피 힐링캠프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환경부가 지정한 대전시 환경보건센터는 취약계층 실내환경 원격측정 및 건강검진, 건강 나누리캠프 등 시 환경보건정책을 지원하며 대전형 환경성질환 관리 및 서비스 제공 등의 역활을 수행하고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건설공사의 품질 향상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현재 시공 중인 도로, 단지조성, 하수도 및 건축공사 현장에 대한 시공실태 지도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갑천지구 1BL 분양아파트 건설공사 등 6개 공공건설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대전시 건설기술심의위원 소속 외부 전문가 6인과 기술직 공무원 5인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이 진행했다. 점검은 ▲안전관리계획 적정성 ▲작업자 안전교육 실태 ▲가스, 전기 등 위험물 및 작업장 안전관리현황 ▲겨울철 품질확보를 위한 시공・공정관리계획의 적정성 ▲화재 등 겨울철 재난예방 및 안전문화 정착 등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총 60건을 시정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대전시 권경민 정책기획관은 “앞으로도 대전지역 건설공사의 안전성 및 품질 향상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현장 근로자들이 안전한 작업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매년 2회 대형건설공사 시공실태를 점검하고 있으며, 점검결과에 따라 우수현장에 대하여는 표창을 실시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10일, 제268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시민안전실 소관 업무보고 청취 및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정명국 부위원장(국민의힘, 동구3)은 시민안전보험과 관련하여 “20년도에는 사고・의료비 항목 보장이 있었는데 21, 22년도 지급은 왜 이루어지지 않았나”라며 물었고, 한선희 시민안전실장은 “실제 운용을 해본 결과 첫해 비용부담이 커 다음 연도부터 민간 보험사 협의가 쉽지 않았다, 현재 지방행정공제회 운용 중이며 국비 지원을 위해 행정안전부와 협의 중인 상황”이라고 답했다. 정 부위원장은 “보장항목 축소는 본래 취지나 목적과 다르지 않나, 다른 예산을 아껴서라도 시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해달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김진오 위원(국민의힘, 서구1)은 이번 이태원 참사와 관련하여 “대전광역시 옥외행사 안전관리조례에 따르면 ‘주관부서의 장은 재난을 예방하기 위하여 옥외행사 개시 7일 전까지 안전관리계획을 총괄부서에 통보하여야 한다’라는 규정이 있는 것으로 안다, 통보받은 실적이 있나”라며 물었고, 한선희 시민안전실장은 “22년도 순간 참여인원 1,000명 이상 행사는 12건 있고
(TGN 땡큐굿뉴스) 제268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따라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병철)는 10일(목) 회의를 열며,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10일부터 18일까지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부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23일부터 29일까지는 조례안 13건, 동의안 5건 및 2023년도 본예산안과 2022년 제3회 추경 예산안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증인 등 출석요구안 채택의 건을 비롯하여 전략산업사업추진실 소관 업무보고 청취 및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송활섭 부위원장(국민의힘, 대덕구2)은 드론산업 생태계 조성사업 관련하여 일반 시민의 참여와 관심도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대전시에서 지원하는 사업은 대부분 기업을 위한 사업으로 일반인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컨텐츠 및 사업이 부족함을 질타했다. 또한, “드론관련 기업들의 탈대전 현상이 심화되고 있어, 규제 완화를 통해 드론 관련 실증 연구 등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송인석 의원(국민의힘, 동구1)은 공약사업으로 대전에 산업단지 500만평 이상을 조성하기 위해 집행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주화)는 제268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따라 11월 10일(목) 10시 회의를 열고, 대전시교육청 본청 소관 업무 2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중호 의원(국민의힘, 서구5)은 일부 고등학교 화장실에 화변기가 설치되어 있어 위생상ㆍ사용상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으므로 조속한 시설 개선을 요청했으며, 화장실에 화장지가 비치되지 않는 등의 사례가 있으므로 화장실 관리실태를 파악하여 위생과 학생의 복지 측면에서 검토를 당부했다. 학교의 중정 공간에 위치하고 있는 노후된 조립식 건물이 특수교실로 활용되고 있는 사례가 있어 안전상ㆍ미관상 우려가 크므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래된 노후건물과 조립식 건물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시설개선을 강조했다. 조직의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관리자의 책임감과 함께 직원과의 소통 방법에 대한 고찰이 필요함을 강조했으며, 현재 조직 내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말하고 평가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지 못한 부분에 대해 아쉬움을 표명하고, 익명으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온라인 소통공간의 필요성에 대해 장단점을 떠나 과감하게 비판할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10일‘대전시민이 생각하는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예방’을 위한 대전시 공공보건의료 지원조직과 공공의료기관이 참여하는 전문가 원탁회의를 더 오페라 컨벤션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0월 20일 성별․연령․거주지를 대표할 수 있는 시민들로부터 도출된 아이디어를 지역의 공공보건의료 지원조직과 공공의료기관의 전문가가 참여하여 정책적으로 접목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들은 대전 유명 업체를 활용한 홍보(성심당), 정신건강, 자살예방 상담 전화번호 변경, 지역방송사를 통한 홍보, 술잔 및 라벨부착, 술병 뚜껑 라벨 부착, 코로나 알림과 같은 전체 문자 홍보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대전시는 지역의 공공보건의료 지원조직 협의체와 공공보건의기관 등이 참여하는 전문가 원탁회의를 정례화하여 시민들의 의견을 구체화하고 관련 정책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안옥 시 건강보건과장은 “이번 전문가 회의를 통하여 도출된 아이디어를 대전시민의 정신건강 증진, 자살 예방을 위한 사업과 연계하여 자살률 감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대전시의 자살률은 ‘21년 26.5명으로 ‘20년 24.7명에 이어 2년 연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10일 오전10시부터 시 복지국을 대상으로 2일차 제9대 의회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황경아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우리나라는 OECD(경제협력개발기구)의 회원국으로 특히, 대전이 선도적 역할을 잘하고 있다”며 경제와 복지정책의 연관성을 강조했다. 또한 황 의원은 사회서비스원의 임대료, 관리비, 사무실 유지비로 지난10년간 총64억원 지출 등 혈세 낭비를 비판했고, 독거노인· 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황 의원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율을 높일 수 있도록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에 대한 교육, 전시 및 홍보를 많이 하도록 당부했으며, 대전시에서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최중증 발당장애인 도전적 행동 지원’ 사업이 잘 이루어져 최중증장애인들에게 도전적 행동을 충분히 개선할 기회를 제공해 지역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금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4)은 보육계획 없는 대전시의 탁상행정에 대해 질타했다. 이 의원은 “서울특별시, 경기도, 충청북도는 4차 중장기계획 까지 세워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데 반해 대전시는 단 한번도 보육계획을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10일 구 충남도청 소회의실에서‘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외국인환자 유치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충남대학교병원 등 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 25개소, ㈜가온트래블 등 외국인환자 유치업자 14개소와 대전관광공사가 참여했다. 시는 지난 10월 말 의료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의료·웰니스 관광 활성화 기본 계획’을 수립했으며, 이를 외국인환자 유치 기관들과 공유하여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지원체계를 재구축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 대전시를 찾은 외국인환자 수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2016년 10,897명에서 2020년 1,339명으로 급감했으나, 2021년 2,198명으로 증가하며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러시아권 환자가 급감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강달러 시대 미국시장과 일본, 동남아 등으로 외국인환자 유치 채널을 다변화하고, 의료관광 생태계도 웰니스관광까지 확대하여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국내․외 민관 네트워크 재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대전 의료관광 이미지 제고를 통해 침체된 대전 의료관광 시장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와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 국방과학연구소, 한국방위산업진흥회가 공동으로 주관한‘2022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 추계학술대회’ 1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육·해·공군의 국방과학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 추계학술대회는 군 과학화를 통한 국방력 강화를 위해 매년 대전에서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방학술대회이다. 개회식에는 대전시 이택구 행정부시장, 이상민 국회의원, 박종승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장 등 1,800여 명의 ‧산‧학‧연‧군‧관 국방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학술대회 개막을 축하했다. 이번 추계학술대회에서는 지상무기, 해양무기, 항공무기, 유도무기, 정보통신, 감시정찰, 미래전융합 등 7개 체계분과에서 600여 편의 논문발표를 통해 최신 군사과학기술과 연구 성과에 대한 교류가 이루어진다. 또한 육군의 K계열 전력 발전 방향을 주제로 한 특별 심포지엄과 유ㆍ무인 협업을 위한 무인기 상호운영 및 연동 표준화 기술, 과학기술 기반 소요창출을 위한 사전 개념연구 등을 주제로 한 특별세션도 진행된다. 한편 대전컨벤션센터 1층 전시장에는 대한항공, 한화시스템㈜, 현대로템, 풍산, KAI, I3시스템, 단암시스템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중구 은행선화동는 10일 은행선화동자원봉사협의회 주관으로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원들은 기증받은 옷, 신발, 생필품, 포장용 호박죽, 밑반찬 등을 판매해 수익금은 밑반찬 만들기, 김장행사 등 관내 저소득가정을 위한 봉사활동 기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김채민 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활동이 어려웠던 공백기를 깨고 회원간 단합대회를 바자회행사로 대체한 의미있는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회원이 하나 되어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환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해주신 자원봉사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더불어 사는 나눔의 가치가 확산되도록 동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중구 문화2동은 10일 관내 어르신 30여 명을 대상으로 노년기 우울증 예방 교실(내 마음은 이팔청춘)을 열어 우울증 관리에 나섰다.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진행한 이번 교육은 노인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우울증 조기 검진, 노년기 우울증 예방 교육 등 우울증발병 가능성을 감소·지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동은 노년기 우울증과 치매 및 가성 치매를 구분하는 방법, 우울증의 치료·예방법 교육, 노인층의 우울 증상을 선별할 수 있는 노인 우울 척도-단축형 검사(15문항)를 실시했다. 우울증 선별검사 결과, 우울증 고위험군으로 판명된 대상자들이 개별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한숙희 동장은 “이번 교육이 어르신들의 정신건강과 우울증 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 협력해 더 많은 교육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