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1월 15일,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한 '함께 읽는 테마독서대회'본선에서 총 62명이 교육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생들의 독서인문교육을 위해 책을 천천히 깊게 읽으면서 글쓰기, 토론하기, 후속작품 쓰기 등 다양한 독서활동을 병행하는 체험·실천 중심의 독서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테마독서는 6월부터 약 3개월 동안 학생들이 책 속에 몰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작가의 삶과 작품에 대한 성찰의 과정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통합적 사고력, 문해력,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함께 읽는 테마독서대회'는 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 중학교, 고등학교, 특수학교 총 5개의 부문별로 주어진 주제에 대해 학생이 관련된 책을 선택하여 읽고 느낀 점을 글로 표현하는 독서인문 글쓰기 대회이다. 본선대회는 학교별 예선대회를 거친 최우수 작품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초·중·고등학교 293편의 작품이 출품되어 62명이 교육감상을 수상했다. 초등학교 고학년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한 대전목양초등학교 6학년 서영우 학생은 “주제에 맞는 책을 고르고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안전교육 강화를 위해 실시한'2022년 우리가 실천하는 안전교육 이야기 UCC 공모전'이 학생·학부모·교원의 적극적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학생부문과 교원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 공모전은 각각 48팀과 30팀이 응모했으며, 전문가 심사를 통해 학생부문 6개 작품과 교원부문 6개 작품을 각각 우수작품으로 선정했다. 학생부문 최우수작은 학교에서 흔히 일어나는 학교 폭력을 예방하고 다 함께 폭력 없는 학교생활을 만들자는 대전이문고등학교 임OO 외 3명의 학생들이 함께 제작한 “다함께 약속해요! 폭력 없는 학교 생활!”이 선정됐다. 대표학생 임OO은 “친구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학교폭력 상황들과 관련 대처 안내를 UCC로 제작하여 다함께 폭력없는 학교생활을 하기 위해 제작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원부문 최우수작은 대전은어송초등학교 이OO 선생님과 학생들이 제작한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보물찾기”가 선정됐다. 이OO 선생님은 “많은 사람들에게 자동심장충격기에 대해 알리고 학교에서 자동심장충격기가 어디에 있는지 관심을 갖게 하여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중요한 보물, 자동심장충격기로 위급상황시 소중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는 김장철을 맞아 시민들에게 김장재료 손질 시 수도꼭지에 일반 고무호스를 연결해서 사용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연구소는 특히 김장철 배추의 절임이나 세척 때 일반 고무호스를 연결하여 사용할 경우 김장김치에서 역한 냄새가 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시중에 유통 중인 일반 고무호스는 제조 과정에서 페놀 성분이 들어가는 PVC(염화비닐수지), PE(폴리에틸렌) 재질로 수돗물 소독제인 염소와 반응하여 불쾌한 냄새를 유발하는 클로로페놀을 생성한다. 수질연구소 관계자는“수돗물의 염소소독은 수도관 내에서 자생할 수 있는 세균 및 대장균의 번식 억제 등 병원성 미생물로부터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클로로페놀의 역한 냄새가 염소 소독에 의한 냄새로 오인되어 수돗물 불신의 원인이 되므로 음식물 세척 시 수도꼭지에서 직접 받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부득이 호스를 사용할 경우 무취, 무독성 음용수용 호스, 실리콘호스 등을 사용할 것”을 권장했다. 우리집 수돗물의 수질이 궁금한 시민은 누구나 전화, 물사랑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수질검사 담당자가 직접 세대에 방문해, 현장에서 실시하는 무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와 특허청이 주최하고 대전테크노파크와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제3회 대전국제지식재산(IP) 컨퍼런스’가 11월 2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컨퍼런스는‘혁신기술과 미래산업’을 주제로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산업에 혁신기술이 가지는 중요성과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개막식, 기조연설과 특강, 포럼 및 전시 등으로 진행된다. 개막식에는 대전시 이석봉 경제과학부시장, 류동현 특허청 차장, 박영순 국회의원, 김용석 특허법원장, 홍장원 대한변리사회 회장, 이재우 한국특허전략개발원장, 장완호 한국특허기술진흥원장 등 지식재산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조연설은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사무차장인 Kenichiro Natsume가 글로벌 혁신기술의 현황 및 전망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 교수 Pau Medrano Gracia와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 백만기 명예회장, 씨유이코리아 이태희 대표가 각각 ▲오클랜드 대학교 혁신가 기금 ▲한국 특허 60년의 역사를 통해본 국가와 기업경영 ▲오프라인 비즈니스의 디지털전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특강에 나선다. 오후 2시부터는 대한변리사회, 한국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16일 지방세 체납액 1천만 원 이상 고액·상습체납자 254명의 명단을 대전시청 홈페이지와 위택스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고액·상습체납자는 2022년 1월 1일 기준으로 체납 발생일부터 1년이 지난 1천만 원 이상 체납자로, 지난 10월까지 명단공개 대상자에게 자진 납부 및 소명 기회를 부여한 후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시가 공개한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254명(개인 188명, 법인 66개)의 체납액은 76억 9900만 원이다. 공개내역을 살펴보면 개인은 50억 100만 원, 법인은 26억 9800만 원을 체납했으며, 개인 최고액은 3억 5700만 원이고, 법인 최고액은 3억 1500만 원 이다. 체납액 규모면에서는 1천만 원 이상 ~ 3천만 원 미만 체납자가 197명으로 전체 공개 체납자의 77.5%를 차지했으며, 이들의 체납액은 30억 4,400만 원으로 전체 체납액의 39.5%를 차지했다. 개인 체납자의 연령대별에서는 40 ~ 50대가 107명으로 56.9%(27억 1300만 원)를 차지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액·상습체납자 공개명단은 행정안전부 또는
(TGN 땡큐굿뉴스) 대전동부경찰서는 안전하고 배려하는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15일 오전 대전 동구 인동네거리에서 출근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동부 모범운전자회원 30여명과 함께 진행했으며, 교통량이 집중되는 출근 시간대에 현수막 및 피켓를 이용하여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금지, 무단횡단 금지, 우회전 시 보행자 주의 등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동부경찰서는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 등 다양한 교통안전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 동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동구는 지난 12일 대동·낭월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관계자 및 마을 주민들이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마을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마을 주민이 직접 준비하고 꾸며낸 축제로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주민역량강화사업을 통해 주민이 그동안 배운 △악기를 통한 작은음악회, △라탄·나무도마 등 공예품 전시, △주민이 촬영하고 주민이 만든 ZOOM-IN 영상회, △직접 만든 수제잼 등 먹거리 장터 등으로 이루어졌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주민을 위한 기반시설 및 주거환경 개선 사업뿐 아니라 주민이 마을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고 공모사업을 추진하는 등 복합적 내용의 사업이며, 이번 축제는 마을 주민의 염원과 노력을 보여주는 발표의 장으로서 큰 의미를 가졌다. 축제에 참석한 박민범 동구 부구청장은 “마을 주민이 직접 주도해서 개최한 축제인 만큼 그 의미가 더욱 크며, 구에서는 축제 등 소프트웨어 분야에서의 지원뿐 아니라 마을 공동이용시설 조성 등 하드웨어 분야에서도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15일 유성구 보건소 2층 건강체험센터에서 보건소 직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기본인명구조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이태원 참사와 같은 재난 사고에 기본인명구조술의 중요성이 대두되며, 응급상황 발생 시 구민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수행능력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응급의료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교육내용으로는 기본인명구조술의 이해,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심폐소생술 방법 등으로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응급의학과 유인술 교수의 강의하에 이론과 실습이 병행됐다. 진선미 유성구 보건소장은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 능력이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고 나아가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다.”며, “이번 사고로 중요성이 대두된 만큼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직원들이 위급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관내에 위치해 있는 배재대학교, 목원대학교에서 개인형 이동장치(전동 킥보드 등) 주 이용자들에게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운행 거리홍보’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거리 홍보는 무면허, 인도주행 등 도로교통법 위반 행위 및 무분별한 주차에 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구 관계자는 “거리 홍보를 통해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추후 주 이용자에 대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교통이 안전한 서구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11월 14일,'지구행(지구를 구하는 한 가지 행동) 프로젝트' 운영의 일환으로 쓰레기 없는 삶 실천을 위한 교수·학습 자료 2종(구석구석 플로깅세트, 제로웨이스트 입문 키트)을 제작하여 배포한다고 밝혔다. 구석구석 플로깅 세트는 표백제나 형광증백제 등의 화학 처리가 없는 광목 원단으로 만든 다용도 크로스 주머니 안에 구석구석에 숨어있는 쓰레기를 쉽게 꺼낼 수 있는 스테인리스 집게와 전분, 셀룰로스 등 천연 소재가 주성분으로 만들어져 100% 생분해되는 친환경 비닐봉투를 넣어 구성했다. 초등학생 누구나 쉽게 어깨에 둘러매고 생활하는 곳 근처 또는 학교에서 자율적으로 걷기, 달리기를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통해 지구행 프로젝트를 실천할 수 있다. 제로웨이스트 입문 키트는 도톰한 면원단 주머니에 스테인리스 빨대와 세척솔을 구성한 것으로 해양 동물과 사람의 생명을 위협하는 플라스틱 빨대의 사용을 줄이고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한 소재의 빨대를 사용함으로써 쓰레기 없는 삶을 실천하며 생명을 지키는 일에도 동참할 수 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안효팔 유초등교육과장은“'지구행 프로젝트'는 전 지구적 문제에
(TGN 땡큐굿뉴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체험 및 실천 중심의 독서·인성교육을 위해 지난 11월 12일,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관내 중학생 및 교사 31명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사제동행 독서문학기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삶과 문학을 연결하는 프로그램 체험을 통한 인문학적 소양을 제고하고 독서문학기행 프로그램으로 공감과 나눔의 독서문화를 확산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됐던 탐방 체험활동을 재개하면서 코로나19 예방과 교육적 효과를 높이기 위해 학생 21명, 인솔자 10명으로 독서문학기행단을 구성하여 사전 답사 등 치밀한 계획으로 안전관리에 힘쓰며 실시했다. 정지용 문학관을 중심으로 정지용 생가, 지용 문학 공원, 옥천 전통문화체험관, 옥천향교 등을 관람·탐방하며 작가 생애에 연결된 지역 환경과 문학 작품을 이해했다. 가을의 계절에 어울리는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 공간인 장계 공원과 갤러리를 탐방하며, 시제 ‘선물’에 대해 학생과 교사가 시를 창작하는 활동으로 심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백지원 중등교육과장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다양한 교육활동이 재개되면서 학생과 교사가 함께 하는 사
(TGN 땡큐굿뉴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이동이나 운동기능의 심한 장애로 인해 등교가 어려워 방문수업을 받는 순회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11월 14일에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지역사회 문화시설인 신세계 아쿠아리움을 방문하여 공동체 활동에 참여할 기회가 적은 순회교육대상학생에게 또래와 함께하는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학생들은 여러 사람을 만나며 나눔과 배려의 방법을 배우고 공공예절, 사회적 행동, 여가 활동을 알아가는 기회를 가졌다. 아쿠아리움에서는 그리스신화 속 바다의 신 포세이돈 스토리를 담아낸 미디어 아트를 구경하고, 디지털 영상이 나오는 파노라마 수조 속 수중생물을 구경하며 다양한 볼거리를 통해 학생들의 경험의 폭이 확대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교과 교육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 중심의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김기룡 유초등교육과장은 “순회교육대상학생들이 지역사회 문화시설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학생들의 경험의 폭이 확대된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도 순회교육대상학생들이 문화시설을 이용하여 사회통합의 경험을 누
(TGN 땡큐굿뉴스)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지난 11월 11일부터 이틀간 실시한 「희망海 가족캠프」가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가족캠프에는 장애학생(초․중․고․특수)과 보호자 등 59명, 19가족이 참가하여 충남 보령에 위치한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일원 및 체험학습장에서 ▲가훈 만들기 ▲머드 공예(머드 비누 만들기) ▲개화예술공원 관람 ▲스카이라운지 관람 ▲레크리에이션 ▲가족별 소통시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의 화합을 다지고 학생의 심리 정서를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평소 가족이 모여 오래 대화할 기회가 적은데 이곳에 와서 행복한 시간을 가지게 되어 좋았다. 내년에도 꼭 신청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김종하 원장은 “일반적인 취미 생활조차 장애학생들에게는 특별한 경험일 수 있다.”며, “앞으로 장애학생은 물론 더 많은 사회적 배려대상 학생 가족들에게 이러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발명교육센터에서는 11월 12일, 11월 13일, 2일간‘2022년도 가족과 함께하는 발명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2022년도 가족과 함께하는 발명캠프’는 발명 공작활동 및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발명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발명캠프 프로그램은 3시간 동안 이루어지는 수업으로 목공, 페이퍼토이, 레고, 드론, VR, 롤링볼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약 900가족(2,800명) 이상이 신청하여 높은 관심 속에서 온라인 생중계 추첨을 통해 150가족(480명)이 선정됐다. 특히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하여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는 발명체험존을 운영하여 선정된 가족 이외에도 많은 가족들이 포토부스, 로봇 공 조종, 공작체험(피젯스피너, 뱃지 등), 스마트카 코딩 등 발명교육센터에서 이루어지는 교육 활동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캠프에 참여했던 참가자들은 “서로 도와주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끝까지 할 수 있어서 좋았다.”, “가족과 함께 유익한 시간을 보내서 좋았다.”,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등의 긍정적인 반응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1월 15일에 유치원 컨설팅장학 지원단 및 예비 컨설턴트(원감, 부장교사)를 대상으로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정 누리과정 실행력 제고를 위한 교사의 성장 지원 및 컨설턴트의 전문적역량 강화를 위해 누리과정 컨설팅의 방향, 컨설턴트의 역할, 학급공동체 운영 사례 등을 내용으로 성남여수유치원 김경성 원장의 ‘누리과정 컨설팅의 이해 및 실제’강의가 진행됐다. 컨설팅장학 지원단은 유아교육과 교수, 교육전문직, 교원 등 50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과정, 유치원 경영, 교육정책, 생활지도 등 유치원 수업 및 운영 전반의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예비 컨설턴트는 유치원에서 원감, 부장교사 등 고경력자를 중심으로 교사의 성장 지원 및 유치원 공동체 문화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연수에 참여했던 컨설턴트는 “누리과정 컨설팅의 방향과 컨설턴트의 역할을 재정립하는 계기가 됐으며, 교원이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방안을 찾아가는 참여중심, 문제해결 중심의 컨설팅을 실시해야 겠다.”고 말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박현덕 유초등교육과장은 “성공적인 컨설팅을 위해서는 컨설턴